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 글 읽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딸내미를 딸램, 딸래미, 딸램이라고 쓰는 거
그냥 애교로 쓰는 거죠?
아니면 이걸 뭐라고 하드라... 요즘 유행어인가요?
여러 게시판 글 읽다가 모두들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그렇게 쓰길래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근데 신랑을 랑구라고 하는 건 왜 그런가요?
하나더요,
제발 자기 자식 두고 다른 사람한테
공주, 왕자 이렇게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82는 별로 그런 표현 없지만
네이버 한 카페에서는 다들 하나같이 울 공주, 울왕자 하던데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내미를 딸래미라고 쓰는
진짜궁금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08-10-29 00:59:52
IP : 118.33.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29 1:20 AM (222.233.xxx.213)딸내미,딸래미....잘 몰라서 아닐까요?
2. 딸내미...
'08.10.29 8:22 AM (59.11.xxx.175)제 생각에도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구요,(헷갈려서)
정말 싫은건요,
울딸랑구 라는표현입니다.
개인적으로 딸랑구라는 말은 정말 싫습니다.3. 이상하네요.
'08.10.29 8:42 AM (124.212.xxx.195)아이들에게 왕자나 공주라는 표현이 왜요?
작은 아가들에게 귀엽게 쓰는 표현이겠죠? 설마 계속 사용하겠어요?ㅎㅎ
그런데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저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듣기 싫지는 안던데..4. ㅎ
'08.10.29 8:44 AM (121.55.xxx.132)울공주 울왕자 저도 민망..유치..
그런데 딸랑구는 무슨말이죠? 금방 생각해본게 시어머니? 아님 딸하고? 이뜻인가요?5. 딸내미2
'08.10.29 9:01 AM (59.11.xxx.175)딸을 딸랑구라고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딸랑구가 무슨말인지 몰랐어요....
우리신랑이....라고해야하는데 "울랑이" 이런식으로표현하는것 처럼요...6. ...
'08.10.29 10:52 AM (218.157.xxx.194)딸랑구는 남편 아닌가요? 여태까지 남편인줄 알았다는....
7. 울공주
'08.10.29 11:33 AM (218.153.xxx.153)울왕자면 부모는 왕과 왕비마마 ㅋㅋㅋㅋ
애들 이뻐서 그런거지만 아무데서나 쓸말은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