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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에 대한 반응.

이면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08-10-29 16:35:34
과거 그의 전력은 비판을 수 있지만,

솔직히 이번 재산관련해서는 분명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쏟아져 나온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

그토록 언론과 기자들의 손끝에서 놀아나지 말자고 냉철해지자고 하시던 82님들은 다 어디가시고

조성민이 직접 기자들과 말한 기사 한번 없는 상황에서 거의 한사람을 죽이더군요.



드디어 오늘 그의 입장이 직접 나왔습니다.

어찌하든 저찌하든 간에 재산의 처분과 관련하여 조성민이 제시한 의견은 가장 합리적입니다.

보통 상식적으로 그렇게 처리하구요.


다른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는 일단 조성빈의 성명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여기만 분위기가 이러네요.


국민배우 톱스타의 아이들의 재산에 대해서 거품물고, 전남편을 죽이네 살리네 할 게 아닙니다.

흥분할게 아니라 정말 저 약속대로 진행할지 세월이 흘러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줘야겠죠.


(뭐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생활에 대해 전국민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에너지 낭비라고 봅니다만.

그보다 더한 사회적 이슈에 쏟을 에너지도 부족하니까요)

IP : 61.254.xxx.1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만
    '08.10.29 4:40 PM (203.232.xxx.82)

    그러는건 아니죠..다른싸이트는 모르겠고 여자분들이 대부분인 싸이트는 여기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냉정한 분위기 아닙니다..
    그리고 이게 개인적인 사생활은 아니죠..세상의 반인 여자들의 권리이기도 합니다....어찌보면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죠..
    여자인 제게도 언젠가는 닥칠일이지도 모르고 제 딸에게도 닥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2. 로얄 코펜하겐
    '08.10.29 4:40 PM (121.176.xxx.76)

    왜 이싸이트만 조성민에게 부정적이라고 하시는지?
    아고라도 지금 난리던데요?
    그리고 만약 님이 남편의 바람때문에 이혼한다면 님이 잠안자고 뼈빠지게 모은 재산
    전남편한테 다 가도 어쩔수 없는거네요? 친권자가 재산관리인을 지정할수 있으니 결국은 조성민이
    관리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데요?
    님, 여자분이세요??

  • 3. 어디가?
    '08.10.29 4:43 PM (220.233.xxx.126)

    원글님...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아니신가? 아니면 조성민 측근??

    다른 싸이트는 더 난리도 아니구요...

    당연 조성민이 인간도 못한 짐승같은 짓을 하니 이렇게 난리지요....

    저두 아이있는 입장이라 정말 남일 같지 않아요....

    전 최진실씨 팬도 아니였지만....조성민은 정말 인간도 아니예요

  • 4. 혹심마담
    '08.10.29 4:43 PM (116.37.xxx.163)

    심마담이시죠?

  • 5. 재산
    '08.10.29 4:45 PM (59.5.xxx.241)

    관리인 지정해서 하는게 부정적이라는게 아니라,
    그동안 그의 행실을 다 아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게 선의로 보이지않는거지요
    이혼했다고 그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혼하기까지의 과정에서의 행동들을 다 알기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저까지도 한마디 할수있는거구요.
    신뢰감이 전혀 안가요..

  • 6. ㅋㅋ
    '08.10.29 4:45 PM (121.131.xxx.70)

    심마담..ㅋㅋ

  • 7.
    '08.10.29 4:46 PM (124.111.xxx.224)

    금방 다른 까페에서 분개한 이백몇개 댓글을 보고 왔는디...

  • 8. 이면
    '08.10.29 4:47 PM (61.254.xxx.129)

    의견이 다르다고 바로 여자냐 남자냐 심지어 심마담이라는 소리도 듣네요;
    제가 모든 사이트를 다닌 것은 아니라서 다른데와 비교한 부분은 틀린 의견일 수도 있으니 감안하겠습니다.

  • 9. ..
    '08.10.29 4:47 PM (211.108.xxx.34)

    만약 진실씨가 빚만 잔뜩 남기고 갔다면
    친권 다시 찾는다고 했을까요????

  • 10.
    '08.10.29 4:49 PM (115.41.xxx.69)

    조성민은 고교야구시절부터 스타였습니다. 이름만 대면 다알 또 다른 선수와 함께...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일본 요미우리에 입단한 잘 나가던 야구선수에
    인물 좋고 체격은 더 좋고...팬도 많은 야구스타였지요...
    그런데 어느날 염문을 뿌리더니 그 장본인이 최진실씨 였지요...
    의견이 분분했지만 최진실을 비난하는 분위기 아니였나요...
    젊은 연하남편 얻었다고...
    그리고는 애하나 낳고 잘 나가더니 급기야 사건이 터지고 말더군요.
    이때도 한편에서는 얼마나 남편을 들 볶았으면 저럴까하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그리고는 이혼...
    일각에서는 이제 아들 둘 얻었으니 남편은 없어도 애들만 있으면 된다고 기어이 결별이군하더군요...
    그러더니 친권 포기시키고 애들 성까지 조씨에서 최씨로 바꿨습니다.
    말들이 많았지요...
    여기까지는 최진실씨가 약간 불리한 여론이 아니었나요...
    반전은
    나는 재혼은 안한다. 그래서 애들 성도 바꾸었다...
    조성민씨는 문제의 여자와 재혼과 맞물려서
    여론이 역전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망후
    애들과 재산문제로
    완전히 조성민씨는
    나쁜남자로 추락하는 사태...

  • 11. 로얄 코펜하겐
    '08.10.29 4:51 PM (121.176.xxx.76)

    이면님,
    딴건 모르겠고, 조성민 편드는 사람들은 지금 바람피거나 이혼한 남자들일거유..
    전부인 재산 가볍게 꿀꺽 먹을수 있다니 나같아도 여론 조성민에 호의적인 쪽으로 몰고가고 싶을듯.

  • 12. 원글님..
    '08.10.29 4:52 PM (203.142.xxx.230)

    맘상해하지 마세요. 저도 조성민.. 정말 싫지만, 이러저러한 얘기가 너무 과도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는 게시판의 의견들은 보기 싫기도 하네요.
    한쪽으로 너무 편중되어서, 거기에 이견을 제시하면 완전 매도당하는 이런 분위기.. 마치 싸울려고 기다리고 대기하고 있는.. 이런분위기는 싫어요. 꼭 이 사건말고도요.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 13. 입장바꿔
    '08.10.29 4:54 PM (220.233.xxx.126)

    그냥 아무 생각없이...다른것은 다 미뤄두고....원글님이 입장이 최진실씨였다면....

    임신중에 마담이랑 바람난 남편때문에 이혼하고 죽었?는데....내 재산이 전 남편한테 간다면....


    님이 이래도 지나친 감이 있다고 말하시겠는지....참 어이가 없네요

  • 14. 누가
    '08.10.29 4:56 PM (58.120.xxx.245)

    결별을 권했는데요??
    최진실 둘째 뱃속에 있을대 조성민에게 두들겨 맞았고
    제눈으로 봐서하는소리지만 연예계중계인가? 에 나와서 나와서 아내 그런것(비디오) 잇다고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을사람 어딨냐고 흠집내기 인터뷰까지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고 심마담에게 가고싶어그런걸테고
    그와중에도 최진실은 아빠없는애들 만들기 싫다고제발 이혼하지말자 매달렷고
    최근까지도 미련이 남은듯 보이던데
    누가이혼을 권하고 친권을 포기시켰다는건지요???
    남자가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이혼해도 여자가 얼마나 들볶았으면 남자가 저려냐 이런 소리 듣는게
    맞는소리인가요??

  • 15. 컴맹
    '08.10.29 4:58 PM (220.120.xxx.109)

    여기들렀다
    네이버 다음 아고라 야후 선영사랑해등등 어디에 도대체 조성민을
    이해한다는 글이 있답니까?
    아~간혹 동병상련글이 있긴하지만 여지없이 질타를 받던데요
    애비가 애비다워야 애비인거지요

  • 16. 흐..
    '08.10.29 5:00 PM (121.171.xxx.163)

    바람난 상대와 결합한 부분부터 이미 아웃이었지요. 제3의 기관에서 재산 관리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조성민도 최진실 가족도 안되고 오로지 애들이 나중에 돈을 쓸수 있을만큼 클때까지 따로 손대지 못하게 놔두도록 관리해야 할겁니다.

  • 17. 쩝님
    '08.10.29 5:01 PM (119.207.xxx.10)

    완전 조가네 측근 시선이네요.

  • 18. 정말
    '08.10.29 5:04 PM (119.149.xxx.247)

    어느사이트가 그런가요? 조가네 사이트?
    저도 오늘 여기저기 다니는데 여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데 없던데요
    정말 조성민씨가 아기들 생각한다면 왈가왈부자체를 말아야죠.
    아기 생각할 리도 없지만..
    아기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자식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뱃속아기 있는데 패지는 않겠죠.
    돈에 친권도 넘기고...

  • 19. 어이없다...
    '08.10.29 5:04 PM (211.35.xxx.123)

    물론 조성민이 인간 이하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도 생각이 다를 수가 있군요.
    조성민이 제시한 재산의 처분과 관련된 의견이 합리적이라구요?
    정말 어이없네요.
    자기가 왜 그 재산을 가지고 왈가왈부합니까?
    오직 애들만 생각한다면...
    조성민... 그 개자식이 진짜 자기 자식을 생각하는 애비라면
    지금이라도 "엄마 없는 아이들 내가 데려가 키우겠다. 그러나 난 최진실 돈에는 눈꼽만큼의 욕심도 없다. 그 돈 없이 오로지 내 힘만으로 애들을 잘 키워보겠다... " 라고 말해야되지 않나요?
    그게 진짜 부모 생각 아니겠습니까?
    왜? 자기가 최진실돈에 대해 언급을 합니까?
    내 일도 아닌것에 이렇게 흥분해보긴 처음입니다...

  • 20. gjr
    '08.10.29 5:04 PM (124.111.xxx.224)

    쩝님
    저 조성민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아했었어요.
    잘 생기고 덩치 좋고 딱 제 이상형이어서...
    잘나가는 최진실과 결혼하고 잘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기자회견 때부터 안티로 돌아섰습니다.
    어찌됐던 아내였고, 자기 아이의 엄마이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스타를
    땅바닥에 패대기 치는 내용까지 까발리고
    결국 최진실씨 한참만에야 재기했잖아요.
    뒤에 밝혀진 거 보면 최진실 말이 옳았고
    애들한테 정 없이 자기 혼자 산 사람 아닙니까?
    저는 최진실씨 죽기 전에도 조성민씨는 정말 철없고 머리 나쁘고 인간성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여론 역전된 거 없다고 봅니다.
    얼마 전에 치과 갔다 잡지에서 최진실이 보고 괴로워했다는 그 인터뷰 보고
    저 얼굴 벌개지도록 화가 나더군요.
    막말로 최진실이 바람 피우고 자기 버려서 재혼했다고 해도
    자기 애 키우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 21. ㅎㅎ
    '08.10.29 5:08 PM (222.236.xxx.139)

    뱃속의 애까지 제자식 아니라고 부인하고 바람피고 폭력쓰고 와이프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시도한 인간이, 게다가 바람핀 여자와 새살림 차리고 친권포기한 사람이 전처가 죽고나면 아이들을 위하는 아버지가 될수 있다는 논리네요...
    게다가 양육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무슨 권리로 감놔라 배놔라 재산권을 행사하려는지 파렴치한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 저러다가 애들 데려다 키우겠다고 하지 않을까싶요....
    그렇게 못미더운 외가에 애들을 어찌 맡기겠나요... 그렇게 자식사랑이 지극하신 분이.....

  • 22. 로얄 코펜하겐
    '08.10.29 5:10 PM (121.176.xxx.76)

    법적으로 배우자 사망시 두사람 아이의 친권은 생존한 또다른 배우자에게로 넘어갑니다 최진실의 경우는 친권 행사자가 아이들의 아빠이자 전 남편인 조성민이 갖게 되죠 그런데 두사람은 5년전 이혼당시 조성민이 최진실의 빚을 갚지 않는 조건으로 친권포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친권포기'란 법적으로 '한 일방의 친권이 소멸한 것이 아니라, 그 행사만이 정지된 것이고, 한 사람이 사망했을 경우에는 또다른 배우자의 정지된 친권이 부활한다'는 판례에 따라 국내 법원은 이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진실 두 아이의 친권은 최진실이 사망했기 때문에 조성민이 갖게 된다고 봅니다..

    재산권은 좀 더 복잡하죠 . 최진실 사망후 상속법에 따라 최진실 재산의 상속 1순위는 직계 비속, 즉 최진실의 두 아이가 갖게 됩니다 . 아이가 없거나 사망했을 경우 상속 2순위는 직계 존속, 최진실의 어머니이며, 3순위는 형제자매, 최진영이 갖게도죠

    최진실의 재산권은 따라서 두 아이가 갖게되나 아직 어린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를 친권을 가진 조성민이 이를 대리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단 친권자가 아이의 재산권을 행사할 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이익을 위해서 해야만 합니다 . 만일 친권에 따른 재산권 행사자가 자기자신을 위해서 한다거나 상속자 즉 아이에 이해상반되는 행위를 하는 등 아이의 재산권이 위험해질 경우에는 법률이 정하는 4촌 이내의 인척이 이를 제지하고 재산권 행사에 대해 특별대리인 선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담 결국 조성민에게로 재산이 가는 거네요?ㅠㅠ 너무 슬퍼요..

  • 23. 쩝님
    '08.10.29 5:12 PM (59.11.xxx.121)

    사실 관계를 잘 모르는 부분도 많으신 듯.
    고교시절 야구 스타였던 건 맞는데 그렇다고 인간성이 제대로 됐냐? 그건 아니죠.
    조성민이랑 최진실 결혼한다 했을 때 최진실 비난하는 분위기였나요?
    게다가 그 이유가 연하남편 얻는다고?????
    오잉? 어디서 이런 듣보잡이????????????????????????????
    연하남편 얻으면 비난받는 거였나요????
    언제부터????????
    마담도 연상인데?

    왜 최진실이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는 있었네요.

    얼마나 남편을 들볶았으면 저럴까 하는 소리가 한편에서 들렸다구요?
    물론 들렸죠.
    조가놈 말 믿고 최진실 골수 안티 된 쪽에서.
    얼마 전까지도 안티 최진실 까페운영하며 말같지 않은 막되먹은 짓거리 많이들 하더군요.
    동시에 남편이 어찌 저럴 수 있나 하고 조성민 보고 혀찬 사람도 많았는데 그건 모르죠?
    이혼 과정에서 조성민이 어찌 했는지 최진실이 어찌 했는지 사실 관계는 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이 조가놈 말만 다 믿어지고 최진실 말은 가식으로만 느껴지고... 그러셨나 보죠.
    전 그 반댄데...
    이혼 과정에서 조가놈 하는 막장 짓거리 보고 정말 역겨웠고 그럼에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한 최진실 절절한 마음 너무 안타까웠어요.

    일각에서는 이제 아들(정확히는 아이죠) 둘 얻었으니 남편은 없어도 애들만 있으면 된다고 기거이 결별이군 했다구요?
    이러니 국어 심화 교육은 학교 뿐 아니라 언어이해능력이 부족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행해져야 함이 분명하네요.
    이혼에 목숨 건 건 조가놈이고 최진실은 아이들에게 아빠 없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아니 제발 돌아와라 바람 피는 거 눈감아 주겠다 하고 이혼 않기 위해 버티었는데 안티들은 그것도 가식이라더군요.
    아빠 없는 아이 만들게 생긴 엄마의 절박한 심정을 모르는 이들의 천박함이 하늘을 찔렀죠.
    오가는 말들도 이해 못하고 상황판단도 제대로 못한 일각의 말을 이렇게 몇 년이 지나 문자화 시키면 조금 창피한 일 아닌감???
    기어이 결별한 것이 마치 최진실 잘못인듯 느껴지게 쓰셨네요.
    국어 점수 논리 점수 마이너스 나갑니다.

    친권 포기시키고... 맞긴 맞는데 돈 2억에 친권 포기한 놈이 욕먹을 일이지죠.
    게다가 바람피고는 지 자식임을 부정하고 임신한 아내 폭행한 놈이 말이죠.
    그런 놈도 못봐서 잘 감이 안오나보죠?
    유산 안시킨다고 한번 맞아보시면 알래나?
    아니지 정확히는 지 아이인지도 모른다며 부도덕한 사람인 듯 알리면서 이혼안해준다고 때리고 계단에서 밀침을 당해보면 알래나? 헐~

    조씨에서 최씨로 바꾼게 뭐가 문젠데요?
    불법이었나요?
    님의 구미에 안 맞았나 보죠?
    근데 그럼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켰는데... 그건 모르죠?
    왜 그 일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고 저게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싶으신가요?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갑자기 뇌리에 스치네요.

    여기까지는 최진실씨가 약간 불리한 여론이었다구요?
    최진실의 안티인가 아닌가... 그리고 유교사상에 쩔은 사람인가 아닌가가 관건이었죠.

    조가놈 문제의 술집여자랑 재혼과 맞물려서 갑자기 여론이 역전되었다구요?
    물론 그런 면이 있죠.
    그래도 안티클럽 회원들은 변함없었죠. ^^
    다른 일반인들도 그런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분위기였고...

    사망 후 재산 문제로 완전히 조가놈이 나쁜 남자로 추락????
    원래 조가놈 나쁜 남자였는데?
    님 표현에 의하면 좋은 남자였는데 나쁜 남자로 이미지 변환이 일어난 듯 하지만 그 놈 이미지 뿐 아니라 진짜 나쁜 놈이었고 현재는 동물에 견주어지는 것도 동물들이 거부할 쓰레기죠.

    쩝님~ 제가 한 말 중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언어적 사회적 도덕적 지능이 조금은 나아 보이는 제가 도와드리죠.
    건방져 보이고 기분 나쁘시더라도 현실이고 진리니 이해하셔요.

  • 24. 로얄 코펜하겐
    '08.10.29 5:13 PM (121.176.xxx.76)

    아닙니다.



    친권포기 한다고 한 것은 어머니가 살아 있을때 까지입니다.



    최진영은 무조건 집니다.



    그러나, 혹 모르지요



    이번에 또 새로운 이정표를 쓰는지 ....



    현재 우리법으로서는 조성민에게 돌아 갔다고 봄이 타당합니다.


    ---------------어이구...ㅠㅠ

  • 25. 맞아요.
    '08.10.29 5:13 PM (218.49.xxx.224)

    원글님 의견이 백번 옳아요.
    다른건 다 떠나서
    아이들만 생각해도 엄마없는애들한텐 건장한 아빠라도 살아있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 26. ㅇㅇ
    '08.10.29 5:14 PM (222.236.xxx.139)

    최진실 안티들이 최진실더러 독하고 야무지고 무서운 여자라고 이혼후에 그렇게 마녀사냥하듯 질기에 물고 늘어졌는데 이번 자살 사건만 봐도 얼마나 허술한 여인네인지 알겠네요....
    최진실이 이런일 예상했으면 유서 한장없이 그렇게 갔을까요?
    결혼부터 이혼 죽음이후까지 철저하게 조성민이란 인간에게 피맺히게 당하네요....
    귀신도 못믿어요... 억울한 영혼이 귀신된다는데 내가 최진실 영혼이면 밤마다 조성민 찾아가서 목을 졸라도 시원치 않을것 같습니다.

  • 27.
    '08.10.29 5:23 PM (218.49.xxx.224)

    그들의 결혼생활은 당사자아니면 정확한건 잘 모르는법이죠.
    남들은 그간 매체를 통해 보여진것만 갖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거구요.
    하여 아이들의 입장만 생각해서는 조성민이 저러는게 가장 합당한것 같은데요.

  • 28. 원글님~
    '08.10.29 5:27 PM (59.11.xxx.121)

    이때껏 조가놈이 입 다물고 있는데 사람들이 말들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조가놈이 직접 기자들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조가놈의 행동을 최진실씨 측근, 소속사, 최진영씨측 변호사, 조가놈 변호사가 나서서 입장을 말했기 때문에 그 놈이 기자들 앞에서 말을 했던 안했던 그 놈이 노리는 수는 그 놈의 의도와 함께 다 드러난 건데요?
    그리고 오늘 입장 표명은 분위기 봐가며 그럴싸 하게 누가 써준 거 같은데 허점이 넘 많네요.
    그냥 글들만 보면 그런 가 싶지만 그 의미 하나하나 그리고 그 의미가 맞다 하더라도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가 이 일이 어찌 해서 이렇게 진행되어 왔는가 하는 전체 그림을 놓고 보면 오늘 발표도 낙제점인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고려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우리 같이 매진해보아요~

  • 29. ㅎㅎㅎ
    '08.10.29 5:31 PM (59.11.xxx.121)

    맞아요 그리고 음님 동일인이시죠?
    그렇죠 결혼생활은 당사자 아니면 정확한 건 모르죠.
    매체를 통해 보여진 것만 갖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면도 있긴 하죠.
    근데 그 매체라는 것을 조가도 놀랄만큼 활용을 하죠.
    그리고 전 주변에 가까이 아는 이를 알고 있어 매체보다는 좀 더 알구요.
    매체만큼 안다해도 일들의 진행상황이 증거가 되어 주고 있잖아요?

    님같은 분이 계셔서 조성민이랑 그 마담 그래도 지 잘났다 떠들고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 입장 생각해서라는 말은 빼주세요.
    아이들 입장 님은 어찌 아시는데요?????????
    님이 싫어하는 매체 통해 보여진 것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게 아니라면요.

  • 30. ㅎㅎㅎ님
    '08.10.29 6:00 PM (218.49.xxx.224)

    상황은 좀 다르지만
    저도 어릴때 엄마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신뒤 많은 풍파를 겪은 사람으로서 남의 일같지 않아 그럽니다.
    비슷한 어린시절을 겪어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거예요.

  • 31. ..
    '08.10.29 6:19 PM (219.254.xxx.94)

    그 재산 중 10원이라도 조성민과 같이 번 게 있다면 모를까..이미 몇 억 빚 탕감해주고 친권 포기했던 것 아닌가요?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재산에 대해서 법 적인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그걸 실행한다는 건.. 정말 인간이 아닌거지요..

  • 32. 영효
    '08.10.30 4:38 PM (211.173.xxx.18)

    지금 최진실씨 죽었다고 관에서 뛰쳐나오고픈 심정일겁니다.
    나라면..

  • 33.
    '08.11.2 1:55 AM (218.153.xxx.153)

    자게에 조씨 친인척이나 알바가 많은거 같네
    재판 이기면 돈 엄청 들어오니까 변호사 사고 알바 풀고
    그래도 조가** 맘대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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