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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핸펀이 끊겼어요..

설마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8-11-03 17:33:04
남친과 싸우다가 핸펀이 갑자기 끊겼는데요
전화해보니 '전원이 꺼졌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게 전원땜에 끊겨진건지 아님 일부러 끊고 전원 끈건지 모르겠어요
설마 일부러 그랬을까,,. 싶다가도 엄청 싸우던 터라  혹시라도 그랫을꺼 같기도 하고..
혹시 이런거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어야 할텐데... ㅜㅜ
IP : 120.50.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 5:35 PM (115.95.xxx.213)

    그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어보세요
    바로 전원이 꺼졌다고 하면 일부러 끈거에요
    32초정도까지 울리가다 메세지로 넘어가면 밧데리가 방전된거에요

  • 2. 설마
    '08.11.3 5:38 PM (120.50.xxx.186)

    다시 걸었을때 전화벨 안울리고 바로 메시지가 나왓었거든요
    그럼 자기가 일부러 껐을거라는 말씀이시네요 설마 햇는데..ㅜㅜ

  • 3. ..
    '08.11.3 5:44 PM (218.209.xxx.143)

    안타깝지만 -님 말씀이 맞아요. 바로 멘트가 나오면 자기가 끈거예요.
    남친이 화가 많이 났나봐요.. 남자들 화많이 나거나 계속 싸워야 하는 상황인데 전화 받기 곤란할 때는 일부러 끌 수도 있어요.
    님을 무시해서 하는 처사가 아니라 주변 환경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 넘 열받지 마세요.
    좀 있다 켜 놓겠죠

  • 4. ...
    '08.11.3 6:05 PM (211.210.xxx.30)

    더이상 듣고 싶지 않고 싸움만 커질것 같을때는 자주 그랬어요.
    지금은 좀더 고단수로 귀에서 이십센치 정도 떼었다가 간간히 음음... 이런 답만 할 경우도 있고요.
    전화로는 싸우지 마세요. 싸움이 크게 되더라구요.

  • 5. caffreys
    '08.11.3 6:35 PM (203.237.xxx.223)

    그냥 끊으면 그나마 다행인 듯.
    핸폰 냅다 던져 부셔 먹은 적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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