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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아지 키우실 분....
우리 이모는 길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보면 눈에 밟혀 주인을 찾아주거나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집으로 데려와서 좋은 주인을 만나게 해줘요..
몇일 전에도 길에서 주인잃은 말티 6개월정도로 추정되는 암놈을 발견했는데....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모가 데리고 계신데...
제 동생이 보고왔는데 넘 예쁘고 앙증맞다고 키우고 싶어하는데..
애교도 많고 건강하대요..
그런데 울집엔 이미 강아지가 2마리나 있고
이모댁에도 2마리가 있어서... 더이상 키우기가 어려워요..
1. 이거
'08.11.3 11:52 PM (220.126.xxx.186)저.잘 모르지만..
강아지 입양시킬때 주의사항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냥 공짜로 주면 안되고요..믿을만한사이트에 올리셔야하거든요...
개 장수들.....................온라인에 많이 다닙니다!!!!!!!!!!!
분양 전문사이트에 올리시면 잘 해줄거같은데요~~~~~~~~~~
이런 곳은 위험해요!!!!!!!개장수 많아요,,,2. 애견인
'08.11.3 11:55 PM (219.251.xxx.182)그런가요? 몰랐어요..
그래도 82인지라 잘 키워주실 분이 많을 것 같아 올렸는데..
글 내려야겠네요...3. 덧붙여..
'08.11.3 11:58 PM (220.126.xxx.186)그리고 정말 그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모르는 사람보다는..
친구의 친구 뭐 이렇게 엮어서 입양시키는게 좋지 않나요??????
강아지 소식도 들을수있고 볼수도있잖아요..
정말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그럴거같습니다..
저도..유기견...입양시켜봤는데요...온라인은 무서워서 안했고...
아빠친구분께 입양시켰거든요...
정말 사랑한다면............아는 사람 줄로 입양시켜주세요..ㅜㅜ부디!4. ..
'08.11.4 12:21 AM (122.32.xxx.149)순종 어린 암컷이면 이렇게 아무에게나 분양하는건 너무 위험해요..
업자들이 데려다가 평생 새끼빼게 할수도 있어요. ㅠㅠ5. 맞아요..
'08.11.4 12:41 AM (124.54.xxx.77)이웃의 예쁘고 똑똑했던 푸들..새끼때 분양받았을때 부터 제가 많이 맡아줘서 반은 키워줬는데
그 집이 출산하고 저 또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맡겠다는 곳을 못찾다가
그 주인이 다음 애견까페에 오전에 글 올리고 바로 데려가겠다는 여대생에게 그날 저녁에 보냈어요.
근데 보낸 이후 전화도 잘 안받고 그런 걸 울며불며 사정해서 보러갔더니
그 여대생의 이혼한 아버지가 건설잡부 하시면서 외로워서 데리고 있다면서
보낸지 채 두달이 안된 시점에 벌써 새끼를 갖은 상태였고
사료아닌 고기만 먹여서 푸들이 완전 시추가 되어 있더랍니다.
다시 데려올 상황이 안되는 탓에 그냥 두고 왔다는데
주인이 아닌 저도 정말 가슴이 아프고 무거웠어요..
온라인으론 절대 보낼 곳 찾지 마세요..6. 애견인
'08.11.4 1:08 AM (219.251.xxx.182)주변에 키울만한 사람은 이미 다 한 마리씩 보냈어요..
유기견도 예쁘게 미용해서 보내고....
어쨌든 이런 무서운 사실을 알려야하기에 글을 그냥 둘게요.. 쩝...7. ......
'08.11.4 1:15 AM (122.42.xxx.106)제가 키우면 안될까요? 유기견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안락사 시킨답니다 주인이 않나타나면 ..........저도 강아지 잃어버렸어요 근데 안락사 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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