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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님과 구름이님께...
게시판에서 경제 및 주식 관련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은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1. .
'08.11.3 8:45 PM (122.32.xxx.149)그분들 글을 찬찬히 읽어봤으면 이런 질문은 안하실텐데요.
원글님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가 저는 더 궁금하네요.2. @@
'08.11.3 8:46 PM (203.229.xxx.213)저도 질문 의도가 궁금해요. ^^
윗님 말씀대로 그분들 글 읽으면 그런 부분이 궁금하지 않을 것인디요.3. ^^
'08.11.3 8:49 PM (121.131.xxx.140)선물이나 현물 매매가 뭔 뜻이라요?
시골아짐님은...시골에 사시는 분 맞지요?
음..저도 ..궁금해지는 것이....4. 낚시
'08.11.3 8:52 PM (116.122.xxx.245)낚였다......ㅠ.ㅜ
5. 조심조심
'08.11.3 9:03 PM (211.55.xxx.165)아...이렇게 사람이 모함당하구나..생각이 드네요^^
님께서 절 모함하려 한다는게 아니라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시면
제가 평소 선물이나 주식투기 권하는 사람으로 알겠어요.
물으셨으니 답을 드리는게 예의일 듯 하네요.
선물? 그거 일반인이 하는거 아니예요.
십중팔구 주변사람 돈까지 다 말아먹고 그대로 한강으로 직행할 가능성 99%입니다.
주식이요? 님이 타짜라면 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린 일은 있어요.
저요? 물론 호기심이 끓어 오르는 사람이니
유심히 보죠. 그러나 제가 과연 주식 투자를 할까요?
그건 제 남편도 몰라요.^^
님. 저 별로 안좋아 하시죠?
제발 저에 대한 관심 좀 꺼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릴께요.6. 완스
'08.11.3 9:10 PM (121.131.xxx.64)참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심조심님 글이나 구름님 글 및 댓글 등을 보고서 저리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네요...
참...허..ㅋ7. d
'08.11.3 9:16 PM (220.126.xxx.186)원글님 질문의 의도는 뭡니까???좋은말씀 해 주시는 두분님께..
까칠하게 선물거래 현물거래 얘기나 꺼내고있고........
정말 예의없으신.............
품위없는 몇몇분들때문에 창피합니다...
품위는 이럴때 말하는게 아닐까싶네요.8. 나는 멍청한가봐
'08.11.3 9:33 PM (118.47.xxx.63)원글님이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보는것만 같은데.......
9. 그분들이...
'08.11.3 9:41 PM (211.35.xxx.123)지금 세계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비교적 소상히 밝히는 뉴스를 근거삼아 그야말로
조심조심 주위를 환기시켜주는 역학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도 지금 많이 위험한 시기이니 조심하라고 하실 뿐, 구체적으로 주식에 관해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원글님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느꼈을까요?
참으로 별 것도 다 궁금해하시는군요....... 허~10. 음...
'08.11.3 10:03 PM (124.53.xxx.81)선물이나 현물 매매를 하시던 말던... 그게 왜 궁금하세요..
저는 어떻게하면 그분들처럼 차트나 그래프를 보면서 그 의미를 알아낼까?
어떻게 공부를 하신걸까? 어떻게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이런 건 궁금해도
실제 매매를 하시는지 여부는 궁금하지 않던데....
하시면 어떻고.. 안하시면 어떤데요..
우리는 그분들이 주시는 정보를 참고하고 나름 판단해서
우리 쌈짓돈 관리 잘하면.. 그걸로 되는거 아닌가요..? 아닌가?????11. 시골 아짐
'08.11.3 10:30 PM (119.64.xxx.230)글 올리고 잠깐 나갔다 오니 댓글들이 잔뜩 올라와 있어 놀랐습니다.
저는 조심조심님이나 구름이님의 글에 대해 기억하기로는 한 번 정도 댓글 단 거 이 외에는 어느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까칠하신 답변에 좀 어리둥절 하네요.
우선 저의 질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분란을 일으킬 의도로 질문드린 건 아니니 오해하시지 마세요.
다만 예전 글 중에서 (아마도 지지난 주 금요일이었던 것 같네요) 다음 날 코스피가 엄청난 폭락을 할 것이라고 예견하셨던 것이 생각나 공통 관심사를 가진 개인으로서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모함이라니요....제 글이 님을 모함하려는 의도로 느껴지시나요?12. ..
'08.11.3 10:40 PM (221.150.xxx.231)조금 뜬금없네요..
구름이님과 조심조심님 글을 몇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셨으면 이런말씀 안하셨을텐데요..
(구름이님과 조심조심님 글을 너무 잘읽고 있고 도움을 받고 있는 1인으로써 오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맘에 걸리네요.. 에효..)13. ..
'08.11.3 10:44 PM (221.150.xxx.231)그리고 조심조심님 말씀(모함)에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요 며칠동안 조심조심님 글 올리신 의도와 상관없는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그러신것 같아요..
저희는 모든 글을 보고 저희가 판단하여 결정을 하는 것인데.. 정체가 궁금하다느니.. 조심조심님 글 읽고 주식(펀드)을 환매하였다는 둥의 글이 올라와서 그래요..
저도 첨엔 원글님 글 읽고 살짝 오해하였답니다.
조심조심님.. 구름이님 등 고정닉으로 경제관련 글 올리시는것 힘드실텐데.. 자꾸 이슈화되어 오해받으시니.. 좋은의도로 알려주시는 글들 이제 그만 올라올까봐 걱정이되네요14. 조심조심
'08.11.3 10:45 PM (211.55.xxx.165)다우가 폭락한다는 말이었죠^^
왜냐하면 선물이 -500(미국선물)이 빠져 있었거든요.
한국증시..어떻다는 말씀은 드린 적이 없어
놀라서 찾아봤더니
미국 다우 이야기한 거였어요.
아...시골아짐님.15. 시골 아짐
'08.11.3 11:02 PM (119.64.xxx.230)조심조심님, 저는 하루 종일 코스피와 다우 차트를 보며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그 날, 미국 선물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16. 조심조심
'08.11.3 11:05 PM (211.55.xxx.165)제가 그렇게 썼다면 그 시간
분명 다우의 선물이 그렇게 떨어졌기 때문에
썼을 겁니다. 그리고 다우에 관해서 쓴건 맞구요.
그렇지요?
찾아보세요.17. 조심조심
'08.11.3 11:06 PM (211.55.xxx.165)보통 시골아짐이 아니시네요.
그런데 님이 보신 시간의 다우 선물지수와 제가 본 시간의 선물지수가
틀릴 수 있다는 건 왜 모르시지요?18. 조심조심
'08.11.3 11:09 PM (211.55.xxx.165)2주전 다우의 선물지수..그것도 그 시각의 선물지수까지 외우거나 메모하고
계신 분이라면..정말 고수시네요.
할 말 없습니다.19. 시골 아짐
'08.11.3 11:13 PM (119.64.xxx.230)조심조심님, 찾아보니 구름이님께서 올리신 댓글이네요.
익명으로 올리는 글이라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더욱 신중해지겠습니다만....
본인의 글이 아니신데 착각하셨나 보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6&sn=off&...20. 조심조심
'08.11.3 11:16 PM (211.55.xxx.165)이 상황에선 님께서 제게 실례하신 것 같네요.
착각하신 쪽은 님이시니까요.21. 시골 아짐
'08.11.3 11:20 PM (119.64.xxx.230)다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22. 지나가다가
'08.11.3 11:23 PM (99.246.xxx.161)시골 아짐님, 지금 이런 일로 분주하지 마시고
다우 챠트 보시지 그러세요?23. 조심조심
'08.11.3 11:23 PM (211.55.xxx.165)저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으시네요.
고맙긴 한데...님께 별 관심이 가질 않으니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제발 저에 대한 관심 좀 꺼주세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릴께요.24. 네
'08.11.3 11:23 PM (122.34.xxx.197)달랑 두 줄 신상에 대한 질문 글 --> 당연히 무례하지요.
시골 아짐님 원래 증시 상승 논리를 폈던 분이잖아요. 시골의사 인터뷰 기사 몇 일 지난 거 인용해서요.25. 왜
'08.11.3 11:23 PM (218.51.xxx.244)시골 아짐이라고 했을까 궁금하네요 ..도시 아짐 어떤가요?
26. 네
'08.11.3 11:25 PM (122.34.xxx.197)그리고 댓글에서 이어진 집요한 뭔가를 보면 시골 아짐님... 상당히 무례하고 무슨 꾼 같은 냄새가 많이 나요.
27. ..
'08.11.3 11:43 PM (211.187.xxx.92)9월 중순에 펀드 환매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하셨던 그분이신가 보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9&sn1=&divpage=44&sn=of...
펀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수익도 짭짤하게 보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는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28. ㅋ하하하하
'08.11.3 11:44 PM (122.34.xxx.197)이런 코미디가...
걍 논리도 없고 밑도 끝도 없는 자기 확신이네요^^29. 그러네요..
'08.11.3 11:51 PM (125.177.xxx.188)강남에서 시골로 이사하셨나 보네요.
30. 허허참
'08.11.3 11:58 PM (221.161.xxx.111)저는 선물이 뭔지 현물이 뭔지 모르지만 시골아짐님이 정말 모르셔서 궁금하여 올린 글일 수도
있는데 참 무섭도록 까칠들 하십니다....31. 윗분께
'08.11.4 12:29 AM (122.34.xxx.197)그렇게 보는 게 이유가 있어요.
그냥 정말 모르셔서 궁금해 올렸다고 보기엔 좀...
예전 부터 비관적 전망에 많이 불편해 하시거나 반대하는 입장이 분명하셨거든요.
그런데 두 분에게 현물, 선물이나 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건 상당히 당돌하고 황당한 질문이 됩니다. 정말 모르는 순진한 궁금증에서 나오는 질문은 이런 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이, 자신에 대한 소개도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저렇게 물어보는게 정말 궁금해서 올린 글로 보일 수가 있을런지... 보통 밑도 끝도 없이 저런 질문으로 시작해서 간단한 답변이 나오면 또 그거 꼬투리 잡거나 하고 싶었던 공격적인 말을 그제서야 꺼내는 거.. 익숙하지 않습니까?32. 지나가다/
'08.11.4 1:27 AM (123.109.xxx.225)조심님 구름님이 뭐하시는분인지 뭐가 글케 궁금하십니까? 궁금하시면 시골아짐님이나 일단 자기소개 소상히? 하시고 궁금해 하시는것이 나을것 같은데요 ㅋㅋㅋ 나름 투자열심히? 하시는 분같은데..
그냥 열심히 하고고 결정은 알아서 하세요.. 전 갠적으로 구름님이나 조심님 의견을 많이 참고 하는편이라... 오늘 뭔일인지..아고라 미네르바님도 구속수사 어쩌고 하더니..내참 ..33. 비밀경찰
'08.11.4 9:05 AM (220.75.xxx.188)비밀경찰이라도 되나요?
34. ...
'08.11.4 9:23 AM (125.177.xxx.149)궁금한 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도 궁금하던데.........
35. 비밀경찰
'08.11.4 9:30 AM (220.75.xxx.188)위에분 두분 아이디로 글 검색해보세요.
그래도 궁금하시면 쪽지 이용하세요.36. 그럼
'08.11.4 10:16 AM (147.46.xxx.79)궁금한게 당연하다고 이렇게 묻는게 당연한가요????
37. 예의
'08.11.4 4:36 PM (211.40.xxx.58)상대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할려면 최소한 그 사람에 대한 글을 좀 읽어보고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요.시골아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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