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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이 유산에 관심없다는 기사가 떳네요

까꿍이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08-10-29 08:46:27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8102907571634...
IP : 124.212.xxx.19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9 8:47 AM (211.187.xxx.166)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8102907571634...

  • 2. 저말대로
    '08.10.29 8:48 AM (125.246.xxx.130)

    하는지 네티즌이 지켜볼 것이다. 저대로만 된다면 정말 다행한 일이다. 최진영측도 할 말 없을 것이고..최진영측도 자신들이 맘대로 관리한다는 생각 버리고 제3자에게 맡겨 양육비를 타서 쓰는 방향으로 해야하리라 본다. 그러나...꿀꺽하려다 여론 악화로 인해 눈가리고 아옹하는 게 아니길 바란다.
    진심으로.

  • 3. 이런 마음이
    '08.10.29 8:48 AM (211.187.xxx.166)

    진심이길 바랍니다. 그래야 온당하구요.

  • 4. 이 기사가 맞고.
    '08.10.29 8:50 AM (203.142.xxx.241)

    조성민뜻이 이것이 맞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재산관리가 되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구요.. 어쨌건 조성민이 아빠로서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살길 바랍니다.

  • 5. 그래요
    '08.10.29 8:51 AM (124.111.xxx.81)

    정말 아이들의 아빠라면 이런 맘일 거라고 믿어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 6. 평안그리고평화
    '08.10.29 8:56 AM (58.121.xxx.168)

    진심이길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 7. 메텔
    '08.10.29 8:57 AM (203.246.xxx.71)

    다행입니다.

  • 8. 웨스트
    '08.10.29 9:00 AM (202.136.xxx.249)

    이게 정상입니다. 조성민 생각이 백번 옳구요.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유산은 아이들 몫입니다. 재산을 노리는 사람이 아이들 양육권을 할머니한테 보내는게 논리적으로 많지 않죠. 할머니에게서 크는 아이들이 아버지 조성민에 대해서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될까요? 재산이 나중에 돌아가더라도 할머니쪽으로 쏠리겠죠.

  • 9. 맞아요
    '08.10.29 9:02 AM (117.110.xxx.66)

    제 3자가 관리하고, 양육비, 교육비 등을 양육하는 분께 지급하는 것이 맞지요..
    최진실씨 어머님이나 동생이 잘 키워주시겠지만, 혹시라도 주변의 사심이 개입되지 않도록 제3자의 관리가 옳다고 봐요.
    아이들이 자라는데 제대로 쓰이는 것이 온당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아이들이 너무 안되서 마음이 아파요..

  • 10. 견제가 필요
    '08.10.29 9:06 AM (220.75.xxx.166)

    저도 조성민이 견제의 차원에서 나섰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들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하셨죠??
    조실부모 해보지 않은 사람들 모릅니다.
    내 아버지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라고 아버지라는 존재감을 느끼고 싶다는거..

    저 조성민 측근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조성민 편드는글 나오면 의심하시더군요)
    어릴때 친어머니를 일찍 잃어본 사람이죠.
    그래서 전 조성민씨를 절대 욕해주고 싶지 않아요. 어린 자녀들을 생각한다면 쉽게 욕하는 사람들이 미울 지경입니다.
    조성민씨가 부디 제대로 살아가면서 아이들 곁에서 지켜봐줄수 있고 존재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11. 다행
    '08.10.29 9:07 AM (58.229.xxx.27)

    다행이예요. 저도 첨엔 '이게 미쳤나?'싶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남의! 재산을 탐낸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저쪽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제3자가 관리하지 않을경우(최진실씨 부모님이나 최진영씨가 관리할 경우)
    주변에 이상한 사람도 많이 들러붙게 될거 같아요.

  • 12. 어쨋든
    '08.10.29 9:14 AM (218.153.xxx.153)

    양육할 마음은 없나 보네요
    애들 미래를 생각해서 돈관리 하자는건 좋지만 ,
    애들 키우는데 양육비만 들어간다고 볼수는 없죠

  • 13. 그 맘 변치말라
    '08.10.29 9:15 AM (122.34.xxx.192)

    견물생심이라고 마눌 사업에???
    그맘 절대로 변하면 애비 아니지

  • 14. 로얄 코펜하겐
    '08.10.29 9:16 AM (121.176.xxx.76)

    사실.. 제삼자 신탁관리 운운하는 것도 웃긴거지요.
    조성민은 그야말로 남이 아니던가요. 아이들 성은 조씨가 아닙니다.
    정자만 준 아버지가 뭘 그리 잘낫다고. 양육에 한번도 참여한 적 없으면서.
    둘째가 뱃속에 있을때는 발길질까지 했으면서.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이들 학대하고 성폭행하고 죽이고 하는 일, 현실에 없는것도 아니고.
    외가에서 뭘하든 지가 나서서 콩심어라 팥심어라 할 처지가 아니라구요.
    어쨌든 정신을 좀 차린것 같아 다행이네요.
    또 전처 재산에 흑심 품으면 전국민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한푼도 못가게 해야할겁니다.

  • 15. 화이팅!
    '08.10.29 9:20 AM (211.181.xxx.27)

    얘들도 그렇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맘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 16. ....
    '08.10.29 9:20 AM (211.168.xxx.204)

    제가 이상한 건가요? 조성민 못믿겠어요...

  • 17. 믿어지는데요?
    '08.10.29 9:22 AM (218.49.xxx.224)

    어째서 조성민이 남입니까?
    생부가 맞죠.성이 바뀌어도 생부맞아요.
    이혼을 하고 아무리 호적을 파도 조성민 없으면 애들이 이세상에 나왔습니까?

  • 18. 저도
    '08.10.29 9:25 AM (210.180.xxx.126)

    믿습니다. 견제 차원에서 인것 같은 느낌이 팍 들더군요.

  • 19. 웨스트
    '08.10.29 9:25 AM (202.136.xxx.249)

    조성민 말대로 하면, 문제될께 전혀 없는데요. 객관적으로 조성민이 아이들을 가장 위하는거죠. 가장 온전히 아이에게 유산이 갈수 있으니. 그리고 조성민이 콩고물을 노린다면 아이들을 양육해서 아이들을 구워삶는 방법을 택했겠죠. 아이들의 나중 선택에 키우는 사람 입김이 들어가는게 당연한데

  • 20. 다행
    '08.10.29 9:26 AM (121.169.xxx.120)

    어제 뉴스 보면서 이가 갈리더니...
    일단은 최진영 측도 아이들 재산인 걸 확실히 하고 잘 관리해야죠
    진실 씨도 아이들에게 그 재산 고스란히 가기 바라지 않겠어요?
    최진실이 어떻게 모은 재산입니까,,,에구 아이들 넘 불쌍해요..

  • 21. 이러다
    '08.10.29 9:28 AM (121.134.xxx.203)

    조성민도 자살하겠습니다.

  • 22. ..
    '08.10.29 9:40 AM (59.10.xxx.219)

    기사대로만 한다면 그래도 괜찮지싶지만 아직까진 100% 못믿겠네요..
    좀더 두고보면 확실해지겠죠..
    네티즌들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나쁜짓 안하길 바랄뿐입니다..

  • 23. 이상한게
    '08.10.29 9:41 AM (125.178.xxx.31)

    저는 유족들이 주장하는 재산 50억을 믿을 수 없다는 거죠.
    최진실 하면 cf 퀸 인데 겨우 그 정도
    최진실 엄마나 삼촌의 재산이 있다면 그건 증여의 가능성이 높고
    진짜 아이들을 위해서
    최진실의 온전한 재산이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되며
    아빠로서 당연히 아이들의 재산을 보호해야 합니다.
    물론 아빠 본인이 아닌 법원에서 위임한 변호사

    만약 제가 조성민이라도 (저는 그냥 주부이지만) 고인이 50억 밖에 안된다 하면
    아이들의 재산 보호차 가만히 있지 않을 거예요.

  • 24. 웨스트
    '08.10.29 9:42 AM (202.136.xxx.249)

    200억은 되겠죠. 도대체 몇년 연예계 퀸이었는데요. 50억은 요즘 잘 나가는 배우 한해 수입 아닌가요

  • 25. !
    '08.10.29 9:55 AM (61.104.xxx.65)

    아이들의 친아빠입니다.
    제발 좀 믿어 주면 안됩니까?
    삼촌이나 외할머니보다 못하다는 말, 어떻게 장담합니까??
    아빠가 과연 그들보다 못할까요?
    철없었던 한 때의 실수로 너무들 사람취급들을 안하시네요!
    저도 그 사람 좋게 안 보지만
    그렇게까지 개차반이 아닌 다음에야
    애들이 잘 자라주길 이세상 누구보다도 바랄 사람 아닌가요?
    왜곡되고 자극적인 뉴스만 너무 믿지 않으셨슴 합니다.
    뭐 언론들이 진실되게 전하는게 얼마나 되는지......

  • 26. 기사보면서
    '08.10.29 9:56 AM (116.123.xxx.40)

    저도 어제 기사보면서 어째좀 이상하다했었어요.아무리 최진실 가족이라고해도,고인이된이상,상속관

    계가얽혀있을텐데,생활이어려워 최진실계좌에서 돈을인출하려했다...는 신문기사를보면서...애들돈

    인데 인척이생활어렵다고..아무리 할머니 삼촌이라고해도,법적으로 정확히양육분에관계된 돈만가지

    고아이들을 길러야지 가족이라고 고인계좌의통장에서돈을 인출한다니요...저도 조성민이 아이들을위해 재산지키는것을 견제하기위해서 저러는거라 생각되는데요....

  • 27. 진정
    '08.10.29 9:58 AM (218.49.xxx.224)

    아이들을 위한다면 조성민씨를 너무 몰아붙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 부모라도 완벽한 부모없어요.
    저희 아버지도 엄마돌아가시고 재혼후 우리형제들 찬밥신세된것 같아서
    커오면서 아버지 많이 원망했는데
    나이먹어 돌아보니 아버지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정황들이 이해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아버지나름 고충있지만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그누구보다 진실했음을 나이먹어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깨닫게 되더군요.

    결혼해서 살다가 불가피하게 이혼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만 부모자식사이는 절대 남이 될수없죠.

    여기 82에 들어오시는 분들중 정상적인 부모밑에 크신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또 지금 결혼생활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혼한 사람들도 많을거구요.
    역시 재혼도 많다고 봅니다..우리나라 통계가 있으니 미루어 짐작할수 있죠.
    누구의 잘못이든 남들이 아는것보다 당사자들만이 알수있는 아픔들이 다 있을테죠.

    사람들눈에 비쳐진것만이 정말 진실일까요?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아직 나이어려 세상을 살아가야할 날이 많이남은 아이들에게 이세상에 아빠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아빠가 아이들을 잘 보살필수있도록 마음으로라도 성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8. 재산
    '08.10.29 10:00 AM (218.153.xxx.153)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겠죠
    한동안 제대로 활동 못했고 , cf 도 드라마 컴백 하면서 다시 한거 아닌가요 ?
    연예인이란 직업이 잠시 활동 안한다고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것도 아닐테니 ...
    재산이 얼마인지 동생에게 엄마에게 증여를 했든 안했든 ....
    지금은 법대로 나가는 상황이니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네요

  • 29. 불쌍--;;
    '08.10.29 10:04 AM (119.149.xxx.62)

    꼭 돈을 인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리비 이체라든가 그런 것도 안되지 않았을까요?
    원래 통장에서 자동으로 나가던 것들.. 바로 돈 빼서 뭐 처분이라두 할려구 했을까요?
    암튼 사람이 별루인것 같아서
    참으로 안됐네요. 자녀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사춘기도 잘 견디고 잘 클수 있도록 지인들이 잘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참 나쁜 사람 많은 듯.. 그런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 30. 근데
    '08.10.29 10:07 AM (218.153.xxx.153)

    이 기사 하나에 조성민 편들이 왜이리 많아지셨나 ?
    조성민 괜히 욕먹나요 ?
    이혼 전후에 한 짓거리들이 그러니까 재산 탐낸다는 욕도 먹는거지 ...
    저렇게 기사 낸것도 주변 반응이 무시무시하니까 말 바꾼건지도 모르죠
    하여튼 저 인간 아무리 저래도 곱게 보이진 않네요

  • 31. -_-
    '08.10.29 10:12 AM (124.111.xxx.224)

    저도 사람들 눈 무서워서 말 바꾼 것 같은데
    그래도 제발 저대로만 해라 싶네요.

  • 32. 웨스트
    '08.10.29 10:12 AM (202.136.xxx.249)

    편이 많아진게 아니라 저게 정상인겁니다. 왜 최진영측이 조성민의 제3자 신탁제의를 거절한건지 납득이 가지 않죠. 어차피 애들 양육이 할머니에게 있다면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도움줄 곳은 할머니쪽이랑 외가겠죠. 설마 조성민을 따르겠습니까? 조성민이 욕안먹을려면 그냥 조용히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면 됬죠. 아이들의 재산이 어떻게 되든 말든

  • 33. 조성민이나 유족 측
    '08.10.29 10:15 AM (211.106.xxx.76)

    조성민이나 최진실의 유족이나 둘다 최진실의 재산을 욕심내지말고 최진실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만들면 그이상의 선택이 없을듯 합니다. 물론 최진실의 아이들의 학자금을 전액 부담하는 조항을 넣어서요. 그러면 아이들의 양육권으로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34. 속는분들있네요
    '08.10.29 10:17 AM (118.36.xxx.16)

    제 3자가 누구인지도 중요하지만....조성민이 친권을 회복하게 되면...
    그 신탁 관리자를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조성민 어제 여론 봐서...슬쩍 돌아가려는 걸로 보이는데요.
    속지 마세요. 도가 튼 여자 남자 커플 아닌가요?

    조성민이 아이들을 위한다면....
    아이들의 재산은 20세까지 동결 시키고.
    양육비를 내가 부담하겠다 라고 해야 맞죠.

  • 35. ㅇㅇ
    '08.10.29 10:19 AM (202.136.xxx.249)

    신탁관리자 변경도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친권자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 36. 누가요
    '08.10.29 10:27 AM (218.49.xxx.224)

    다른 사람들 의견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속는다고 속단하진 마세요.
    나름 다 현명한 사람의 제대로된 판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식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일이라도 정말 잘되기를 바라거든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요.

  • 37. ~~
    '08.10.29 10:32 AM (125.180.xxx.134)

    제 나름생각
    조성민이 이혼했을때 했던말이
    후련하다는 표현을했습니다.
    뭐 고인을 욕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만큰 그에게도 결혼 시간이 지옥같았다는 말이었겠죠..
    하여간.. 그렇게; 이혼하기위해서 발버둥쳤던그가..
    별안간 애들엄마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겠죠..
    원래 우리도 싸울때는 정말 죽기 살기로 싸우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마음이 누그러지잖아요..
    조성민도 나름 차책하고. 슬퍼하고 내가 그때 안그랬다면..
    이런생각 했으리라고 봅니다.
    장례식에 표정에서 전 많이 공감했습니다.
    죽기살기로 싸웠던 전 부인이지만 자살했다면..
    다시한번 돌아보고 했을껍니다.
    애들주변에 결혼안한 삼촌과.. 재혼한 할머니가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고인의 상속 금액이 애들한테 전부 간다는 보장없습니다..
    제가 조성민이라도 나서서 그럴꺼같아요..
    대신 양육권을 주장하진 못할꺼같아요..
    저라도..
    누가 나쁜놈이다 생각하지 말고 내입장이다 라고 생각하면.
    답나와요..
    써놓고 보니 나도 돌맞을라나..

  • 38. .
    '08.10.29 10:39 AM (211.178.xxx.223)

    할머니 재혼 안했다던데요...

  • 39. 이건
    '08.10.29 10:48 AM (218.153.xxx.153)

    조성민이 처음부터 처신을 잘못 한겁니다
    자기가 양육할 입장도 능력도 안되면 , 앞으로 애들을 키워줄 외할머니나 최진영에게
    좋은 말로 애들 양육을 부탁하고 선을 긋는건 긋도록 좋게 분위기 만들어 가야지
    처음부터 애들 외할머니에게 떠억 찾아 가서 한다는 말이
    자기 허락 없이는 통장 인출 마음대로 못하네 어쩌네 통보하는 식으로 나가니까 재산 탐낸다는 오해도 받는거고 ,
    최진영씨하고도 그렇게 대립할 필요도 .... 그래서도 안되는거에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말을 몇번이나 바꾼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자기가 애들 키우겠다는 말은 단 한번도 안하네요

  • 40. 영효
    '08.10.29 10:51 AM (211.173.xxx.18)

    견물생심이라고 돈보고 욕심안내는 사람 없을 겁니다.
    그리고 신탁이라는 것도 조성민씨의 계략으로 보입니다.
    생부여서 부부의 연은 끊어도 자식과의 연은 못긑는 것이라면
    여지껏 아이들 얼굴한번 안보러 왔겠습니까?
    아이 사랑은 하지만 귀찮아 하는 아버지들도 가끔은 있습니다.
    보는 것은 좋고 데리고 살기는 자기삶에 방해가 될까봐 꺼리는 인간아닌 인간들...

  • 41. 그러니까..
    '08.10.29 1:31 PM (121.124.xxx.168)

    아이들 뒷이야기에 재산이야기는 왜 붙이냐고요.
    그 재산....이혼의 위자료였다면 또 모를까...짠순이 최진실이 얼마나 애지중지해가며 모은건데...
    저 인간한테 내주겠냐고요.

    애들키우는다는 말 즉 양육에 대해서는 말안하고 재산보호하겠다고만 하잖아요.
    자식보다 재산이 더 중요한가요?
    자식은 둘이서 낳았는지는 모르지만 그 재산은 혼자 일궜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죽다보니 아이들에게 상속되었지...그게 남편과의 재산이 아니기에..
    저 ㅁㅊ새끼가..돈맛을 알아서...자식 들먹이며 설치는거죠.
    자식이 눈에 밟혀서라도 아무리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도 이혼안하는 남자들 많은걸루 압니다.
    더구나 새가정을 가지고 성다른 재산많은 전처자식...왜 간섭하나요?
    아버지라 불려도 아까울 성다른 애매한 아버지 자리에 있으면서...

    이해가 간다는 사람조차...도저히..이해가 안가네요.

  • 42. 제 생각은
    '08.10.29 3:58 PM (124.50.xxx.21)

    제 3자가 관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하네요.
    삼촌이나 외 할머니 아빠도 다들 결혼하고 나면 또 , 양상이 달라질테니까요.
    아이들이 클때까지 다들 터치 못하게하고,
    관리르 잘해서 남겨줘야 할것 같아요.

  • 43. ....
    '08.10.29 4:41 PM (125.190.xxx.7)

    조성민이 처신을 잘못했다기보다는....
    이 남자는 언론의 생리를 모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생리를 안다 할지라도 이용 방법을 모르는거죠.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래서 항상 언론 플레이에 당하고....뒷통수 맞고....
    그 신문을 본 우매한 독자들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는거죠,

    연예인은....특히나...밑바닥부터 올라 온 연예인은....
    그 찌라시 신문을 통해서 홍보하고...자기 입장을 돌려서 말하기도 하고...
    가짜 눈물로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포장도 하기도 하죠.

    얘들 아빠입니다.
    욕을 먹을 지 알면서도...조성민 참 이번 일은 잘 하는 거 같네요,
    아마 최씨는 저 위에서 고마워 할 거 같군요.

    아무리 핏줄 이라고 할지라도...
    삼촌도 결혼해서 자기 마누라 생기고 자식 생기면 어떻게 변할 줄 모릅니다.
    할머니도 아직 젋더군요. 60줄이니깐...
    신문에서 나오는...그 의붓 아버지에게 어떻게 휘둘릴지 모릅니다.

    그래서 조씨가 이 일로 독톡히 아버지 노릇하는군요.

  • 44. .
    '08.10.29 4:47 PM (222.234.xxx.244)

    관심 있다 하면 돌 맞을까봐?수작 부리는 꼬라지 하고는....진실이 재산 가족들이 말아먹던 말던 뭔 상관이야.뻔뻔스럽게 장례식장에 도라 다니더니 꿍심이 있었군 화장실서 얼마나 쾌재를 부려을까...멀쩡하게 생긴게 와그리 사노.인간이기를 포기 하던지.a~~c열뻗히네.

  • 45. ....
    '08.10.29 5:11 PM (125.190.xxx.7)

    조성민이 쓴 글 전문을 방금 읽고 왔네요.
    위에도 썻지만 참 잘한 결정이네요.
    아버지로서 마지막으로 좋은 일 하고 싶었나봅니다.

    위에 분 그렇게 말 할 일이 아니랍니다.
    삼촌이랑 할머니가 그 돈 다 말아 먹어서는 될 일이 아니죠.
    그건 애들 엄마가 벌은 거고...
    당연히 얘들 돈입니다.
    삼촌이나 남편, 할머니가 관연할 돈이 아니죠!!!! 절대로~!!!
    님의 자식이 만약 그런 식으로 친척이 돈 다 말아먹고 불쌍하게 된다면 좋겠나요..?

    제 3자가 신탁하게 되면 ...그 돈은 친권자라도 함부로 손 못 댑니다.
    이 제안에 만약 이의를 제기하는 쪽이 있다면....
    그 쪽이 꿍심이 있는 거죠.

    어떤 사안에 대해서 자기의 감정의 이입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그래야 조종동이나 스포츠 신문 등의 짜라시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를 수용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제가 이런 글 쓰면 또 그런 분 있겠죠..
    니가 심씨나....조씨 변호사냐....ㅠㅡㅠ

    점점 우리 82도 회원들이 많아지면서....
    아고라나 디씨처럼 막말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생긴 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 46. 저도
    '08.10.29 5:41 PM (59.0.xxx.164)

    제3자가 관리해서 아이들한테 혜택이 갔으면 좋겟네요 . 돈앞에서 사람 믿을수 없죠 .당연히 아빠로서 견재해야하고 .... 너무 아이들이 안됐어요. 아이들이 아빠사랑을 느꼈으면 해요 .그것이 아이로써도 행복하지요

  • 47. 그 제3자가
    '08.10.29 6:49 PM (121.147.xxx.151)

    바로 누구냐 이게 문제죠....
    사람들 잠시 들끓다가 곧 잊어버린다는 언론의 속성을 너무 잘아는 조성민이
    주위 권고를 듣고 저런 식으로 말을 돌린다고 봅니다.

    조성민은 재산에 대해 입을 벙긋할 처지가 아니죠.,...죽을때까지...

  • 48. ..
    '08.10.30 12:18 AM (115.86.xxx.15)

    재산에 눈독들이면 안되죠.;;
    기사 보고 양육비 한 푼 안 주다가 양육권은 외가에 친권은 자기에게 라는 말 아냐?
    하는 생각이 절로 나오더군요. 둘째 임신했을때 바람났던 거.. 유전자 감식한단 말 있었던 거.. 다 기억나요 ㅠ

  • 49. 아줌마가
    '08.10.30 1:06 AM (218.38.xxx.183)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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