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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안 되는 울 집..ㅠ.ㅠ(꼭 도움 주세요)
저도 이렇게 사는거 너무 싫은데 깨끗하게 살고 싶은데 부부가 둘다 정리 정돈이 약하고..
쓰고 난 물건도 늘 제자리에 두는 법이 없어요...ㅠ.ㅠ
정리의 고수님들....
깨끗하게 하고 살려면 쓴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게 제일이겠죠??
아..그게 왜 그리 안 되는지..모르겠어요..
그 외에 특별한 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전 갑자기 누가 오면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예요....
1. ...
'08.11.3 3:21 PM (203.229.xxx.209)제자리를 만들어주는게 최고에요. 서랍 안에도 칸막이를 만들어서 어떤 물건이든 제 자리를 만들어주면 치울때도 편하구요. 박스 등 수납함을 많이 두어 밖에 아무것도 올려두지 않는 습관을 기르셔야...
2. 첫째로
'08.11.3 3:22 PM (121.166.xxx.50)저도 그닥 조언할 저치는 아니지만서두...늘 고민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먼저 물건을 버리셔야 합니다. 있는 물건 그대로 갖고 정리하실려면 정리 잘 못하신다는
분이라는 100% 실패율 확신합니다.
최근 일 년동안 쓰거나 입은 적 없는 물건이나 옷은 먼저 버리시고
공간을 확보한 다음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저장식품이나 사다가 쟁여놓은 것도 당분간 마트 출입을 자제하시고
다 소진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정리를 해도 둘곳이 없거든요.3. 정리전에
'08.11.3 3:22 PM (61.66.xxx.98)1년 정도 안쓴 물건은 다 내다 버리세요.
4. 82만
'08.11.3 3:29 PM (125.178.xxx.15)떠나심 다 해결되는데.....
그날일이나 정돈을 끝내지 않고는 들어오지 마세요5. .
'08.11.3 3:31 PM (124.3.xxx.2)안쓰는 물건은 버리세요. 쓸데 없는 물건은 사지 마시구요.
곤도 노리코의 우리집 수납 정리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 외에도 인터넷 서점에 수납이라고 치면 관련 책들 몇권 있답니다~6. ㅜㅜ
'08.11.3 4:00 PM (220.70.xxx.114)" 82만 떠나심 다 해결되는데.....
그날일이나 정돈을 끝내지 않고는 들어오지 마세요 "
요말이 확 비수처럼...
옳으신 말씀.
할일 놔두고 82에서 죽치는 난 뭐니...7. 자칭고수
'08.11.3 5:13 PM (121.190.xxx.183)저희집에 온 분들은 한결같이 모델하우스같다고 하지요.^^
비결은??
첫째, 계절이 끝날때마다 그게 어려우면 반년에 한번이라도 정리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한다.
둘째, 모든 물건의 자리를 정해두고, 아무리 귀찮아도 사용직후 반드시 제자리에 둔다.
셋째, 자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그 어떤 물건도 사지않는다.
넷째, 장식장 식탁 책상등 가구위에 어떤것도 올려두지 않는다.
이렇게만 하시면, 일주일동안 청소한번 안해도 매일한것마냥 깨끗해보입니다.ㅎㅎ
가장 중요한건, 미루지마시고 그자리에서 바로 바로 정리하시는 습관이지요~8. ㅍㅎㅎㅎ
'08.11.3 5:16 PM (220.75.xxx.192)82만 떠나면 맞는말이네요.
일단 집에 수납공간이 많아야해요. 방이나 거실 모든 욕실까지 수납가구나 박스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을 분류별로 잘 준비하세요.
매일매일 버려야할것(음식물 쓰레기) 일주일 단위로 버려야할것(재활용), 계절별로 버려야할것 (의류, 안쓰는 살림등등)
이런식으로 버리는걸 일상화해보세요.
버릴거 버리고 나머지는 수납가구나 박스에 넣으면 집이 깔끔해져요.
제 단점이라면 일단 잘 숨기는데 찾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넣을땐 분류해서 넣는것 잊지 마세요.9. 포댕구리
'08.11.3 6:31 PM (61.43.xxx.121)저두 버리니..집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10. 헉..
'08.11.3 7:05 PM (211.205.xxx.160)82만 안들어오면 되는데....
정답이에요. ㅠ.ㅠ11. 허걱
'08.11.4 2:53 AM (58.230.xxx.53)82만 안들어오면?
일단 잘 숨기는데 찾지를 못합니다?
이밤에 82들어와 여기저기 헤메고 있는 나!!!!!
에구
나의 단점은 잘 숨기지도 못하고 그냥 널려있는채로 밟고 다닌다는....
난 어떡하지요?
지금부터 널려있는거 치워볼까? 생각중입니다. ㅜㅜ
또 생각만 하면서 82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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