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토마토.조성민
이런사람들 어디 싹 모아다 살게하는섬 어디 없나요?.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만 모인섬으로...
1. 장터 토마토는
'08.10.31 8:15 AM (122.100.xxx.69)정말이지..토마토가 그렇게 흉칙한 건줄 첨 알았습니다.
어제 봤는데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
설마싶어 또보고 또봤네요.
판매자 태도 또한 확 깨더라구요.
저도 장터 판매했던 사람이지만
아무리 사람 저마다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저런걸 먹는거라고 보낸 주관은 뭘까요?
구매한 사람한테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다는 비꼬는 태도까지..
진짜 아무 상관도 없는 저지만 너무 화가났어요.2. 짜증
'08.10.31 8:42 AM (152.99.xxx.137)아 진짜 짜증나요.
어떻게 저런걸 먹으라고하는건지.
이글말고도 어제 자게에 토마토에 관한 글 2개 올라왔어요.
장터의 그 공포스런 토마토에 대해서.
못보신분들은 그 글읽으면서 그 판매자꺼는 다신 사지마세요.
많이 팔다보면 간혹 잘못팔수도 있겠죠.
근데 이건 받으신분들 모두 그렇다니.
게다가 정당하게 환불요청하는 구매자에게 황당하기 짝이없는 답변이라니.
쯧쯧...
그런 토마토. 본인들은 먹을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공포스런 사진보다 더 흉측한 토마토사진.3. ㅡㅡ
'08.10.31 9:08 AM (211.209.xxx.83)전 별거아니겠지 그냥 터진정도겠지하고 클릭했더니 정말 놀랬어요 ...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끔찍했어요 .... 솔직히 음식인데 눈에보기좋아야맛도 있고 한데 ....너무했더라구요 ...
구매자입장에선 돈주고 산건데 이해합니다 ...무농약이라해도 넘한거같아요 ...섬짓해요4. 것보다
'08.10.31 9:12 AM (124.111.xxx.102)저런걸 팔겠다고 나선 양심보다 더 화가 나는건 그 뻔뻔한 대응법입니다
이리저리 비꼬는 글은 물론 깨진것까지 비닐에 담아 고스란히 반품하라는 쪽지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 쓰레기토마토더미에 놀라고 속상했을 마음에 손해배상은 못해줄 망정 깨진것까지 다 비닐에 싸서 보내라니... 정말 구매자를 괴롭히려고 작정을 한 사람이더군요
막간에 '사과'라는 글자를 썼다고 해서 그게 사과가 되진 않는답니다.
저 그 판매자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려고 했다가 그 쪽지보고 상종못할 판매자라고 생각했어요5. 허참
'08.10.31 9:40 AM (220.118.xxx.150)다른말이지만 저는 장터에서 호박고구마 한번 샀다가 엄청 화가 난적이 있습니다.
손가락 굵기만한걸 어떻게 먹으라고.. 전화도 안받아요. 택배비가지 물고
오히려 동네슈퍼가 더 쌌던..그래서 어지간하면 장터 물건 안사려고 해요. 내눈이 보배이니
내눈만 믿어야지..6. 궁금
'08.10.31 10:25 AM (61.78.xxx.181)어케 생겼는지 못본사람 무지 궁금하네요
7. 궁금..님
'08.10.31 10:47 AM (122.100.xxx.69)토마토 꼭지 부분이 다 갈라져서 거기에 곰팡이가 피었더랬어요.
한두개가 아닌 모조리..
저 웬만해서 비위 안상하는 사람인데 그건 정말 징그럽단 표현이 딱 맞았어요.
토마토마다 갈라진채 말서 시커먼데 그위에 곰팡이 꼈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판매자도 양심이 있어야지 어떻게 그딴걸 금액 많고적음 관계없이 돈받고 팔 생각을 했을까...
챙겨 담으신 아버지는 또 어떻구..
판매자가 빨리 처리해 나이 많으신 아버지가 잘 모르고 담았다 했음 그 아버지라도 욕 안먹었을텐데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대나 뭐래나..그게 할소린가 싶었네요.
그것도 빈정대는 어투로...
장터 옥신각신 하는거 여태껏 본이래 젤로 동정이 안가는 사람이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9158 | 남대문에 옷수선집 1 | 수선 | 2008/10/31 | 401 |
419157 | 윤도현 러브레타 하차 11 | 왕짜증! | 2008/10/31 | 1,302 |
419156 | 통화스왑 아무래도 궁금해요 9 | 나만그런가... | 2008/10/31 | 919 |
419155 | 헤어관리요.. 3 | 흠 | 2008/10/31 | 388 |
419154 | 기저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0 | 궁금 | 2008/10/31 | 732 |
419153 | 매실 액기스가 하나도 안시어요 어떻게 된걸 까요? 2 | 스카 | 2008/10/31 | 452 |
419152 |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 짱뚱이 | 2008/10/31 | 213 |
419151 | 초등자녀데리고강원도에서3년정도 살려고하는데.... 7 | 자연이 | 2008/10/31 | 686 |
419150 | 제왕절개부위가 한참 가렵고 따끔거리시나요? 15 | ........ | 2008/10/31 | 1,202 |
419149 | 먼훗날이라고 | 먼훗날 | 2008/10/31 | 177 |
419148 | 15년된주택부금통장 7 | 꾸준히감사 | 2008/10/31 | 705 |
419147 | 스토어S의 찰리솝가격 알려주세요. 4 | 자연에 | 2008/10/31 | 504 |
419146 | 제니퍼님 글 읽고,, 친구들 중 교사가 많은데요,, 23 | . | 2008/10/31 | 2,528 |
419145 | 요가나 다른 운동을 할수있을까요? 5 | 몸이 너무 .. | 2008/10/31 | 681 |
419144 | 장터토마토.조성민 7 | asd | 2008/10/31 | 1,716 |
419143 | 남자들 취향의 얼굴과 여자들 취향의 얼굴 6 | .. | 2008/10/31 | 3,971 |
419142 | 1억을 사채로 썼다는데 7 | 사람잡는사채.. | 2008/10/31 | 1,773 |
419141 | 13시간에서 15시간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1 | 비행기 | 2008/10/31 | 919 |
419140 | 이여자가 문제의 심마담 21 | 조성민 새마.. | 2008/10/31 | 9,236 |
419139 | 조심조심님,구름님외에 모든분 도와주세여... 7 | yen | 2008/10/31 | 1,362 |
419138 | 자영업자들...미칠지경일겁니다... 9 | 94포차 | 2008/10/31 | 2,126 |
419137 | 불만제로 홍시를 보고 15 | 홍시기.. | 2008/10/31 | 3,014 |
419136 | 저도 솔직히 아까 자삭하신 불륜글 동감해요 32 | E | 2008/10/31 | 2,822 |
419135 | 이거 로또 사는 꿈 맞나요? ㅎㅎ 2 | 꿈.. | 2008/10/31 | 459 |
419134 | 불륜에 관한 생각 2 | ... | 2008/10/31 | 1,046 |
419133 | 30대초반 간호대 학사편입 가능할까요? 4 | 다시 일하고.. | 2008/10/31 | 1,337 |
419132 | 어제 치과추천 해주신 분들께.. 7 | 정말 감사합.. | 2008/10/31 | 1,313 |
419131 | 벌써부터 노후걱정때문에 잠못이루네요 ㅠ.ㅠ 5 | 걱정이 | 2008/10/31 | 1,065 |
419130 | 난 토종 3 | 영어가 뭐길.. | 2008/10/31 | 301 |
419129 | 조성민과 최진실...딴 얘기... 12 | 참나 | 2008/10/31 | 6,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