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물 사망... 무섭네요 (현재 연기금 투입중)

연기금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08-10-29 14:20:07
선물 매도 잔량 ㄷㄷㄷㄷㄷ
무섭습니다.

어제 들어가신 무모하신 분들... 꼭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

연기금이 드뎌 출동하고 있네요.
찔끔찔끔 사는 걸로 무너져 내리는 거 못막으니까...
5여분사이에 200억씩 샀습니다. 장 막판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코스피 하우습니다.
----------------
아 어지러워요.
선물도 이제 풀리고 상승하면서 대격전 중이네요.
5분만에 -10%에서 -6.3%!!!

--------------

연기금이 1분에 수십억씩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하루새 천억이 넘는 단타 띠기 하는 연기금...
정말 막장 대한민국입니다.

-------------------------
드뎌 연기금 순매수 200억 들어왔습니다. (20 분 남짓 사이에 천억을 샀습니다!!!)
외인들은 팔기 시작했네요 ㅠ.ㅠ
--------------

연기금 투입속도가 조절에 들어가면서 다시 밀리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시장을 왜곡해도 되는 건지 도대체....
국가가 도박장을 마련해 줬습니다.
오늘 dc 주갤 같은데 죽치고 있으며 분위기 보다가
ELW 콜-풋-콜-풋 이렇게 파도 네번만 잘타면 500% 도 가능하겠습니다.
----------------

연기금의 투입속도가 다시 늘어나면서 (아마 종가 관리 직전 숨고르기를 좀 했었는지... 운용하는 사람이 화장실에 갔었나?) 다시 오르네요...

오늘 중계는 여기까지 하죠... 현기증이 나서 더 못보겠어요.
IP : 147.46.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10.29 2:21 PM (122.35.xxx.46)

    덜덜 떨리네요.ㅠ.ㅠ
    왜 우리나라만...유독 이럴까요? ㅠ.ㅠ.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 2. 구름이
    '08.10.29 2:31 PM (147.46.xxx.168)

    입으로는 시장주의자라고 하는 속으로는 귀족공산주의하는 놈들 때문이지요.
    북한의 김정일 처럼... 저들만 잘살면 시장이고 머고, 무조건 개입해라....
    이러니 시장이 없는거죠. 그러면서 입만열면 시장 시장 그러는거지요. 사기꾼들...

  • 3. 무서워..
    '08.10.29 2:34 PM (116.39.xxx.86)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멀미가 나요..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됐는지...

  • 4. ㅠ.ㅠ
    '08.10.29 2:34 PM (122.35.xxx.46)

    빈 라덴 요즘 바쁜가요???

  • 5. ..
    '08.10.29 2:36 PM (211.110.xxx.201)

    지금이 팔아야 하는 순간일까요?

  • 6. 연기금
    '08.10.29 2:42 PM (147.46.xxx.79)

    지금 이 마당에 무슨 판단이 가능하겠어요 -.-
    걍 지켜볼 뿐...
    틱 띠기 파도타기에 능하다면 모를까..

  • 7. 연기금
    '08.10.29 2:51 PM (147.46.xxx.79)

    동시호가 돌입시점에 정확하게 800억 순매수네요. 700억 넘게 순매도였다가 불과 40-50분 새에 1500억을...

    정말 이제 대한민국 상장기업 최대 주주는 리만브라더스가 되나 봅니다.

  • 8. 하바나
    '08.10.29 3:34 PM (116.42.xxx.51)

    으메 살떨려...

    리만브라더스 신공의 작렬

  • 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8.10.29 3:55 PM (211.187.xxx.166)

    빈 라덴 요즘 바쁜가요??? 22222222

  • 10. 행복통
    '08.10.29 5:17 PM (203.244.xxx.254)

    ㅎㅎ 빈 라덴 요즘 회고록 쓰느라 겁나 바쁘다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611 방과 방을 옮기는데요,,어디에 전화해야 하나요?? 4 이삿짐 센터.. 2010/02/17 822
418610 주말에 시골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2 시골 2010/02/17 259
418609 내일 시댁 식구들께 저녁 대접을 합니다. 6 식사 2010/02/17 777
418608 교회다니시는분들은 부모님 제사때 어떻게 지내시나여? 9 ........ 2010/02/17 1,012
418607 시어머니가 우리 아기 보고 너무 살 쪘다고 하시네요. 16 ㅜㅜ 2010/02/17 1,485
418606 분당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좀 알려주세요. 4 분당~여의도.. 2010/02/17 4,827
418605 아들이랑 (수정) 3 같이 2010/02/17 437
418604 도박.... 끊을 수 있을까요?? 4 도박이 싫어.. 2010/02/17 956
418603 살은 빼야겠는데.... 확실한 동기부여.. 없을까요? 21 의지박약 2010/02/17 2,147
418602 짜증많은 딸을 감당하지 못하는 못난 엄마를 도와주세요..!! 7 육아 2010/02/17 1,131
418601 2001아울렛에 데이텀옷 어떤가요^^ 1 2010/02/17 529
418600 봄방학끝나고 3월 2일에...엄마도 학교에 가야하나요? 6 초등2 2010/02/17 672
418599 대만 요즘 날씨 어떨까요? 3 종이향기 2010/02/17 490
418598 인터넷 교리공부해서 세례받아보신 분? 3 엄마 2010/02/17 713
418597 초등한자교재..어머니들 추천좀.해주세요. 1 한자 2010/02/17 1,218
418596 크나큰 큰 아들 사랑~~~ 1 어머님 2010/02/17 482
418595 5살 까칠딸... 수영하면 어떤게 좋을까요? 2 육아 2010/02/17 406
418594 고혈압에 보험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5 00 2010/02/17 611
418593 홍천 소노펠리체.. 이용과 주변여행지 알려주세요.. 1 여행 2010/02/17 1,448
418592 아이돌 추천 8 맘가는대로살.. 2010/02/17 586
418591 먹는걸로 참 서럽게 만드는 시어머님!! 한라봉이 뭔지?? 13 한라봉 2010/02/17 2,308
418590 무늬 없는 단색 가죽 가방 어느 브랜드에 많을까요? 10 가방. 2010/02/17 1,741
418589 목디스크 병원 추천 1 병원 추천 2010/02/17 727
418588 ‘집회․시위 야간시간 제한의 위헌성과 올바른 개정 방향’긴급 토론회 2010년2.. 1 느림멋쟁이 2010/02/17 275
418587 2pm의 찬성이 강동원을 쬐끔 닮은 거 같아용~ 4 아님 말고^.. 2010/02/17 580
418586 '허벌나게' '싸가지' 방송에서 퇴출 4 \"허벌나게.. 2010/02/17 806
418585 설날에 접촉사고 났어요 ... 2010/02/17 287
418584 양배추스프다이어트 시작하려는데요..치킨 브로쓰 양이 궁금해요.. 다이어트 2010/02/17 419
418583 '개긴다.개길수잇다'는..의미가 어떤말이죠? 2 ........ 2010/02/17 283
418582 SBS 올림픽영상, KBS와 MBC에 제공 8 세우실 2010/02/17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