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이 너무 생생해서...
목걸이,팔찌,귀걸이를 선물 받았는데
(그런데 누구한테 선물 받았는지가 중요한가요?)
너무 이쁘고 화려하고...그랬어요.
그래서 꿈에서 목걸이도 걸고, 팔찌도 하고
귀걸이를 걸려고 하는데
푸른 빛이 나는 너무 이쁘고 큰 귀걸이 였어요.
제 평생 한번도 본 적 없을 정도로 엄청 알이 큰 보석...
제가 아직 시집을 안갔으니 태몽은 아닐터이고
노처녀 시집간다는 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갑자기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이런 꿈 꾸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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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꿈을 꿨어요
??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8-11-03 18:55:53
IP : 61.247.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11.3 7:02 PM (211.202.xxx.202)가끔씩 보석(색깔이 화려함) 줍는 꿈을 꿔요. 반지,목걸이등요. 근데 생활에 큰 변화는 없어요. 뭐 좋은일이 생기거나 나쁜일이 생기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워낙 꿈에 자주 등장하는 레파토리라서 그냥 꿨나보다 하고 지나갑니다. 원글님은 좋은분 만나셔서 결혼 하시길 바래요. 전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거든요.
2. 태몽
'08.11.3 7:03 PM (125.178.xxx.31)이라고 하려는데
시집을 안갔다니..
주변에 있는 사람 꿈을 대신 꾼거일 수도 있죠.3. ??
'08.11.3 7:03 PM (61.247.xxx.199)저는 님...감사해요 ^^
가족분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4. ??
'08.11.3 7:04 PM (61.247.xxx.199)태몽 일수도 있군요.
누굴까? 주변사람들 누가 있나 머리를 마구 굴려봅니다 ㅎ5. 로또
'08.11.3 7:08 PM (123.248.xxx.236)사세요~^^
대표적인 딸 태몽인데 아니라면 복권...ㅎㅎㅎ6. ggg
'08.11.3 7:43 PM (220.75.xxx.247)태몽인데요.
저 주세요~~~7. 좋은일 생기실듯
'08.11.3 7:57 PM (125.181.xxx.40)저희 이모님이 딸 외고 시험 보기 바로 전에 보석 꿈을 꾸셨는데요...
알이 어마어마하게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계셨는데 하필 전쟁이 나서 공산당이 집으로 막 쳐들어오더래요~
그래서 얼른 알이 안쪽으로 가게 돌려놓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공산당이 구리 반지인줄 알고 그냥 그 반지만 안뺏고 갔다고...
그러구선 친척언니가 외고 합격했었어요~ ^^
그래서 그랬는지... 학원서 외고반 학생 15명중 13등 했던 친척언니만 붙었다는...
아무한테도 말씀하지 마세요~ ^^8. 그거이
'08.11.4 12:29 AM (116.42.xxx.64)연예인 기질이 있는 딸을 낳는 태몽입니다.
9. 아는 동생
'08.11.4 1:33 AM (203.152.xxx.18)보석 꿈 꾸고 이달에 딸 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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