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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슬픈이 조회수 : 6,597
작성일 : 2008-11-03 14:28:49
혹자는 그래도 아버지인데...혹자는 남의 사생활에 왜 감 놔라 배추 놔라 하느냐...
최진실은 공인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돈도 많이 벌었고 험한 꼴도 많이 봤고...그래서 나도 그녀의 사생활을
다 알고 있고...

남의 사생활이지만 이번 어머니인터뷰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딸과 누나를 잃은, 여자와 동생의 슬픔, 자기
자식을 볼모로 돈을 갈취 하려는 남은 자의 파렴치함...
IP : 116.44.xxx.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08.11.3 2:40 PM (142.68.xxx.94)

    막을길이 없는지...
    진짜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이네요...

  • 2. 파렴치한
    '08.11.3 2:51 PM (121.144.xxx.48)

    시민단체에서 이런 악법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울좋은 명목으로
    재산3자위탁 운운하는 조성민 농간에 놀아나는 일 안되는 일입니다


    욕도 아까운 망종 조성민 심마담

  • 3. 정말
    '08.11.3 3:06 PM (211.108.xxx.79)

    나쁜놈입니다.
    어쩜 애들 생각은 안하는지....

  • 4. 스팀밀크
    '08.11.3 3:10 PM (211.244.xxx.226)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5. ㅡㅜ
    '08.11.3 3:13 PM (221.162.xxx.99)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2&articleID=20081...
    이 기사를 보면 심마담이나 조성민이나 진짜 쓰레기입니다..
    조성민측의 언플에 휘둘리면 안될 듯해요,,
    얼마전, 호소문인지 뭔지 그거보고 맘이 약간 흔들렸는데,,
    이 인간은 인간이길 포기한 듯,,
    그 심마담이라는 여자나 조성민이나 처음부터 둘이 만났어야 했는데,,
    한 여자 인생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 6. 사실
    '08.11.3 3:13 PM (61.36.xxx.3)

    그동안 자기자식을 유기(?)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미안함도 부끄러움도 없나봅니다.

  • 7. ㅉㅉ
    '08.11.3 3:26 PM (121.88.xxx.56)

    친권? 친권은 부모 행실을 바로 했을때나 주장할수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최진영씨가 입양해서 기르는게 더 낫다고봅니다...
    조성민씨...최진실씨를 두번 죽이지말구 조용히 물러나시지요...

  • 8. 내용보니
    '08.11.3 3:38 PM (58.150.xxx.102)

    할 말이 없네요. 저같으면 억울해서 못 살 것 같아요. 진실씨 의외로 약하고 착하신 것 같아요.
    그런 짐승보다 못한 눔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니.

  • 9. 얼굴에
    '08.11.3 3:39 PM (122.34.xxx.136)

    철판깔면 달아오를수도잇지만
    이누마는 시멘트 덕지 덕지 발랏나 지 ㅅㄲ 보러도 안 오는눔이
    웬일로 전 마눌 장례식 지키더니 꿍궁이잇었네

    말 잘하는 전여옥 이럴때 써먹는 방법 없을가까???????????
    여성인권 어쩌고는 강건너 불보기하고

  • 10. 에라이
    '08.11.3 3:40 PM (124.138.xxx.2)

    제가 더더욱 슬픈 이유는,
    저도 최진실 소문을 듣고 흥미있어하고 또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은연중 퍼뜨린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사람들때문에 최진실이 괴로워했죠.
    그렇게 최진실이 자살하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픈것이 이제서야 진실이 무엇인지 알것 같고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최진실은 목숨을 버려야했고 그 귀한 아이들이 남겨졌단 사실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너무 몹쓸인간같습니다.
    최진실에게 죄책감이 들고요.

    그런데 이렇게 죽고서도 눈을 못감을 일들이 벌어지니 제가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거 정말 어떻게[ 법으로 막고 싶어요.
    그리고 최진실씨의 아이들 천사같이 자라는 모습을 봐주는 것이 고인에 대한 예의같아요.
    어떻게...좀 안될까요...
    너무 슬프네요

  • 11. 쉬운가요?
    '08.11.3 3:52 PM (58.229.xxx.27)

    철없고 권위적이고 생각없고...
    자꾸 눈물이 나네요.

  • 12. 너무 속상하네요
    '08.11.3 3:53 PM (211.178.xxx.134)

    기사를 읽으니.. 죽은 최진실 너무 가엾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런 것도 애들 아빠라고 또 사랑했던 남자였다고 잊지 못했나 보네요.
    진짜 하늘에서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겠어요..
    저 조가넘은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건지 전국민 앞에서 어쩜 저리 뻔뻔한 행동을 할까요.
    에휴 정말 속상해요.
    다음에 서명했는데, 그런 게 도움이 될련지 정말 남일인데도 남일같지 않고 그러네요...

  • 13. badugi
    '08.11.3 3:56 PM (121.138.xxx.216)

    저런 놈한테 끝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그렇게 가슴아파했다니........... 최진실씨의 사랑이 아깝네요.. 개썅눔에 새끼..

  • 14. ,
    '08.11.3 4:07 PM (122.34.xxx.42)

    조성민 인상만 봐도 참..잘게 행동하겠다는 느낌 오던데요..하는 말소리 들으면 그야말로
    성질 다 나오구요..머리빈 소리가 깡깡 울리고..그래도 한때 사랑하고 아이를 둘이나 낳고
    살았다고 진실씨는 미련이 많이 남았었나봐요.겉으로 야무지고 차보이는 사람도 오히려
    내면은 평균보다 더 여린 경우 많잖아요.맘속에 상처와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느라
    남들에게 강하게 어필될 뿐 인 듯 하네요.연예인들이 감성도 예민하고 그자리까지 올라가려면
    나름대로 많이 힘들고 상처 받았을텐데..의지하고 싶은 남편이 저모양 저꼴로 항상 스트레스
    주었으니..얼마나 괴로왔을지 조금은 느껴져요.조가놈..술집마담이고 현재도 술집 나가지 싶은
    그 여자 언제까지 좋다 할지 참..시간문제겠지요.치졸하고 야비한 인간이 술집 나가는 여자에게
    언제까지 넋빠져 있을까요.그 술집여자도 아주 나쁜 짐승이네요.남자란 단순해서 자기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살면 웬만한건 다 여자가 하자는 대로 따라가지 않나요? 옆에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망나니 짓을 하는지..둘다 막상막하 인간말종끼리 아주 잘 맞는 바퀴벌레인 듯 해요.하지만
    그리 길게 가지 못할 쓰레기들이지요.

  • 15. 그래도
    '08.11.3 4:08 PM (203.232.xxx.82)

    장례식장에 3일내내 나타나고 삼오제때도 젤 먼저 왔다길래 그래,마지막 가는길이라고 전남편의 도리는 다 하려나보다 라고 잠시나마 오해했던 제가 바보멍충이 입니다...

  • 16. 슬퍼요
    '08.11.3 4:53 PM (125.133.xxx.98)

    저 국민쓰레기를 그래도 장례때 지켜주는거보고 그래도 인간이구나 했던 저도..한심합니다.
    저럴수도 있군요..아...........

  • 17. ,
    '08.11.3 5:12 PM (220.86.xxx.66)

    성민아~ 성민인 등치값이랑 얼굴값좀 ㅎㅐ야지?

  • 18. ..
    '08.11.3 5:17 PM (219.254.xxx.59)

    ㅆㄹ ㄱ 맞아요.
    다른여자생겼다고 멀쩡한 아내 팰때부터 그려려니 했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속사정이 있겠지했습니다만...

    지금 그의 모습을 보니..인간도 아니고 더더구나 아버지도 아니네요.
    제 입에 거미줄치기 싫어서 뭔짓을 하는 지도 모르는 인간이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도 아녀...
    인간으로 태어나 저럴수도 있구나 싶습니다,그것도 아이앞에서...

  • 19. 도움
    '08.11.3 5:25 PM (119.71.xxx.54)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넘 안타까워서..
    49재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직도 가족들은 슬픔에 잠겨 있을텐데..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저럴수 있을까요?
    이 사건 어떻게 처리되는지 온 국민이 지켜보자구요
    정말 조성민에게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제가 다 울화병이 생길거 같네요

  • 20. ..
    '08.11.3 5:51 PM (120.73.xxx.62)

    마자요 공공의적.....욕도 아까운 드러분 새끼 욕먹고 오래살까봐 욕도 하기싫어요

  • 21. ...
    '08.11.3 8:43 PM (211.108.xxx.195)

    마음의 병이 얼마나 깊었길래..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 생각하면 너무 가엽고
    안쓰러워요. 하늘나라에선 행복해야하는데 지금 상황봐서는 거기서도 괴로울것같아서
    또 맘이 안좋네요

  • 22. 강산맘
    '08.11.3 8:56 PM (211.168.xxx.204)

    왠만해서는 악플달기 싫은데요..정말 욕하고 싶어요..에라이 이 나쁜XX야!!

  • 23. 제3자
    '08.11.3 9:20 PM (211.201.xxx.229)

    에게 재산을 맡겨서 관리하자구라 >>>
    이런 씨레기 돌대가리 같으니라구
    두아이가 정말 정말 걱정된다면 니가 지금 이러는것이 애들을 두번 죽이는 거다
    니가 여태 한 행실이 있구 지금 술집마담 치마폭에서 헤어나질 못하구 있는데
    애들이 너를 원수로 여기지 않게 행동하는것이 니가 취할 액션이다 ㄸ 대가리 같은넘

  • 24. 개쉑
    '08.11.3 9:47 PM (211.38.xxx.16)

    고인이 된 진실씨를 위한
    펜 클럽 다시 만듭시다,

    아줌마가 뭔지, 여자가 왜 여자인지,,,
    제일 먼저 조성민 저쉐이 한테 보여줘야 합니다,

  • 25. 울컥
    '08.11.3 10:48 PM (89.241.xxx.216)

    조.성.민 당신!
    정말 부셔 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 26. ...
    '08.11.3 10:49 PM (124.51.xxx.152)

    누가 좀 디지게 패놨음 좋겠어요.

  • 27. 저도 같은생각
    '08.11.3 11:18 PM (211.215.xxx.133)

    누가 좀 디지게 패놨음 좋겠어요. 2

  • 28. 변호사 빽을 믿고
    '08.11.4 12:33 AM (210.219.xxx.101)

    큰소리치는 것 같은데
    변호사가 미워죽겠네요

  • 29. 저도..
    '08.11.4 12:49 AM (124.80.xxx.182)

    누가좀 디지게 패놧음 좋겟어요 3

    최진실 자살 소식때보다..오늘
    최진실 모친의 인터뷰를 보니..넘 마음이 아프고
    저 막 울고 싶어져요..

    저도 애들 둘이라..
    그 이쁜짓이..몬지 .
    그걸 남편과 같이 보는 행복이 몬지 알거든요
    그행복을 같이 나누지 못햇을
    마음이 정말 정말 느껴져서


    아파요..
    마음이 정말 아파요...

  • 30. 감옥에서
    '08.11.4 2:41 AM (59.11.xxx.121)

    평생 썩었음 좋겠어요.
    아주 푹~~~~~~~~~~~~

  • 31. 기억에
    '08.11.4 6:00 AM (67.165.xxx.124)

    조성민 부모님들 점잖으신 분들이라 들었었는데,
    아들단속좀 해주시지..
    헐~
    어린 내자식도 간수하기 힘든마당에 어디~ 입빠른말을 .. ㅠ.ㅠ

  • 32. 저도요
    '08.11.4 9:23 AM (59.10.xxx.219)

    누가좀 디지게 패놧음 좋겟어요 4

    근데 그넘 덩치가 산만해서 왠만한 남자는 때리지도 못할걸요..
    그게 너 화나네..

    조성민 이 배락맞아 뒈질xx야

  • 33. 모자란 인간
    '08.11.4 10:12 AM (119.192.xxx.125)

    아직 아빠도 남편도 될 자격 없고
    술집 마담 옆에 빌붙어 살 인간이 들어서
    한 가족을 지옥 속으로 몰아넣네요.
    그나마 가정이 유지된 것 최진실의 노력이 얼마나 컸을지
    눈물겨웠을지 왜 그 맘 다 알아주지 못했나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사후에야 비로소 그녀의 빈자리, 그녀가 이룬 것,
    그녀의 가슴앓이 했을 상처가 다 보이네요.

  • 34. 청원 글 올리는곳입
    '08.11.4 10:15 AM (121.144.xxx.48)

    http://www.choi-js.com/zeroboard/zboard.php?id=choi01

    법원에 제출할 청원글을 올립시다.한명이라도 힘이 되어줍시다!!!

  • 35. ...
    '08.11.4 10:19 AM (118.37.xxx.249)

    연판장돌리는 서명 운동이라도 해서 조성민이 한데 재산갈수없도록
    최신실을 사랑하고 이 땅에 저런 인면 수심 을 벌하기위해서라도 꼭
    운동벌렸으면 합니다 저런이의 변호를 맡는이도 정말 무엇이 도덕인지 사랑인지 꼭
    가르켜줄수있다면 나서고 싶어요

  • 36. 저도
    '08.11.4 10:23 AM (125.242.xxx.10)

    지금 청원글 올렸습니다.

    도저히 용서할수없어요. 아버지 자격도 없어면서 돈에만 눈이 먼 인간쓰레기..........

    우리 이대로 그냥 있으면 않됩니다. 두 인간 저주합시다.

  • 37. 저도
    '08.11.4 11:35 AM (165.186.xxx.205)

    청원글 쓰고 왔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 38. 저도
    '08.11.4 12:44 PM (125.241.xxx.10)

    청원서 태어나서 처음 써 봅니다.
    이 나라 법 정말 환멸스럽군요..
    하지만 상황과 여론에 맞게 좋은 판결 날 것을 믿고 싶어요...
    온 국민이 조성민 집 앞에서 집회라도 열어야 할 듯....

  • 39. ..
    '08.11.4 1:59 PM (118.219.xxx.9)

    계속해서 술집 마담에게 빌붙어서 살기는 싫었는가부다...

  • 40. 도데체
    '08.11.4 2:07 PM (220.118.xxx.4)

    인간이 어디까지 갈수있는건지.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욕심이 한이없네요.
    쿠린내가 나는군요 , 이 사람이 진정 똥..덩..어..리...

  • 41. 영효
    '08.11.4 2:11 PM (211.173.xxx.14)

    부부의 연이라는게 자식이 있으면 그리 쉽게 끊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련을 갖았던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조성민씨 얼굴만 봐도 소름이 끼치네요
    친권이 자동부활된다는 내용을 봤었는데 어떻게 막을길이 없는건지...

  • 42. ...
    '08.11.4 2:16 PM (61.40.xxx.19)

    조가넘은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해야하는 걸까요.
    머리에 벼락이라도 맞은 걸까요.
    어떻게 잘 나가다 저리도 치졸하고 나쁜 인간으로 전락할 수 있는지...
    인물이 아깝네요.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기 까지해요.
    저런 넘한테 통장을 맡기는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죠.
    어떻게 이혼한 아내, 자기로인해 철저히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끝내는 모든 것을 다 가졌음에도 자살을 택한(그놈하나 못가진 것이 한이되어)
    그 불쌍한 여인네를 저리도 두번 죽이는 걸까요.
    최진실은 어쩌다 저런 넘을 만나, 자기도 죽고, 남은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걸까요.
    최진실과 조성민을 보면, 정말 악연처럼 무서운 게 없구나 싶어요.
    조가넘 천벌받기전에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 43. 우비
    '08.11.4 2:19 PM (116.212.xxx.49)

    x새끼 쳐죽일놈이군요 저런년놈들 심마담 조성민이되져버렸음 좋겠어요
    어찌 이런법이 존재하는지 법이 보완되고 예외없는것이 어디 있나요
    이번일은 예외조항을 들어서 친권이 조성민에게 안가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44. 우ㅜㅜ
    '08.11.4 2:28 PM (125.131.xxx.144)

    이판 사판 인가부죠,,,최와 조 증말 악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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