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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 너무 특정분께 의존하시네요.
요즘 경제에 대해 특정인물 분들을 거론하며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몇일전에는 그 특정인물분 글보고 환매했는데
주가 많이 올랐다며 푸념글 또한 올라오더군요.
그분들의 글을 읽어보았고 지식또한 출중하신분들이고, 많은분들께 도움을 주고계시니
저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 경제에대해 정확하게 예측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문에 자주나오시는 세계적인 경제학자분들의 예측또한 빗나가기 일수입니다.
현재 거시적으로 좋은것이 없고 앞으로도 짧게는 1~2년의 침체기를 거칠것은
누구나 다 아는사실입니다.
경제는 순환하고 주식도 순환하고,
많은 경제학자며 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예측을하고 분석을 합니다.
그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두 한입으로 예측을 할까요?
결국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는사람들까지 정확하게 예측할수 없는 이곳에서...
특정분들의 말이 무슨 예언인냥 너무 따르고 의존하시는것 같아 좀 걱정스럽습니다.
부동산의 폭락... 현실이 된다면 이 나라는 진정 장기불황이 올것이고....
주가의 폭락....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이쪽으로 확신을 하면 할수록
저는 주식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것 같습니다.
아고라의 미네님의 글중 가장 맘에드는 말이있습니다.
"믿을건 자신뿐..." 그리고 공부하라는 말씀을 하시죠..
자신의 자산에 대해 남에게 의존한다는것....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ps)이글이 결코 현 경제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의견이 아님과
82cook의 특정인물분들을 비난하는글이 아님을 강조드립니다.
1. dd
'08.11.3 9:16 PM (121.131.xxx.140)아이고 의존을 하다니요..그냥 그분들 글이나 내용이 참 타당하고 또한 많은 근거를 갖고 있기에 동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그분들 글 읽고 환매했다..결국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주식에 관심을 갖는다고 말씀하시듯이
결국은..개인의 판단에 따른 것.
전..그냥 당분간 관심 끄려구요...물가가 너무 올라서리..신랑 월급도 안오르는데...쓸 돈은 많고
당분간은 투자니 뭐니 할 돈이 없네요...ㅠㅠ
원글님..부럽기까지 하네요... ㅠㅠ2. 정종
'08.11.3 9:18 PM (116.39.xxx.70)세상에서 믿을건 자기자신뿐입니다.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게 아니더군요.3. 각자
'08.11.3 9:18 PM (220.75.xxx.192)판단은 각자 몫이죠.
은행 직원들 말 믿고 펀드를 가입한것만큼 미련한짓이 있을까요??
이 정부를 믿는것만큼 위험한일도 없구요.4. d
'08.11.3 9:21 PM (220.126.xxx.186)그래서..여기서 부동산 내 땅 팔까요?
펀드 언제 환매하죠?주식살까요?언제 팔아야할까요?
이런 질문이 위험하다는거죠...각자..조언을 듣고 있지만
결정은 본인의 힘!에 의해서 스스로 하는거랍니다............
저는..정말 여기서 집 팔까요?펀드환매 언제하면 좋을까요?이런 질문이 보기 그랬어요~~~5. ...
'08.11.3 9:22 PM (118.223.xxx.45)글에 대한 공감이지 실행에 옯기는건 각자의 결정이지요.
지나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6. 에구..
'08.11.3 9:25 PM (125.137.xxx.245)무슨 그런 말씀을...
의존하다니요? 참고 할 뿐입니다요...
또 그래서 그 분들이 여러가지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피해가는 것 아닙니까...남의 재산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다구요...7. ....
'08.11.3 9:27 PM (211.35.xxx.123)그런 분들도 당장 답답해서 글올리지만, 여러 사이트 돌아다녀보고 여러 사람들이 내는 의견보고
그런 의견들 종합해서 결국엔 스스로 실행하는 것이지요.
그런 생각을 꼭 가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자기 재산 지키는 일을, 그 중요한 일을 누구땜에 어떻게 되었다... 라고 원망하는 것만큼
어리석어보이는 일은 없습니다.8. 각자
'08.11.3 9:29 PM (220.75.xxx.192)전 그분들 의견 100% 의존했으면 펀드 안잃었을겁니다.
제 판단으로 반토막 났죠.9. 전
'08.11.3 9:31 PM (210.124.xxx.61)그냥 고마울 뿐 인데......
10. 맞는 말씀
'08.11.3 9:31 PM (118.47.xxx.63)입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해야죠.11. 아주
'08.11.3 9:36 PM (218.158.xxx.47)원글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12. 조심조심
'08.11.3 9:54 PM (211.55.xxx.165)어느분인가...아...시골아짐
제 글을 보고 어떤 분이 환매하셨다고 했는데.
전 그게 너무 이상했어요.
9월 이후로 그런 말씀 드린적이 없거든요.
이미 너무 늦었는데
그런말을 할만큼 하수는 아니거든요.
책임질 수 없는 말은 안하는 편이라...
누군가...시간이 흘러 넘치시면 제가 쓴 글중
9월 이후로 펀드환매하란 말을 좀 찾아주셨으면 해요.13. 맞는
'08.11.3 9:55 PM (211.215.xxx.28)말씀입니다. - 무지한 다른 분들 위해서 전망을 올려준다? - 네. 의도는 좋을수 있겠지만 어찌 확신을 하고 그렇게 자신만만 올리시는지 황당할 때도 많더군요. "본인판단" 이라는 단서는 달지만 사실 어둠으로 가득한 글들을 읽으면 다 팔아버리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랬다가 반등하거나 기적처럼 경제가 좋아지면 어쩌실건가요. 잘 봤던 전문가들도 바로 일년 뒤를 제대로 전망 못해 뒷전으로 밀리기 쉬운게 요즘 경제입니다.
14. 공감
'08.11.3 9:59 PM (123.109.xxx.38)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심히 공감해요.15. 조심조심
'08.11.3 9:59 PM (211.55.xxx.165)네..그래설 고정닉을 쓰는거구요.
제발 부족한 사람 글 읽지 마시고..정확한 정보를 주는
조,중,동과 매경을 이용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경제가 관한 밝은 전망을 주시는 분들도
가능한 고정닉을 사용해 주시면
정보를 취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16. ?
'08.11.3 10:05 PM (218.209.xxx.143)조심조심님, 님이 9월 이후로 환매하라고 한적 없다고 하셨는데 물론 직접적으로 환매하라고는 안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수가 장기적으로 대세하락이다, 실물 경기 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미국에 신용카드 대란이 남았다. 이런 말씀 하시지 않으셨나요?
펀드 갖고 불안하신 분들은 그런 말이. 아, 앞으로 더 떨어질테니 지금이라도 환매하라는 말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조심조심님 글 감사히 읽 있는데 지금 와서 내가 언제 환매하라고 했냐? 라고 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전 펀드랑 관련없는 사람입니다.17. 조심조심
'08.11.3 10:09 PM (211.55.xxx.165)경기가 안좋아 질거라는건 저의 견해입니다.
그건 확실해요. 펀드환매에 관해선
이미 늦은 상황에서 9월 이후론 드릴 말씀이 없었어요.
만약 버티실 여력이 있으면 버티셔야 하고
당장 현금 확보가 필요하신 분은
환매하셔야 하니
제가 언제나 말씀드린건 각자의 개인 제정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절대로 뭐라 말씀드릴 수 없다는 거였고
그대신 정확히 상담해 주실 수 있는 분을(개인적으로 모르는)
전문가를 살짝..두번 소개한 적은 있어요.
미국 신용카드대란..사실입니다...제 추측이 아니라
중앙일보 기사였어요. 미주발.
실물경기 어려워 지는거 님은 못 느끼시나요?
그게 제가 개개인에게 지금까지 지키신 펀드를 환매하란 소리로
들리셨다니....18. 만엽
'08.11.3 10:16 PM (211.187.xxx.35)저도 한번 이런글을 올릴까 말까 했었는데요. 공감합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너나할것없이 간사한데가 있는지라
그럴리야 없겠지만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원망이 돌아가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걱정을 했습니다.
제가 그런걸 심심찮게 봤거든요.
이러저러한 상황을 알려주는 글에 누구는 이런 판단을 내리고 또 누구는 다른 판단을 내립니다.
그 판단의 차이가 각자에게 손실과 수익을 줍니다.
손실난 사람은 자신의 안목없음을 탓해야 하는데 내가 그때 그런 소리에 혹했구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탓을 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누가 가르쳐주는 상황만으로는 절대로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는 하되 마지막 판단은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저는 여기에 좋은글 올려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참 고맙게 생각하고
내가 놓치는 부분이 없나 점검하고
또 거의 백프로에 가깝게 그분들의 의견에 동조하지만 판단과 행동은 또 조금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집 팔까요 주식 팔까요 하는 질문들이 올라오면( 얼마나 답답하시면 그런 질문을 하실지는 제가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니 그 질문이 어떻더라 하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은 좀 조마조마하기도 했답니다.
큰 추세가 하락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석달열흘 내리꽂는건 아니거든요.
그 와중에 반짝하는 장이 서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그 반짝하는 장이 사흘만 넘으면 사람맘이 왔다갔다 하기가 쉽지요.
좀 더 참았더라면,,, 지금 팔았더라면,,,,
이게 인간이니까요.
물론 그분들은 팔아라 말아라 안하시지만요.
전체적인 그림을 설명해주시는 분들이신데 제가 그저 쓸데없는 걱정이 들어서 한번 참견해보았습니다.19. 근데
'08.11.3 10:27 PM (118.223.xxx.45)주식장이라는게 대세 하락국면에서도 잠깐씩의 반등은 있는거고
관심있는 사람의 경우 그저 좀 신뢰감있는 사람의 말이라고 그사람 말에
휘둘리는 거는 아니지요. 더구나 익명방에서 고정닉을 쓴다해도 그사람이 누군지아시고
그사람말대로 했다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해준다고 다 오르나요?
그사람들 우리가 내는 수수료로 봉급받는 사람이지만 그사람이 최종책임집니까?
하물며 누군지도 모르는 애먼사람에게 뭐라그러는 사람들...ㅉㅉ20. 만엽
'08.11.3 10:33 PM (211.187.xxx.35)지수가 장기적으로 하락 실물경기 침체 미국의 신용카드 대란 다 예정되어있다는게
어떻게 환매해라 되는건지요?
어두운 전망을 하면 다 팔아버리고 싶은 분들은 투자 자체를 심각히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경제란게 기적처럼 좋아지는건 아니다 생각하고요.
반등이 왜 반등이겠습니까? 반등이니까 인디안썸머란 말도 나온것이고요.
제가 읽기론 환매여부는 적시하신적이 없는걸로 알거든요.
제가 그걸 주의깊게 봐왔었어요.21. ..
'08.11.3 10:41 PM (220.118.xxx.150)선무당 사람잡듯이 ..어줍잖은 논리로..
그런데 어쩌지요. 자꾸 빗나가니까
원글님 글에 만배 공감합니다. 여기서 누구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는 질문의 글을 보면
참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들도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여기저기서 펌해서 짜집기 해서
그러던데요.22. 시골 아짐
'08.11.3 10:43 PM (119.64.xxx.230)조심조심님, 저는 결단코 님의 글에 의해 어느 분이 펀드를 환매했다는 둥의 글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수긍할 수 있도록 근거를 대 주세요.
저는 지금껏 조심조심님께서 경제에 대한 박식한 지식과 내공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누구나 바라보느 관점과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차이일 뿐이지 옳고 그름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저도 조심조심님의 글에 동의하는 바이라 직접적인 댓글은 자제했었고 어느 부분에서는 저의 생각과 달랐지만 당연하다 여겼습니다.
게시판에서 제가 올린 글은 딱 하나 있네요. 시골 의사님의 인터뷰 내용을 퍼온 글...
그 글에서도 저는 어느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왜 본인을 지목햇다고 생각하시나요?23. 궁금
'08.11.3 10:44 PM (121.146.xxx.135)저는 오늘 6%이자 주는곳에 예금하면서 생각나는게....
얼마전 어떤분이 예금 어떡하면 좋냐 하니까 댓글에 조심조심님인지 구름이님인지 헷갈리는데
앞으로 예금금리 두자리수 간다고 하셨거든요.
정말 그렇게 될까요?24. 만엽
'08.11.3 11:00 PM (211.187.xxx.35)인신공격하시는 분 있네요.
어줍잖은 논리라 생각하시니 칼같으신 논리로
선무당 사람잡듯이가 아닌 신내린 무당처럼
어느 부분이 빗나갔는지 조목조목 짚어서
그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니 잘 아시는 님께서
자꾸 빗나갔다는 내용를 적시하시고
반박을 해주세요.
저도 인신공격이 아닌 "다른 의견'을 제발 한번이라도 좀 읽고 싶네요25. 조심조심
'08.11.3 11:12 PM (211.55.xxx.165)시골아짐님.
....................................................................................
조심조심 ( 211.55.59.xxx , 2008-11-03 22:45:01 )
다우가 폭락한다는 말이었죠^^
왜냐하면 선물이 -500(미국선물)이 빠져 있었거든요.
한국증시..어떻다는 말씀은 드린 적이 없어
놀라서 찾아봤더니
미국 다우 이야기한 거였어요.
아...시골아짐님.
시골 아짐 ( 119.64.210.xxx , 2008-11-03 23:02:05 )
조심조심님, 저는 하루 종일 코스피와 다우 차트를 보며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그 날, 미국 선물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조심조심
제가 그렇게 썼다면 그 시간
분명 다우의 선물이 그렇게 떨어졌기 때문에
썼을 겁니다. 그리고 다우에 관해서 쓴건 맞구요.
그렇지요?
찾아보세요.
보통 시골아짐이 아니시네요.
그런데 님이 보신 시간의 다우 선물지수와 제가 본 시간의 선물지수가
틀릴 수 있다는 건 왜 모르시지요?
2주전 다우의 선물지수..그것도 그 시각의 선물지수까지 외우거나 메모하고
계신 분이라면..정말 고수시네요.
할 말 없습니다.26. 다들 참고할뿐입니다
'08.11.3 11:14 PM (222.108.xxx.192)누구에게 의존한다는 원글님 표현이 좀 그렇네요. 먼저 정보를 접하시고 전체 거시 경제를 아시는 분이 이런 이야기 정보들이 있다 글을 올려주신거 뿐이죠. 물론 개인의 견해도 따라 올 수도 있는거죠. 다들 참고 할 뿐이죠. 누가 누굴 의지 하지않는답니다. 익명성의 게시판에서 그렇게 어리석지도 않답니다.
27. 궁금님 그럴수도
'08.11.3 11:17 PM (222.108.xxx.192)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다들 보는거죠. 그게 당장은 아니래도 내년은 그렇게 추론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나름대로 인터넷서 찾아 보세요. 그런 논을 편 기사들 많습니다. 그런걸 보시고 공부 하시면서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세요.
28. 꽁알이
'08.11.3 11:23 PM (124.53.xxx.81)원글님께서 특정인이라 말씀하시는 그분들 말고도 그분들과 비슷한 경기전망을 하신 분들도 많아요.
자게에 오시는 분들 또한 그분들의 생각이랑 그 근거를 올려주신거구요..
가끔 펀드..집.. 팔까요.. 이런 구체적인 질문들이 나와서.. 이런 오해들을 많이 받으시는 거 같아요.
그분들이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내일 코스피가 오를지 내릴지.. 누가 알겠어요..
그분들이 족집게 예언가이시라고 아무도 생각 안해요.
다만~ 우리가 잘 접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는 정보들을 가져다 주시는거고, 거기에
사견을 달아주시는 거지요.
원글님 말씀대로 믿을 건 자기뿐~ 세상의 모든 의견은 참고만 할 뿐
내 돈은 내가 지킨다. 이런 저런 의견을 다 들어보고 판단하자~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을거예요.
왜냐면.... 저처럼 너무너무 평범한 주부도 그러고 있거든요. ^^
그리고... 우리.. 서로 의견다름에.. 인신공격발언은 하지 말아요... 아프잖아요.. 날씨도 추워지는데...29. 아니..
'08.11.3 11:29 PM (222.233.xxx.211)여기서물어보고 정말 그대로 집을 파셨는지 펀드를 파셨는지
정확한 '행위'를 했을 때 의존한다고 하는 것이지요.
글 올리신 분들의 선택을 일일이 물어보시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요?
익명게시판에서 고정닉쓰시면서 정보주는 분들의 정보가
못미더우면 참고안하면 되고 궁금하면 조언을 구하는 거지요.
누구말씀따라 집 팔았는데 집 값올랐네요 책임지세요 이럴만큼 비이성적인 분이 계실까요?
의존이라는.. 말은 차라리 너무 특정분들께 질문하니 그 분들이 신경쓰이고 피곤하시겠어요,
라는 글을 쓰실 때 사용하시는 것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만.
정말 요즘 82를 지켜주시는(마땅한 표현을 못찾아서요^^;) 분들에 대한 글이 하나 둘
올라오는 것이.. 어째 느낌이 좋지만은 않네요.30. ㅎㅎㅎ
'08.11.3 11:34 PM (122.34.xxx.197)여기 분위기와 특정인의 글을 보고 행동에 옮기셨으면 이미 1500대 이상에서 환매 하셨을 거예요.
아마 막판에 나름 대오 각성한 분들이 여기 분위기에 편승.. 소위 밴드웨건... 하신 분들이 없진 않으셨겠죠.
그래도 내내 나오는 비관론 속에서 (거시경제 말하는 분) 좀 더 구체적인 행동지침은 반등을 기다려 끝을 보고 팔아라..가 아니었나 싶어요.
하여간에 영향을 받아도 제대로 받았으면 요리 조리 손해를 잘 빠져나갔었겠구만...
그리고 이번 반등은 상당히 인위적인 것이었어요. 연기금 동원해서 분위기 바꾸어 놓고 대형 호재 터뜨리는 내부자 거래.. 참내... 누구 말따랐다가 손해봤다는 건 한참 왜곡이고 또 결과론일뿐... 그순간 판단의 합리성으로 평가를 해야죠. 상황이 바뀌면 당연히 판단도 그걸 고려할테구요.31. 휴....
'08.11.3 11:52 PM (125.177.xxx.188)좋은 생각으로 쓰신 거 맞죠?
그렇게 믿겠습니다. 참 세상이 왜 이러는지.32. phua
'08.11.4 10:03 AM (218.52.xxx.102)삼성생명 인덱스펀드는 6월에 다 찿아서 이자부분만 손해 좀 봤구요,
적립식펀드은 1450일때 환매해서 원금을 조금 손해를 봤습니다,
물가가 오를 것 같아서( 고수님들이 환율로 설명해 주셔서,,) 생필품 몇가지를
8월말에 사 두었습니다,
8월27일 옥시크린1.8kgx2을 12,600원에 샀는데 지금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요?
며칠 전에 락스3L에 보너스 2개 붙여서 12000원에 샀다는 자게글을 읽었는데
저는 옥시크린 사던 날 락스4L+보너스 붙어서 5680원에 샀답니다,
제가 옥시크린을 쓴다고 하니 깜짝 놀라던 회원님들~~
이번에 사 둔것들 다 쓰고 나면 소다로 세탁할께요~오, ^^*33. 수연
'08.11.4 1:23 PM (123.214.xxx.78)남이야 의존하던말던..
의존해서 손해덜본사람 여기 있어요.
그분들(누군지 아시죠?) 덕분에
더 손해안나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여기 있다구요.
그니까 딴지 걸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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