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세요국x은행

[새댁]

아버 지  돌아가시면서  엄마에게 돈을남겨주셨어요(1억6천정도}
그돈을 전부 국*은행에넣으셨대요(9월17일 1년정기예금으로)
엄마 전재산인데요 괜찮을까요

[..]

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원을 고려하지 않으셨네요.
그리고 9월 17일보다 지금이 금리가 더 높아졌으니
저라면 불안해하기보다는 금리 높은 곳으로 네 군데로 나누어서 분산 예치하겠습니다.
물론 제1금융권으로요.

[네]

윗분 말씀처럼 불안한 것 보다 안전한게 좋으니 분산해서 넣으세요.
사실 한시간 앞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될 수 있으면
안전한게 좋은거 같아요.

[..........]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금융계의 '승부사'로 소문난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이 또 다시 '주가 바닥론'을 꺼냈다.

지금이 주식 매수 적기라는 얘기다. 약 5년 전 '주가 바닥'을 정확히 짚었던 황 회장의 예측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관심이다.

29일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1개월을 맞은 황 회장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식시장이 패닉(공황)에 빠졌지만 1~2개월 내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면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금이 주식을 살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라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며 "지난 주말 임원 워크숍 때 (임원들에게) 주식을 사라고 했다"며 "외국에 있는 교포나 친구들에게도 달러를 털어 송금해 (한국의) 주식을 사두라고 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삼성증권 사장 시절이던 지난 2003년 4월 '주가 바닥'을 정확히 예측한 적이 있다. 당시 황 회장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주식 매수 타이밍이고, 직접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당시 코스피 지수는 500 부근에서 바닥을 찍은 뒤 2007년 2000선까지 뛰어올랐다.

미국계 투자은행(IB) 뱅커스트러스트(BTC, 도이치뱅크에 인수) 출신인 황 회장은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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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이 저리 말하니 은행 파산 위험은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황영기.. MB 선거캠프들어가서 큰역할 한 사람이잖아요.
국민은행장보다 더 큰 감투 주려고 했었는데
삼성문제 터지면서 거기 연루된 거 때문에 그렇게 못했다는 뒷말이 있는 인물이니.. 쩝
다른 여건 다 차치하고 현 정권의 성향을 봤을 때 국민은행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저라면 예금자보호되는 한도 내에서 분산해서 예치할거예요.
아무리 망할 위험은 없다지만, 그렇다고 위험을 더 최소화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좀 그렇죠.
안전한게 최고

[나눠서]

예치하시는 것이 정답이겠네요.

[.....]

1억은 우체국 정기예금에 5천은 농협에 ,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고 ...

[새댁]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