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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데 글지워지고
저번에이어 올리신님
남편과이혼하고 남편이 만난 상대녀 에게
한방먹였다고 글올리셨다는분
이생에도 내생에도 내주위에 계시지 말았음합니다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1. ...
'08.11.3 10:22 PM (125.139.xxx.42)원글을 보고 싶군요~ 혹시 얼마전에 남편이랑 이혼해 놓고 한집에 살면서 각방 쓴다고, 그리고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바람피운다고 하신 분 글인가요?
2. 아짱~~나
'08.11.3 10:23 PM (222.251.xxx.203)네 그뒤글입니다
3. 네 그분이에요
'08.11.3 11:18 PM (221.162.xxx.86)결론적으로 혼인신고 하신 후에
그 남편분이 만난 여자분에게 계속 문자 보내고 뭐...전화하고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견딜 수 없는 모욕을 주셨대요. 어쩌라는 건지;;4. 그여자분
'08.11.4 12:11 AM (125.178.xxx.15)저번에 어느댓글의 내용이랑 비슷한데요
그여자분이 바람펴서 남편이 이혼해주고 ....했는데
워낙특이해서...같은이 아닌지 모르겠어요5. 아닐거에요
'08.11.4 5:50 AM (221.162.xxx.86)이분은 바람같은 건 피우시지 않았어요.
원글은 남편분과 워낙 어릴 때 부터 사랑하셨고, 아이낳고 힘들게 사는 동안 철없는 마음에
쉽게 이혼하셨대요. 하지만 이혼 하신 후에도 남편분과 함께 사시며 서류상으로만 정리가 되었지
남편분이 가정에 충실하시고, 월급 갖다 주시고, 친정에도 잘하셨다네요.
하지만 그 기간이 꽤 길었고 그 사이 부부관계는 없으셨답니다.
그 사이 아내분은 남편분더러 나가라고 화내시고 남편분은 지방근무를 자청하시며
계속 가족을 부양하셨대요.
그러다 만나는 여자분이 생겼고, 사랑하지 않지만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니
막 살겠다. 생활비는 지금처럼 대주겠다고 선언하셨고, 그제야 아내분이 힘들어하시다가
마음 고쳐먹고 혼인신고 남편분이랑 다시 하셨대요. 남편분은 굉장히 감사해하며 만나던 여자분
바로 정리했고요.... 남들은...그냥 이제 행복하기만 하면 되지 않겠냐 하시는데,
이분 자꾸 억울하다네요. 남편이 바람 피웠다는 생각에... ;;
암튼, 이분들은 두 분 다 바람하곤 거리가 먼분들이에요.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 거 같은데 남편분 괴롭히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6. 에고
'08.11.4 7:58 AM (121.151.xxx.149)윗분 글읽으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저는 그분글읽으면서 뭔가가 있을거다라는생각을 지울수없었는데 이글을 읽으니 제대로 정리가 되네요 삼자인 제가 정리가 되어서 뭐하겠냐만은요
저는 그렇다면 그분이해가 가네요
이혼했으니 바람은 아니다라고 말할지모르지만
남편분은 제대로 정리하지않은상태에서 다른여자를 만난것같네요
그렇다면 그분이 속상하실만하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은 대놓고 양다리 걸치거잖아요
이혼햇으니 양다리아니다라고 말할지모르지만
남자여자사귈때도 다른여자 남자 만나면 바람피우는것 맞으니까요
남편분이 승부사를 던진것같은데
그분 잘 받으셨고 이제 행복해지심 좋겠어요7. 저 위의
'08.11.4 9:27 AM (122.37.xxx.78)저 위의 님은 너무너무 나이스하게 그 분 입장에서 쓰신 거고요, 저도 그분글 예전거부터 보고 어제 다른 글에 댓글단것 까지 봤는데 다중인격자 같았어요. 때로는 피해자처럼 때로는 집요한 미저리 처럼 구는게 정말 소름이 쫙 끼치는게 하이텔 시절부터 통신하던 저로서도 글만 보고 그런 느낌 받은게 몇 번 없는데 한밤중에 오싹했어요. 공포영화도 은근히 무서운게 더 여운이 남는 것 처럼요.아무튼 위의 님처럼 나이스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니 정말 다중인격 아닌가 싶어요.
8. 이런 이런..
'08.11.4 11:38 PM (118.47.xxx.224)댓글달기 눌렀는데 원글이 없어져 있으면 황망하죠~
기껏 좋은 마음으로 댓글달려던 사람 닭쫓던개 지붕쳐다본다??
라고 해야하나요?
뭐 그렇게 방금 써놓은글 지우시려면 왜 쓰시는지...
간밤에 쓴 편지 읽을수가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운다~는
노래가사는 하루밤 사이라 이해하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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