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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쵸코바 아세요..?
쵸코렛은 겉에 살짝발라져 있고 안에 바싹하던,,
그리고 스티커가 하나씩들어있어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나요...ㅎㅎ
그땐 스티커도 흔하지 않아서 너무 신기해 했었는데..
한개에 50원 하던 왔다쵸코바 다시 먹고싶으네요..
1. 아 그거
'08.10.31 9:48 AM (59.13.xxx.171)물론 기억나죠.
저 ..아직 영~하다고 생각했는데
.인네 맞나봐요.2. ...
'08.10.31 9:48 AM (221.148.xxx.13)그런데 뇐네가 뭐에요?
저도 왔다 엄청 사 먹었거든요.
빤짝이는 포장지에 스티커까지 들어있어서 인기 짱이었잖아요.3. ,,
'08.10.31 9:50 AM (121.131.xxx.111)와~
너무 맛있었는데~
뇐네 소리들어도 좋아요^_^
울리불리는 아시는가요??
왔다 이후로 울리불리 팬이었는데..
앉은자리에서 열개도 먹어본 적 있다는...ㅎㅎㅎ4. 뇐네?
'08.10.31 9:50 AM (211.207.xxx.187)노인네라는 뜻인가요.. 쩌비..
여기 노인네 추가요~ ^^
늘 침만 흘리고 먹고 싶어했지, 많이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어릴 때 제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아직도 이름을 기억할까나~ㅎㅎ5. ......
'08.10.31 9:50 AM (118.32.xxx.127)뇐네->노인네
전 33살인데 몰라요6. 아마..
'08.10.31 9:53 AM (118.44.xxx.96)35이상만 기억하시지 싶어요..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제 동생 32인데 기억 못하더라구요.
반짝이 포장과 바삭한 그맛..~~
정말 어떤 쬬꼬바도 그 이후론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기억하시는 분 계셔서 넘 반가워요~ㅇ7. ㅋㅋ
'08.10.31 9:55 AM (72.136.xxx.2)저도 기억하는데..
너무 바삭거리고 맛있었죠~
어쩌다 아빠가 주시는 용돈으로 동네 가게로 뛰어가서 사먹었었는데~
정말 추억의 맛이네용 ㅎㅎ8. ㅎㅎ
'08.10.31 9:55 AM (124.57.xxx.60)그러다 매치매치바가 나오면서
초콜렛바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었죠
저도 기억이 날듯합니다9. ...
'08.10.31 9:56 AM (221.148.xxx.13)저는 왔다를 알아서 노인네,
요즘 말을 이해 못해서 노인네,
아이고 슬퍼라.10. ..
'08.10.31 9:58 AM (121.125.xxx.44)저 47인데 도통 생각이 안나요..ㅎㅎㅎ
이젠 중 늙은이로 가는데..11. ...
'08.10.31 10:08 AM (211.210.xxx.62)저도 좋아했어요.
대여섯살때 오빠랑 즐겨 먹었는데
오빠와 같은 나이인 시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모르더라구요.
정말 맛있었는데, 초코렛중에 젤로 좋아하던거였어요.12. 42
'08.10.31 10:09 AM (125.178.xxx.31)기억나요.
국산 스니커즈 아닌가요?13. 슈퍼집 딸
'08.10.31 10:18 AM (58.149.xxx.28)엄마 무서워서 먹고 싶은데 꼭 참고
군침만 흘리던,,;;
한때는 홍길동 그림도있었고요 ~~
연두, 빨강, 파랑, 노랑,, ^^ 저두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왔다쵸코봐 -- 이름이 참 정겹네요 ㅎㅎㅎㅎㅎ14. 슈퍼집 딸
'08.10.31 10:18 AM (58.149.xxx.28)참고로 우리나이 38세입니다 ^^
15. ^^
'08.10.31 10:20 AM (58.229.xxx.27)40세
잊고 지냈는데... 왔다 쵸코바 기억 납니다.
자주 먹지는 못했고 소풍갈때만 살수 있었던 기억이 나요.^^16. 그럼요!!
'08.10.31 10:25 AM (211.213.xxx.26)저는 목욕탕갔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슈퍼에서 자주 사줬는데 얼마나 맛있던지~~~그 바삭거리는 맛과 달콤한 초콜릿맛~~ 지금도 기억에 생생해요 ^^
17. 아아아~!!
'08.10.31 10:27 AM (123.248.xxx.28)친구들도 모르고 동생도 모르던 그 왔다바!
아무리 뒤져봐도 비슷한 맛 없는 그 왔다바!
홍길동과 왔다! 글씨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왔다바!
오직 식도락가, 미식가인 저만 그리워하는줄 알던 왔다바!
요즘 쵸코바들이랑 다르죠. 요즘은 내용물이 끈적끈적하고 질질 늘어지는? 땅콩 등등인데 왔다바는 바삭바삭한 감촉이었쟎아요. 엉엉~ 요샌 그런거 없더라구요. 굳이 만들자면 요즘 새로나오는 닥터유 씨리얼바...그것 사가지고 집에서 쵸콜렛 코팅입히면 될까나? 정말 그리워요...
다시 만들어주세요~! 어느 회사인지 기억안나지만요~!
제일 중요한것. 저 34살이구요, 마음은 20살 청춘이라 주장하고픈 애기엄마에요^^18. ㅎㅎ
'08.10.31 10:27 AM (122.32.xxx.149)저는 수퍼집 딸은 과자는 마음대로 먹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저도 왔다 초코바 기억합니다.. 41세.19. 원글뇐네..^^
'08.10.31 10:32 AM (58.226.xxx.111)ㅎㅎㅎ 롯데 왔다쵸코바~ 전 씨엠송도 어렴풋이..
20. ㅎㅎㅎ
'08.10.31 10:33 AM (58.229.xxx.27)저두 슈퍼집 딸이 젤로 부러웠어요.
근데 어렸을 때 봤던 어린이 드라마에서
슈퍼집 아들이 가게 과자 엄마 몰래 먹다가 벌서고 그러더라구요.21. 하늘
'08.10.31 10:40 AM (61.253.xxx.25)맞아요 저도 무진장 먹었어요 바삭거리고...
근데 저랑같은 나이때인 친구는 모르더라구여..ㅋ
근데 그 이후로 그런맛 은 없더라구여..ㅜㅜ22. 저두 노인네 ㅋ
'08.10.31 12:00 PM (125.141.xxx.246)저 34살인데 왔다 초코바 기억나요~!!
넘 좋아했는데, 울 엄마는 불량식품이라고 안 사주고 외갓집 가면 삼촌들이 사줘서 넘 좋아했어요^^23. 40
'08.10.31 1:13 PM (119.64.xxx.114)초립동이가 그려져 있던 포장지요...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 땜에
가끔씩 사먹었던....^^24. 41
'08.10.31 1:21 PM (218.153.xxx.90)저는 홍길동으로 기억하고요, 스티커가 여러가지 색깔이었고 직사각형 모양에
속담이 한동안 들어 있어서 그거 가지가지 모으느라 엄청 사먹었던 기억납니다.
같은 거 나오면 한개 더 사고.. '티끌모아 태산'스티커가 자꾸 나와 짜증났던기억도..^^25. 그립다
'08.10.31 1:35 PM (61.98.xxx.156)저도 그거 무지하게 사먹었는데.
왔다 쵸코바하고,티나크레커요.노란비닐포장 되어있는거.26. 너무 그리워요
'08.10.31 10:42 PM (118.91.xxx.23)저 36인데요...여기서 왔다초코바 얘기 들으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아니, 글쎄....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다 그 초코바를
모르는겁니다~~~!!!!! 나중엔 제가 불량식품을 섭취한걸로 몰리는 분위기까지..ㅠㅠ
역시 그 초코바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군요......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왔다 동지님들...!!! 지금 땅콩들은 끈적끈적한 초코바를 싫구요...정말 왔다가 너무
먹고 싶습니다~~~!!!!27. 헐~~
'08.10.31 11:12 PM (124.111.xxx.145)38살인 저는 왜 기억이 안나는 건지...
셀럼민트껌(?)하고 네거리 사탕은 기억이 나는데...
그리고 83년 초등 6학년때 샤베트 사탕.... 너무 맛있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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