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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호재 믿고 주식 안심하지말라
스왑호재 믿고 주식이나 버블자산에 대해
지나치게 안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혹여 이제 여기가 이제 바닥친거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가 볼가 하시는 분이 주위에 있어 강하게 말렸습니다.
지금의 주가 상황은 못판분들 팔 기회를 주는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어제 보셨지만 회사 부도 한번 나면 주가가 출렁입니다.
출렁이는게 아니라 급강하 합니다...
건설회사...은행...
아직 문제가 드러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사황에서는 리스크 하나만으로 주가가 패대기를 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리스크인 부동산문제도 건드려지지 않았고요...
마음이 급하시면 절대 손해를 봅니다....빨간불은 팔때...입니다
1. 빨간불일때
'08.10.30 10:51 AM (125.186.xxx.114)더 사놔야합니다~~
앞으로 환율은 절대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원글님 두고 보세요.2. 아...
'08.10.30 10:54 AM (220.116.xxx.12)좋을때 사고 안좋을때 팔라면서 투자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건 진짜 코메디야.....
3. 그냥
'08.10.30 10:55 AM (203.232.xxx.82)이런저런 정보를 다 들으세요.무조건 비관론 또는 긍정론만 믿다가 다 낭패를 볼까바 이런저런 글과 댓글이 올라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저희 친정엄마도 설득못했습니다..무조건 주식 20년경험우기시며 요즘 사모으시는데 정말 큰소리내며 할말 못할말 서로 해가면서 싸울정도입니다..
판단은 개개인이 하겠지만 시골의사분도 그랬지 않습니까?정보의 비대칭성이 문제라고..
누가 옳을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 다들 진정하고 워워...4. 음.
'08.10.30 10:56 AM (118.32.xxx.94)빨간불일때님.. 환율절대적으로 내려가는 이유를 설명좀...
5. ...
'08.10.30 11:03 AM (125.187.xxx.238)내부부실이 있는 경우, 그리고 자국에서 돈이 필요한 경우...
한국에서 주가가 오르고 환율 내려가면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갈 상황이 더 좋아지죠.
높은 가격으로 주식 팔아서 환차액 노리고 나가기 편해지니까요.
지표는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를 봐야합니다.6. 스왑호재?
'08.10.30 11:18 AM (203.229.xxx.160)빨간불일때님....스왑해서 일시적 유동성이 조금 좋아진것에 대해서 까지 노력한것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제가 걱정하는것은 님처럼 빨간불일때 더사야 한다고 하시는
생각을 가질까바 제가 이런 글을 올린이유입니다..
그리고 아..님...코미디 이야기를 하셧는데.... 정만 개인적으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두분의 의견은 이제 투자 적기라고 보시는것 같습니다...
마치 지난 1400 쯤인가 어떤 분이 와서 다들 더내려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주식을 사겟다고
여기 게시판에서 주식투자를 부추긴 어떤 분이 생각납니다...
또 어떤 분은 선물투자가지 부추기신분이 계신것도 기억합니다...
투자는 그래야 돈을 번다고..말씀하셨지요.....
제가 이러쿵 저러쿵 설명을 하려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럼 하셔요....개인의 책임이니 말입니다...
단 투자를 하시기전에 은행이나 금융권에 고위직에 있는 분들 아무나 한명
돈쓰셔서 근사하게 식사대접하고 물어보시기바랍니다...
그때가서 마음 바꾸시든 상관없습니다...7. .
'08.10.30 11:25 AM (203.229.xxx.213)원글님.
애써 말해주고 알려줘도 소용 없는 거 같아요.
생각 있는 분들은 스스로 미리 미리 공부하겠지요.
오늘 아침에 스왑은 호재 아니냐는 의견들과
82 자게가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둥 그런 글들 읽으면서
저는 벌레잡이 형광등으로 날아가는 모기들이 생각 나더군요.
애니 벅스라이프에 그런 장면이 있잖아요.
제 동생이 그러더군요.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아직도 조중동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이번 금융위기에 개피 보고 쫄딱 망하게 됐으니 그거 하나는 유일한 소득(?)일 거 같다고요.
참 씁쓸한 이야기 이지만 오늘 아침 몇몇 글들 보니 그런 말이 나올만도 하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8. 스왑호재?
'08.10.30 11:31 AM (203.229.xxx.160)어느회사 부도 소식 하나만 나도 출렁일 시장....
지금 빨간 불이라고 희희낙낙하다가
정작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정신차리는 세상....
과연 피비린내는 더 나야 하는건지 ... 안타깝습니다....9. 어짜피
'08.10.30 11:41 AM (122.32.xxx.21)말해 줘봐야 이미 꽂힌 사람들은 빨간불에 사고 파란불에 팔게 되어있습니다.
수고스럽게 설득하셔봤자 허무하다는 생각이....걍 놔두세요.
그런 사람도 있어야 발뺄 사람이 발 좀 빼니깐요.10. 과연
'08.10.30 11:43 AM (122.32.xxx.21)C&같은 듣보잡 대기업(--;)이 하나 법정관리 신청했다고 은행주들이 하한가를 쳤을까요?
은행쪽의 폭탄은 아직 멀었다는~~
고로 바닥은 멀고도 멀엇다는~~11. 오늘
'08.10.30 11:51 AM (147.46.xxx.79)오전장 개인 1300억 순매도인데...
12. 만엽
'08.10.30 11:53 AM (211.187.xxx.35)원글님. 지금 사고싶은 사람들은 어차피 원글님 말 안듣기도 하거니와
원글님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애써 주의경고해봐야 원글님은 빨갱이나 편파적이거나 나라망하기 고사지내는 사람으로 치부되는게
지금 현실이지요.
경고하시되 사고싶은 사람은 사고 팔고싶은 사람은 파는게 주식시장이니 내버려 두세요.
환율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저는 지금 시장은 몰핀주사 한대 맞았다 생각해요.
추세의 무서움을 모르는 분들은 원글님말 안들어요.13. 꽁알이
'08.10.30 11:58 AM (116.39.xxx.86)어떤 주식 전문가의 얘기...
바닥은 지나봐야 아는거지 미리 점쳐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늘이 바닥인지 내일이 바닥인지 누가 알 수 있겠느냐.
개인은 바닥이 확인된 다음에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
섣불리 바닥을 스스로 점치지 마라.
.........................................................................
정말 이말에 공감해요.
요새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면.. 다들 얻는 정보의 방대함이란...
아무리 추세분석을 하고 기업이익을 따져보고한들..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해석할 수도 없는 그런 정보를 갖고 거래하는 사람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해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는 오래된 말이 생각나요.
다행히 1500일때 두눈 질끈 감고 털어내서 큰 손해는 면했으니..
저는 바닥 다져진 다음에 들어가서 용돈이나 벌고 나와야죠.. ^^14. .....
'08.10.30 1:46 PM (203.142.xxx.10)사람들 참... 그렇게 당해놓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하더니...
도박에 빠진사람은 절대 벗어날수 없다더니..
한가지만,
뭔가를 부추기는 사람이 있으면 조심하세요.
좋은거라면 자기혼자 몰래하는게 사람의 습성입니다.
지인들한테나 쪼금 알려주고요.
주식은 제로섬 게임입니다.
내가 따면 다른사람이 잃게되는 게임이지요.
누군가 부추긴다면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기혼자 빠지려고 다른사람끌어들이는건 아닌지....15. 왜들그래요..
'08.10.30 2:06 PM (125.135.xxx.199)주식 3천 가면 지금 사면 세배는 벌잖아요..
16. 아직도..
'08.10.30 6:15 PM (124.197.xxx.218)코스피200간다느니~더더~폭락한다느니~~이미1000무너져내린 이상황에서 얼마나 더~~빠져야 할까요? 주가1800~2000에선 서슴없이 사다가~~지금은 두렵다~!아마 세계경제망하고 울나라도 망하려나 보네요~~코스피200간다면 그땐 살수있을까요? 아마 두려워서 못살껄요~~~판단은 각자의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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