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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 좀 우기지좀 마세요.

옆집아줌마땜시 조회수 : 7,221
작성일 : 2008-11-02 16:25:01
제목 대로 입니다. 같은 개월수 아기를 같이 키우고 있어요. 옆집이라 매일 봅니다.
처음엔 붙임성 좋구(전 좀 말 수 없는편) 자주 놀러오고 그러고.. 또 같이 아기 키우는 입장이니 육아에 대해 정보도 교환하고 좋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거의 2년째 대하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육아관이 너무 달라요.
저는 이유식도 정석대로 다 했구요. 가려야 할 것 삐뽀삐뽀이유식책보면서 참고해 가면서 먹이고 그랬는데.. 그 집 엄마는 저보고 애 까다롭게 키운다며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기한테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지 않냐 그랬더니 자기는 막 먹인데요.. 돌전에 딸기며 토마토 막 주고 우리 아기한테까지 줄려는거 제가 안된다고 했어요.
우리애가 목가누고 앉고 기는것도 그 집 아기보다 빨리했는데 그 때도 어찌나 표정이 안좋던지..
돌지나고 바로 그 집아기도 발짝 떼고 우리아기도 한 발짝 떼다 그 집 아기가 먼저 걸었어요. 아주 자랑하느라 에효..

지금 19개월인데 어찌나 참견이 많은지 왜 텔레비전 안보여 주나며 텔레비전 보여줘야 말이 는다나요.. 참 말이 되는 소린지.. 아니라고 하는데도 어찌나 우기는지...
제가 책 보여주면 애가 뭘 안다고 책을 보여주나고,,,
제가 인터넷에서 옷사면 또 이거 오래 못입히겠다.. 재질이 별로네 이딴식으로 말이나하고. 쓰다 보니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더구나 우리딸 아토피도 쪼금 있는데 보면 사탕주고 과자주고.. ㅠㅠ 아줌마가 이미 줬으니 뺐으면 난리나구요.
이젠 그 아줌마 피해서 매일 나가요. 아파트 산책하고 아님 집에서 안나오구요.
이사 계획도 없는데...
그냥 주저리 해봤네요.
IP : 220.74.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
    '08.11.2 4:30 PM (72.136.xxx.2)

    하지 마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서로의 육아관을 존중해주지도 않고 이상한 경쟁의식 있는 이웃 피차 피곤해요~
    인사만 나누는 사이로 정리하세요

  • 2. 구름이
    '08.11.2 4:31 PM (147.46.xxx.168)

    거참... 대책이 안서겠네요. 허....
    어릴때 발육과 정서가 평생갈지도 모르는데....

    아토피 조금이라도 있으면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면역계의 강화는 어릴때 부터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힘듭니다.
    먹는것에서 부터 다 조심해야 합니다.

  • 3. 아줌마 싫어
    '08.11.2 4:37 PM (211.212.xxx.62)

    저도 아줌마인데....^^;;;
    글쓰신분 진짜 피곤하시겠네요....
    시어머니가 따로 없당. 쩝.

  • 4. 어디나 있어요 ^^
    '08.11.2 4:57 PM (125.135.xxx.150)

    지금은 유아라서 그렇지만 전 이사간곳에서 유치원때부터 군대갔다온 지금까지 옆에 그런 사람있어요 ㅎㅎㅎ 적당히 무시하고 삽니다 이거 뭐 지 아이만 잘나보이는 엄마 ~있잖아요 남의집 얘기는 은근슬쩍 무시하고 지 아이는 뭐 잘난것도 없는데 지대 자랑하고 자랑하고 싶은것은 내 아이 못하는것처럼 비교해서 자랑하고 ~~속에서 천불이 나더만요 그런데 이사도 못가 시골이라 이웃도 없어 ㅎㅎㅎ그러니 제가 적당히 선을 그어서 아닌것은 그냥 아니라하고 (안 싸웁니다 대화가 안되니 싸워도 해결이 없으니까요 ) 두번 볼것 한번보고 세번 볼것 한번보고 이러면서 속에 얘기도 안하고 적당히 무시하고 사세요 그 사람 못고칩니다

  • 5. 오지랍
    '08.11.2 4:58 PM (210.124.xxx.61)

    원글님 정말 스트레스 받겠네요

    거리를두세요

  • 6. 그 사람
    '08.11.2 5:03 PM (58.237.xxx.34)

    절대로 상대하지 마세요.
    적당한 이유를 대면서 만나는 횟수를 점차 줄이고 다시 상대하지 마세요.
    참 나쁜 옆집 아줌마네요.

    아무리 상대방이 좋은 뜻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어쩌면 심술인 것도 같고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스트레스이면 ,
    사정을 좋게 설명하고 그런 이웃하고는 관계를 끊어야지요.

  • 7. 앞집
    '08.11.2 5:51 PM (220.118.xxx.150)

    읽다보니 슬며시 웃음이 나오는게 앞집 아줌마도 혹시 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글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거 아닐까요?ㅎㅎ
    우리앞집 아줌마는 음식물 쓰레기 들고 나가면서 물 질질 우리집앞에 다 흘려놓고도 닦지도 않고 그대로 둬요. 어쩌라고~ 이상하게 그집아이는 새벅6시부터 울어요. 얼마나 자주 우는지 아이가 원래
    잘 우는 아이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이건 너무 자주 울어대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슬쩍 지나는 말로 엄마가 아이때문에 힘들겠다고 했더니 자기아이는 순하데요. 순한아이가 그렇게
    울어대는지..

  • 8. ?
    '08.11.2 5:59 PM (121.131.xxx.127)

    왜 본인 육아관을 강요합니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대요

    가능한한 점점 더 거리를 두세요

  • 9. 참나^^;;
    '08.11.2 7:03 PM (121.190.xxx.37)

    저런저런... 피곤한 스타일이네...
    지난번 ebs 육아방식에 관한 다큐인가를 봤는데요..
    정말 확연히 다른(허나 익히 알고있는) 4가지 방식으로
    각 다른 가정의 4명의 신생아를 육아하고 비교해보는 취지였는데요..
    결론은 나름의 방식들이 모두 일장일단 하고
    아기에게 뭐가 더 나은지 아무도 모른다였던걸로 심심한 결론을 맺었던것같은데...
    제가 나름 거기서 느낀건 '존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 들더군요.
    서로의 차이가 나는 육아방식이라해도 아이의 부모로써 일정부분 존중해줘야하는게 도리일것같은데...
    트집잡고 피곤하게 간섭한다는건 ...우선 이웃으로도 참 별로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거리두시고 다른 좋은 이웃 만들어가시길...

  • 10. 그려러니 하세요
    '08.11.2 8:14 PM (59.86.xxx.44)

    가끔 보면 아무 생각없이 아이를 막키우는것을 자랑삼는분들이 있더군요.
    물론 그래도 잘클수도 있겠죠. 예전에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이러저러한거 가려서 키우지 않았어도, 잘 컸듯이요. 그렇다고 해도. 그렬려면 자기나 그렇게 키우지. 남의 교육관까지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정말로 나쁜 습성입니다. 상대를 하지 마세요.

    저도 기왕이면 이래저래 꺼리는거 피하고. 예방접종 하나도 신경써서 그 시기 놓치지않고 맞추는 주의네요.

  • 11. 원글이
    '08.11.2 8:57 PM (125.186.xxx.74)

    어디에나 있어요님.. 맞아요 싸우려고 해도 대화가 안통하니 말을 안합니다. 몇 번 부딪쳤죠. 앞집님 말씀대로 그 아줌마도 제방식이 맘에 안들겠죠..저한테 대놓고 말한적도 있어요. 답답하다고. 저도 받아쳤지만 말이 안통해요. 생각이 달라서인지. 참나님 말씀처럼 육아엔 정답이 없다 하는데 남의 육아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암튼 요즘 안보니 속이 편합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12. ..
    '08.11.2 9:59 PM (211.179.xxx.43)

    ㅋㅋ 완전 시어머니 곁에 모시고 사시는거 같겠어요.
    울 시어머니도 나랑 완전 반대인데.. 백일전에 과자먹이고 치즈먹이고 과일아무거나 먹이고 생우유먹이고..ㅎㅎㅎ
    내가 옷사오면 어쩌구 저쩌구 이미 입힌옷인데두 바꿔오라구 하시구..
    책사주는거 이해 못하시구..
    정말 가치관 다른 사람 매일만나면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 13. 저는
    '08.11.2 10:35 PM (121.132.xxx.168)

    참다못해 대놓고 말한 케이스입니다.
    육아관이 다르면 다른대로 살아야지 남에 아이일에 참견하는거 못봐줍니다.
    같은 식구들이 그래도 쌈거리도 되고 하는일인데 남이니 더하죠.

    저는 초등아이땜에 그렇게 된건데 주말이면 좀 쉬고 싶은데
    그집 아이 매일 와서 초인종 누르고 와서 밥먹고 가고..
    그집 엄마는 급한일있음 밤 11시고 몇시고 전화해서 물어대고..
    암튼 엄청 피곤했습니다.
    남편이랑 주말부부라 안돼 보여 다른사람보다 잘해주곤 했었는데
    이건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결국 지금은 서로 프라이버시 존중하고 잘 지냅니다.
    한번 서운한거였고 그 엄마 생각보다 쿨해서 이해하고 반성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 14. 아이는
    '08.11.2 11:48 PM (125.187.xxx.183)

    뭐 꼭 책대로 키우는거 좋지도 않을텐데요. 책대로 아이가 크는 것도 아니구요.^^

    첫아이 키울때 유난떨듯이 그렇게 저두 첫아이는 책대로 이유식 만들고 그랬는데
    지금 둘찌, 그냥 막 키워요. 먹는 것도 돌전에 된장찌개, 볶음밥, 각종 과일도 다 먹이고.
    그래두 건강하고 감기하나 없고 아토피 없이 잘 자랍니다. 아, 전 젖을 먹였는데 젖 먹여서
    아토피가 없을지도.^^

    돌전에 딸기나 토마토 먹일 수 있는데 원글님이 유난스러운 느낌이네요.
    19개월이면 한창 비디오 틀어놓고 엄마가 같이 볼 수도 있는데 원글님은 티비 안 보여주나봐요?
    전 그 맘때 울 아이들 위싱 비디오 매일같이 보면서 노래부르고 한글 비디오 보고 그래서
    애들 한글과 영어 좀 수월하게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티비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요.

    책 읽혀주는건 원글님이 잘하네요. 그거말고는 원글님 글에서 옆집엄마를 그렇게까지 트집잡을
    거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원글님 말 수 없으니 수다쟁이 엄마 옆에 있으면 피곤하겠지 싶어요.

  • 15. 음..
    '08.11.3 1:03 AM (118.32.xxx.63)

    돌전에 딸기나 토마토 잘 안먹이지 않나요? 특히나 아기가 아토피가 있다면 먹는거에 더 예민해지지요.

    사실 먹이냐 마냐.. 티비를 보여주나 마냐.. 어떤게 정답이냐를 찾기전에..
    남의 육아방식에 너무 참견하니 그 옆집아줌마가 싫으시겠어요..

    저는 아기를 좀 시원하게 키우는 편이고.. 아기가 튼튼해서 좀 강하게 키우는 편인데..
    애를 막키우는 엄마 취급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좀 짜증납니다..
    남편이 그 얘기들으면 웃을거예요..

    저는 아이가 좀 예민하거나 그랬다면 아주아주 조심했을겁니다..

  • 16. ..
    '08.11.3 2:58 AM (211.229.xxx.53)

    같은개월수라면 앞으로 살면서 안엮일수는 없겠네요.
    어쨌거나 아이들은 커가면서 친구가 될테고..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게 되면
    왠만하면 다른곳에 보내세요...그래도 옆집에서 따라 보내면 어쩔수 없긴하겠지만...^^

  • 17. 서로..
    '08.11.3 8:00 AM (61.106.xxx.240)

    서로 피곤하면 안만나는게 당연하구요..

    전 거꾸로 너무 책대로만 아이 키우는 엄마..
    소위 말해서 우리주위에서 왕따 당하고 결국엔 지금은 안만납니다..

    책도 좋고..막키우는것도 좋고.. 어느정도 서로 절충해가며 키우는게 정답이라는게..
    두돌차이 나는 아이들 둘 키우면서 느낀 정답입니다..

    소위 책만보고 키운 그엄마..
    삐뽀에 나온 그대로 지금막 분유먹었어도 이유식책에서 이시간때 이유식먹이라고 했다고,
    배터지는 아가 억지로 입에 이유식 떠 먹이고, 하여튼..그렇게 시작해서
    주위 애엄마들이 모두다 기함했어요..

    저두 저위에 아이는님이랑 비슷한 의견이에요..

    딸기나 토마토는 꿀이나 계란처럼 아토피때문에 돌전에 먹이지 말라는이유보다는..
    딸기는 씨가 소화도 안되고, 토마토는 겉 껍질과 안에 씨가 목에 걸릴수도 있으니
    먹이지 말라고 하거든요...

    딸기는 겉씨를 발라주고 토마토는 살짝데쳐서 껍질벗겨서 주면 훌룡한 간식이 될수 있어요..^^

    TV도 너무 안보는것과 너무 보는것도 문제지만 그정도 개월수에 적정한 TV시청은 약이 될수도 있구요..^^*

    책은 꾸준히 읽어주는게 님처럼 당연히 좋은거구요..^^*

    어쨌든 당연히 만나서 피곤하면 안만나는게 상책이고,
    본인의 육아관 기준에 맞춰서 다른엄마들을 대하면 그것도 피곤한일이에요..^^

  • 18. --
    '08.11.3 10:32 AM (124.5.xxx.243)

    진짜 그런 여자들 있어여...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지...남의 일에 주저리주저리 말많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 대부분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래요...
    (한번도 남들에게 인정을 못받고 칭찬같은거 받아본적없어서리...나서고...참견하면 남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해 줄 거라고 착각을 하는거죠)
    괜히 그런 엄마들과 같이 다니면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람과 비슷해 지니까...
    피하시는것두 좋은 방법이네요...
    에휴...저두 그런 경험 많아요...

  • 19. ㅊㅊㅊ
    '08.11.3 10:43 AM (123.143.xxx.212)

    참 난감하겠네요~~~ 저도 먼옛날에 그런이을 옆집으로 두고 산적이 있었어요!! 그사람도 오지랍이 넓어서 참견도 잘하고 또 욕심이 많아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어서 본인이 잘되거나 아이들이 앞서 나가야지 아님 더 잘나가는 이웃은 도마위에 올리는 그런 사람이었거덩요!! 그런이는 되도록 멀리 두세요!! 모르며 모르지 다른이들과 친분관계있는이가 있다면 고런 사람은 이간질이나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부류거덩요~~~ 암튼 옆에 둬서 득될리 만무하니 적당히 인사정도만으로 관계 개선하세요!!!! 원글님 속상해도 무시하세요~~~

  • 20. 휴...
    '08.11.3 11:30 AM (125.131.xxx.59)

    그 자식들도 나중에 엄마 닮아서 드세지던데..
    그런 사람들 몇 봐서요..저까지 몸서리 쳐지네요 ㅡㅡ;

  • 21. 스트레스 받으시겠어
    '08.11.3 1:50 PM (221.163.xxx.101)

    저래도 옆집에 그런 분 있으면 짜증날것같아요.
    그냥 신경끄세요.
    티비 많이 보면 말 는데요?
    저희는 낮에는 티비 끄고 살고.밤에 뉴스만 보여주는 식인데..말 엄청 빨리 했어요.
    그건 아이차이고..신경끄고..남 참견하는것에 관련되어서 난체 하는 사람 많아요.
    네네..그러시고 마세요.

    그대신 우리 아이에 관련된것을 음식을 같이 먹이거나..그러는건 단호하게 하셔야합니다.
    아토피나 알러지 일찍 생기면 책임 지시겠어요?

  • 22. 저희집엔
    '08.11.3 3:09 PM (118.36.xxx.231)

    TV 없는데, 우리딸은 걷기 전부터 말했어요. -_-;
    걸음이 좀 느리긴 했지만... 아하하하 ^^;;;

    육아관이라는게.. 서로 다 다르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고 하기 때문에 너무 자기것만 고집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뭐.. 하정훈 선생 책을 성경 읽듯 읽고 그대로 했는데, 둘째 낳고 나면 그렇게는 안할 것 같아요.
    것땜에 시댁에서 욕도 무지 먹었지요.

    그렇지만... 그 아줌마 참 용감하네요. 왜 다르다고 해서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거지요?
    저도 그런 친구 한 명 있어서 거의 연을 끊었는데, 이웃이니 더 무섭다. ㅜㅜ

    그리고요. 음식은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아휴~ 생각만 해도 답답.

  • 23. 원글이
    '08.11.3 5:25 PM (125.186.xxx.74)

    저 이유식하고 먹거리는 정석대로 하지만 그렇다고 텔레비전 하나도 안보여주고 책만 읽게 하지는 않아요. 돌지나고 걷고부터는 거의 밖에 나가 놀구요. 뿡뿡이나 뽀로로 좋아해서 잠깐씩 보여줍니다.

    딸기 토마토는 우리딸이 아토피가 있기때문에 돌전에 줘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알러지 체질로 바뀌기 쉬우니 돌전에는 먹이지 말라고 병원에서 그랬구요. 아이가 책대로 다 따라주는 것도 아니라는것두 알구요. 제 육아방식이 그 아줌마보다 더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거구요. 하지만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썼네요. 답글 주신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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