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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두남자중에 선택한다면..
키 보통(작은편..173).. 얼굴 보통..(못생기진 않았고.. 정말 보통..)
수입은 400 정도.. 차는 국산중형차..ㅎㅎ
단점은 같이 다니기에 그냥 그렇다는거..
장점은 다정다감한 성격..(큰 장점..)
배려를 잘해주고.. 성격 까칠하지 않음..
집안일 잘 도와주는 성격..
B라는 남자..
키 큰편.. 체격 보기좋음.. 얼굴 잘생겼음.. (남자다운 매력있음..)
수입은 1,000정도.. 차는 수입차..ㅎㅎ
장점은 같이 다니면 괜찮다는점..
단점은 집안일 안도와줌..
자존심 강하고 자기한테 맞추지않으면 화냄..
차가운 성격..(나에게도)
배려 안해줌..
너무 극과 극인가요?
82님들이라면 어떤 분이 더 끌리세요?
1. 결혼
'08.10.30 12:07 PM (218.50.xxx.240)상대로는 당연 A요
2. 인천한라봉
'08.10.30 12:08 PM (211.179.xxx.43)저는 둘중에 부지런한 사람~^^
3. 끌리는거.
'08.10.30 12:08 PM (220.126.xxx.186)남자도82가 선택해야하는건가보네요.
본인이 감정에 이끄는 사람으로 다가가보세요.
조건도..본인이 더 끌리는 사람이 있을거같습니다......
남자도 누가 좋다 이 남자랑 사랑하라고 하면 그 사람과 만나실거에요????????
남자도 82에서 선택해줘야하는건가.4. 우리
'08.10.30 12:09 PM (222.109.xxx.216)남편이 A 타입 입니다.. 11년차인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사랑해주고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사람 됨됨이, 성실성 이런것 봐야 돼요... 생긴것 잘생긴건 다 인물 값
한다는것... 대머리 이정도만 아니면 저는 만사 OK 일꺼 같은데...5. 당연
'08.10.30 12:09 PM (220.75.xxx.15)에이...
결혼 전에 저럼 비는 결혼후 아주 가관도 아닐듯...
평생 배려자는 착하고 나만을 위해주는 남자...그게 젤 중요하죠.6. .....
'08.10.30 12:10 PM (125.187.xxx.60)당연히 다정다감한 성격아닌가요?
차이야기도 그렇고 보이는것만 신경쓰는느낌....
원글님나이가 어리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7. 음
'08.10.30 12:10 PM (211.187.xxx.247)연애는 B...결혼은 좀더 찾아야 할거 같네요....A는 맞벌이 한다면 아주 신중하게 생각....
8. 살아보면
'08.10.30 12:10 PM (222.108.xxx.69)a가 훨씬나을꺼예요.b는 자존심강하고 맞추지않으면 화낸다는게 큰 마이너스네요
자존심없는 사람이 어딨으며 누가 누구한테 맞춘다는건 ..좀
서로 동등한입장이고 배려를 해야 편하죠9. .
'08.10.30 12:10 PM (58.230.xxx.210)전 삐.
그 삐를 제게 맞추는 남자로 변형하겠삼10. 주사위 던지기
'08.10.30 12:11 PM (59.5.xxx.126)다정다감한 성격이 잔소리 많고 사람 질리게 하면 더 피곤하고
까칠한 성격이 앞뒤 딱딱 맞기만 하면 아주 편할 수 있고 그렇죠.
그런데 저 a,b 남자가 님이 선택해 주기만 기다리고 있나요?
다 들 뒤에서 님처럼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닐텐데 성실히 대해주세요11. ....
'08.10.30 12:11 PM (203.229.xxx.253)본인에게 끌리는 사람이 정답~~
제 동생은 키가 175인데 170인 남자랑 결혼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저는 키가 160인데 185인 남자랑 결혼해서 아주 만족하구요. 제가 남자고르는 기준은 키도 포함이었고... 동생의 기준에서는 키는 제외였대요.12. 무슨
'08.10.30 12:11 PM (122.32.xxx.21)마클같은 글이...
미안하지만 한심해보입니다.
여기서 하란대로 할건가요?13. ..
'08.10.30 12:12 PM (118.33.xxx.221)저라면 1번선택해요...살다가 보면 정말 큰일 작은일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데 나한테만 맞춰라 한다면 정말 힘들어요..생긴거 키는 살다가봄 아무것도 아니랍니다..생긴거는 유효기간 6개월이라고 보심되구요..성격은 평생 바뀌지 않거든요....그리고 수입은 많으면 좋겠지만 400이란 돈도 작은 돈 아니구요...맘편하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잖아요.
14. 다 좋은데
'08.10.30 12:15 PM (118.32.xxx.94)차를 놓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참....
15. 검은튤립
'08.10.30 12:16 PM (218.101.xxx.217)선택은....글쓰신분이 하시는게^^;;
제 생각엔 의견을 묻더라도;; 아마 두분 중 끌리는쪽이 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람문제는 --;; 마음가는대로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사람문제까지 이것저것 따지기보다는;; 마음이 시키는대로면 어떨까요^^;16. ....
'08.10.30 12:16 PM (121.144.xxx.63)A 든 B든... 같이 살아보지 않는 이상 절대 모른다고 봅니다.
그냥~~ 눈으로,객관적인 느낌과 치대면서 살아보는 거랑은 정말 하늘과 땅이랍니다.
왜,,,수 많은 부부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의 길을 가느냐~~에 답이 -제 생각17. ^^
'08.10.30 12:16 PM (121.170.xxx.40)1번이요
당근이요
수입이 천이라도 성질 나쁜 남자는 절대 노우!!!!
저라면 당연1번입니다
이상 성질 나쁜 남자랑 사는 여자18. ...
'08.10.30 12:18 PM (58.226.xxx.4)지금 저는 1번과 사는데... 큰 불만은 없지만...(제가 막 큰소리 냅니다. ㅎㅎ)
가끔은 2번 같은 사람과 결혼해서 돈 걱정 없이...
스타일 챙겨가며 살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역시 다시 결혼한다해도 역시 1번과 비슷한 우리 남편과 할래요.
2번은 그냥 가끔 그리워만 할래요...19. 이런글..
'08.10.30 12:18 PM (118.32.xxx.139)정말.. 좀 그래요.
마음 끌리시는 분과 연애하심 되잖아요.
답글 다는 것도 좀 민망..20. 연애박사
'08.10.30 12:18 PM (211.220.xxx.210)B는 연애하시고... A랑은 결혼하시면 되겠네요..ㅎㅎㅎ
21. 흠
'08.10.30 12:19 PM (211.217.xxx.2)저는 원글님께서도 수입이 있으신지 우선 묻고 싶어요. 원글님께서 수입 있으시면 결혼해서 살기 좋은건 당연 A죠. 자상하고 님께 잘해주고...외모는 뭐, 부부가 매일매일 한침대에서 잠들고 일어나다 하면 정들어서 이뻐보여요. B남은 그정도 수입이라면 원글님이 일 안하셔도 되겠네요 (순전히 경제적인 이유로만 일한다면). 그렇지만 남편이 그 정도 수입을 유지하려면 전문직이건 사업이건 아마 많이 바쁠꺼에요.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아 가족을 돌볼 여유가 없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뭐 내가 이정도 되니 여자한테 대접받아야해...라는 생각이 뿌리깊을 확률이 높구요. 이런 남자랑 행복하게 살라치면 여자가 좀 무심한 성격이거나 아님 남편을 존경하고 숙이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남편이 주는 경제적 풍요로움 하나 보고 사는. 결국....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의 경제상황과 성격/성향을 잘 돌아보구 선택하시길!
22. ..
'08.10.30 12:22 PM (58.120.xxx.245)두분다 실제 존재하시는분인가요??
너무나 전형적인 스타일이라서...
근데 막상 현실에서보자면 수입적고 외모도 수더분한데 성격안좋은 사람 널렸고
외모좋고 수입좋은데 성격호탕하고 자기가족 최고로 챙기는 사람 널렷죠
400 1000이라도그게무슨직업인지 안정성있는지 자기사업인지 전문직인지 ...
숫자상으로 드러나는 단순한 비교로는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요
근데 이기적인 남자는 안되요23. 흠
'08.10.30 12:30 PM (210.123.xxx.99)원글님 키가 얼마길래 173을 작다시는지...제 키가 그정도 되는데 저는 저와 키 같은 남자도 작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또 두 남자가 다 원글님에게 목 매는 상황인가요? 써놓은 것만 봐도 B는 원글님에게 별로 연연해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수입뿐만 아니라 직업이 중요합니다.
저도 원글님 아직 많이 어리시다는 데 한표입니다.24. 당연
'08.10.30 12:31 PM (121.159.xxx.48)A요.....
철없을때 A같은 남자(근데 전문직 ㅠㅠ) 마다하고
B같은 남자에게 혹~~~해서 결혼했는데.....
경제적이든 뭐든 다~~괜찮은데........
자기 자신을 넘 사랑하는 남편때문에
외로워요~~~~~
외모도 알아서 가꾸고.....
건강도 알아서 너무 챙기고......
취미생활에 항상~~~바쁘고.....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살아갈일이...........
난 나하고 손잡고 같이 도란도란 산책하고
난 좀 의지해주는 남편이 필요한데....
내 남편은 혼자서 모든것을 아주 잘 하면서 살고있으니........25. 결혼생활..
'08.10.30 12:31 PM (118.32.xxx.232)5년정도 했더니.....권태기가 왔습니다......ㅠ.ㅠ(옛날에 그 귀엽던 행동들이 다 꼴보기 싫어지는..)
주위 인생선배님들에게 물어보니 아직 멀었답니다......주기적으로 온다고 하더군요....ㅠ.ㅠ
살면서 그놈이 그놈이란 생각 많이 합니다......
울신랑도 제가 마냥 이쁘거나 하진 않겠지요........
결혼....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는말.......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님이 끌리는 쪽으로 하세요....어느쪽으로 선택을 하든 선택을 안한쪽으로 미련이 분명히 남기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면 사랑이란 감정이 많이 있는 쪽으로 하시는것이 낫겠지싶네요~26. 아줌마..
'08.10.30 12:36 PM (211.198.xxx.193)전 1번이요..
제 남편 키 그정도예요...수입도 1번분보다 작구요...물론 국산차죠.
하지만 같이 다닐때 그냥 그렇지 않아요..
제 남편이 연예인인가요..아니면 무슨 대회에 나가나요..
그저 나 이쁘다...하고, 가정적이고 살뜰하게 자기 식구 아끼고,
우리 부모님께도 예의바르게 잘하고.. 같이 행복하게 사니까 둘 다 좋아요..
다닐때 그냥그렇고..괜찮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시 결혼해도 1번이예요... 무슨 자기가 뭐라고 무조건 자기한테 맞추래요..
서로 다른 환경인데 맞추며 살아야죠...--
아우 전 그런 독재자같은 사람..안어울리고 싶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그런 성격을 제하고.. 그 수입과 외제차, 그리고 외모까지 좋으신 분이 좋으시다면..
원글님의 선택이죠...27. 돈이
'08.10.30 12:37 PM (116.41.xxx.148)많든적든 님한테 얼마를 주느냐가 아주 관건이네요
28. 더 끌리는 쪽이
'08.10.30 12:40 PM (220.75.xxx.155)더 끌리는쪽을 선택하는거죠. 근데 두분 다 원글님을 선택했나요?
1. A랑 결혼해서 넉넉하진 않지만 마님 대접 받으며 삼돌이와 살고 싶으세요.
2. 아님 B랑 결혼해서 무수리 대접 받으면 절대왕의 군림하에 상명하복 스타일로 사시겠어요.
3. 윗분 말대로 A 지만 성격 더러울수도 있고,
4. B 지만 마누라 공주님 대접 하는 사람도 있겠죠.
0번.. 나와 비슷한 능력과 연봉과 집안의 남자를 만나 서로 존중하고 대접 받으며 산다.
골라보세요!29. 당연 에이
'08.10.30 12:41 PM (125.135.xxx.199)에이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비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
누군가를 사랑하면 다정다감해지고 잘해주게 되지 않나요?
성격이 아니라..사랑같은데욤.
잘 생기고 돈 많이 벌면 뭐해여 내 남자가 아닌데~30. 그남자도
'08.10.30 12:43 PM (125.143.xxx.97)눈이 있거든요?
그남자들에게 당신도 A,B,C....31. 솔직히
'08.10.30 12:47 PM (117.20.xxx.60)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결혼 상대자가 시장에서 고르는
옷정도밖에 안 되나요?
조건 주루룩 열거해놓고 뭐가 더 나은지
따져보고 고르게요...........32. 당연 1번
'08.10.30 12:47 PM (211.187.xxx.92)다른 사람한테 차가운건 괜찮은데 나한테까지 그런 사람, 전 재벌이래도 싫습니다.
차갑디 차가운 엄마 밑에서 커서 맘 따스한 사람이 가장 으뜸 덕목이라 생각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수입이야 당연 비교 할수 있는 문제인데
차 얘기는 왜 올리신건가요? 그건 결혼 조건으로 살펴봄에 있어 하등 상관없는 얘기 같은데요?33. 2세
'08.10.30 12:51 PM (218.38.xxx.183)를 생각하면 b도 장점이 많네요.
유전적으로 키와 외모가 2세에게 영향을 미치니까요.
게다가 월수 1000?? 와우~~
그냥 아빠는 돈 벌라 하고 그돈 애랑 쓰시면서 살아도....==33334. 전
'08.10.30 12:52 PM (220.75.xxx.143)두말없이 A
결혼은 장기마라톤이어서 반짝좋은거는 아무 소용없어요.
그저 꾸준히 날 사랑해주고 인생을 같이 걸어갈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최고랍니다,
그리고 외모는 나이들면 다 거기서 거기...35. 저런..
'08.10.30 12:54 PM (128.134.xxx.85)원글님이 많이 어리시다는데 저도 한표입니다.
두번째 남자가 평생 그 외모에 평생 그 수입일거라고 장담하시나요?36. 헐
'08.10.30 1:03 PM (122.29.xxx.101)같이 다니기 좋다 안좋다....
173 보통 외모면 같이 다니기 좀 그렇던가요? 님 나이가 몇인지...
스펙이란 다분히 상대적인건데...원글님 스펙이 궁금하네요.37. 당근
'08.10.30 1:05 PM (115.88.xxx.217)A죠.. 같이 살다보면 성격 좋고 자상한 남자가 최고죠~
마음 편하게 해줄수 있는 남자로 선택하세요..38. 헐
'08.10.30 1:06 PM (121.131.xxx.70)비교할걸 해야죠
39. 님
'08.10.30 1:49 PM (218.235.xxx.59)이런데 이렇게 물어보는 걸 보니 원글님은 위에 적혀있는 두 분과는 절대 결혼하지 말길 권합니다.
무슨 물건 사느느 것도 아니고..미래 남편 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아니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으신것같고..결혼이란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신적이 없는것같네요.
본인의 삶에 대해,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기가 막히군요.40. ..
'08.10.30 2:02 PM (211.210.xxx.30)글쎄요.
나이와 가족 관계가 안쓰여있어서....
둘다 괜챦아보이는데요.
한달에 1000이면 일년이면 억이쟎아요.41. 결혼은
'08.10.30 2:15 PM (125.135.xxx.199)꼼꼼히 잘 따져봐야해요..
근데 나이가 들고보니 배우자 선택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인 것 같아요.
천만원 벌어도 마음의 풍요가 없으면 나름의 가난함이 있어 행복하지 않아요..
100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사는 집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행복한지 실제로 두고 보면
돈에서 오는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가난하면 마음도 같이 가난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자가 현명하고 남자가 성실하다면 무얼하든 가족들 굶기지 않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42. ...
'08.10.30 2:19 PM (122.40.xxx.5)그냥 심심해서 설문하는거 아닐까요?
43. ㅋㅋ
'08.10.30 2:47 PM (116.34.xxx.83)당근 A아닌가요?
수입 400이 장난입니까? 그만큼 버는것도 힘들어요 --;;
같이 사는데 나 위해주는 사람이 최고죠 살아보삼!!44. .
'08.10.30 2:59 PM (59.10.xxx.194)B가 냉정하고 차가워 보여도 여자가 잘 가르치면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으므로, 그런면에서 자신있는 여자라면 B를 선택하겠죠. 집안일 안 도와주는 거야 도우미 쓰면 되고...
45. 같이
'08.10.30 3:21 PM (220.117.xxx.22)살아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른다 22222222
46. 허허
'08.10.31 12:33 AM (122.43.xxx.94)전 30대 초반 남성인데요..
정말 82에도 이런 분이 계시다니 참 놀랍네요.
만약 제가 원글님과 만나는 남성이고, 원글님이 이렇게 갈팡질팡 재고 계시다면 그냥 가볍게 연애만 하고 생각 올바른 여성분이랑 결혼하겠습니다...
그런건 부모님한테 여쭤보세요. 죄송하지만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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