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빠져나가셨다네요..
사실 좀 겨울이 닥쳐와서 많이 걱정했고
그리고 조계사도 계속 그 사람들을 데리고 있는것도
무리였고 부담되었을텐데...
어떻게 경찰망을 빠져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이 암울한 정권하에서 살아남으셔서
훗날을 도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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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 계신분들
... 조회수 : 249
작성일 : 2008-10-29 15:47:47
IP : 59.5.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각
'08.10.29 4:00 PM (121.144.xxx.91)아직 4년4개월 남았네....지겹다
2. 구름이
'08.10.29 4:31 PM (147.46.xxx.168)잘 하셨네요. 영남 땡중들과 늙은 보살들 하는거 보면
나가라 소리 들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겠지요.3. 세우실
'08.10.29 4:41 PM (125.131.xxx.175)어디에 계시든 식사 잘 챙겨드시고 마음은 무거워도 몸은 좀 편하게 따숩게 지내실 수 있길
4. 긴 세월을
'08.10.29 8:37 PM (118.217.xxx.197)어찌들 지낼까요?
가족들은 얼마나 맘을 졸일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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