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 망하는 유럽남자.미국남자.

[..]

이혼하면 남자들..거의 알거지가 되지요.

집을 주고 나와야 하고 양육비 주어야 하고...

재산 분할 당연한데...유럽이나..한국이나...재산...가장 큰 재산은 집인데

집은당연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가 가져야 하고..

재산 분할 해주고..

남은 돈으로는 월세방 얻기도 힘들고..

뭐 유럽이라고 해도 서민들이야 그 벌이가 그 벌이인데..

남자들 이혼하고
월 300만원 벌어 월세 내고... 양육비 내고..
하면...평생 쪽박 차고 사는 신세...


맞고요...맞습니다. 유럽과 미국...이혼 후에

철저히 여성들 보호해줍니다.

참 좋은 정책이고 참 좋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몇년전 새로운 법률을 만들었습니다.

3년간 동거하면 결혼한 것과 같다는 법률...

그러다다시 법을 개정..

이번에는...2년간만 동거해도...결혼한 것과 같게 취급하는 법률.

왜???

남자들...결혼하기 무서워 진겁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남자가 여자 보고 결혼하자고 하면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아...결혼까지 하자고 하니..정말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이혼하면 알거지 되고...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 가능성이 20%도 안되는
현실에서 결혼하자고 하는건....정말 남자로서는 평생...이혼하고도

여자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허덕거려야 하는데도...결혼하자고 하니

여자로서는 눈물 흘릴만 하지요...


같이 사는 남녀가 결혼하는 비율,, 즉 사실혼인데..결혼 하는 비율이 10%도 안되는...

유럽..미국
결혼식 광경을 보는게....이제는.....정말 보기 드문 나라에서

그래서..남자들....동거만 하고..결혼은 피하니...그래서나온 게..

동거법 (프랑스)이고...영국의 예입니다.

3년간 동거하면 결혼과 같이 취급한다하니...2년 반 정도만 살고 헤어지는

커플들이 수도 없이 늘어나니..

이제 다시 법을 바꾸어...남자에게 계속 평생 여자를 책임지라고 하니.

이제 1년 6개월만 살고 헤어집니다.

남자들이 결혼을 피하고..

아이를 낳는 것을....피하게 합니다.

동거를 해도 짧게 하고

아이 안가지려 하고.....


여성을 위한 정책은 좋습니다만......과연 유럽의 현실..미국의현실

반드시 결혼을 하면서..이혼 서약서 (재산 분할 하지 않는다거나...이혼할때 위자료는 얼마로 한정하는)를

작성하는 유럽과 미국이..과연 앞으로 한국의 가정, 가족 정책의 모델이 되어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간통법]

없애자니 간통법 없는 나라는 이래서 없어도 된다고 한 것이지요. ^^
남자들 입장에서 재산 유지하고 간통법 있는 게 낫다 싶으면 간통법 존폐논란 자체에 반대하면 되죠.
간통법도 없애라 다른 보장도 못하겠다 하면 정말 나쁘죠.
약자는 보호하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

대한민국....물론 다 그런건 아닐테고..요즘 여자분들 많이 현명해져...
이혼전..법적으로 공부도 많이하여..남편과 재산분할 평등히 해볼려고 하지만..극히 일부...

남편..바람피다 걸리면...90% 이혼요구...저여자없인 못산다..
같이사는 아이를 낳아준 와이프를 괴물보듯이 하고..

견디다 못해..이혼할려고 보면..
어느새 남자는....재산을 어디로 돌려 놓았는지..
남아있는건 알맹이뿐...

새엄마한테 보내느니...델고 키운다고...아이 데리고 나와보지만..
하늘만 노랗고..
몇푼받은 위자료로...뭘 해볼수도 없는..

그런 대한민국보다야 낫지 않나요..
그럼 방법은 하나...

아내와..자식을..책임지겠다고 서약했으면..
싫던 좋던....평생을 책임지고 살아야지...

바람은 왜펴...

평생 한여자만 보고 살수없고...감정이있는 동물일진데..
첫눈에 반해버린 다른여자가 생긴....감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하면..
그 댓가 톡톡히 치러야 한다고 봅니다...

[미혼모]

저도 예전에 들었는데 유럽쪽이 성적으로 많이 개방된것 같아도 미혼인 상황에서 임신을 하면 어떻게든 아빠를 찾아내서 그 아이에 대해 평생 양육비를 책임지운답니다.
그러니까 미혼모 발생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런 정책들은 좀 배워야 할텐데... 거시기 함부로 못놀리게..

[남자]

남자한테 지나치게 과한 책임을 지우는 것은 옳지 않죠.
우리나라는 여자한테 많이 불리하고 거기에 이혼녀라는 사회적 인식까지 덤으로 붙으니 참 힘들어요.
이혼남은 처녀한테 장가갈수도 있지만 이혼녀는 그런게 훨씬 힘들고
비슷한 나이의 싱글남녀나 돌싱남녀가 많은 것도 아니라 연애도 어렵고..

미국이나 유럽이 결혼도 덜하고 아이도 덜 낳는게 폐해이긴 한데요
사실 60억 인구는 좀 줄어야하니 선진국에서라도 덜 낳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후진국에는 콘돔사용이나 성교육을 강화하고. 경제는 어렵겠지만 길게보면 그게 좋을지도..삼천포로 빠졌네요.

[로얄 코펜하겐]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낫네요. 우리나라는 법이 뭣같은지라..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나본 미국남자들 다들 결혼 했던데...
나이가 좀 있는 경우는 두번 정도가 평균ㅡㅡ;

참, 여담이지만 여자와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너무나 불공평하답니다.
생물학자들이 그랬어요. 포유동물의 여자는 수태 출산 양육까지 모든걸 부담하도로고 아주 불공평하게 진화했다고. 그 진화의 불공평함을 사바나 초원의 동물들은 어쩌지 못하지만 사람은 법으로 어느정도 시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서구유럽이 그런 쪽으로 나아갔구요.
사실.. 애만 많이 낳아 어려서부터 서럽게 키우는것보단 적게낳아 예쁘게 키우는게 인간적 가치에도 더 합당한듯 합니다.
무튼 우리나라 법, 시급한 개정이 필요합니다.
이글은 약간 물타기 같은데.. 약간의 협박성 메세지도 있고.. 서구유럽식으로 가면 우리나라 여자들 결국 결혼도 못하게 된다는 그런 의미?

[음]

유럽은 모르겠고,

미국에선,,
이혼후 남자던 여자던 모두 경제적으로 고통 받습니다.
남자는 양육비 보내줘야 하고,
<안 주고 배 째라는 *들 많다네요,
티비에서 보는 돈 많은 유명인들이나 위자료 턱턱 주지,
일반 서민들은 꿈도 못 꾸는 현실이죠,>
여자들도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던져지는게 이혼후 풍경이랍니다.
각자 경제 능력이 있는 경우는 상황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전업주부인 경우는 미국도 여자들이 경제적인 고통 받습니다.
여자가 집을 가진다?...갚아야 할 모게지가 몇십년 남은 집 떠맡아도 그거 갚을 경제 능력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그래도 최저 생계비, 아이들 우유값 정도는 정부에서 보조해 주니 기본 생활은 가능하지요.
미국도 여자가 이혼후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랍니다.

그래도 사회적인 인식이 한국과는 달라 그걸로 인해 불이익은 없어요.

[jk]

남자라서 그런게 아닌데효... 쩝..

이혼하면 기본적으로 부부의 재산은 반으로 나누기 때문에
여자가 돈이 많으면 여자도 쪽박차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보통 남자가 더 벌이가 좋기 때문에 피해가 더 많은 것 뿐이지요.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 2년전에 이혼했는데
이혼하기 전부터 재산 다 빼돌려서리(ㅎㅎㅎㅎㅎㅎㅎㅎ) 이혼직후에 파산해서 개인 재산 경매에 붙인적도 있습니다.
미리 손을 써둔거지요.

남자가 파산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돈이 더 많은 경우가 빈번하기에
남자에게 더 많이 피해가 될뿐 여자가 돈 많은 경우엔 오히려 여자가 손해이지요.

[jk]

가끔 헐리우드나 미드에서 나오는 "혼전계약서"가 바로 그겁니다.
한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결혼전의 재산은 자기 소유 결혼후에 이룬 재산은 나누는데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부부 재산은 무조건 반띵(그게 얼마가 되었건 그리고 결혼전에 가지고 있던 재산이던 상관없이)하기 때문에

미리 결혼전에 계약서를 써두는거지요.
몇년내로 이혼하면 얼마밖에 못주고..
10년이상 살면 돈을 더 줄수 있고 등등등..

물론 아주 부자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