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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뽁기 오천원치 먹고왔어요
저밑에 안질리는 음식이 김밥아라는글 댓글에 떡뽁기도 안 질린다는 내용보구
급 땡기셔가 길바닥에서 오천원치 먹고왔네요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거 먹고 걍 돌아서지
학생들이 줄서서 먹던 쥐포튀긴거(불량식품비스무리한)는 또 한개 들고 먹으면서 왔네요
저녁 절~~~대 못 굶을거 같은 예감이...
걍 청소기 싹 돌리고 기어가면서 걸레질로 칼로리 소비 할까바요
1. 설마!
'08.10.30 4:21 PM (211.212.xxx.139)혼자서 다 드신건 아니시죠? 혼자서 다 드신거라면 청소에 동네 한바퀴도 돌아줘야 겠네요.^.^
2. 헉@,@
'08.10.30 4:21 PM (59.5.xxx.115)5000원이면 거의 2인분인데..
거기다 튀김은 안 묻혀 드셨나요?
계란은요?
님 땜에 떡볶이 급 땡기네요.
전철 2정거장만 가면 신당동 떡볶이 타운인데..흐흑 ㅠㅠ3. ㅎㅎ
'08.10.30 4:21 PM (121.131.xxx.70)1인분에 보통 2천원정도하던데..
5000원어치면 질리도록 드셨겠어요
아흑..나도 떡볶기 먹고 싶어요..갑자기^^4. ...
'08.10.30 4:22 PM (122.35.xxx.119)저도 먹고 싶어요. 하루중 이 시간이 젤 배고픈데..어짤쓰까나...
5. 원글
'08.10.30 4:27 PM (210.92.xxx.10)혼자 먹었습니다..ㅠ.ㅠ
계란 먹었습니다. 튀김은 안팔구, 군만두 소스 찍어 먹었습니다.
생리대도 됐구 탄수화물 마구마구 땡깁니다.
요즘은 더 먹는거 같네요.
바지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더 우울한건 한시간뒤에 또 저녁 준비해야 한단 겁니다.6. 인천한라봉
'08.10.30 4:29 PM (211.179.xxx.43)ㅋㅋㅋㅋ
저도 먹고싶어요..
전 저녁준비해야겠네요.7. 역시
'08.10.30 4:32 PM (211.187.xxx.247)떡볶기는 길거리표가 맛있어요...알면서도 한번씩 생각납니다.홍대앞 조폭트럭떡볶기 먹고 싶네요.
8. ....
'08.10.30 4:33 PM (211.210.xxx.30)이런, 저도 오늘 저녁은 떡볶이로 낙찰입니다.
9. ㅋㅋ
'08.10.30 4:35 PM (125.186.xxx.74)저 같은분 여기 또 계시네.. 저두 생리때만 되면 아주 끝내주게 먹습니다. 특히 밤에 먹는게 왜이리 맛있는지.. 치킨 한마리 시켜서 남편거 조금 남겨 놓고 먹어야지 했다가 한마리 다 먹었네요.
10. 오뎅조아
'08.10.30 4:36 PM (58.226.xxx.111)ㅋㅋㅋ 저도 언제나 먹고싶은것 1위가 떡복기에요..오뎅이랑 순대랑,,
아흑,,,오늘은 왜이리 저녁하기 싫을까요...11. 유지니맘
'08.10.30 4:46 PM (122.34.xxx.2)아이들 연극 연습한다고 피자 사달라고 해서 학교앞 싼 피자 가게 갔었어요 .
한판 시켜놓고 먹지 않고 이야기만 하길래 ..
돈만 내고 왔었어야 하는데 .
한쪽만 먹을까 하다가 한판 더 시켜습니다
오늘은 왜 이리 피자가 땡기는건지 .....
먹고 나오니 .
주차 딱지 붙어 있었네요 ㅠ ㅠ
비싼 피자 먹었습니다12. 에잇..
'08.10.30 4:47 PM (59.10.xxx.219)참다 참다 저도 먹으러 가요~~
걱정된다 내살들아ㅎㅎㅎㅎ13. 이런~~
'08.10.30 5:20 PM (124.111.xxx.147)딸때매 열받아 눈물 찔끔거리다 초저녁부터 맥주에 오징어다리 뜯고 있는데...
어쩌라구요~~~ ㅠ.ㅜ
떡볶이까지 먹으라구요????
왜 미친식욕에 불을 당기시냐구요~~~ 왜~~~~~!!!!14. 야탑 킴스클럽.,
'08.10.30 5:32 PM (211.110.xxx.2)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떡볶이구요~ 거기서도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데가 야탑 킴스클럽안에 있는 덴데 거기가서 2인분 신랑하고 먹고 2인분 포장해다 담날 또 먹고 하거든요. 님글 읽으니 또 가서 먹고 싶네요 T_T
15. 전
'08.10.30 7:01 PM (118.32.xxx.210)매운 빨게 오뎅이 땡기네요....
16. 굉장히
'08.10.30 10:00 PM (218.48.xxx.227)맛있는 떡볶이인가봐요
저도 맛있는 음식은 평소 두 배 이상 먹거든요..
맛없으면 그냥 정량, 혹은 절반도 안 먹고... 흑 식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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