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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토마토.조성민

asd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08-10-31 07:04:57
살다살다 할말 없게 만드는 사람들.....조성민...아이두고 불륜 저지르면서 합헌주장한옥씨. ...장터에 흉칙한 토마토 판 사람 ....구본홍.등등

이런사람들 어디 싹 모아다 살게하는섬  어디 없나요?.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만 모인섬으로...
IP : 122.34.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 토마토는
    '08.10.31 8:15 AM (122.100.xxx.69)

    정말이지..토마토가 그렇게 흉칙한 건줄 첨 알았습니다.
    어제 봤는데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
    설마싶어 또보고 또봤네요.
    판매자 태도 또한 확 깨더라구요.
    저도 장터 판매했던 사람이지만
    아무리 사람 저마다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저런걸 먹는거라고 보낸 주관은 뭘까요?
    구매한 사람한테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다는 비꼬는 태도까지..
    진짜 아무 상관도 없는 저지만 너무 화가났어요.

  • 2. 짜증
    '08.10.31 8:42 AM (152.99.xxx.137)

    아 진짜 짜증나요.
    어떻게 저런걸 먹으라고하는건지.

    이글말고도 어제 자게에 토마토에 관한 글 2개 올라왔어요.
    장터의 그 공포스런 토마토에 대해서.
    못보신분들은 그 글읽으면서 그 판매자꺼는 다신 사지마세요.

    많이 팔다보면 간혹 잘못팔수도 있겠죠.
    근데 이건 받으신분들 모두 그렇다니.
    게다가 정당하게 환불요청하는 구매자에게 황당하기 짝이없는 답변이라니.
    쯧쯧...

    그런 토마토. 본인들은 먹을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공포스런 사진보다 더 흉측한 토마토사진.

  • 3. ㅡㅡ
    '08.10.31 9:08 AM (211.209.xxx.83)

    전 별거아니겠지 그냥 터진정도겠지하고 클릭했더니 정말 놀랬어요 ...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끔찍했어요 .... 솔직히 음식인데 눈에보기좋아야맛도 있고 한데 ....너무했더라구요 ...

    구매자입장에선 돈주고 산건데 이해합니다 ...무농약이라해도 넘한거같아요 ...섬짓해요

  • 4. 것보다
    '08.10.31 9:12 AM (124.111.xxx.102)

    저런걸 팔겠다고 나선 양심보다 더 화가 나는건 그 뻔뻔한 대응법입니다
    이리저리 비꼬는 글은 물론 깨진것까지 비닐에 담아 고스란히 반품하라는 쪽지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 쓰레기토마토더미에 놀라고 속상했을 마음에 손해배상은 못해줄 망정 깨진것까지 다 비닐에 싸서 보내라니... 정말 구매자를 괴롭히려고 작정을 한 사람이더군요
    막간에 '사과'라는 글자를 썼다고 해서 그게 사과가 되진 않는답니다.
    저 그 판매자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려고 했다가 그 쪽지보고 상종못할 판매자라고 생각했어요

  • 5. 허참
    '08.10.31 9:40 AM (220.118.xxx.150)

    다른말이지만 저는 장터에서 호박고구마 한번 샀다가 엄청 화가 난적이 있습니다.
    손가락 굵기만한걸 어떻게 먹으라고.. 전화도 안받아요. 택배비가지 물고
    오히려 동네슈퍼가 더 쌌던..그래서 어지간하면 장터 물건 안사려고 해요. 내눈이 보배이니
    내눈만 믿어야지..

  • 6. 궁금
    '08.10.31 10:25 AM (61.78.xxx.181)

    어케 생겼는지 못본사람 무지 궁금하네요

  • 7. 궁금..님
    '08.10.31 10:47 AM (122.100.xxx.69)

    토마토 꼭지 부분이 다 갈라져서 거기에 곰팡이가 피었더랬어요.
    한두개가 아닌 모조리..
    저 웬만해서 비위 안상하는 사람인데 그건 정말 징그럽단 표현이 딱 맞았어요.
    토마토마다 갈라진채 말서 시커먼데 그위에 곰팡이 꼈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판매자도 양심이 있어야지 어떻게 그딴걸 금액 많고적음 관계없이 돈받고 팔 생각을 했을까...
    챙겨 담으신 아버지는 또 어떻구..
    판매자가 빨리 처리해 나이 많으신 아버지가 잘 모르고 담았다 했음 그 아버지라도 욕 안먹었을텐데
    아버지가 더 신경써서 담았대나 뭐래나..그게 할소린가 싶었네요.
    그것도 빈정대는 어투로...
    장터 옥신각신 하는거 여태껏 본이래 젤로 동정이 안가는 사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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