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괌에서 사업차릴 예정

[어쩐지..]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이 양육권을 유족에게 넘기는 대신 재산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 유족의 변호를 맡고 있는 K변호사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조성민이 두 자녀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 최진실 측에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는 입장을 최씨의 어머니에게 밝혔다"고 전했다.

유족 또한 일곱 살과 다섯 살인 두 아이의 양육을 원하고 있어 양육권 문제는 쉽게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측근은 조성민이 두 자녀의 친권자로서 아이들이 고인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관리하겠다고 나섰다고 전했다.

현재 최진실의 유가족은 고인의 통장에서 예금을 인출하거나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고인의 재산은 10억원의 예금을 포함해 50억원에 달한다.

고인의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상속인 전원이 관련 서류를 들고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데 고인의 두 자녀가 미성년자인 관계로 이들의 법률 대리인인 조성민이 관련 서류와 인감도장을 들고 출석하거나 위임해야 한다.

조성민은 2주 전 유가족들로부터 예금 인출을 위한 서류를 요구받았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27일 최진영을 만나 고인의 유산에 관한 재산권을 행사하겠다고 통보했다.

조성민은 2004년 이혼하며 두 아이에 대한 친권을 포기했으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고인에게 넘겼다.

고인의 사망 후 조성민에게는 두 아이의 법적 후견인으로서의 권리가 주어졌으나 아직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친권자 자격은 부여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친권자 자격을 놓고 유족과 조성민 사이에 법적 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두 자녀의 친권자임을 주장하는 조성민은 고인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관리하겠다고 나섰으며 자신의 동의 없는 예금 인출을 금지한 상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성민이 고인의 장례식 내내 빈소를 지켰던 사실을 떠올리며 재산권 요구에 대해 반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조성민은 고인과 2000년 12월 결혼한 뒤 2004년 9월 이혼했으며 이혼 당시 내연녀로 지목됐던 심모씨와 이듬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야구선수 출신인 조성민은 최근 'SMC21스포테인먼트'라는 이름의 야구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해 첫 사업으로 12월 괌에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야구캠프를 차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성민...]

미친놈

[망종아!]

인간아..얼굴들고 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려구. 쯧쯧..
네 부모는 널 왜 낳았다냐..

[인간아 너 그렇게]

살고 싶냐??아이들은 나 몰라라 하고 돈만 챙기고 싶다고..천벌 받을 썩을 넘..

[망할놈!]

그러면 절대 안되죠... 사람이 그렇게 허망하게 죽었는데, 무슨 권리로 돈을....
참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돈이면 다인가요? 돈이면...
인간이라면 절대 저런 행동 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놈은 미친게 분명하네요.
혼자사는 세상도 아닌데, 세상의 눈이 두려운줄 전혀 모르니....

[최진실]

이랑 전생에 무슨 원한을 졌길래...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 재산까지 갈취하고 애들은 내팽겨칠라고 그래? 니가 잉간이야?

[두껍다]

얼굴이 저렇게 두꺼울 수가 있나요,,같은 인간으로서 한심할 뿐입니다. 부끄럽습니다.남자망신 다 시키는군요

[에구구]

조성민 제발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해서 사람다운짓해라 제발

[야야야]

이 개막장아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괌에서]

사업 좋아하시네. 네가 부모라면 그런곳에 자기 자식 보내서 교육받고 싶겠냐?
모름지기 교육사업이란것을 하겠다며 그런 행동을 하는지....
50억 일년만에 말아먹겠네요. 아그들이 넘 불쌍해요 엄마도 아빠도 돈도 다 잃게 생겼네요.

[Alright]

아주 노골적으로 돈에 환장한듯 달려드는군요. 추접한 인간같으니라고.

[살다살다]

이런 인간을 보네요.
정말 고양인에게 생선가게를 맡기지 아이들 생부란 이유로 이런 무자격한 놈에게
저런 권리와 권한이 가당키나 한 겁니까?
지가 최진실 재산형성과정에 무슨 기여를 한것도 아니고...
정말 둘째 딸애는 키우는동안 한번 안아준적도 없을텐데 저런것이 사람이라고
대낮에 낯짝들고 다니는군요.
안 그래도 몹쓸 놈인데 물장사 여자가 대놓고 펌프질한건가요?
정말 자식 봐서라도 저 인간이 저정도밖에 안되었었나요??

[.]

여자판사한테 맡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솔직히 듭니다..
유족측은 조성민이 재산권을 주장할 수 없는 이유 (이혼후 아이들을 돌본적이 없는 등)을
객관적으로 잘 입증하고 주장할 수 있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했으면 하는 바램을..

[..]

고 최진실씨측 누구라도 대 국민서면이라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조성민 망할 인간이 친권을 포기한 상황에서 다시 가져가는 꼴이니,
딸 이쁘게 낳고 잘 기른 그 부모님이 고인의 뜻을 받드는 것이 가장 옳다고
우리도 생각한다,
뭐 이런 국민적 정서가 형성되고 있단 탄원이라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인간한테 재산 간다고 생각하니 내 돈도 아닌데 잠이 다 안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 생겨선 절대로 안되는데...

[유가족으로부터]

예금인출에 대한 서류를 요구 받았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재산권 통보 ?
역시 재산권에 눈독 들이고 있는거 맞네요
오늘 뜬 기사에는 오로지 애들 위해서라고 나왔지만 주변반응 보고 말을 바꾼듯 ...

[마담이..]

슬슬 돈타령을 해대는건지..아주 돈에 눈이 확 돌아버렸군요.기둥서방처럼 여자돈가지고 먹고 살려니
사고가 제대로 안돌아가는 듯.이래저래 여자 등쳐먹고 사는 인종이네요.

[뜰려구]

작정을 했었구먼
그 *랄과 꼴갑을 떨구는 얼굴들구는 못살겠지만
괌이라구 술집년하구 나댕기거나 너같은 넘한테 야구 배우게
보낼 부모 없다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