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우울증 도지려는지 자꾸 먹는게 땡깁니다.
늘상 먹는 백반류, 중식, 양식 다 싫구
오랫만에 맛있는 회 한 접시 푸짐하게 먹고 싶네요.
ㅠㅠ
동해안이나 가야 그런 회를 먹을텐디
남편은 바쁘고
친구들 불러내기는 거시기 하고...
친정식구들도 다 제각각 바쁘고요.
맛있는 거 같이 먹으러 다니던 친구는 아이들 끌고 바다 건너 가버리고..
으헝헝헝
종로, 중구에 추천할만한 횟집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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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회가 그리워요
종일 배고파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8-11-03 20:45:32
IP : 203.229.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3 11:48 PM (121.129.xxx.49)막내횟집이요. 남대문에 본점, 종로에 분점 있어요. 활어가 아니라 선어라 많이 저렴한데 맛은 좋아요. 반찬도 맛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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