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 들먹이는 글 왜 이리 역겨운지...

[...]

여기는 자게입니다.
도배하는 것도 자유고, 도배하지 말란 글 쓰는 것도 결국 개인의 자유겠죠.
근데 다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피 들먹이면서 뭐라고 하는 글들은 왜 이리 화가 날까요?
그것도 자유라면 자유겠지만....

[저도]

싫어요..

[저도2]

수첩에 적어 놓겠다.... 이럼서들 ㅎㅎㅎ
정말 싫습니다.

[평행선]

제가 메모해놓겠다고 했습니다. 싫어하세요 얼마든지~~

[.]

메모 당하는 아이피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꼬인 사고들이 일관되더라구요.
누구처럼

[그럽시다]

평행선님, 메모 꼭 해 놓으시고 잘 체크 하세요~
아주 싫어요, 님같은 사람들.
상대방이 님의 생각에 거슬리는 의견을 내어 놓으면
그 의견에 대해서만 반박 하세요.
아이피 메모 해 놓겠다 이러면 뭔가 협박조로 들립니다.
그래서 싫거든요.

[.님]

꼬인 사고들이라구요?
같은 사고 안하면 다 꼬인 사고 입니까?

[평행선]

그럽시다님~

세우실님의 글을 한쪽편향이다, 도배다..해서 싫다고 하니..대체 그분은 어떤글을 쓰시길래
그러나하고..,아이피를 메모해두고. 지켜보겠다고는게 협박으로 보입니까?
편한대로 생각하시고,
아주 싫어하시든지. 어쩌든지.... ^^

[어머어머]

다투지 마요~....

[흠..]

떳네,,,댓글 패밀리.......

[ㅡ.,ㅡ]

이런저런 의견을 내놓았다고
대체 어떤글을 쓰나 지켜보겠다구요?
연예인글 너무 지나치다고 하는거나
세우실님글 지나치다고 하는거나
걍 의견인가보다 하면 될것을 왜 유독 세우실님 글 많이 올린다고만 하면
반응들이 그렇게 드세게 나올까요?
누군가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고 해서
그걸로 앞으로 올리는 글이 대체 어떤건가 하고 아이디까지 적히고... 분석당해야하고..
1984년 동물농장의 빅부라더도 아니고 원..

211.173.179.xxx -----
남의 아이피를 적어두고
확인해가며 어떤글을 올리나 지켜보는 여자 혹은 남자

이러는건 아니지요?

[ㅎㅎ]

댓글 패밀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두]

아이피 어쩌구 하는거 시러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걍 너는 그러구 살아라 나는 이러구 살란다 하면 되거나 아님 무시하거나 하면 되지 아이피 들춰가면서 너 무슨동 살지? 너 무슨 회사구나...그래놓구선 본인 개인정보는 꽁꽁..
원래 전화할때도 저는 누군데 거기 누구네집 맞습니까? 하는게 기본 예의인데 아이피 같은 경우에는 다짜고짜 누구좀 바꿔주세요 그거랑 딱 같은 경우잖아요
물론 아이피 들출만 하니깐 들춘다 글봐라 개념 말아먹은 글이니 내가 그런거까지 조사하지 나라고 시간 남아서 그런짓 하는줄 아느냐 하시겠지만 개념 말아드신분이나 아이피 어쩌구 하시는 분이나 저는 똑같은 수준이라고 봐요

[딴소리]

역겹다는 말이 왜 이렇게 싫은지....
웬만하면 싫다고 하거나 너무너무 싫다고 하지, 역겹다는 표현, 듣기 거북해요.

[이런 글도 싫어요.]

도배하는 것도 자유고, 도배하지 말란 글 쓰는 것도 결국 개인의 자유겠죠.
..라고 말씀하셨지요. 이게 맞는 말이예요.

82처럼 자게가 자게다운 곳도 없답니다.
뭘 하지말라...는 글...딱 싫어요.
그런면에서..님같은 글도 싫어요.
그냥..패쓰가...안되시나봐요???
어짜피..이런 글도 논란꺼리 잖아요...그럼...다 똑 같아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아이피추적 운운하는거...뭐 싫을 수 있지만.
아이피...추적 하고프게...쓰는 냥반...들이 계시긴 계시지요.
빤히...속 보이는.

우리 제발 싫으면 패쓰~~~!!!
누가 누구에게 뭐라지 맙시다.

[ㅇ]

별일도 아닌글에 욱해서, 남의 가정사 까발려서 친히 글쓰는 또라이도 봤음 ㅎ. 니남편 룸살롱 다니는거나 단속잘해라 하면서 ㅎㅎ

[ㅋㅋㅋ]

내 아이피도 추적하려나?
참 오지랖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 사람 추적하는거 보면.
의부증에 스토커 기질이 다분하다고 보는데.

[저두 기억하겠어요]

211.173.179.xxx !

[음]

오죽했으면 아이피까지 챙긴다고 했을까?
얼마나 캥기면 아이피 챙긴다는 말이 역겨울까?

[언론의 자유]

침해한다고 실명제는 반대하면서
자기 생각과 다른 글은 아이피 추적하는 건 이율배반적인 거 같네요.
어차피 돈 받고 하는 알바는 논리적으로 금방 밑천이 드러나게 돼 있잖아요...
아이피 추적하는 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세우실흑장미쓴이]

아이피 추적 어쩌구는 안했는데^^

전 제 양심에 손 올리고 이제껏 누구 아이피 추적 해본적 없구요 할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 아이피 가진분 담에 또 어떤글 올리거나 하면 얼마나 일관된 분인지는 궁금하더군요

제가 제 아이피를 가리고 숨어서 한것도 아닌데 님도 참 웃기네요

그 아이피 분이나 저나 동등한 입장 아닌지요?

뭐 그분 개인정보를 올리길 했나 쩝

[원글님의 대답]

을 듣고 싶네요^^

절 좀 설복해 주십시오, 꼭!

[난..]

이런 글이 왜 이리 역겨운지...

[..]

82가 왜이리 됐는지...
다들 이상해 보여요..

[....]

누구라고 말은 안하고 싶지만 , 자기와 성향이 다르다고 아이피추적해서 전의 쓴글 쫙 올리는 야비하고 섬칫한분도 있던데요. ㅎㅎ 완전 협박하는것같은 ...... 완전 저질이죠 . 이런분 어느분 말대로 비밀경찰이죠

[세우실흑장미]

아~ 저도 시간도 많구 컴터 잘해서 아이피 추적이니, 그동안 쓴글 조회니 다 해보면 좋겠네요^^
위에 ....님은 왜 누구라고 말은 안하시는지 저두 궁금하네요ㅎ
역겹네 어쩌네가 아니라 논거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자신 성향이랑 달라서 기분나쁘다가 아니라..
뭐 그것도 논거라면 논거겠지만,
도배니 뭐니하며 억지로 갖다 붙이지 말고,
아..근데 이거 역겹단분 왜 글 안쓰는지..전 억울한건 못참는데..이거 뭐 답답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