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할로윈 왜 해요?

말세야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08-10-31 21:11:43
정말 어이 없어요.
여기가 미국인가요?  아님 앵글로색슨 혹은 켈트족의 나라인가요?
뭔지도 모르면서 미국에서 한다면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들, 챙피한 줄 좀 알았음 좋겠네요.
할로윈을 대체 왜 해요?
애들한테 사탕 받아오라니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미국따라하는 걸 좋아할까요?
챙피합니다.
IP : 125.187.xxx.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세야
    '08.10.31 9:15 PM (125.187.xxx.97)

    생각 좀 해 보세요.
    할로윈의 기원이 무언지를요.
    그냥 하루 재밌게 논다, 애들은 모르니 그렇게 놀 수 있겠죠.
    하지만 어른의 의무가 무엇인가요?
    한숨이 나옵니다.

  • 2. 님과
    '08.10.31 9:17 PM (122.254.xxx.218)

    동감입니다..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우리 아이는 유치원에서 뭘 들었는지
    사탕받으러 간다고 떼를 써서 한참을 말렸다니까요..
    에휴..

  • 3. ...
    '08.10.31 9:18 PM (58.226.xxx.8)

    우리애가 다니는 영어학원에서도 하더군요.
    마스크 만들 재료를 준비해오라는데 좀 귀찮았어요.

    상술, 무조건 미국 따라하기... 비판 받을 여지가 많습니다.

    근데요, 설이고 추석이고 혹은 단오, 대보름...
    우리 명절에 우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우리가 적극적으로 선보였었나 싶습니다.
    그냥 어른들 차례 지내는 거 옆에서 보는 차원이고, (윷놀이는 하겠군요)
    창포로 머리를 감는 거, 씨름, 그네 타기... 이런 것도 넘 지엽적으로 움직이니
    아이들이 잘 모릅니다.

    우리 애들이 적극적으로 즐길 수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반응이 좋은 거 같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놀이문화... 정말 턱없이 부족해요.

  • 4. 말세야
    '08.10.31 9:19 PM (125.187.xxx.97)

    전 어른들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애들이 뭘 알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어른들이 더 문제겠지요.
    미국에서 이 사실을 알면 박장대소 하겠어요.
    어휴 챙피해......

  • 5. 상술에
    '08.10.31 9:23 PM (222.234.xxx.59)

    놀아나는거죠

  • 6. ...
    '08.10.31 9:25 PM (58.226.xxx.8)

    할로윈 유래 좀 가르쳐주세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금방 알게 되겠지만...
    방방 화만 내시지 말고...

  • 7. 따지고보면
    '08.10.31 9:26 PM (118.217.xxx.82)

    출처도 없는 발렌타인데이, 그나마 외국에서조차 볼 수 없는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자장면데이 등등 상술에 놀아나고 있는 요즘의 대한민국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런 의미도 없는 데이는 다아~~ 초코렛회사, 과자회사, 사탕회사에서 초코렛, 과자, 사탕 팔려고 만들어낸 상술이다. 엄마는 그런 상술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말했어요.
    대신 크리스마스와 설날, 네 생일날 제대로 터뜨려주마하고..
    여기 82쿡 회원님들만이라도 소신을 가집시다.

  • 8. 사탕나누는
    '08.10.31 9:27 PM (121.138.xxx.38)

    것은 별로지만..
    저도 첨에는 왜하나 했거든요
    근데 아이들 유치원에서 하는거 보니까 그냥 가장무도회처럼 아이들에게는 참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넘 좋아하구요
    심각하게 그럴거 뭐 있나요? 다른나라 문화도 알고 재미있는 차림도 해보고...전 그렇게 생각해요

  • 9. ...
    '08.10.31 9:30 PM (58.226.xxx.8)

    아랫글을 보니까 그냥 학원이나 유치원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동네 집들을 다닌다고 하네요.
    그건 아니죠... 민폐죠...
    가장무도회 하는 애들집만 다니는 거라면 몰라도 아무 집이나 초인종 누르는 것은
    정말 아니죠!!!

  • 10. 대보름
    '08.10.31 9:31 PM (220.70.xxx.114)

    음...
    다른 나라 문화를 아는건 좋은데..
    저 어렸을때 대보름이면 다른집에 가서 밥 얻어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뭐 깡촌이기도 했었지만..
    우리건 다 잊고 남의 건 알아가는게 뭔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

  • 11. ㅇㄹ
    '08.10.31 9:38 PM (219.255.xxx.180)

    할로윈 유래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일신교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종래의 다신교(그리스,로마의 신들)를 믿던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종래 섬기던 신들을 불러 즐기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우리말로 만성절로 번역이 됩니다.기독교에서도 실은 비기독교적인 유래를 가진 명절인 셈이지요.

  • 12. 헐~
    '08.10.31 9:39 PM (118.216.xxx.166)

    저 윗님...검색해보면 금방 알수있다면서 왜 유래를 가르쳐 달라시는지...
    구태여 검색까지 안 해봐도 대충 뭔 일들인지는 다들 아시겠구만...
    방방?이라고까지 할 건 뭔지...

    요즘은 (소수의 이야기겠지만...) 집집마다 다니면서 사탕도 달라고 그런다면서요...
    놀이도 좋지만 그러다 모르는 새에 전통적인 풍습들이 사라질까 걱정도 드네요...
    지난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우리들인데....

  • 13. 이럴바에야
    '08.10.31 9:48 PM (125.187.xxx.97)

    하나의 즐거운 놀이요?
    왜 우리는 이렇게 백인들의 관습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걸까요?
    미국가서 문물을 배워서 미국사람처럼 행동하는 한국인이 되라는 거에요?
    이러니 우리나라 희망이 없지요.
    한국사람이 한국명절도 모르면서 참......
    된장냄새 나게 키우지 말고 버터냄새 나게 키워야 제대로 키우는 걸까요?
    점점 희망이 없다 싶네요.

  • 14. 그런데
    '08.10.31 9:52 PM (118.216.xxx.166)

    소주가 유럽으로 가서 위스키가 된다 하더라도 소주는 그대로 있던 그 자리에 있지 않나요?
    사람의 정신적인 면은 그것도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고 한다면
    우리 고유한 풍습은 거의 이어받지 못하고 그런 것들로 다 채워질까 봐 그게 걱정인 거 아닐까요...
    안 그래도 우리 현실이 알맹이 없는 교육으로 정신적인 면이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 중인데...
    외국에 가더라도 자기의 바탕이 튼튼하다면 더욱 금상첨화이겠지요...
    윗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그저 가볍게 봐도 될 일인지는 좀 그렇군요...

  • 15. 크리스마스
    '08.10.31 10:40 PM (116.42.xxx.141)

    크리스마스는 왜 즐기세요? 기독교행사인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모여서 분위기 즐기고들 하지요?
    할로윈파티..분명 외국문화입니다. 다른 외국문화라고 배척하기 보다 우리 문화에 맞게
    그 날을 즐기는 것이 뭐 큰 잘못이다고 말세야~~라는 이름으로 쓰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 문화중에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날이 몇 몇 있어요?
    부담느끼지 않고 그 날 하루 할로윈이라는 재미난 소재로 유쾌하게 즐기고 보내는 것으로
    가볍게 느끼면 되지..굳이 챙피하다니 어이없다니... 그건 님 생각이지만.저도 님 생각이 어이없네요.

    현재 영어에 올인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실정 잘 알고 있죠?
    언어를 배우기에 그 외국문화도 접하는 것도 외국어습득의 기본이라고 생각드네요.

  • 16. 크리스마스님
    '08.10.31 10:42 PM (125.187.xxx.97)

    제발 두 번만 생각 해 보세요.
    그럼 챙피할 거에요.

  • 17. 할로윈에
    '08.10.31 10:45 PM (116.42.xxx.141)

    무슨 크게 데이셨나봐요. 나의 생각이 남과 다르다고 매도는 하지 마세요.
    전 해마다 집에서 간단하게 아이위해서 친구들이랑 그날 하루 즐겁게 보내는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는 절대 주지 않습니다.
    떠들며.사탕들고 다니는 것은 보기 안좋을 수 있지만.
    내 집에서 친구들이랑 논다는데. 님이 저 한테 챙피하다는 얘기를 감히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무식한 분으로 느껴지네요.
    글에서도 느끼지만 참 교양없이 댓글 쓰셨길래 ..
    다양한 사고를 매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18. 크리스마스님
    '08.10.31 10:51 PM (125.187.xxx.97)

    할로윈에 데여서 이런 글 썼을 거라고 짐작하시는 님의 사고, 예 어련하시겠어요.
    애들 할로윈 많이 챙기고 즐겁게 즐기세요.
    님은 그냥 즐기면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할로윈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따위는 무식한 사람들 몫이겠지요.
    메리 할로윈~

  • 19. 헐..
    '08.10.31 10:59 PM (218.232.xxx.31)

    왠 할로윈?
    요즘 애들 중에 동짓날에 팥죽 먹는 거 모르는 애들도 태반이에요.
    그렇게 즐길거리가 없어서 고민이시라면 우리 전통문화부터 찾아보세요. 즐길거리 많습니다.
    자기들끼리 즐기는 걸 비난하는 게 아니에요.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면쓰고 분장하고 하루 즐길 수도 있죠. 그러나 문제는 전통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서양식은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 사회현상 자체를 고민해야 한다는 거죠.

  • 20. ~
    '08.10.31 11:00 PM (125.177.xxx.47)

    한국서 핼로윈에 집집마다 다니나요? 오...
    영어학원들에서 시작해서 벌써 깊이 자리잡은 것 같네요.
    외국에선 핼로윈 며칠 전부터 집집마다 마당에 장식을 합니다.
    장식을 한다는 건, 이 명절에 우리집도 동참한다는 뜻이고,
    핼로윈 데이에 우리집 초인종을 눌러도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당일날 밤이 되면 아이들도 절대로 장식이 없는 집 초인종은 누르지 않습니다.
    이왕 핼로윈이 좋아서 울나라에 들여오고 싶으면 아이들에게
    이점 또한 인식시켜야 할 것 같네요.
    핼로윈을 즐기지 않는, 그래서 장식이 없는 한국 가정에 함부로
    초인종을 눌러서 귀찮게 해선 안되겠죠.

    핼로윈은 의미와 유래를 모른다 할지라도 일단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을 구한다는 내용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도 외국 살땐 매년 열광하는 날이었죠.
    한국 와선 한국 명절을 따르는게 당연하고 핼로윈은 그냥 생략합니다.
    이웃들에게 생소한 핼로윈을 지키겠다고 설치면
    얼마나 웃길까 생각이 드네요.

  • 21. 문화라고요..
    '08.10.31 11:00 PM (121.97.xxx.102)

    외국의 언어를 배우는데 꼭 할로윈 문화가 필요한가요?
    언어는 문화라는거 아주 공감합니다.
    문화를 모르면서 언어만 배운다는건 말이 안되죠.

    하지만 할로윈이 명절도 아니고 무슨 기념할만한 큰 의미를 가진 축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할로윈이 거의 상술에 움직여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할 일이 아니라는거죠.
    유치원에서 할로윈 복장의 옷을 입고 오라니요..
    집에서 가볍게 하시는걸 뭐라는게 아니라
    학교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할로윈을 무슨 큰 축제나 되는냥 아이들에게 인식시킨다는거죠.
    막상 우리나라 명절땐 그저 떡이나 조물딱 거리고 말이죠.
    할로윈을 상술로 이용하는 사람보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장소에서
    그걸 조장하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할로윈 몰라도 영어는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할로윈을 즐기는게 꼭 미국생활을 하는것 마냥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게 씁쓸합니다.

  • 22. ...
    '08.10.31 11:13 PM (121.166.xxx.71)

    아는 아니가 잠원동에 신* 중학교 다니는데
    담임선생님이 할로윈 분장하고 오면 신세계에서 산 과자준다고 했데요.
    순간 잘못들었나했어요...영어유치원도 아니고 그나마 초딩도 아니고 중딩에게...
    추석날 송편빚어오면 과자준다는 얘기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했습니다.

  • 23. 동감
    '08.10.31 11:37 PM (115.95.xxx.228)

    하나의 문화로서 정착된 것을 알게해주고 설명해주는 것과
    맹목적으로 따르게 하는 건 다르다고 봐요.
    대형 마트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놀이 공원 이런 곳에서 이때다 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광고하고 하는 것보면 보기 좋지 않아요.

    꼭 아이들에게 사탕받아와라 할로윈 코스츔 의상 사서 만들어서 입히고 그래야 하는 건지..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방식이 꼭 이렇게 되어야 하는 건지 안타까워요.

  • 24. n
    '08.11.1 4:51 AM (24.82.xxx.184)

    한국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축제나 명절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왜 없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면 분명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 추석만 한국 명절로 여기고 단오나 동지가 잊혀진지 오래지요.
    좋은 우리 풍습과 명절, 재미있는 놀이 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유래도 잘 모르는 할로윈이 한국에서는 생뚱맞게 느껴집니다.

    영어유치원이나 학원 들에서 할로윈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그 전달 방식부터가 조금 그렇네요.
    한국말보다 영어가 우월한 사회, 한국의 명절보다 영미권의 명절이 더 멋져보이는 사회
    이런 부조리를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5. ---
    '08.11.1 9:29 AM (124.49.xxx.169)

    갑자기 며칠전 집 앞 편의점에 갔다가 할로윈이라고 이래저래 꾸민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 어쩜 제대로 된 한복 하나 없는지... 한참 보다 보니 소복 입은 귀신 언니 하나 있더군요. -_-;;
    추석때 한복입혀 송편만들기나 한번 해보고 달보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 26. 저도 동감
    '08.11.1 11:20 AM (58.120.xxx.23)

    국제화 시대라서 그런거라면 그냥 말로 설명만 해줘도 될 듯..
    우리 명절이나 잘 알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27. 저도 아주 동감
    '08.11.1 11:46 AM (122.100.xxx.69)

    학교,학원에서 부터 그런걸 하니
    아이들이 안할수가 없죠.
    준비물 챙겨 오라니 부모들 안해줄수가 없구요.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문화,놀이로 자연스레 돌려주면 좋은데
    그 사람들이 먼저 앞서서 그런것들을 하고있으니
    어른이 문제가 맞지요.
    저도 아주 보기싫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 28. .
    '08.11.1 1:25 PM (119.70.xxx.240)

    저도 대형마트에서 할로윈 관련 소품을 파는 판매대가 특설되어 있는 것 보고 뜨아~했어요. 왠 할로윈..???

  • 29. phua
    '08.11.1 1:37 PM (218.52.xxx.102)

    누가 바라던데로 국제화가 되긴 됐나 봅니다,
    호호호~~~ 메리 할로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443 할로윈 왜 해요? 29 말세야 2008/10/31 1,740
419442 엄마는 집에 있어야한다 12 ??? 2008/10/31 1,775
419441 학교에 한턱내기 2 ^^ 2008/10/31 660
419440 인터넷상에서 네비게이션 효과 볼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5 초보운전.... 2008/10/31 354
419439 올스텐 전기 무선주전자 추천요^^ 스텐 2008/10/31 686
419438 지금 초인종 누르는 대여섯명의 아이들... 19 어머나 세상.. 2008/10/31 3,317
419437 아이러니한 오늘 뉴스 2개 10 은실비 2008/10/31 1,124
419436 장터에 칡즙 어떤 분께 3 2008/10/31 572
419435 친구집에 놀러온 꼬마숙녀들 2 웰컴 2008/10/31 597
419434 인터넷 중독된 아이 자제 시키는 방법 3 컴퓨터 2008/10/31 422
419433 조언부탁드려요!!(이사관련) 7 .. 2008/10/31 387
419432 KBS world radio 1 참 이상하네.. 2008/10/31 259
419431 시댁 식구들이랑 신년여행가야해요. T T 6 어수선한 와.. 2008/10/31 894
419430 초등용 만화한국사 세계사 택배비만 내시고 책 2권 받아가세요.. 1 쭌이네 2008/10/31 467
419429 이런경우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5 궁금 2008/10/31 666
419428 ktf는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 변경 안되나요?? 1 궁금 2008/10/31 473
419427 맛없는 배로 할수있는건??? 5 2008/10/31 505
419426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안보내줘요. 1 어쩌죠? 2008/10/31 313
419425 자스민님 계란찜 .. 2 자스민님 ㄱ.. 2008/10/31 790
419424 약대 졸업후 진로와 외국계 제약사 취업에 대해... 2 약대 2008/10/31 1,442
419423 피를 많이 흘렸다. 면... 의학질문 2 건강 2008/10/31 357
419422 남의 차 두번이나 박고 그냥 간 아주머니 9 오늘 2008/10/31 1,343
419421 남편 카드명세서에 단란주점이... 16 답답해 2008/10/31 1,252
419420 호박고구마가 좋으세요, 밤고구마가 좋으세요? 21 고구메 2008/10/31 1,501
419419 토마토와 한국농업의 미래(글이 거칠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릴께요 ㅜㅜ;) 5 스페셜키드 2008/10/31 701
419418 친아버지가아닙니다 25 조성민은 2008/10/31 5,782
419417 유언전문 변호사는 공구 같은 거 안될까요? 2 나름 절실... 2008/10/31 336
419416 바람의 화원 9 산책 2008/10/31 899
419415 이틀만에 상한 케익... 13 케익 2008/10/31 1,621
419414 우리는 프랑켄슈타인을 키웠어(수정판) 21 조심조심 2008/10/3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