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즙 먹을만 한가여?
어떤사람은 정말 역해서 못 먹는다고 하는데,,
어떤가여?
전 양파냄새 싫어해서 생 양파 안먹거든여,,
그럼 못먹을까여?
드셔보신분 알려주세여^^
1. 으~
'08.11.2 10:29 PM (58.121.xxx.248)전 애기 낳고 신랑 친구한테 한 박스 선물 받았는데 신랑 몰래 그것만 골라다 고혈압 있으신 분 드렸네요. 요즘은 이것저것 같이 넣고 즙을 내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거 웬만한 비위로는..
2. 음.
'08.11.2 10:30 PM (116.126.xxx.252)봄에 적양파 나오면 드세요..드시기가 훨 수월해요..단맛도 있고..
3. ...
'08.11.2 10:32 PM (221.149.xxx.67)양파즙은 아니고요....양파 달인물은 먹어봤거든요. 먹을만해요...
그냥 달달하고요..냄새도 모르겠구요..(차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제대로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양파랑 물하고 같이 끓인다음에 양파를 건져내지 말고 같이 갈아주라고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양파물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있거든요.
근데..전???? 1주일하고서 그냥 포기하고 제 맘대로 살아갑니다..지방살과 함깨,,^^;;;;4. dd
'08.11.2 10:35 PM (61.252.xxx.95)제가 지금 먹고 있어요. 3달이상 먹었어요.. 결론은 양파냄새보다는 한약냄새같은거 나요..
그리고 제가 여러 제조회사꺼 먹어봤는데. 다들 맛은 비슷하구요..
맛있지는 않아요. 누구는 상품평에 맛있다고 적어놨는데 ㅡㅡ. 헐..
그치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저같은 경우 이제 아주 잘 먹거든요..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확실히 사과쥬스나 포도쥬스같이 먹을 수 있는건 아니죠..
그래도 몸에 무지 좋다니까. 전 열심히 먹습니다.. 못 먹을 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차게 먹는게 훨 목넘김에 좋아요.5. ...
'08.11.2 10:44 PM (121.166.xxx.19)흠.. 전 몇포 먹어봤는데 맛있던데.. 제 입맛이 특이한가봐요.. ^^;;;
6. ........
'08.11.2 10:48 PM (222.234.xxx.124)원글이...근데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정말 있나여?
7. 양파즙은
'08.11.2 10:58 PM (123.111.xxx.37)어디서 구입해야 되나요???
8. 파는
'08.11.2 11:16 PM (220.75.xxx.15)양파줍 먹고 다이어트는 좀 힘들듯...
9. 우엑~~~
'08.11.3 12:13 AM (118.216.xxx.232)저 비위 나름 강한 사람인데요.
제가 먹기 싫어 안 먹는건 있어도 못 먹는건 없는 사람이예요.
양파도 생양파, 익힌양파 다 좋아라 하는 1인 인데,
양파즙은 먹구 토할뻔 했어요.
입에서 냄새도 오래 남아서 더 우엑 이라능...10. ㅋㅋ
'08.11.3 12:27 AM (125.180.xxx.5)몸에 좋은것이 뭐 맛이있겠어요?...
몸에 좋다니 먹는거지...11. 9월달에
'08.11.3 7:49 AM (122.34.xxx.136)귀농사모에서 적양파즙 세일하기에 2박스주문 지금도 먹는데
일반 양파즙 보다 먹기가 더 좋습니다 역하지않아요
옥 *식품 일반 양파즙 먹다 역해서 내 팽겨쳤는데 적양파 그런 역한감 없어요
2박스 8만원 줬는데 지금은 세일 끝나서 도로 박스당 48000원
다 먹으면 귀농사모에서 다시 주문하려구요
똥배가 좀 들어간 느낌입니다
계속 먹으니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 오구요12. 저도
'08.11.3 8:29 AM (203.244.xxx.254)적양파 먹는데 맛있어요..ㅎㅎㅎ
13. 저는
'08.11.3 10:19 AM (125.176.xxx.138)시골서 양파 큰자루로 사다 직접 양파즙 짰는데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싫어서 양파비린내처럼 느껴져서 솔잎가루 넣고 짰거든요. 뭐 다른거랑 좀 같이 넣어서 하시면 좋을거 같은데...
근데 정말 살 빠지나요? 저는 꾸준히 안 먹고 남편만 먹여서 그런지 효과 모르겠던데.. 먹어봐야 겠네요. 그런데 양파즙 먹고나면 배도 부르고 다른거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 특유의 맛과 향 때문인지...14. 전
'08.11.3 10:37 AM (203.171.xxx.133)비위도 약한편이구 뭐든 조금이라도 이상해보이는 음식은 안먹어요..
그래서 세상에 못먹는 음식도 참으로 많다는...ㅠ.ㅠ
양파즙은 애아빠 먹이려고 생협서 샀다가 하두 안먹는 바람에 제가 오며가며 하나씩 꺼내먹고 있어요..
첨엔 거부감에 눈 딱 감고 먹었는데(아무래도 돈 생각나니 버리진 못하구)
지금은 음료 마시듯 암치도 않게 잘 먹어요..물론 몸에 좋은거라니 먹으면서 기대감 같은거에 수월하게 먹히는것도 있지만 결론은 그래도 먹을만 하다는겁니다..
차게 마시면 냄새 같은것도 안나구요..약간 달달하기도 하구요..
양도 적으니까 한두번에 원샷으로 끝~~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