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토마토.조성민

asd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08-10-31 07:04:57
살다살다 할말 없게 만드는 사람들.....조성민...아이두고 불륜 저지르면서 합헌주장한옥씨. ...장터에 흉칙한 토마토 판 사람 ....구본홍.등등

이런사람들 어디 싹 모아다 살게하는섬  어디 없나요?.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만 모인섬으로...
IP : 122.34.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 토마토는
    '08.10.31 8:15 AM (122.100.xxx.69)

    정말이지..토마토가 그렇게 흉칙한 건줄 첨 알았습니다.
    어제 봤는데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
    설마싶어 또보고 또봤네요.
    판매자 태도 또한 확 깨더라구요.
    저도 장터 판매했던 사람이지만
    아무리 사람 저마다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저런걸 먹는거라고 보낸 주관은 뭘까요?
    구매한 사람한테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다는 비꼬는 태도까지..
    진짜 아무 상관도 없는 저지만 너무 화가났어요.

  • 2. 짜증
    '08.10.31 8:42 AM (152.99.xxx.137)

    아 진짜 짜증나요.
    어떻게 저런걸 먹으라고하는건지.

    이글말고도 어제 자게에 토마토에 관한 글 2개 올라왔어요.
    장터의 그 공포스런 토마토에 대해서.
    못보신분들은 그 글읽으면서 그 판매자꺼는 다신 사지마세요.

    많이 팔다보면 간혹 잘못팔수도 있겠죠.
    근데 이건 받으신분들 모두 그렇다니.
    게다가 정당하게 환불요청하는 구매자에게 황당하기 짝이없는 답변이라니.
    쯧쯧...

    그런 토마토. 본인들은 먹을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공포스런 사진보다 더 흉측한 토마토사진.

  • 3. ㅡㅡ
    '08.10.31 9:08 AM (211.209.xxx.83)

    전 별거아니겠지 그냥 터진정도겠지하고 클릭했더니 정말 놀랬어요 ...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끔찍했어요 .... 솔직히 음식인데 눈에보기좋아야맛도 있고 한데 ....너무했더라구요 ...

    구매자입장에선 돈주고 산건데 이해합니다 ...무농약이라해도 넘한거같아요 ...섬짓해요

  • 4. 것보다
    '08.10.31 9:12 AM (124.111.xxx.102)

    저런걸 팔겠다고 나선 양심보다 더 화가 나는건 그 뻔뻔한 대응법입니다
    이리저리 비꼬는 글은 물론 깨진것까지 비닐에 담아 고스란히 반품하라는 쪽지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 쓰레기토마토더미에 놀라고 속상했을 마음에 손해배상은 못해줄 망정 깨진것까지 다 비닐에 싸서 보내라니... 정말 구매자를 괴롭히려고 작정을 한 사람이더군요
    막간에 '사과'라는 글자를 썼다고 해서 그게 사과가 되진 않는답니다.
    저 그 판매자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려고 했다가 그 쪽지보고 상종못할 판매자라고 생각했어요

  • 5. 허참
    '08.10.31 9:40 AM (220.118.xxx.150)

    다른말이지만 저는 장터에서 호박고구마 한번 샀다가 엄청 화가 난적이 있습니다.
    손가락 굵기만한걸 어떻게 먹으라고.. 전화도 안받아요. 택배비가지 물고
    오히려 동네슈퍼가 더 쌌던..그래서 어지간하면 장터 물건 안사려고 해요. 내눈이 보배이니
    내눈만 믿어야지..

  • 6. 궁금
    '08.10.31 10:25 AM (61.78.xxx.181)

    어케 생겼는지 못본사람 무지 궁금하네요

  • 7. 궁금..님
    '08.10.31 10:47 AM (122.100.xxx.69)

    토마토 꼭지 부분이 다 갈라져서 거기에 곰팡이가 피었더랬어요.
    한두개가 아닌 모조리..
    저 웬만해서 비위 안상하는 사람인데 그건 정말 징그럽단 표현이 딱 맞았어요.
    토마토마다 갈라진채 말서 시커먼데 그위에 곰팡이 꼈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판매자도 양심이 있어야지 어떻게 그딴걸 금액 많고적음 관계없이 돈받고 팔 생각을 했을까...
    챙겨 담으신 아버지는 또 어떻구..
    판매자가 빨리 처리해 나이 많으신 아버지가 잘 모르고 담았다 했음 그 아버지라도 욕 안먹었을텐데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대나 뭐래나..그게 할소린가 싶었네요.
    그것도 빈정대는 어투로...
    장터 옥신각신 하는거 여태껏 본이래 젤로 동정이 안가는 사람이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38 조심조심님,구름님외에 모든분 도와주세여... 7 yen 2008/10/31 1,362
419137 자영업자들...미칠지경일겁니다... 9 94포차 2008/10/31 2,127
419136 불만제로 홍시를 보고 15 홍시기.. 2008/10/31 3,015
419135 저도 솔직히 아까 자삭하신 불륜글 동감해요 32 E 2008/10/31 2,823
419134 이거 로또 사는 꿈 맞나요? ㅎㅎ 2 꿈.. 2008/10/31 461
419133 불륜에 관한 생각 2 ... 2008/10/31 1,047
419132 30대초반 간호대 학사편입 가능할까요? 4 다시 일하고.. 2008/10/31 1,348
419131 어제 치과추천 해주신 분들께.. 7 정말 감사합.. 2008/10/31 1,316
419130 벌써부터 노후걱정때문에 잠못이루네요 ㅠ.ㅠ 5 걱정이 2008/10/31 1,066
419129 난 토종 3 영어가 뭐길.. 2008/10/31 303
419128 조성민과 최진실...딴 얘기... 12 참나 2008/10/31 6,770
419127 가네보 화장품에 관해 여쭈어요~ 2 어렵네 2008/10/31 375
419126 매직 논슬립 행거와 홈파워 행거중 어느게? ... 2008/10/31 458
419125 지금 이시간에 빨래하나봐요 ㅠㅠ 7 윗층 물소리.. 2008/10/31 1,082
419124 직장맘들... 택배,,특히 음식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6 맞벌이 2008/10/31 737
419123 부천 중동 상동 근처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유치원 2008/10/31 279
419122 6세,2세 분리해서 놀려야 할까요? 2 음매 2008/10/31 311
419121 사랑 스런 뚱깡이~ 11 뚱깡이 엄마.. 2008/10/31 678
419120 오늘 백분토론 안하나요? 3 어머!!! 2008/10/31 528
419119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해보신 주부님 계신가요? 3 주부 2008/10/31 921
419118 하루를 살았다고 말해야하네요. 3 돌담틈제비꽃.. 2008/10/31 622
419117 요리방에 사진 올리는거 질문이요~^^ 4 냠냠냠 2008/10/31 262
419116 면세점에서 사고 공항에서 인수안하면?? 2 궁금 2008/10/31 837
419115 구름이님, 바쁘실테지만 좀만 봐주심안될까요? 4 죄송 2008/10/31 1,098
419114 인간말종이 활개치도록 하고 간 여자... 8 인간말종 2008/10/31 2,243
419113 강마에 19 이 나이에 2008/10/31 1,759
419112 통화스왑에 대한 다른 이야기 1 2008/10/31 559
419111 엄마표 영어...안내서 추천 좀 해주세요~ 13 음매 2008/10/30 1,344
419110 거꾸로 볼 수록 바로 보이는 세상 디프 2008/10/30 390
419109 인터넷+집전화 바꾸고 싶은데~행사없나요? 5 음매 2008/10/30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