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연기금에 전화했네요..

지금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8-10-29 16:45:51
지금 연기금에 전화했어요..
이렇게 국민돈으로 주식에 계속넣고 손해봐도 되냐구요..
나중에 제돈 못받게 되면 어떡하냐구요..
연기금상담원이 연기금바닥나도 국가가 보증해서 국민연금탈때 준다고 하네요..

암튼 주식에 그만 넣으라고 하고 전화끊냈어요..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IP : 221.140.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0.29 4:48 PM (211.179.xxx.43)

    내돈... ㅠㅠ 피같은 내돈..ㅠㅠ

  • 2. 과메기
    '08.10.29 4:50 PM (116.47.xxx.7)

    ㅠㅠ 잘하셨세요

  • 3. 세우실
    '08.10.29 4:53 PM (125.131.xxx.175)

    보증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_-;;;;;;;;;;

  • 4. 노총각
    '08.10.29 4:55 PM (147.6.xxx.241)

    이러다 나중에 연금 주식으로 주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5. 흐..
    '08.10.29 4:57 PM (121.171.xxx.163)

    보증?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요. 그 보증이 바로 서민들의 고혈짜기입니다.

  • 6. ㅎ..
    '08.10.29 5:08 PM (118.32.xxx.94)

    국가보증이란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수작이죠...지금 은행들 보증도 국민에게 요구하고있네여..

  • 7. zz
    '08.10.29 5:20 PM (222.101.xxx.20)

    노총각님 댓글에 웃음이 나네요... 정말 나중에 주식으로 연금주는거 아닐까요?

    이해해라,,,, 어쩔수 없었다 이러면서 알아서 엿바꿔 먹던지 파지상에게 팔던지... 휴지로 쓰던지...
    에효....
    그 국가 보증은 누구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인지?
    잘사는놈들 세금은 다 깍아주고 없는 서민들 피눈물짜낸 돈으로 푼돈몇푼 쥐어주면서 옛다!!
    옛날에 우리가 좀 힘들때 마이 까묵었다 이해해라.... 이럴까요?
    에효~~~~

  • 8. phua
    '08.10.29 5:38 PM (203.232.xxx.58)

    너무 잘 하셨네요, 전화 할 생각 못했었는데,,,

  • 9. 참...
    '08.10.29 6:09 PM (122.36.xxx.221)

    저도 전화 해야지 하면서 잊고 있었네요.
    국가에서 보증한다 해도 손해 나서 국가재정으로 메꾸면
    우리세대 아니면 다음 세대가 고통으로 땜빵해야합니다.
    특히 지금 아이들 세대는 인구수도 적은데...

  • 10. 공단보다
    '08.10.29 7:25 PM (61.99.xxx.237)

    금감원에 신고하세요~~~

  • 11. 구름이
    '08.10.29 8:05 PM (147.47.xxx.131)

    결국 모지라면 국민들 세금 더 걷겠다 이거지요.
    지금도 모자라서 고갈될 거라고 하면서...

    요즘은 증시가 아니라 연기금 도박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813 청바지 허리 1인치는 큰 차이인가요? 2 청바지 2008/10/29 1,517
244812 야마하 중고 피아노가격 얼마인가요?? 5 엄마 2008/10/29 680
244811 제니퍼 허드슨 조카까지 죽었다네요. 2 우째 이런 .. 2008/10/29 1,394
244810 지금 연기금에 전화했네요.. 11 지금 2008/10/29 1,312
244809 호박고구마 주산지는 어디에요? 6 ... 2008/10/29 963
244808 퇴행성무릎관절염.. 3 메주 2008/10/29 483
244807 용일초..대체 어떤걸로 아이를 때린걸까요? 5 반안지홍 2008/10/29 1,064
244806 조성민에 대한 반응. 33 이면 2008/10/29 1,753
244805 부모 증여(3000만원) 합산기간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4 추워요 2008/10/29 447
244804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두돌 미만 아가는 격리해야겠죠? 6 걱정태산 2008/10/29 574
244803 사골끓였는데요. 뼈 보관이요.. 3 사골 2008/10/29 367
244802 동대문에서 내복 파는곳? 2 궁금 2008/10/29 314
244801 아기 선물 꼭 브랜드로..? 4 선물 2008/10/29 386
244800 맹 한놈 왔다 갔다하.. 2008/10/29 392
244799 한나라 "현 위기, 지난 10년 정권 동안 준비돼온 것" 24 노총각 2008/10/29 877
244798 전세값이 싼 새아파트라면 바로 이사가시겠어요? 10 글쎄...... 2008/10/29 1,178
244797 59.12.148. 어머! 선생님, 냉철 좋아하시네. 7 proxyw.. 2008/10/29 890
244796 아이들장난감소독중요합니다-HACCP전문회사 세니코 1 세니코 2008/10/29 207
244795 누리꾼이 쓴 칼럼이래요. 4 누리꾼 2008/10/29 860
244794 택시 타고가다 사고나면? 2 택시 2008/10/29 464
244793 네*버에 이종걸의원 검색했다가... 5 당황 2008/10/29 1,105
244792 까만 팔꿈치.. 2 해결 2008/10/29 654
244791 정전기가 생겨요. 3 놀래요.. 2008/10/29 209
244790 조계사에 계신분들 4 ... 2008/10/29 249
244789 돈 안갚는 아이... 4 ... 2008/10/29 587
244788 조성민, "아이들 장래를 걱정할 뿐" 호소문 발표 39 본심은? 2008/10/29 2,228
244787 빨리 출산하고 싶어용 4 임산부 2008/10/29 496
244786 저도 초등학교때 당한 체벌...... 16 억울하다 2008/10/29 1,665
244785 [칼럼]내가 친구 최진실에 대해 입을 못 여는 이유 22 경고 인듯 2008/10/29 6,167
244784 미네르바 글 암호 해독 5 2008/10/29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