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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나간 뒤 너무해요..ㅠㅠ
설마 했는데 우선 가스렌지 받침 씽크대를 제가 분명히 해 주었는데 없다고 안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곳에서는 긴가민가해서 집에 와서 예전 계약서를 보니 제가 분명 해준다고 계약서에 써놓았더라구요.
그럼 당근 세입자가 이거 마련해야 하는거 맞죠?
그리고 저희집이 원목마루인데 부엌 씽크대 아래부분에 부분적으로 물을 많이 먹어 썩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세입자에게 보상을 요구했는데 뭘 이런 정도를 요구하냐는 거예요..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잔금이 조금 남았어요..사정상 서로 협의하에...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잔금처리해준다고 할까 하는데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멀쩡이
'08.10.30 4:10 PM (121.131.xxx.70)해놓으라고 하세요
원상복귀2. ....
'08.10.30 4:13 PM (220.116.xxx.12)세입자 잘못인지 집주인 잘못인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냥 법대로만 하세요. 계약내용 그대로.
서로 얼굴 붉히고 그럴거 없습니다.3. ^^
'08.10.30 4:18 PM (58.230.xxx.21)원상복구 하시라고 하시구요 썩은 원목마루부분은 수리하시고 잔금에서 까면 됩니다
상식없고 경우없는 이전 세입자가 항의하겠지만, 그쪽에서는 별도리 없습니다
어딜가서 물어보면 다아 그쪽 잘못이라고 할테니까요 법적으로 잔금 고대로 돌려달라고
법원가서 청구하겠어요? 주인도 당연히 원상복구에다가 원목마루 수리비용 청구할거고
상계될건데^^ 우짜겠어요?4. 인천한라봉
'08.10.30 4:21 PM (211.179.xxx.43)저는 화장실 문이 썩었는데.. 그냥 모르구 내보냈어요.
5. .,.//
'08.10.30 4:22 PM (211.176.xxx.178)저희 아주버님도 돈 많이 들여서 마루 고쳐주고 나왔어요
화분 놓는 확장된 거실 끝부분이 물이 고여 생긴건데요,,
돈들고 있는 님이 장땡이지요,,,,, 빼고 내드리세요,,,6. ..
'08.10.30 4:33 PM (220.70.xxx.114)아직 돌려줄돈이 남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제친구네집은 나가고 나니 나방조절기니 뭐니 일부러 다 부숴 놓고 나가서 애 먹엇다던데
그만큼 빼고 주세요.7. 음
'08.10.30 4:42 PM (218.147.xxx.115)그런 부수적인 건 타협해서 고쳐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세입자 입장인데 저흰 전세 들어올때 좀 자세히 살피고 체크해서
고쳐야 할거 고쳐달라고 하고 들어올걸 그냥 대충 보고 왔더니
말이 아니네요.
씽크대 하수구 물빠지는 관이 얼마나 오래 됐는지 냄새가 고역이고.
문 손잡이도 너덜하고..
급기야 문 손잡이가 오래되어서 삭았는지 빠지고 부서져서 저희가
새로 해놓고 가야 할 거 같아요.
집주인들도 전세 내놓을때 집 상태를 좀 확실히 하고서 계약서에 표기도하고
그리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8. ..
'08.10.30 4:43 PM (122.2.xxx.103)아직 잔금 남았는데 뭘 걱정하세요.
이러저러해서 수리하고 수리비 영수증에 해당하는 만큼
제하고 잔금 반환하겠노라고 내용증명 보내세요.9. 꽁알이
'08.10.30 5:07 PM (116.39.xxx.86)계약서상에 세입자는 원상 그대로 반환한다는 문구가 있을거예요.
사는 동안 마루가 썩었다면 원상복구 해놓는게 맞아요.
뭘 이런 걸 요구하냐는 건..그분 너무하시네요.
일단 요구하시구요.. 너무 얼굴 붉히지 않는 선에서 해결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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