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졸음 쫓는 기막힌 방법 좀
어제밤 약간 설친 탓도 있지만
졸음이 밀려올땐 죽고싶다고 할만큼 엎어져 자고싶네요.
잘수는 없는 상황이고...
졸음 쫓는 특별한 방법 있으시면 풀어놔 주세요..
1. ....
'08.10.30 11:16 AM (211.117.xxx.73)지난번 실험보니 껌씹기와 매운것 먹기가 좀 효과가 있었던듯
2. ...
'08.10.30 11:20 AM (219.241.xxx.167)손을 쫙펴면서 손등쪽으로 최대한 제껴보세요...
오른손으로 왼손을. 왼손으로 오른손을
이렇게 손등쪽으로 최대한 제껴줘도 되구요...3. 커피루 안되면
'08.10.30 11:23 AM (59.7.xxx.184)박카스요.
부작용은 밤에두 잘 못자게 됩니다. 카페인이 얼마나 많기에...4. 뚱곰
'08.10.30 11:25 AM (218.153.xxx.186)음..일어나서 산책 5~10분 하면 좋다고..하던데...^^;;
아니면..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잠깐 주무시면..안되는 상황인가..? ㅎㅎ5. ㅎㅎ
'08.10.30 11:27 AM (58.120.xxx.245)학교다닐때는 여러가지 비법 많았는데
서있기 눈가에 물파스나 치약바르기 등등
아니면 세수하기 운동좀 하기
살짝 10분간 자기 ...
고3때는 정말 송곳으로 허벅지 찌르는 애도 있었고 (찌르는 순간 긴강잠 최고조로 이것땜에 잠이 깨는것 같아요 )
무릎뒤연한부분 피나도록 꼬집는 애들도 있엇죠
요즘에 오로지 엄청 진한 블랙커피요 .아주 쓰게먹으면 정신이 번적나고
30분지나면 카페인이 퍼지면서 졸음이가셔요6. 전
'08.10.30 11:38 AM (218.237.xxx.181)양치질하고 찬물에 세수, 그리고나서 스트레칭 잠시 하면 몇 시간은 멀쩡하던데요.
근데 그것보다 곧 점심시간인데 점심 후딱 드시고 10분이라도 낮잠 주무시면 안되나요?7. ...
'08.10.30 11:44 AM (211.210.xxx.30)잠에는 장사 없다죠.
그러나 흥미 있는 생각이나 분한 생각을 하는게 잠깐씩은 효과 있어요.8. 우리
'08.10.30 11:55 AM (117.20.xxx.60)신랑이랑 저랑 차 타고 장거리 갈 일이 많은데요.
신랑이 워낙 잠이 많아요.
그래서 운전하면서 자꾸 잘려고 하길래..
계속 말걸고 게임하고 그랬어요.
말게임 같은거...그런거하면 잠 잘 깨구요.
신랑 말로는 저랑 운전하면서 싸우면 잠이 확! 깬데요.
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비 걸어서 싸웠던적도 있네요.9. 졸음 운전의 추억
'08.10.30 2:38 PM (116.37.xxx.142)몇년전 이었는데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를 운전하다가 나도 모르게 졸았나봐요.
한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나온 길에 대한 기억이 없더만요. 그 사이에는 한참 긴 터널도 있었는데~~^^! 식은 땀이 갑자기 줄줄 흐르더군요. 그 다음 부터 잠오면 안전한곳에서 무조건 잡니다.
막상 잘려고 하면 잠이 잘 안오죠. 그냥 편안하게 몸을 놔두면 저절로 잠에서 깨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933 | 에구구.. 어렵다하면서 씀씀이가 줄질 않네요 8 | 씀씀이 | 2008/10/30 | 1,312 |
418932 | 과외 그만한다고 언제 말해야 하나요? 9 | 공부가싫어 | 2008/10/30 | 869 |
418931 | 아파트1층에서 살기. 어떤가요? 20 | ,, | 2008/10/30 | 2,344 |
418930 | 달러가 필요하신 분들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환전할 계획이세요? 3 | 달러 | 2008/10/30 | 746 |
418929 | 보험을 들어준다는데요.. 2 | 친구 | 2008/10/30 | 272 |
418928 | 확실히 하고 갑시다. 달러스왑과 현재 심리상태.. 10 | .. | 2008/10/30 | 1,104 |
418927 | 숙변제거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ㅠㅠ 12 | ㅠㅠ | 2008/10/30 | 1,253 |
418926 | 건강보험공단 건강진단 받으셨나요? 4 | 크림소스 | 2008/10/30 | 650 |
418925 |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 김장소금 | 2008/10/30 | 423 |
418924 | 9시~3시 꼼짝마 남편 2 | 고민 | 2008/10/30 | 908 |
418923 | 우울증친구의 전화를 어찌해야 할지 22 | 친구전화고민.. | 2008/10/30 | 2,026 |
418922 | 대학가앞 오피스텔 어떨까요? 5 | 궁금 | 2008/10/30 | 497 |
418921 | 맛있는 김장 레시피 추천해주세요. | 18년차 주.. | 2008/10/30 | 245 |
418920 | 82님들은 두남자중에 선택한다면.. 46 | 선택 | 2008/10/30 | 2,278 |
418919 | 재산권보호가되나요 2 | 월세도 | 2008/10/30 | 241 |
418918 | 펀드 1 | 무식쟁이 | 2008/10/30 | 360 |
418917 | 남편과 2시간 마라톤회의 끝에 4 | 엎드려 | 2008/10/30 | 1,664 |
418916 | 아래글 광고좀 하지마셈(냉무) | 1 | 2008/10/30 | 115 |
418915 | 체크체크(예비중 현재 6학년) 체험단 이벤트 2 | 박정화 | 2008/10/30 | 230 |
418914 | 아이 바이올린 가르쳐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4 | 궁금맘.. | 2008/10/30 | 691 |
418913 | 스티클리 가구 많이 비싸나요? 3 | 스티클리 | 2008/10/30 | 584 |
418912 | 이 느낌.. 아시는분 계실까요? 11 | 실연.. | 2008/10/30 | 1,076 |
418911 | 씨푸드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1 | 외식 | 2008/10/30 | 234 |
418910 | [질문]아이의 잘못된 행동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상담하시나요? 5 | 항상초보 | 2008/10/30 | 319 |
418909 | 커피 마시고 싶어요.. 12 | 따끈한.. | 2008/10/30 | 1,751 |
418908 | 어차피 투자는 자기 판단 7 | 말들이 많지.. | 2008/10/30 | 1,027 |
418907 | 빼빼로데이 1 | 선희옴마 | 2008/10/30 | 216 |
418906 | 남편때문에 참 힘이 드네요2 10 | 아침 | 2008/10/30 | 2,139 |
418905 | 요즘.. 현금 300정도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요? 4 | 뚱곰 | 2008/10/30 | 1,466 |
418904 | 졸음 쫓는 기막힌 방법 좀 9 | 가르쳐주세요.. | 2008/10/30 | 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