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실님 글이 도배라?

[흐..]

도배라는 건 같은 글을 연속적으로 올리는 걸 말하지 않습니까?
제가 잠시 한달넘게 잠수를 뜨긴했었지만 지금 그 한달간 못본 뉴스들과 변화내용을 죄다 찾아 읽고 있는데
그런 도배는 없는것 같습니다만?

도배라는 단어가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겁니까?

도배 운운하는 사람은 대체 뭘보고 있는거고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그런말 합니까?
현실 외면입니까? 아니면 그냥 반향입니까?
저 같은 경우 놓쳤던 글을 보면서 최근 정세에 참고 하는데요.

저같은 사람도 분명 많이 있을거고 올라오길 바랄겁니다.
그렇게 싫으면 본인들께서는 클릭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역시 보기 싫은건 안보니까요.

솔직히 여태까지 보면서 도배 운운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제말이]

그 말입니다..제 맘을 꼭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얄 코펜하겐]

내년에 뭔가 큰 변화가 있을듯 한데..
결혼이니 이혼이니 시댁이니 애들 과외니 학원이니 이 모든 아주머니들의 수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경제 아니겠습니까. 전세계적으로 백년만에 경제 기본질서가 바뀐다는 이 미묘한 시기에
어쩌면 이 게시판에 경제관련 글이 더 많이 올라와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그분글 유심히보고 좋다생각해요

[휴.]

현진 자금난으로 부도예정..-------->31일 돌아온 어음 못막아서..
큰일났네여..

[냅둬버리세요~]

그렇게 살다가 운명하시게....

아무래도 국민들을 정치,경제,사회와 격리시켜서 멍청이로 만들어서 지들끼리 다 말아먹으려는
누구의 졸개이신가 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 국민 아직 멀었다 밑바닥 아니 땅속까지 들어가 고생해봐야
정신 차린다구
이번 보궐선거 결과 보며 탄식이 절로 나오더군요
아직 멀었다는거 .......

[에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아직도 저렇게 안보고 안듣고 살겠다는 분들...
다들 잘 사시는 분들인가봐요..

[저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동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22222222222

[임부장와이프]

세우실님 다음엔 제 닉으로도 올려 주세요.ㅎㅎㅎ

[....]

실제 세상사에 관심있는이들은 신문이든 뉴스든 다 찾아 봅니다 .님이 생각하는것만이 진실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