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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건가 봐요^^
너무 인상적인 표현이라서 문득 옛날에, 그러니까 지금처럼 정치적 발언들이 강렬해지기 전인
82의 페이지를 열어봤습니다.
그동안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는지 정말 수없이 뒤로 가서 간신히 3월 26일꺼를 갖고 와 봅니다.
이 날은 아마... 총선 직전이었던 거 같죠?
세우실님도 없고, 촛불 얘기도 없고, 더더구나 이명박이나 조중동 얘기는 전혀 없어요.
.................... 정말 품위가 장강처럼 흘러 이과수처럼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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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이
'08.11.1 9:34 PM (147.47.xxx.131)아.... 그렇군요. 품위가 있군요. 흠....
2. gondre
'08.11.1 9:36 PM (220.70.xxx.114)지금이 훨 품위가 있어 보여요.^^
3. ---
'08.11.1 9:37 PM (211.192.xxx.174)2008년 3월.. 그땐 정말 걱정없을때였죠.
2008년 10월.. 이럴줄 알았나요.?
근데.. 품위란... 참... 단어란 해석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저도 갈수만 있다면 2008년 3월로 돌아가가 소소한 고민만 했음 좋겠네요.4. 로얄 코펜하겐
'08.11.1 9:42 PM (121.176.xxx.218)음.. 레이져시술이 품위있는 거였구만요..
5. 품위있는 82
'08.11.1 9:44 PM (124.49.xxx.213)다른 분들은 그래도 소소한 일상, 소박한 생활 이런 게 침해받는 게 싫으시다는 의견이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소소하긴 하잖아요.^^
품위에 이르러서는 대략난감..........^^6. 품위..
'08.11.1 9:44 PM (219.251.xxx.202)저 글제목들에서 품위가... 아주 소소한 일상의 품위군요...
7. ..
'08.11.1 9:44 PM (116.126.xxx.234)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세우실님이 있고, 촛불 얘기도 있고, 더더구나 이명박이나 조중동 얘기가 있어서
품위가 없단 소리가 아니지요.
욕설이 없고 반말이 없고 속어, 비어가 없는 82쿡이 그립습니다.8. 하하하...
'08.11.1 9:46 PM (211.35.xxx.123)아 증말 웃긴다...
하나하나 다 품위가 넘쳐흐르는 82네요...
그 분의 품위는 이런거였나봐요...
좀 웃어야 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빨리 저런 글만 쭉 올라오는 시절이 되어야 82게시판도 좀 품위가 있어질텐데... 하하하하하하9. 품위있는 82
'08.11.1 9:47 PM (124.49.xxx.213)..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정치적 편향성을 거론하시는 분들도 많아서요.
님같은 그리움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 글은 님의 글을 보고 쓴 게 아니니까요.10. 후후
'08.11.1 9:50 PM (84.74.xxx.244)품위가 이런 뜻이었군요... ㅎㅎㅎ
그 품위 운운하면서 글쓰셨던 그 아줌마가 안쓰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11. ...
'08.11.1 9:51 PM (58.121.xxx.153)갑자기 70년대 신문보는 느낌.
영부인이 머리 높이 올리시고 '건강에는 밀가루가 좋답니다' 방송하시는 기분.
품위가 그런 거였군요, 몰랐어요12. 음
'08.11.1 9:54 PM (116.125.xxx.146)전 개인적으로 요리 때문에 알게된 사이트가 82입니다.
자유게시판은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위 내용처럼 품위 있는 글들은 저와 관련이 없었지요.
최근 올해들어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82에서 나타나는 시대참여적인 글들이 마음을 끌어
요즘은 자게만 거의 들어옵니다.
그런데, 전 이제 이런 소모적인 것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조*최 관련기사 패스하듯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패스하면 될 것을...
이상한건 시국이 어떤 사안에 대해 정점이 될때 꼭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요...
나 혼자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13. 품위있는 82
'08.11.1 9:58 PM (124.49.xxx.213)제가 나름 소심해서 이 댓글 하나만 쓰고 나가야겠습니다.
82에 주부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일상의 소박함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누구보다 평화로운 일상을 원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이 게시판이 그런 소소한 삶의 궁금함과 단면들로 꾸려지는 것에 굳이 뭐라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 품위, 교양, 이런 것을 식자층의 전유물로 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사실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정말 품위있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품위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좀 알고 썼으면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에 노무현에게도 한나라당 의원들이 교양없다는 말을 쓰며 모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더 교양이 있던가요?
정말 천박하고, 진정으로 품위가 있는 걸 볼 수 있는 것도 우리 소박하고 평범한 주부들의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고, 그래야 지금은 이 꼬라지지만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거 아닐까요.14. 소심소심
'08.11.1 10:22 PM (211.108.xxx.71)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아까부터 흑장미가 자꾸 나오는데
주부들을 흑장미라는 말로 비유하는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시사관련글을 좋아하는 주부들이 그 글 퍼올리시는 어떤 분을 옹호하면 흑장미라는 건가요?
제가 좀 둔해서요ㅜㅜ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5. 원글님
'08.11.1 10:54 PM (125.178.xxx.15)설마?
16. 고백합니다.
'08.11.1 11:07 PM (220.122.xxx.155)저 명바귀한테 여기서 욕 많이 했습니다.
욕설이 있고 비어가 있어 싫다 하셨는데 저 이제부턴 명바귀한테 칭찬만 하겠습니다.17. .....
'08.11.1 11:15 PM (222.235.xxx.226)제가 아래 댓글은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비꼬는것도 아니지요.
마치 예전 82분들은 다 속물이라는건가요?
참 삐딱하신건 밑에 뭐라 쓴지 모르지만 그 아랫분이나 매한가지시네요.18. 오늘 하루
'08.11.1 11:23 PM (118.47.xxx.63)어떤 님 한 사람 참 무수히도 짓밟네요.
재미 있습니까?19. 다는..
'08.11.1 11:23 PM (115.138.xxx.150)아니겠지만 속물들 많은거 맞잖아요..
정말 기막힌 글들 많더군요..
저 리스트만 봐도 기가 막히네요..20. 그렇군요
'08.11.1 11:33 PM (222.235.xxx.226)그럼 예전 82 아줌마들은 속물들이 더 많았군요.
지금은 속물 아닌 분들이 많구요. 속물들은 떠나야겠네요.
여기는 요리 중심으로 모인 그저 소소한 얘기 나누던 아줌마 모임이었어요.
그게 전부 이렇게 속물 취급 받고 다시 난도질 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참섭섭합니다...21. 그만하죠
'08.11.1 11:45 PM (124.50.xxx.137)서로 이런 논쟁 벌일 필요 없습니다.
자게를 익명게시판으로 운영하는건 크건 작건..나와 같건 다르건..각자의 의견을 맘편히 드러내놓자는 의미니까요.
그리고 예전 자게에도 비난과 욕설등이 있었습니다.나와 다른 글에는 여지없이 비난하는 글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지금 자게에도 마찬가지입니다..옛날이 더 나았다..지금이 더 좋다는..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늘 그렇듯이..어느 한쪽으로 과하게 치우칠때에는 82만의 자정능력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지금껏..82가 유지되어오고 있는거구요..
그냥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면 안될까요..
왜 서로 자꾸만 상처 입히는지 안타깝네요.
82는 가고 싶으면..조용히 가고..오고 싶으면..또 조용히 오면 되는 곳입니다.
82가 예전에 소소한 얘기를 나누었으니 지금이 변했다는 분들도
그때는..이런 일이 없었으니 그랬던거예요..세상이 다시 변하면..또 다시 그런 소소한 일상을 늘어놓는 곳이 되겠죠..
그런 날이 오길 저역시 바라고 있으니..지금은 그냥 서로 조금씩..양보하고 너그러이 흘려보내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22. 전 ..
'08.11.2 12:25 AM (116.43.xxx.84)이렇게 비꼬시는게 더 안좋아 보여요 ..
그 품위라는 단어를 쓰신분의 글을 보면서 저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던데요
품위라는게 예전의 글들의 내용이 품위가 있었다는뜻이 아니라
예전엔 이렇게 욕설이 난무하고 비속어가 넘쳐나지 않았는데
요즘 시국이 어수선해지니 그에관한 글들을 많이 읽게 되는것은 당연한데
그 글들에 있는 과격한 표현들이 눈살이 찌푸려 질수도 있지요
글이 싫으면 패스라고 하신분 ... 계시지만
그 글을 쓰신분의 글을 읽어보면 세우실님의 글의 내용은 공감을 하지만
그에 대한 의견을 적으신 표현이 너무 과격하여 적응이 안된다는내용 아니던가요
여기 저를 포함한 대부분 회원님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이야기 한것인데
그걸로 말꼬리를 잡고 인신공격을 하고 정말 안타깝네요
똑같이 화가나도 논리적으로 조근 조근 차분하게 화내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사람은 너무 화가나서 욕이 저절로 나온다는 사람이 있겠죠
물론 우리가 화를 내야할 상대가 앞에 있다면 .. 아니 적어도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본다면 욕이라도 퍼붓고 싶겠죠
그런데 여기서는 결국 우리끼리 보는글인데
굳이 과격한 표현까지 써가며 보는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지 말자는
그런뜻으로 저는 받아들였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또 그분을 몰아세우니
보기가 안타깝습니다.23. 무슨 일인지
'08.11.2 12:47 AM (221.153.xxx.84)...몰라서 어리둥절 하다가 여러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의견이야 다 다르니까 달리 표현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지난 글의 글제를 복사해 올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사소한 일들이 모여서 게시판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중을 떠나서 모두에게는 중요한 일이었겠지요.
이렇게 비웃음을 당하라고 저위의 글들이 쓰여졌겠습니까?
이러시는거 정말 82의 품위인가요?
저 글을 올리셨던 분들이 어째서 비아냥의 대상이 됐는지 안타깝습니다.
제발 자중들 하세요.
저 글들은 모두 우리들의 글이었습니다.
우리 같은 회원이지 않습니까?
저 글들이 싫었습니까?
그럼 여러분들이 잘 하시는 대로 패쓰 하셨으면 됐잖아요?24. 전
'08.11.2 1:20 AM (124.49.xxx.13)지금이 휠씬 더 좋구먼... 뭔말들이 그리 많은지...
25. ⓧPianiste
'08.11.2 1:46 AM (221.151.xxx.243)저도 원글님의 이런 글에 대해서는 마음이 안좋네요.
'품위'를 언급하신 그분 글 또한 제 맘을 안좋게 했지만요.
그당시의 저 글들이 어떤 문제가 있던가요?
그냥 우리가 살아가던 일상의 모습, 그것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잖아요.
품위 있고 없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우리들이 만들어온 역사고 우리네 삶의 모습이었는데,
원글님 힘들게 뒤져서 갖고오셔서 꼭 이렇게까지 비꼬셔야하는지.. 안타깝네요.26. ..
'08.11.2 8:17 AM (211.237.xxx.199)그냥 욕설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글에 욕설이 들어가면 그 글 자체를 폄하하게 됩니다
또 그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학습시키는 결과도 초래하지요
인간은 모방의 동물이라 따라하기 쉽습니다
다른 곳에서 욕이 습관화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리 싫어도 욕은 말아주세요
애들이 쓰는 것도 마음이 아려오는데 지성인들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은 정말 좋습니다
지성인들도 넘처 나고 개념 있는 글 들도 맘에 들구요
특히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욕만은 피해주세요
욕은 인성을 파괴시키는 악입니다
욕이 들어가면 설득력도 반감됩니다27. 이 글은...
'08.11.2 11:26 AM (125.177.xxx.188)자기 맘에 안 드는 것을 비난하기 위해서 과거를 알흠답게 포장한 어떤 분들에 대한 글이겠죠.
옛날이 좋았어. 너네들때문에 잃어버렸어. 다시 돌려놔....
이게 멀마나 위선적인 말들인지 돌아봤음 싶지만, 아마 실패하겠죠.
거기에 또 변명, 또 위선, 또 오해...
그 과거는 그저 우리 사는 일상에 불과한것, 굳이 딱 아름답거나 평화롭거나 그런 것만은 아닌데도 말이죠.
결국 자기가 싫은 것을 공격하기 위해 교묘하게 외곽을 때리는 분들에게 이런 식으로 비꼬지 않으면 어쩌겠어요.28. 그 때
'08.11.2 11:29 AM (211.38.xxx.16)정말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1인입니다...
정말 저렇게 살아도 아무렇지 않았던 때가 잇엇다는게 지금은 꿈같은,,,
저렇게 살 수 있었던 우리를 이렇게 만든 인간들,
싸악, 사라지면, 저절로 될, 시간들입니다....
정신들 좀 차립시다,29. ...
'08.11.2 11:39 AM (121.131.xxx.30)휴...
품위 이야기하신분들 뜻은 알겠지만, 지금..품위 따질때가 아닌 것 같아요...
발등에 불떨어졌는데..그걸 어찌 품위있게 끄나요..?
남편들 실직했다. 주식으로 현금을 모두 잃었다..이런 글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참으세요..견디세요..해야하나요?
제가아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은요..전쟁중에서도 애 들처없고 살아남았어요.
얼마 전..남편 실직하고..주중에도 일하고 주말에는 웨딩홀 아르바이트한다던 어떤 분 이야기 읽고
정말..하염없이 눈물나고 가슴 쓰리더라구요.
보세요..지금 팔자 좋으신 분들은...이런 이야기가 듣기 싫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 닥치고 있는 일인걸
위기조성글이네..사회불안글이네..하면서 , 품위없는 자게니 어쩌고 해도
이게 세상사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 어쩝니까?
나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
이 와중에..무슨노무.. 불안조성이니..30. 각양각색
'08.11.2 12:40 PM (211.214.xxx.170)근데 저런 글들 지금도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저런 글들이 품위라면 그 품위가 없어진 건 아니라는 거.... ㅎㅎㅎㅎㅎ
농담이고요,
여기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오는 곳이잖아요.
여기서 얻고자 하는 기대와 바램도 다양하고요.
중요한 건 서로를 인정해야 한다는 거,
주름살시술이 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으시면 질문하시고
도곡동 팰리스 시세가 궁금하면 글 올리시고....
또 맹박이의 한심한 국정운영을 욕하고 싶으면 또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누구든 여기서 품격있게 품위있게 쓰고 읽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단, 타인에게 자신의 품격의 기준을 강요하지는 말고요. ^^31. 그당시엔
'08.11.2 3:32 PM (119.207.xxx.10)사회가 이렇게 이정도로 혼란스럽지 않았단 증거겠지요?
저도 그때로.. 정치도 경제도 모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주부들이 공부하게 만든 세상을 누가 만들었는지요.... 정말 그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32. 들어온지
'08.11.2 6:52 PM (210.124.xxx.61)이틀밖에 안되서 옛날은 잘 모르겠고
전 지금 너무너무 좋은데
정말로 몰랐던 소식을 두루두루 알게되서
먼친척 보다도 더 이웃을 생각 해 주는 것이
82회원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전엔 더 좋았나......33. 저 역시
'08.11.2 7:54 PM (211.207.xxx.252)저 역시 옛날 82 cook이 그리워요 소박하고 품위있고 남자들도 별로 없고 요리나 살림에 관심있는 분들끼리 오손도손 살았는데.....
34. 솔로
'08.11.2 8:49 PM (121.161.xxx.66)진실보다 더한 품위는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때 어떤 모양으로 존재하든 말이죠. ^^35. 도란도란
'08.11.2 9:08 PM (220.88.xxx.2)그때는 시국걱정 먹고 사는 걱정보다 개인적인 걱정들이 많았는데...저같은 사람도 나라걱정 시국걱정, 먹고사는 걱정을 하게 되었네요...그게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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