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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이 싼 새아파트라면 바로 이사가시겠어요?
롯데캐슬 들어오면서 다들 들썩여요. 전세값이 많이 내렸고 새집이기까지 하니 근처 엄마들이 많이 이사가요.
10월 초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얼마전에는 친한 엄마 하나도 전세값 크게 차이 안나니 평수 넓은 데 살고 싶다고 계약했다네요.
내 주위 엄마들 다 이렇다 하니 엉덩이 무거운 우리 남편은, 그냥 내년 재계약할 때 전세금 조금이라도 돌려받고 그냥 눌러 살자고 하네요. 그냥저냥 살기 괜찮거든요. 물론 큰 단지도 아니고 새아파트도 아니지만요.
다들 분위기가 이왕 같은 값이면 새 집 살자, 전세금 쌀때 새집 살아보자라서 그냥 기분이 묘해요.
1. 귀찮아
'08.10.29 4:18 PM (211.187.xxx.247)어차피 전세인데 뭐하러 복비주고 이사비용까지 내면서 이사하나요..지금사는데가 크게 불만 없다
면 그냥 사는게 나아요. 새집증후군인가 뭔가도 심각하다고 하던데...큰평수 관리비만 많고...
잠실지금전세값 무지 싸다고 지금집 전세주고 전세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1억이상 현금
굴릴수 있다고..... 전 귀찮아서 ...금방2년되고 어차피 지금은 입주시기니까 싼데2년 지나면
크게 차이 없어지더군요. 본인이 새집 좋으면 가는거지요뭐.....2. ^^
'08.10.29 4:55 PM (128.134.xxx.85)이건 좀 다른 문제지만..
저라면 전세로 가는데 새집은 안가요.
새집이 아무리 친환경 인테리어를 했대도 한계가 있거든요.
새집증후군이 얼마나 몸에 안좋은데요..
내집이라면, 어떻게 좀 참아볼텐데
전세로 가면서 뭐하러 몸에 안좋은데 가나요..
새집 냄새 다 빠지는데 1년은 족히 걸리던걸요.3. 후우
'08.10.29 4:58 PM (116.47.xxx.7)넓은집 좋죠 저라면 좀 더 꾸욱 눌러참고 적금하나 더들꺼예요 아이의 미래와 노후를 위해서...
큰평수 관리비 비싸죠 이사비용 (뭐 님께서 형편 넉넉하다면야...)
지금 울 나라 추운 겨울인데 좀 더참고 따뜻하게 지내세요...4. 인천한라봉
'08.10.29 4:58 PM (211.179.xxx.43)저도 새집은 안좋아해요..
눈알도 너무 금방피곤해지고..
사는곳에 편하면 굳이 옮겨다닐 필요가.. 이사비용도..
자동차도 새자동차를 타면 울아이는 엄청나게 울더라구요.5. dd
'08.10.29 5:00 PM (121.131.xxx.171)저도 새집은 피해요. 우리집이라도 처음 한 이삼년은 전세주고 싶어요. 새아파트도 좋지만 건강에 안좋구요, 무엇보다 새집에 조금 흠이라도 생기면 아휴 그거 집주인하고 실랑이해야할거 아니예요
6. ..
'08.10.29 5:25 PM (124.56.xxx.118)지금 사는 곳이 괜찮으시면 그냥 계세요. 사는 모양이 다른거죠. 이사비용 생각보다 많이 들구요.
새집증후군..절대 무시 못해요.7. 에휴~
'08.10.30 12:05 AM (221.153.xxx.84)전세가만 싸면 뭐하나요?
관리비도 싼가요?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2년 후 당연히 전세가는 주변 시세보다 훠~~~얼씬 비싸집니다.
또 이사해야지요........그냥 궁둥이 무거운게 남는겁니다8. 저도
'08.10.30 12:30 AM (58.148.xxx.33)롯데캐슬로 이사가는데 전세자금이 1억 2천이 빠지더군요..1억2천 2년동안 굴리면 아이영어유치원비는 그냥 나오고 제가 일을 시작했는데 친정옆으로가서 급할때만 부탁하려는데...
그런데 새집증후군이 정말 겁납니다..9. 다르다
'08.10.30 12:11 PM (125.31.xxx.253)난.. 새집에 살아보고싶은게.. 정말 소원인데요..
나같음 이사가서 살아볼래요...
전세라도..
쾌적하게 살아보고 싶어요10. 저도
'08.11.2 1:58 AM (218.153.xxx.153)새집 갑니다
요즘 새집 그닥 눈 아프거나 그렇지 않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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