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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사실 시골아짐님처럼 고정닉 걸고 태클 걸어주시면 감사한 거지요.
한 번씩 올라오는 타인의 글에
익명으로 이때다...하고 달라붙어 한번씩 찌르고 가시는 분들이 정말 야속하고
산전수전 다겪은 저같은 40대 아짐씨라도 많이 상처 받아요.
시골아짐님
맘 상하셨다면 용서해 주세요.
제가 단 까칠한 댓글은 제가 얼마나 님께 상처를 입혔나의 증거로
지우지 않고 내비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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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넷상에 블룸버그 고정시키고
다우선물이며 니케이며 시시때때 살펴보는 엽기주부 여기 있습니다.^^
3시 코스피 맞치면 3살 딸아이 손잡고
가볍게 전화하며 산책하는 즐거움도 있구요.
다른 분들에게 다양한 취미가 있듯이
제게도 그저 세상 돌아가는 일...경제 돌아가는 일을 살피는게
취미거든요. 그런다고 전문가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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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굉장히 털털하고 대범한 성격인데
요즘..자게에서 자꾸 이름이 거론되니까...물론 아이디지만 거의 이름과 똑같아요.
이상하게 책임감을 가지게 되더라구요....사실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바보는 아니니까..쓸까말까..로 시작했을때
이렇게 되리라는 건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어요.
그런데..하루하루 미뤘네요.
아마..지금이 정권말기만 되었어도 전 계속 제 가벼운 주둥이를 놀렸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ㅎㅎ
제가 올리는 글이 너무 자극적인가봐요.
전 기사나 퍼 나른다고 생각했는데.
하긴 전문가도 아닌것이 너무 까불었나 싶기도 해요.
한국경제가 좋아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아까 어떤분이 제 예상이 자꾸 빗나간다고 하셔서....
그럼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이대로 부동산도 되살아 나고..환율도 안정되고...주가도 뭐..한...1800선에서라도
안착되면 너무 좋은거잖아요.
아마...그동안 정든 분들이 생겨서..전 정말 그분들하고만 정보나 의견을 교환하고 싶어요...
자꾸 이렇다..저렇다..알려드리고 싶었나봐요.
제가 한가지 간과한 점.
여긴 너무나 많은 성향의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곳.
동창회 모임이나 요리모임처럼...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는 걸 잠시 잊었어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런짓을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래서 제발 패스해 달라고 사정도 해봤는데
그냥 제 아이디를 보시는 것만해도 못견디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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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떠들어서
제가 곧 넷째 아기를 낳는다는걸 많이들 아시지요...주책맞은 아줌마.
삼성병원에 날잡아 놨는데 전치태반이니 그 전에
나올 수도 있겠네요.
입원할때 반드시 노트북을 챙겨
엽기란게 뭔지를 확실히 보여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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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은 안올립니다.
이건 절대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예요.
정권 초기인데...시간이 그들 편인데.
전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절대 안합니다. 자식새끼들과 자식같은 남편이 있으니까요.
격변하는 시기에 다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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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말없이 떠나려 했는데
제가 왜 안오냐고 물어주시는 고마운 분들땜에 너무 슬퍼서...
오늘은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1. 네
'08.11.4 12:08 AM (220.75.xxx.15)안녕히 가세요.
2. 에구.....
'08.11.4 12:09 AM (121.131.xxx.43)또 소중한 분이 떠나시려 하네요....
다시 돌아오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순산하셔요~~~~3. 휴
'08.11.4 12:09 AM (118.32.xxx.94)오늘은 편안한 맘으로주무시길..
내일뵙길 희망합니다.....4. 부디
'08.11.4 12:10 AM (72.136.xxx.2)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구요!!
5. ....
'08.11.4 12:10 AM (222.233.xxx.211)차마 잡지는 못하겠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조심조심님.
늘 행복하세요. 언젠간 또 뵐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6. 이른아침
'08.11.4 12:12 AM (222.108.xxx.192)아쉽네요. 조심님 마음 헤아려지고요. 그동안 많은 수고로움에 감사 드립니다. 순산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시간이 흘러 다들 편하게 이야기 나눌 때가 있겠죠.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히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2의 미네르바. 조심님. 구름님 등 등 계속 나올거에요. 누군가는 바톤을 이어가겠죠. 강은 둘러가지만 바다로 간다라고 하잖아요. ^^
7. ...
'08.11.4 12:12 AM (218.238.xxx.102)붙잡고 싶지만......
조심조심님,순산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지 못 할 싸움이라는 느낌에 두려움을 느껴요.
님과 구름이님 글을 보며 터널 속에서 빛을 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아이들과 태어날 아기,남편분께 돌아가셔서 정성을 쏟으셔야겠지요.
더이상 붙잡으면 안 되겠지요......
우리 모두 살아 남아요.
그간 고마웠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8. 저도 휴
'08.11.4 12:12 AM (125.177.xxx.188)마음 아프지만, 소중한 걸 지켜야죠.^^ 건강하시고, 순산하신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길.
그동안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애 많이 쓰셨어요.
근데 자꾸 떠나시면 점점 더 핍박이 심해질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9. 악!
'08.11.4 12:13 AM (118.176.xxx.238)안되세요!!!
저는 지금껏 죄다 잃고 이제야 알게 되어
오늘 첨으로 조심조심 이라고 이름 쳐서 검색 했는데
이런 경우가 어데 있다요??
부디 가지 마세요
아기 순산과 함께 기원합니다.10. 진냥
'08.11.4 12:15 AM (124.49.xxx.141)슬퍼요...
그러나 님이 보여주신 인간에 대한 애정과 연민은 잊지 않을께요.
언제 한번 차라도 마시고 싶은 예쁜 분으로 기억할게요
순산하시고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11. 제발!!!
'08.11.4 12:15 AM (125.181.xxx.40)떠나지 말아주세요~
순산하시고, 다시 와주시면 안될까요??
조심조심님의 행복이 좀 더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끔 나타나주세요~~~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12. 다시뵙기를 희망
'08.11.4 12:16 AM (61.83.xxx.186)합니다. 전 뭘 읽었기에 수다쟁이 아짐이 4째를 임신중인걸 몰랐을까요. 순산하시고요
건강합시다.13. 아휴..
'08.11.4 12:18 AM (122.32.xxx.149)조심조심님 떠나신다는 글 보니까 너무 속상해요.
홀몸도 아닌데 맘고생 너무 심하게 하진 않으셨을지...
순산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뜻 맞는 사람들끼리 확~ 보따리 싸서 어디 별장이라도 차렸으면 좋겠어요.. ㅠㅠ14. 시골 아짐
'08.11.4 12:19 AM (119.64.xxx.230)이런~ 제 글이 발단이 된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저도 경솔했어요.
혹시 마음 풀리시면 쪽지라도 주세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맛난 거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15. 아..
'08.11.4 12:20 AM (99.246.xxx.161)결국 이런 날이 오는군요.
님, 순산하시고,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님이 그리울 것입니다.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16. ..
'08.11.4 12:20 AM (218.51.xxx.194)무슨 협박을 받으신 것이나 아닐까 염려 되네요..
시절이 너무나 하 수상하고,, 여기도 이미 알바가 들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셨다면,,,,,17. ..
'08.11.4 12:20 AM (59.18.xxx.87)다시 오셔야해요..
아기 순산하시고..건강하세요
기다리는거 잊지마시구요ㅠㅠ18. dd
'08.11.4 12:21 AM (121.131.xxx.46)조심조심님...전 돈 많이 잃어보고선..아..돈은 정말..모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필요한 데 쓰라고 있는 거구나..움켜쥐고만 있다고 좋은 건 아니구나라고..알았어요...
무엇보다 나만 잘살면 된다는 정말...아니라는거...
이렇게 정보 올려주시는 거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에휴...조심조심님 글 보는 낙도 있었는데
저도..제가 들은 이야기를 적고 싶지만 겁이나서 못 적은 것도 있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조심조심님 글을 보며 제가 들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가슴이 쓰리더군요...
순산하시구요...순둥이 예쁜이 낳으세요
그리고 부디..노트북을 들고가셔서.엽기가무엇인지 꼭! 보여주시길~19. 그저.
'08.11.4 12:23 AM (59.151.xxx.190)그동안 클릭해서 글을 읽어보기만했는데... 오늘에서야 고맙다는 인사드합니다.
건강하세요~20. 우리 다시 만날때
'08.11.4 12:24 AM (59.3.xxx.107)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가 있다고 믿겠습니다
이제 곧 아기도 낳아야 하고 몸조리도 해야 하니 당분간 못 뵙더라도 언젠가는 꼭 뵐거라고 그렇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이 어둠이 빨리 걷히기를 ......21. 인천한라봉
'08.11.4 12:26 AM (211.179.xxx.43)조심조심님 마음 잘알아요.
남은 기간동안 태교에 힘쓰시구.. 순산하세요^^
저도 엽기가 뭔지 궁금하긴하지만..ㅋ^^
아무튼.. 좋은글 많이 도움받았구요.
당장 저는 집팔거나 현금확보 뭐 이런건 불가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이 상황 이시국이 어떤지는 님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겉으로 뉴스매체를 통해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것과
눈가리구아웅하는 장단에 속지말구 정신차리구 살아야하는것..^^
이런거 짧은 만남이었지만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쁜아이 만날 수 있게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22. 에고..
'08.11.4 12:28 AM (221.150.xxx.231)너무 속상하네요.. 조심조심님 글 너무 잘읽고 있었는데..
꼭 친한친구가..친정언니가 요즘 이러니까 조심해라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많은 의지..또 도움되었습니다.
순산하시구요..담번에 건강한 넷째아이 태어난뒤 몸조리 잘하시고 꼭 다시뵙기를 기도드려요.
항상 감사했습니다.23. rose
'08.11.4 12:29 AM (125.132.xxx.27)다시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그동안 일러주신 거 명심하구 똘똘하게 잘 살아남겠어요.
순산하시구 몸조리 잘하셔요. 당분간은 모든 걸 잊으시구 아기와 님의 건강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좋은 모습으로 가까운 날 다시 만나지요. 그치만 많이 그리울거에요. 자게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는 닉인데....님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걸 절대 잊지마세요.24. 세시리아
'08.11.4 12:32 AM (125.185.xxx.160)... 참 세상이 아니러니 하네요...
전 왜 지금껏 몰랐을까요? 이번에 ..이 시국에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거슬러 점수와 암기에만 주력했던 역사의 흐름까지....그리고 흐르고 흐른 현재에도 가라앉는 시기가 있을 지언정 없어지지 않은 썩은 것들의 ...존재..
순산하시어요.....님과 더불어 많은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말로는 다 할수 없는 찬사를 보내며 감사를 드립니다.25. 분당 아줌마
'08.11.4 12:33 AM (121.169.xxx.238)무슨 일이 있었구랴.
바빠도 조심조심님이랑 구름님 글은 꼭 읽으려고 애 쓰는데...
순산하시고 건강 챙기시고요.
님 같은 분이 계셔야 호랑이굴 소에서 정신을 차릴 힘이 생기지요.
저도 가급적 글을 쓰고 싶은데 요즈음 바깥 세상 돌아가는 게 너무 험난해서 들어 오기가 쉽지 않네요.
언젠가 다시 돌아 오셨다는 반가운 글을 보리라 기대해 봅니다.26. 레인
'08.11.4 12:35 AM (116.122.xxx.245)전 아주가끔 레인이라고 글을 올리고 또는 유동닉으로 댓글을 가끔 답니다.
조심조심님과 몇번 댓글로 만났던 1인입니다. 공안탄압이 더더욱 심해질꺼로 보이니 많은분들
유의하시구, 이뿐 아이 순산하시고 건강 살피세요.^^27. 꽁알이
'08.11.4 12:36 AM (124.53.xxx.81)한 번은 말없이 떠나려 했는데
제가 왜 안오냐고 물어주시는 고마운 분들땜에 너무 슬퍼서...
오늘은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
말씀에 책임지세욤~ 오늘은~~ 입니다.
내일 오시는거죠? 여기 딱 앉아서 기다릴께욤~ ^.*
......... 아닌가.. 안오시려나..훌쩍...
순산하시고.. 훌쩍...
예정일이 언제세요?
이제 글은 안써주시고 노트북 챙겨가셔서 엽기 보여주신다니..
조심조심님을 보려면.. 그거 기다리고 있어야 할거같아서욤...
....................... 목빠지겠당....28. regain
'08.11.4 12:39 AM (121.131.xxx.211)눈팅만 하면서..많이..깨우치네요~!
님같은..분..많지않은..가치있는 분이세요.
어휘때문에..휘둘리지 마시길..바래요!
서로간에..오해???(으~그)가 있었을거예요
님의 내공을 신뢰하면서..순산후..다시금
님의..스펙트럼..고대합니다!
아자아~자 화이~링*^^*29. 명심
'08.11.4 12:43 AM (67.85.xxx.211)조심조심님, 구입하는 순간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의 98%는
사치품이라고 하신 말씀을 두고두고 명심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순산하시고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30. 꽁알이
'08.11.4 12:45 AM (124.53.xxx.81)...정말요...
저 목빠지기 전에.. 와주세욤... 훌쩍31. 다시..
'08.11.4 12:50 AM (124.54.xxx.77)아기와 조심님 모두 건강히 출산,몸조리 하시고
꼬옥 다시 소식 들었으면 좋겠어요..
조심님 글에 댓글 달아본 적은 없지만 주시는 정보는 꼭 챙겨 봤는데...ㅜ.ㅜ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셔요~~32. 감사
'08.11.4 1:01 AM (218.233.xxx.119)터널속에서 빛을 따라가는 느낌이었던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순산하세요.....33. 로얄 코펜하겐
'08.11.4 1:08 AM (121.176.xxx.98)아..슬프다..
넷상에서의 짧은 인연이라도 유난히 정이 많이 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님 순산하시고.. 순산하셨다고 글 올리시면 안될까요?ㅠㅜ34. 에구에구
'08.11.4 1:21 AM (124.111.xxx.224)붙잡고 싶은데 정말... ㅠ.ㅠ
글 정말 잘 읽었던 사람입니다.
남은 기간,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셨다는 행복한 글 올려주세요.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립니다.
다시 오셔야 해요. 꼭35. 그동안
'08.11.4 1:25 AM (59.86.xxx.74)소중한 정보 잘 읽고 많은 도움 됐었는데..아쉽네요.
순산하시고..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36. 저도
'08.11.4 1:25 AM (118.32.xxx.210)감사하다는 한 마디는 드리고 싶네요..
글 잘 읽었구요.. 좋은 말씀 두고두고 세기면서 살께요..건강하시구 순산하세요..
그리고 여전히 엽기로 돌아오시길 ㅋㅋㅋ 기다리겠습니다..37. 알찬
'08.11.4 1:28 AM (211.237.xxx.68)그동안 좋은 정보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 아기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38. 안타까운 마음
'08.11.4 2:30 AM (91.125.xxx.7)에 로그인합니다. 맘씨착한 조심조심님 상처되는 말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순산하시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그동안 올리신 글 감사한 맘으로 잘 읽고 있었는 데 댓글은 처음 다네요.
82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나랑 다른 모습들이나 까칠한 모습들이 있으면 그런 모습 속에서 혹시나 하면서
내 모습도 한 번 돌아다보고 반성을 하기도 하고..
조심조심님처럼 다양한 정보를 주시는 분들 이야기 읽으면서 세상돌아가는 일도 조금씩 알게 되고
그동안 고마웠어요. 꼭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39. 베를린
'08.11.4 2:48 AM (134.155.xxx.220)순산하시구요~ 좀 쉬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지금 하락후 1차 조정기에 들어갔는데 스왑과 규제철폐로 조정기간이 좀 길어졌네요. 이런 시기에는 별다른 예측도 없고 반짝 반등시에 괜히 말만 나오고... 좀 쉬는게 더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내년 3월부터 2차 조정기에 다시 뵙게 되기를... (삽질 한 번 더하면 원래 예정대로 갈지도..)40. 꽁알이
'08.11.4 2:58 AM (124.53.xxx.81)...이글이 조심조심님의 마지막 글이라고 생각하니..
.. 괜시리 클릭클릭... 한번 더 눌러보고...
...이글이 마직막 댓글이라 생각하니..
.. 괜시리 끄적끄적... 말도 안되는 말 더 해보고 싶고..
^.^.. 그냥 한번 웃어도 보고..
ㅜㅜ.. 그냥 한번 한숨도 쉬어보고..
⊙⊙.. 왠지 친한 옆집 언니 떠나는 거 같아서.. 잠도 안오고..토끼눈이 되어갑니다.41. ..
'08.11.4 3:40 AM (221.140.xxx.87)순산하시길 기원드리구요.
예쁜 아기 낳으시고 꼭 다시 돌아오세요.
정보에 목마른 사람들...님을 목 빼고 기다리고 있는 이 곳으로요. ^^42. .
'08.11.4 3:45 AM (119.203.xxx.68)어둠을 이길수 있는것은 빛이라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건가요?
조심조심님과의 헤어짐은 너무 서운하네요.ㅠㅠ
이 새벽에 잠이 깨어 이별의 인사를 읽으니
갑자기 마음이 휑~해집니다.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
각자 살아 남아서 다시 뵙게되기를 소망해 봅니다.^.~43. 만엽
'08.11.4 3:45 AM (211.187.xxx.35)어쩐지 야밤에 자꾸 들어오고 싶더만요.
이렇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었죠.
번갈아가며 게시판에 이름부르고 시비걸고
드러내놓고 싸움거는 사람에 아닌척 하면서 속내를 들키는 사람에 참,,,
이리저리 인신공격은 잘하는데 그럴듯한 반론 한줄 못 내놓는걸 보면서
무엇을 원하는 사람들인지가 짐작되더군요.
입 다물라는거죠. 얼마나 눈에 가시겠어요.
다른 게시판들도 비슷하게 흘러가는것 같고요.
한사람 두사람씩 입다물기 시작했네요.
근거를 내놓고 말하는 개인의 의견조차 강제당하는 시대로군요.
누군가는 좋아서 웃고 있겠지요.44. 힘내세요
'08.11.4 6:01 AM (121.144.xxx.179)너무도 다양한 사람들 말,,글,,다 마음에 담지마시고
용감하게,씩씩하게 잘 이겨내봅시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다시 만나기를 바래요.45. 언니셨네요..
'08.11.4 6:28 AM (121.134.xxx.207)다른 얘기보다 아이가 넷이시라니 너무 부러워요.
귀여운 아이 잘 보살피시고, 행복하시구요.
몸 추스리시면 다시 안부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46. 스카이
'08.11.4 8:02 AM (124.54.xxx.144)조심조심님....
떠나신다니.. 너무 섭섭해서..
아뭏튼 출산이 닥쳤으니 순산하시길 기원해드리겠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건강이 회복되시면 그때 건강하고 기쁘게 다시 뵈었음 합니다..
조심조심님 화이팅!!!!47. 행복해지자
'08.11.4 8:18 AM (122.153.xxx.130)조심조심님 그동안 가르쳐주신 소중한 정보 기억하고
그냥 가시다니 넘 서운합니다.
경제 말고 그냥 일반 글로라도 와 주세요.
4째 아이 출산 잘 하시고 몸조리 잘 하시고...
참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48. 그냥
'08.11.4 8:19 AM (220.120.xxx.193)예정된 출산휴가 가시는거죠? 3개월 휴가 쓰시고 꼭 복직하시리라 믿습니다. 육아휴직까지 쓰실려고하지 마시고,, 출산휴가만 쓰시고. 돌아오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넘 고마웠구요,...긴히 상담도 받고 싶었는데..기회도 놓치고 말아 넘 아쉽네요 ^^49. 깊푸른저녁
'08.11.4 8:29 AM (61.253.xxx.5)몸 풀고 꼭 다시 오셔야 합니다.. 조심조심님의 소중한 정보,의견 기다리고 있는 분들 많은거 아시죠?
꼭~ 다시 오셔요..! 그동안도 너무 감사했지만.. 돌아오실 조심조심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50. 조심하세요!
'08.11.4 8:45 AM (220.75.xxx.188)미네르바님이 간첩으로 몰리는 시대이니 조심조심님 같은분도 가만 두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순산하시고, 조심하세요.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51. 그동안 감사했어요
'08.11.4 8:46 AM (124.137.xxx.130)순산하시고 그 기쁜 소식은 꼭 올려주세요~ // 그리고 언제고 다시 글로 뵙고 싶습니다.
52. 이궁
'08.11.4 8:48 AM (121.131.xxx.70)그동안 남자분인줄 알았다는 ㅠ.ㅠ
53. .....
'08.11.4 8:56 AM (125.132.xxx.179)이 어둡고 답답한 시대에 저의 한 줄기 빛이었는데....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54. 은석형맘
'08.11.4 9:08 AM (203.142.xxx.73)예쁜 아기 건강히 낳으시구요.
정말 뵙고 싶을거예요..
가끔..아기 낳은 소식이랑 올려주시며..
저희 굳어가는 뇌를 살살 건드려 주세요ㅠ.ㅠ
그동안 넘 감사했어요.
팬 1인으로 너무 슬프네요...........55. 에구...
'08.11.4 9:23 AM (122.37.xxx.80)제2의 엔지니어님이 되셨네요ㅠㅠ
굉장한 살림솜씨로 인기를 누리셨던 엔지니어님도 댓글에 상처받고 82를 떠나셨는데.......
요즘은 글 한줄이 그 어떠한 무기보다 무섭다는걸 새삼 실감하네요ㅠㅠㅠ
아침부터 속상합니다 항상 조심조심님의 글을 읽는 재미로 자게에 들어왔더랬는데...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상처가 좀 아물면 꼭 다시 오시리라 믿고 싶어요56. ....
'08.11.4 9:27 AM (211.108.xxx.22)순산하시고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근거없는 낙관론자 보다는 준비된 비관론자가 되려고 노력중인 아줌마입니다.
님의 글, 구름이님의 글, 베를린님의 글, 갑자기 생각하려니 막히는 많은 고마우신 분들의
경고와 준비가 있었기에 하나 둘씩 깨어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요. 아직은 이길수 없는 싸움이지만 시간이 영원하지 않은 이상 이길수 없는 싸움은 없다고 봅니다.
무슨 사심이 있어 여기 아줌마들을 선동하겠습니까....
그저 똑같이 애 키우고, 먹거리 걱정하고,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해 걱정하는 부모일뿐일걸요.
세월이 좋다면야 이런 경고들이 눈에나 들어오겠습니까만은,
나 하나만 살고 갈 세상이 아닌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하는 세상이기에 이리 애 닳아하는것임을 모르는건 아닐텐데....
경방에서건 이곳에서건 좋은 분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야함에 참 우울해집니다.
어머니는 강하지여? 알바에 결코 무너져서는 안됩니다.
이 알바들 또한 월급 받는 가여운 인생들이니 그냥 눈 한번 감았다 건너뛰심은 어떠실지....
부디 건강하고 이쁜 아기 만나시고 더 씩씩한 모습으로 와 주세여. 원더우먼 아시죠?57. 에겅..
'08.11.4 9:31 AM (124.199.xxx.204)40대가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라니.. 아닙니다. 전 50대인데도 한마디에 상처받고 등등...입니다.
82도 너무 커져서 작은 동아리 같았던 시절은 지나갔기 때문에 그런 상처받을 댓글도 많이 달리지요.
전에도 댓글로 상처받고 탈퇴 한 분들도 있었지만 한동안 지나면 또 다시 가입하셔서 글 올리고 그러시고요.
엽기가 뭔지 보여주시겠다니 아주 안오신단 말씀은 아니네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고 푹 쉬신 후 잠시 잠시 다니러 오셔서 글도 좀 올리시길 기다릴께요^^58. 구름이
'08.11.4 9:32 AM (147.46.xxx.168)조심님 내가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 그냥 씁니다.
우선 건강하게 순산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면 바깥양반 모시고 학교 나들이 한번 오세요.
학교에도 좋은 레스트랑이 많이 들어섰답니다.
신 자유주의 덕으로 워커힐의 중국집도, 신라에서 하던 호암은 아실거고
동원의 쓰시집도 아실거고, 농협의 한정식집도 있답니다. ^^59. ^*^
'08.11.4 9:41 AM (222.101.xxx.20)순산하세요.
님의 마음 모두가 잊지 않을거예요.
아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똑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내 가정을 지키려는 님의 마음 모두가 알고 있답니다.
다른 이야기 말고 꼭 노트북 챙겨가셔서 아이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소식 알려주세요...
기다릴께요............60. 인피니티
'08.11.4 9:43 AM (211.47.xxx.98)조심조심님.. 출산 휴가 가셨다고 생각할께요.
꼭 순산하시고, 몸 조리 잘 하시고 (조리 기간에 컴퓨터 많이 하면 손가락 관절 안 좋아진데요)
나중에 꼭 뵙기를 기원합니다,
조심조심님께서 올려주는 '정보'보다도, 그 '지혜'가 항상 감사했습니다.61. 순산기원
'08.11.4 9:49 AM (211.208.xxx.65)조심님의 글을 이해가지않는 머리로 열심히 해독하면서 읽었던 1인입니다.
ㅋㅋㅋ 설마 아이쑴풍 낳으시고 노트북 품에 안고 '저 출산했어요. 아이는 몇키로예요' 이렇게 82에 올리시는 엽기를????? 상상해봅니다.
고정닉을 쓰시면 상처만 남을수도있다는점을 아시고도 글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같은 새가슴은 그러기가 쉽지않는데 '조심조심'님은 '외유내강'형이신가봅니다.
제가 볼때에는 아마도 아이낳거나하시면 다시 귀환하실것같습니다.
아시다시피 82의 중독은 아편중독이런것보다도 더 무서워서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62. 가닥
'08.11.4 9:52 AM (125.187.xxx.238)잘 다녀오세요.
순산하시고 몸조리 잘 하시고요.63. ...
'08.11.4 9:58 AM (211.210.xxx.30)순산하세요.
서로 좋자고 하는 말이고
정답이 없는것엔 서로 논쟁이 붙을 수 있는것이니 서운케 생각 마시고요.64. @@
'08.11.4 10:00 AM (122.40.xxx.102)순산하시고요. 그냥 잘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아침이면 조심조심님 글 볼려고 어린이집에 아이보내고 바로 컴터앞에 앉는데요.
걱정마시고 편히 출산하시고 다시 오세요...65. 부디...
'08.11.4 10:20 AM (116.41.xxx.22)조심조심님, 제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한 주부에서 뭔가를 깨달아가는 느낌을 가졌었는데...
부디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지길 기대할께요.66. 차분
'08.11.4 10:25 AM (211.253.xxx.34)조심조심님~! 감사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 경제 지식 말고도 삶의 지혜도 많이 배웠습니다.
조심스럽게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과 소중한 정보 공유하시는 마음까지~!
저두 선생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순산하세요^.^67. phua
'08.11.4 10:37 AM (218.52.xxx.102)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 "중에서
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222268. 기도
'08.11.4 10:39 AM (123.212.xxx.134)순산하시고 건강히 꼭~~~ 돌아오셔요.
69. 그동안
'08.11.4 11:02 AM (61.255.xxx.134)지성이 넘치는 주옥같은 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순산하시고 ..또 몸조리도 잘하시고요...돌아오시기를 바라나 감히 부탁은 못드리겠네요...많은 사람들이 조심조심님의 글을 읽고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70. 헉
'08.11.4 12:07 PM (218.237.xxx.181)대체 밤새 뭔일이래요?
정말 경제에 무지한 저도 자게에서 조심조심님과 그 외 많은 님들 덕분에
눈을 뜨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떠나신다니요?
아기낳으러 가시는 거죠?
부디부디 순산하시고, 이쁜 아기 순산했다고 글 올려주실 거라 믿어요.
부담되시고 힘드시면 지금까지처럼 경제관련 글들 안 올려주셔도 되니까
영영 떠나지는 마세요.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안그래도 맘이 영 휑한데,
비록 일면식없는 사이라도 정든 분이 떠나신다니 더 쓸쓸해지려고 해요.71. 올리브
'08.11.4 12:12 PM (119.70.xxx.97)예쁜 아기 순산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다른 아이디로라도 따뜻하게 뵙길 바랍니다.72. 에헤라디어
'08.11.4 12:18 PM (220.65.xxx.2)조심조심님, 서운하고 속상하네요. 쓸까말까하고 쓰셨던 첫글 인쇄해서 남편과 같이 본 것이 기억 납니다. 항상 82 자게에서 눈여겨보던 분인데.. 서운하네요.
순산하시고, 건강한 아이랑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글 올려주세요.73. 아이구
'08.11.4 12:21 PM (61.251.xxx.232)82 몇일 안들어오는 사이에 뭔일이 있었나봐요..
일단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홧팅입니다...74. 다시시작
'08.11.4 12:25 PM (61.81.xxx.114)조심님 순산하시고 조심님의 글을 말없이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은 사람입니다.
다시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75. 청라
'08.11.4 12:25 PM (218.150.xxx.41)건강한 아기 낳으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
조심님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믿고
돌아오실날 기다리겠습니다.76. gondre
'08.11.4 12:29 PM (220.70.xxx.114)조심조심님.
부디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요.
맘이 변하셔서 내키시면 꼭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꼭요.77. 조심조심님
'08.11.4 12:52 PM (59.10.xxx.194)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한테 여러번 조언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때마다 친언니처럼 살갑고 감사하게 느껴져서
여기 들어오면 늘 님의 이름부터 검색하곤 했었어요.
새벽마다 미사드리러 나갈때 찬바람이 불때면
조심조심님도 이런 마음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옷을 추스리곤합니다.
순산을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뵙길 바라는건 제 욕심인건가요?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78. 섭섭
'08.11.4 1:00 PM (113.10.xxx.108)82에는 조심님을 아끼는 사람들이 훠~얼씬 많으니
상처 받으신거 빨리 치유하시고
편안한 맘으로 출산 준비하시구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고 몸조리 하시고서 꼭 돌아오셔요. 꼭이요.
기다릴게요.79. 파란노트
'08.11.4 1:00 PM (96.250.xxx.243)오랫만에 82에 들렀다 황당한 소식부터 접하는군요.
미네님의 귀환시 멘트 기억하시죠?
역시 님께서도 엽기를 보여주시겠다며 시즌2를 기약하셨으니,
일단 안심하렵니다.
예전에도 건강 염려 댓글 올렸더랬지만, 다시 한 번 순산 기원드립니다.80. 윤리적소비
'08.11.4 1:02 PM (210.124.xxx.22)조심조심님 우선 순산하시길 바래요..
조심조심님 글을 애독하는 한사람으로 정말 속상하네요..
공포조장한다면서 왜 그런글은 꼭 읽어서 공포조장한다고 계속 떠벌리고 다니는지.
고정ID이니 읽기 싫으면 패스하라는데도 굳이 찾아 읽으면서 공포조장한다고 주장하는지
진짜 이사람이 양심이 있는사람인지 의심이 듭니다.
없는얘기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이런이런상황이라는걸 정보로 알려주시는건데..
조심조심님 많이 맘상하셨을텐데 조심님 글을 애독하는 입장에선 글 계속올려주시고
맘상하시지 않게 그딴 글들은 읽지말고 패스하심이..
맘상하신것 치유하시고 다시 뵙길 바래요..
순산하세요.81. n
'08.11.4 1:07 PM (24.82.xxx.184)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애정이 없으면 조심조심님처럼 글 남기고 그러는 거 쉽지 않지요.
몸도 무거우신데 그동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순산하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82. 수연
'08.11.4 1:10 PM (123.214.xxx.78)가시면 안돼요.절대..
얼굴한번 뵌적없지만
가슴에 싸아하니 찬바람이 부네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따뜻했는데..
설마 이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 사랑을 뿌리치고 가실만큼 모진?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건강하고 이쁜아기 순산하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눈빠지게 기달리렵니다.
매일매일 82에 들어와서...83. 아꼬
'08.11.4 1:17 PM (125.177.xxx.145)어느분 말씀처럼 전 출산휴가라고 믿어볼랍니다. 순산하여 예쁜아기 이름도 여느 분처럼 공모내지 참조도 하시고 꼭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건강하세요
84. 고마워요.
'08.11.4 1:33 PM (222.98.xxx.175)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염치가 없어서 더이상 붙잡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순산하시고요 예쁜 아기랑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ㅠ.ㅠ85. 기다립니다...
'08.11.4 1:51 PM (203.247.xxx.172)강마에 같다시던 남편님(우왕 부럽!!)과 애기들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매국녀는ㅋ 님의 엽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86. heekuney
'08.11.4 2:03 PM (125.128.xxx.169)항상 감사하며 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었는데
너무 아쉽고 가슴 아프네요.
순산하시고요, 예쁜 아이랑 몸조리도 잘하셔서
좋은날 웃으며 다시 넷상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빕니다.87. 기다릴께요..
'08.11.4 2:27 PM (59.5.xxx.203)꼭 순산하시고 몸추스르시고 아이 백일지나면 또 뵐께요....
88. 그동안
'08.11.4 2:37 PM (118.223.xxx.45)애쓰셨는데 휴가다 생각하시고 넷째 순산하신 후 몸조리 잘 하세요.
그리고 엽기주부의 면모를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깜짝 놀래주실거지요?89. 기다릴께요
'08.11.4 2:37 PM (125.129.xxx.152)붙잡고 싶어요~앙앙....
여기서 님 덕에 많이 배웠는데...너무 감사하고 감사했어요~
꼭 순산하시고 오시리라고 믿습니다./
꼭 기다릴꺼예요.....
건강유의하세요~90. 훨~
'08.11.4 2:42 PM (58.121.xxx.123)조심조심님 님덕분에 많이 깨우치고 배웠어요. ..........
순산하시구요...님 엽기도 좋지만 몸조리할땐 컴보지마세요. 눈이 많이 노화되요.
건강하시구요 또 뵙고싶어요91. 저도 .....
'08.11.4 3:08 PM (211.226.xxx.57)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조심님 안지가 몇개월 밖에 안되지만
제가 접 할 수 없는 정보들 너무 고마웠는데
정말 서운하네요
순산하시고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92. 파란자동차
'08.11.4 3:24 PM (211.210.xxx.39)꼬 옥 순산하시고
가지 마세요
조심조심님 가지 마세요
비록 댓글은 잘 못써왔지만
언제나 조심조심님께 도움받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낙입니다
미네할아버님 말씀처럼 아직도 모르는 많은 엄마들이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93. 다시
'08.11.4 4:09 PM (58.227.xxx.238)뵐 그날을 기다릴께요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94. 건강하게
'08.11.4 4:59 PM (61.38.xxx.69)순산하세요.
95. 지못미
'08.11.4 5:19 PM (24.205.xxx.174)조심조심님께서 걸어주신 기사를 한 번 주제넘게 번역해서 올렸던 사람입니다.
비록 경제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동안 님과 구름이님께서 선택해 주신 기사들을 열심히 읽고 번역하면서 알게모르게 공부가 되어 이젠 많은 경제용어도 낯설지 않고, 일단의 경제 뉴스들이 어떻게 다음날의 주가지수에 영향을 미칠지 정도도 대충 예상이 될 정도가 되었답니다.
요사이 나타난 님을 향한 무례한 글들을 읽고도 "조심조심님은 강한 분일거야, 저런 글들에 흔들릴 분이 아닐거야"하면서 애써 무시하면서 지켜보기만했습니다. 근데, 오늘 님의 떠나신다는 글을 읽고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저와 같이 침묵해왔고 지금도 침묵하고 있지만, 님의 진정성을 느끼고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 믿으면서, 오늘은 용기내어 댓글달아봅니다. 그동안의 수고 감사드리고, 순산후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96. 코스모스길
'08.11.4 5:58 PM (59.19.xxx.140)화이팅..바른말 하는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이 오리라 꼭 믿습니다.
셋째아이 낳으신다니 또한 애국자이시네요..
순산하시구요..바른말 하시는 거 셋째아이한테도 대물림 하셔서 우리 민초들
속시원한 말씀 많이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97. 슬퍼서
'08.11.4 6:14 PM (122.37.xxx.83)댓글 달려고 로긴했습니다.
저도 아이 낳을때 전치태반이었던 40대 아짐이랍니다.
부디 무사히 출산하세요.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안고 있었는데 결국...;;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힘내세요.98. 순산하시고..
'08.11.4 6:25 PM (119.70.xxx.179)다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 큰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힘내세요..
99. 행복
'08.11.4 6:31 PM (125.128.xxx.188)순산하시고
아가랑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바이러스 여기에 자주 많이많이 뿌려주세요.
꼭 기다릴게요.100. 단칼..
'08.11.4 7:22 PM (124.111.xxx.157)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여태 누워있다 이제야 컴켜고 들어왔더니..
이 무슨 일이래요?
조심조심님...
건강 조심하시구요...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시고... 또 몸조리도 잘 하시고 꼭 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그동안 감사했구요... 마음의 상처 빨리 씻어내세요...
다시 뵐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래요...
홀몸도 아니시라 잡고 싶어도 잡질 못하겠네요... ㅠ.ㅜ101. 가원
'08.11.4 7:35 PM (152.99.xxx.11)놀이공원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엄마를 잃어버린 기분입니다ㅠ_ㅠ 조심조심님, 글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떠나신다뇨ㅠ_ㅠ 미네르바님도 떠나시고, 조심조심님도 떠나신다니ㅠㅁㅠ 전 뻔뻔하고, 땡깡쟁이니까... 무지 죄송한 마음 무릎쓰고, 조심조심님은 무사히 순산하시고, 꼭 돌아오시길 거라고, 그렇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순산하세요(__) 그리고 꼭 다시 뵈요ㅠ_ㅠ
102. 굳세어라
'08.11.4 8:04 PM (116.37.xxx.175)돌아오실꺼죠.. 기다리겠습니다. 순산하시고 꼭 돌아오세요. 기다리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거 알고 계시져!
103. 순산하세요~~
'08.11.4 8:08 PM (211.207.xxx.28)저는 님 글 좋아하는 소리없는 1인입니다. 그런 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때문에 님이 떠나는건.. ㅠㅠ 넘 슬퍼요
순상하시구요~~ 건강하게 또 뵈요~~~~~` 화팅104. 순산하시구요~
'08.11.4 8:52 PM (121.166.xxx.17)님, 멋진 40대 여성이신거 아시죠.?
덩달아 흐믓하고 으쓱 거렸댔는데...
감사했구요, 자주자주 들르세요.
저도 자주 찾아볼랍니다. ^^*105. 칼라
'08.11.4 9:36 PM (61.106.xxx.212)저도 조심조심님 글 고맙게 보고있는 1인 입니다...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충전해서 오시면 좋겠네요...
맘 많이 상해 하지 마시고 꼭 다시뵙기를 바랍니다...106. 순산기워합니다
'08.11.4 10:22 PM (218.186.xxx.42)순산하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기다릴께요...^^
107. ..
'08.11.5 12:42 AM (220.122.xxx.155)님은 못 떠나십니다. 백일 휴가 마치고 돌아오세요.
순산하시구요.108. 순산하세요
'08.11.5 1:40 AM (58.142.xxx.187)저는 82도 늦게 알게되었고, 자게도 가끔밖에 못들어와 봤지만요...
님이 떠나신다니 너무 슬퍼서 짧게나마 이렇게 적습니다
부디, 순산하시고요~
나아중에라도 꼭 돌아오시길 바래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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