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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로우먼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8-11-03 21:36:11
삼계월 된 강아지가 배가 너무너무빵빵 해요

마치 터질것 같아요

밥 도잘먹고 대 소변도 잘 보고 잘노는데

배만 빵빵하니 걱정 이예요....
IP : 210.124.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3 9:47 PM (219.255.xxx.180)

    기생충이 있을 지도 몰라요.

  • 2. 살로우먼
    '08.11.3 9:49 PM (210.124.xxx.61)

    일주일 전에 회충약 먹였어요.

  • 3. ***
    '08.11.3 9:54 PM (125.180.xxx.5)

    사료나 간식을 너무 많이 주는게 아닌가요?...
    아가들은 먹는것에 제어가 안되는지...과식을 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강쥐엄마들이 양조절을 잘못해서 많이주거나 아님 너무 적게주는경우도 있구요

    그나저나 배 빵빵한 아가강쥐...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사진좀 올려봐요~~~줌인줌아웃에....ㅎㅎㅎ^^

  • 4. 살로우먼
    '08.11.3 10:04 PM (210.124.xxx.61)

    오일장 구경같는데 형제 중에 제일 작고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고있더라구요

    불쌍 하기도 하고 마침 강아지 도 있음해서

    만원 주고사왔어요

    더좋은 강아지 도 있었지만

    그냥 데리고 왔네요..

  • 5. 병원에
    '08.11.3 10:11 PM (58.227.xxx.48)

    데려가시는게 좋겠네요
    예방접종도 해야하고, 배가 빵빵한것은 이상증세 중의 하나랍니다.
    님.. 마음씨가 좋은 분같네요.
    그런곳에 파는 강아지들은 병이 있는 강아지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강아지들을 물건처럼 길바닥에서 내다파는거 보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님이 선택하신 인연이니 끝까지 책임감있게 사랑으로 잘 키우시길 바래요.

  • 6. 살로우먼
    '08.11.3 10:24 PM (210.124.xxx.61)

    예방접종 두번했어요
    병원에 갔는데 이상 없데요.
    지금도 잘 놀고 있어요
    다른데는 이상 없는 것 같은데
    아까 개 껌을 줬는데 다뜾어 먹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하는생각이 지금 막 드네요...

  • 7.
    '08.11.3 11:40 PM (71.248.xxx.91)

    아직 어려 식탐조절이 안될거예요.
    사료를 조금씩 나눠 주세요.
    아직은 새로운 환경에 대해 불안정해서 마구 먹을수도 있어요,
    이쁘게 키우세요.

  • 8. ..
    '08.11.4 1:07 AM (211.222.xxx.244)

    빨리 병원데려가세요..
    제 친언니가 수의사인데요..
    배빵빵한 강아지 검사하니.. 세상에 장에 빼곡히.. 마치 순대처럼 벌레가 차있더랍니다..
    얼른 가세요..

  • 9. ...
    '08.11.5 12:46 AM (124.199.xxx.204)

    에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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