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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측이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네요
다만 아이들에게 상속이 되는 만큼 법원이나 변호사가 지정하는 제3자 신탁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재산이 잘 유지되기를 바랄 뿐이다"
"고인의 재산에 손댈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다. 권리를 주장할 것도 없다"
"다만 아이들이 아직 어린 만큼 법원이나 변호사 등 타당한 제3자에게 관리돼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교육받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싶어 한다"
"고인의 유산이 아이들에게 잘 보전돼 전달되고
향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뿐이다"
"두 아이들의 친권 회복에 대해 현재 고민 중이다.
하지만 이것이 양육권이나 재산에 관여하려는 뜻으로 비춰져 고민스러워하고 있다"
최진영측에서는 조성민이 친권 되찾고 친권가지면 재산에도 관여하게 되니
그게 싫어서 어제 총 동원해서 언플을 한거 같네요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최진영측 입장이 이해되고
최진영측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최진영이 입양한다는 말도 나오는데
조성민은 반대할거 같고 입양과 재산신탁중 어떤게 나은거 같나요?
1. 제생각은
'08.10.29 11:11 AM (125.246.xxx.130)외할머니랑 최진영이 키우면서...재산은 신탁하여 양육비나 교육비 등을 타서 쓰게 하고...
조성민은 더이상 최진실 재산이나 아이들에 대해 왈가왈부 안했으면 싶네요.
아빠로서 도리는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기 돈으로, 사랑으로 넘치게 주는
방법을 찾으면 되겠네요.2. 로얄 코펜하겐
'08.10.29 11:11 AM (121.176.xxx.76)친권 포기한 사람이 전처가 엄청난 유산을 남기고 죽자 왜 갑자기 친권을 주장하며 재산권을 주장하는지..
과연 유산이 한푼도 없다는 가정을 한다면, 과연 지금처럼 했을까 싶네요.
지금까지의 그의 행적을 본다면.. 사람이 개과천선도 한다지만.. 사람의 인성은 잘 변하지가 않는다는걸 요즘 느끼는지라..3. ㅇㅇ
'08.10.29 11:11 AM (125.141.xxx.98)3자 재산신탁....말은 그럴싸한데요..
이 신탁자를 친권자가 선임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던데요?
그래서 조성민이 눈에 불을 켜고 친권을 찾아오려고 하는거구요.4. 조성민
'08.10.29 11:15 AM (121.138.xxx.68)조성민 이해할 수 있다는 분들 제가 더 이해안되요.
아이들 여태까지 최진실 혼자 키웠잖아요. 추후의 아이들 경제사정이 걱정된다면
자기가 뼈빠지게 벌어서 먹이던가 양육비를 대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유산 아이들 몫이 되는거 당연합니다만 자가기 나설 자리가 아니죠.
전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백배 크다고 생각해요. 조성민 아이 위하는 척 생쑈를 하지만
고인과 유족에 관한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어쨌든 잠정적으로 외할머니와 최진영이
그 돈을 갈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벌이는 짓이잖습니까. 남은 유족으로서는
열받고도 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5. 정말
'08.10.29 11:18 AM (59.11.xxx.121)아이들의 재산유지에만 관심이 있다면 친권과 양육권은 포기하는 대신 재산관리는 덕망있는 법조인이나 법원에 맡기면 되겠네요.
6. ..
'08.10.29 11:18 AM (211.110.xxx.201)1차로 진실이 측근들이 관여 못하게 해 놓고
2차로 여론 잠잠해지면 뭔 짓을 못하겠습니까.
제 3자를 끄나풀을 심을 수도 있고, 끄나풀로 만들 수도 있고.
못 믿겠어요.7. 어제
'08.10.29 11:20 AM (58.120.xxx.245)느닷없이 발표했다가 여론이 안좋으니까
오늘 급작스레 작전변경해서 여론 재워놓고 물밑작업하려는거겟죠
이참에 완전 법적으로 불가하게 소송하느니 시간 끌면서
어차피 내것인데 천천히 찾아오려는수작.
요즘 누구랑 똑같은 짓거리죠
오해다~~~ 해놓고 딴꿍꿍이 쓰는것8. .......
'08.10.29 11:22 AM (116.39.xxx.86)조성민은 최진실의 재산 자체에 관심을 끄고~
아이들이 그렇게 걱정이 되면 양육비를 자기가 댄다~ 가 정답 아닐까요?
그렇게 걱정이 되서 죽겠는 애들인데
왜 최진실 돈으로만 키우려고 할까~
거 참.. 희한한 뇌구조일세..9. 게다가
'08.10.29 11:22 AM (59.11.xxx.121)조성민이 이러나 저러나 지가 최진실의 재산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방금 쪽지로 받은 소린데요... ㅠㅠ
'조성민이 재산을 노리는 거라면 조성민의 의도대로 될 겁니다. 막을 방법이 없어요.'
법 전공하신 분의 이야기에요..
이 뭐밍~
완전 조성민 여론 봐가며 말 바꾸기 하다 잠잠해지면 정말 지 멋대로 아니 술집년과 지 꼴리는 대로 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10. 게다가님
'08.10.29 11:30 AM (121.144.xxx.48)말씀 울 나라 법상 맞답니다
다만 법의 공정성보다는 양심에 기대하는거죠..
조성민 교묘하게 말 바꿔 신탁하겠다
자기가 최진실씨 재산에 기여한게 뭐가있다고 변호사 선임 신탁 관리하도록 하겠다하는거죠
겨우 결혼생활 2년남짓 한 조성민이 최진실씨 몇억 재산 축만 냈으면서
그럴싸하게 말 돌려 얘기하는 조성민 소름끼칩니다11. 조성민
'08.10.29 11:30 AM (59.11.xxx.121)원하는 게 바로 여론 봐가며 말바꿔 그래 최진영이랑 외할머니는 어케 믿어?라는 생각을 심어 주고 지는 욕심없다는 듯 하다가 다 재산 먹는 거 아닌가 싶어요.
'자식에게 있어서 부모의 권리를 빼앗는 방법으로는 금치산자 등의 선고에 터잡아 다른 후견인을 법정대리인으로 선정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법을 전공했지만 오래된 일이라 장담못해요.'라네요.
2005년도에 친권법이 개정되었는데 그 내용 확인하고 다시 쪽지 준다고........
조성민 정말 징하고 그 놈 편드는 사람들도 진짜 징하네요.
악플과 관련한 최진실법이 아닌 친권과 재산관리권과 관련한 정말 제대로 된 최진실 법이 만들어져야겠네요. ㅠㅠ
아이들의 권익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교적인 논리에 근거하는 거지 발싸게 같은 거 말구요.12. 음...
'08.10.29 11:37 AM (59.11.xxx.121)2005년도 개정된 법률 확인하고 쪽지 왔는데요...
친권의 포기란 법률항목은 없는 게 맞아요. 행사권만 정하는 거죠. 친권의 상실은 법원의 선고에 의해서만 이뤄집니다. 친권자의 비리나 친권자로서 부적격하다고 판단될 특단의 사유가 있을 때 검사의 청구에 의해 법원이 선고로써 친권을 상실하게 할 수 있어요. 이혼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흔히 친권포기란 말은 '친권행사권의 포기'라고 이해하는 적확합니다. 친권을 상실시키는 방법으론 '이혼'이나 '협의'는 될 수 없어요.'
결론은 조성민 원하는 대로 법원에서 판결난다랍니다.
아고고~~~~~ 조성민 뿐 아니라 조성민 같은 놈들을 늘리고 늘렸던데...
우리 엄마들이 들고 일어나서 관련법 개정하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13. .
'08.10.29 11:38 AM (121.128.xxx.136)개인적인 생각으론.. 최진실 재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하니..
재산을 최진영이나, 어머님이 다 날리든. 어떻게 쓰던.. 그것 역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그냥 엄마 없는 아이들 생각해서.. 조성민이 아이들 못키우니.. 잘 키우라고 양육비용 대주거나
아니면 정말 아이들에 대한 순수한 부정이라면 아이들 키우면서 최진실측에서 양육비 받아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조성민이 지금 이러는게.. 결국 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결국 조성민이 원하는대로 가려고 하는 수작 같은데.. 정말 우울하네요.. 진실언니도 잃고.. 언니의 아이들도,, 안쓰러워요..14. 공감합니다
'08.10.29 11:38 AM (121.144.xxx.48)82에서도 계속 최진실 어머님 재혼 운운하며 거짓 사실 퍼 나르며
글 내용 바꿔서 올리는 분들
정말 소름끼칩니다
모르는 분들은 그 내용을 진실인양 믿게되는거구요
최진실씨 무섭다고하던 얘기
조금은 무슨 얘기인지 알 가ㅓㅅ 같습니다
안티들 집요하고 집요하네요
은근히 동조하는 척하며 글의 본질을 흐리는..15. 음...
'08.10.29 11:41 AM (59.11.xxx.121)조성민을 막을 방법이 법적으로 도저히 없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요...
물론 친족들도 법원에 '친권의 상실'을 청구할 수 있어요. 근데 조성민의 행태가 친권을 상실할 만한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게 문젭니다. 조성민에게 자식에 관한 제일의 권한과 권리가 있는 건 부모로서 당연합니다. 조성민에게 재산권이 가게 될 공산이 크죠. 라네요.
아고 바람피고 아내 사람취급도 안하다 아내가 모은 재산으로 아내 죽고 나서 희죽거리며 사는 인간들 어찌 봅니까... ㅠㅠ
그런 인간들 백에 구십구 자식도 내몰라라 하는데...
에구구구구...16. 음...
'08.10.29 11:48 AM (59.11.xxx.121)마지막으로 온 쪽지 내용이네요. ㅠㅠ
아이들이 비운을 타고 난 거 같아요. 최진실도 불행했고 조성민을 만난 게 최악이었겠지만...
그 술집여자랑 조성민 정말 여론 봐가며 이리 저리 호도했다 나중에 법 이용해 지들이 재산 가로채고 애들 불쌍하게 만들면 어케 합니까?
조성민 아니라도 저런 놈 늘리고 늘렸던데 저걸 법이라고 인정해줘야 하나요????
옳지 않은 법은 개정해야죠~~~~!!!!
조성민이 법개정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로 기록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17. 안할말이지만
'08.10.29 11:49 AM (122.34.xxx.192)외할머니가 재혼하셔서 남편되시는분이 사채관련 기사 읽엇는데
외할머니가 재산 관여하시게되면 그분 입김도 작용할수잇을텐데
제3자 신탁이 가장 바람직한데
제 짧은소견엿습니다
고인부검 승낙도 그분이 승락이라던데18. ...
'08.10.29 11:52 AM (117.110.xxx.23)조성민이 최진실의 유산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것 조차 저는 불쾌합니다.
진정 아버지라면,
그 재산이 아이들에 잘 돌아갈지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없이 자라는 아이들 생각해서
단 얼마라도 양육비 얘기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요?
조성민은 최진실의 재산에는 일체 관심을 꺼야합니다.
진정 아이들은 생각하는 아버지라면....19. 안할말
'08.10.29 12:01 PM (59.11.xxx.121)이면 하지 마세요.
사채관련 말 게다가 의붓아버지 끌어다 하는 말... 아직 하고 싶습니까?
글고 님 말 중 의붓 아버지 설사 맞다 쳐도 최진영은 그럼 가만 있답니까?
제 3자 신탁이란 거 조성민이 들고 나온 건 믿을 거 못되구요.
지가 나설 자리가 아니라 봐야하고 아버지 노릇하고 싶으면 제대로 하라고 하고 싶네요.
참나 게다가 부검 승낙도 그 분 승락이라던데라구요?
이 말은 또 어디서 들었습니까?
전 지금 처음 듣는데... 아는 분이 최진실씨 이모랑 친구라 확인해 볼 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 그런 거 묻는 전화 자꾸 하기 미안해서 안하는 겁니다.20. 아이고
'08.10.29 12:29 PM (218.147.xxx.132)부검은 집에서 죽으면 누구나 하게 되여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젊은사람들)이 죽으면 그냥 죽었으니 장례 못 치릅니다. 2번 죽이는 것 같아 식구들이 반대 했던거지 병원에서 죽으면 의사의 확인있어 안합니다. 제발 뭘 알고 하는 소리인지 ....
21. 진짜
'08.10.29 2:37 PM (211.192.xxx.23)이말 대로라면 합당하지요,,
사실 조성민씨도 그렇지만 최씨일가도 못 미더운 구석이 있어서 공탁같은게 제일 좋긴해요...22. 근데
'08.10.29 2:39 PM (211.192.xxx.23)재혼얘기는 사망당시 언론에 다 보도됐는데요...???
23. 두곳다
'08.10.29 5:12 PM (59.0.xxx.164)돈앞에서는 믿을수 없지요 . 법원의 도움으로 제3자가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
24. 제3자 신탁
'08.10.29 5:26 PM (61.84.xxx.193)이란게 아이들 18세 이전에 친권자가 언제든지 해지하면 친권자 돈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성민이 제3자 신탁이라고 운운하는건 자기돈으로 만들기위한
수작!! 즉 눈가리고 아웅이란겁니다.25. 아이들 성이
'08.10.29 6:54 PM (121.147.xxx.151)최진실 생전에 최씨가 되어버렸는데
조성민이 제 3자 신탁 이거 수작이란 생각이 동의합니다.
조성민이 변호사를 산다면 신탁을 하더라도
그 뒤에서 얼마든지 자기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거지요.
사실 조성민이 재산 신탁이고 어쩌고 말할 처지가 아니지않은가요?
최진실 생전에 아이들을 단 한번도 찾아보지않았던 인간이
이제와서 아이들 걱정?
아이들 걱정이 되면 본인이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돌봐주면 될 것을
이따위 재산 거론하며 찌질이 짓은 안하겠죠.
이 인간 생각부터 좀비스러워...
그래 기껏 그 사이 생각한다는게 재산 걱정 ...ㅉㅉㅉㅉㅉ26. 아버지 역할
'08.10.30 1:16 AM (218.38.xxx.183)이제라도 하고 싶다면
여지껏 애들한테 든 돈 전액 못내면 반이라도 아니 반에 반이라고 갚고
애 키워주시는 외할머니께 양육비 전액에 용돈은 못드리더라도
양육비 절반, 아니 반에 반이라고 갖다 드리고 애들 외할머니께 보약이라도 철철이 지어 드리세요.
아셨죠? 조성민씨!!27. 조성민
'08.10.30 10:19 AM (116.122.xxx.36)여태 행태를 보면 너무 너무 머리에 든게 없네요
운동을 하더라두 애 공부는 챙겨서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조성민을 보면서 절실하네요
술집마담하구 애낳는다구 했으니 지금 가정이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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