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순덕엄니 사진도 장터의 토마토도 다 놓쳤어요.
오늘은 지가 과일주제에 처키를 능가하겠다는 엽기토마토 사진을...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모두 놓쳐 버렸네요.
바로 그 앞전 게시물까지 훓고간 직후에 올리셨더라구요.
순덕엄니는 걍 순덕이 얼굴 캡쳐해서 기억하고,
엽기토마토는 걍 토마토위에 아라크네거미 한마리 올려놓고 상상해야 겠어요.
궁금해 죽는 뒷북...
1. ㅎㅎ
'08.10.31 3:27 PM (61.66.xxx.98)상상력 대단하시네요.
전 순덕엄니 님은 못봤구요.
토마토는 봤는데요..
원글님 표현이 딱 맞아요.
털 부숭부숭한 커다란 거미가 붙어있다는 표현...2. 살짝 힌트
'08.10.31 3:33 PM (61.106.xxx.27)순덕엄마 블로그에서 전 봤네요.
3. ㅋㅋㅋ
'08.10.31 3:35 PM (122.100.xxx.69)거미 올려진거..빙고!!!
거미도 토마토를 거의 더 덮는 크기의 놈...
신기해서 얼마나 많이 들여다 봤는지.
그런게 나올수 있다는 신기함.
그런걸 팔수 있다는 신기함.4. 저도
'08.10.31 3:35 PM (116.39.xxx.132)토마토 사진 보고파요...
너무들 보지마라 끔찍마라 하시니 더 보고 싶어집니다요..5. 뭔일이래요?
'08.10.31 3:36 PM (211.187.xxx.247)저도 토마토사진 ....징그럽다는 글보고 무지 궁금해하는 아줌니네요. 전 처음에 변종토마토인가
했네요.....6. ㅇ
'08.10.31 3:42 PM (125.186.xxx.135)음 토마토윗부분에 매직으로 그려놓은듯 심하게 무늬가있어용-_ㅡ
7. ..
'08.10.31 3:43 PM (211.224.xxx.183)완전 비유 적절하네요
토마토위에 큰 거미 ..그 외국 영화에서 나오는 털숭숭한 거미가 토마토위에 얹혀있는 바로 그 모습이에요
그러면서 토마토를 여러개의 다리로 꽉 쥐어짜는듯한...
상상이 가시나요?
전 그런 토마토를 봤다는 것도 신기하고 또 그런걸 팔았다는 것도 신기하고 사셨던 다른분들은 왜 그런 말씀이 없으신지도 궁금하고... 유독 사진 올리신 그분만 그런 토마토를 받은건지...
정말 내 생애 가장 끔직한 먹거리 사진중 하나였네요8. 세우실
'08.10.31 4:00 PM (125.131.xxx.175)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순덕이 어머님께서는 순덕이 사진이 디씨 어린이갤이나 블로그 바깥으로 퍼날라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본인의 사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군요. ㅋ
어차피 82cook에서는 링크만 걸리니까 별 상관 없겠지만
그 링크가 디씨어린이갤이 아닌 다른 게시판의 것이라면 누군가가 퍼 나른거지요.9. 역시
'08.10.31 4:14 PM (122.35.xxx.119)둘 다 본 나~ 진정한 82 죽순이~
10. 뒷북
'08.10.31 4:24 PM (211.202.xxx.202)엽기 토마토는 어제 봤는데 순덕엄니는 뭐예요? 궁금해요
11. ㅎㅎ
'08.10.31 4:27 PM (125.134.xxx.142)재밌어요,원글님,자칭 저도 82죽순이였는데 둘 다 놓쳤네요.
율무랑 토마토살까 했었는데 미루길 자알~했어요.12. 저도
'08.10.31 5:05 PM (59.11.xxx.175)안타깝게도 순덕이엄마는 못봤어요...
그리고 장ㅋ터의 토마토는 정말 엽기 그차체더군요.ㅠㅠ
뒷북님,
키친토크에 독일에사시는분인데 순덕이엄마라는 이름으로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올리시는 분이 계세요.
글또한 참 맛깔나게 재미있게 쓰시는분인데, 순덕이라는 작은딸 사진을 올려주시는데 한번보시면 쓰러집니다....ㅎㅎㅎ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순덕이 사진에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키친토크에 순덕이엄마로 한번 칮아보세요.13. 다행
'08.10.31 5:05 PM (124.111.xxx.102)장터 토마토사진은 안보신걸 다행으로 여기셔요
저 냉장고에 토마토나 토마토주스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데 그 토마토사진 보고나서 토마토주스만 봐도 토할것 같아서 못먹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수퍼에서 멀쩡한 토마토를 봐도 오버랩되는 그 전염병걸린것같은 괴기스런 토마토. 차라리 안봤으면 ㅜ.ㅠ14. 전
'08.10.31 5:26 PM (222.236.xxx.94)장터 보고 순덕 엄니는 못보고-__-
15. 아,
'08.10.31 5:27 PM (211.187.xxx.166)순덕이 엄마님이 그 토마토와 연결되시는 분은 아니시군요. 전 같이 얘기가 올라와서리 깜딱 놀랐다는...
순덕이 사진은 한번 본 적이 있지요..귀염 귀염 ^^*16. 행운아
'08.10.31 5:44 PM (59.6.xxx.202)그럼 전 행운아네요.
이쁜 순덕 엄니는 보구, 징그런 토마토는 못 봤으니까요~17. ^^
'08.10.31 5:52 PM (58.229.xxx.27)토마토 안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에이. 아무리 징그러워봤자
토마토인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안보길 잘했지요?^^18. 크~
'08.10.31 6:11 PM (121.140.xxx.224)저는 둘 다 봤지롱~~~
19. ^*^
'08.11.1 1:14 PM (211.58.xxx.196)이런글 환영합니다^^
저는 하나는 봤어요. 진정 죽순이 저도 하나는 놓쳤네요 아쉬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