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추를 국에넣으면 이상할까요?
며칠동안 부추전, 부추김치를 했는데도 아직도 남았어요
근데 오늘 북어국을 끊였는데 파가 없어 부추를 넣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더불어 부추로 또 뭘 해먹을까요?ㅠ.ㅠ
1. ...
'08.10.28 9:54 PM (122.36.xxx.221)조개 넣는 국에 부추 넣으면 맛있습니다.
북어국에는 안 넣어봤지만 역시 맛있지싶네요 *^^*2. 북엇국에도
'08.10.28 9:55 PM (203.235.xxx.19)부추 넣으시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님... 솜씨 엄청 좋으셨어요3. 부추...
'08.10.28 9:55 PM (222.119.xxx.12)조갯살이나 해물 넣고 고추 좀 썰어넣어서 부추전 해먹으면 완전 맛나요
4. ...
'08.10.28 9:56 PM (58.230.xxx.21)된장찌게에도 불끄고 난후 부추 얹어셔 내놓으면 맛있어요 글고 계란국에도 넣던데요
5. 부추조아
'08.10.28 9:57 PM (59.186.xxx.130)국에 넣어도 맛있어요.
1. 조개(바지락, 모시조개 등등) 사다가 뽀얗게 조개탕 끓여서 부추 길쭉하게 썰어 넣으시면 맛있어요.
2. 부추를 파무침 양념에 무쳐서 돼지고기 구워서 듬뿍듬뿍 드시면 쵝오!!
3. 전 라면 끓일때도 부추 조금 넣습니다. 잔치 국수 해먹을때도 국수 삶을 때 마지막에 부추도 넣고 살짝 데쳐서 같이 먹으면 좋던데요...6. 재첩국
'08.10.28 9:57 PM (113.10.xxx.54)마트에서 파는 거라도 사서 부추 많이 넣고 고추 좀 넣으면 너무 맛있어요...
7. 시골아지매
'08.10.28 10:01 PM (211.229.xxx.130)부추를 넣고 계란말이 하기... 맛나요.
상추,오이,양파,부추넣고 갖은 양념으로 겉절이 하기.... 밥 도둑이네요.
부추김치,부추전은 기본이고.
돼지고기 삶아서 살짝 데친 부추와 곁들여 먹기...
또 뭐가 있죠.
아무튼 많이 드세요.
김치나 겉절이가 익혀드시거나 부침해드시는 것보다 좋은거 아시죠8. 잘씻어 물기 거두고
'08.10.28 10:02 PM (222.238.xxx.132)적당히 썰어 파처럼 냉동해놓고 먹으면...
국물이 팔팔 끓을때 넣으면 괜찮을텐데요...
요샌 경제가 하도 어두워질거라하니 적게 사고
알뜰히 다 먹고
혹시 누가 많이 주더라도
절대 한꺼번에 함부로 안먹고
갈무리해두었다가 야금야금 먹어요^^9. 된장찌개
'08.10.28 10:07 PM (219.255.xxx.228)끓일때두 마지막에 부추 가득 잘게 썰어 넣어 먹으면
된장의 짠기두 제거해 주어 좋다고 들었어요
또,부추의 영양두 한가득 먹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일단 된장찌개 마무리엔 강추에요 ^^10. 그래요.
'08.10.28 10:20 PM (118.222.xxx.3)부추는 염분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찌개끓일 때 부추를 넣기도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11. 살짝
'08.10.28 10:23 PM (121.165.xxx.46)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가 좀 남아있게 짜서
슴슴한 된장 조금만 넣고 조물조물 하세요. 밥 비벼먹으면 한끼에 반단도 모자라요.^^12. 제가..
'08.10.28 10:50 PM (119.69.xxx.195)넣어 봤어요.
무척 맛나고 칼칼하죠.
청량고추도 잘게 썰어서 함께 끓여주면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엄청 좋답니다.
그리고 김밥 말 때
살짝 데쳐서 소금넣고 조물조물한 부추를
시금치 대신 넣어 꾸리면 더 맛난 김밥이 된답니다.13. 똥줄의 숲
'08.10.28 11:03 PM (61.99.xxx.136)파대신 부추넣고 국끓여도 삼삼하니 좋아요. 음식에 잡내 없앨때.. 파보다 부추가 좋습니다
14. 원글이
'08.10.28 11:14 PM (220.123.xxx.68)와~ 정말 대단하세요 전부
ㅋㅋㅋ 부추사랑에 들어갑니다 일단 내일 북어국먹기전에 부추살짝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15. ....
'08.10.29 8:58 AM (211.117.xxx.73)부추로 파김치 담그듯 김치도 담급니다 .그리고 날콩가루있으면 뽀얗게 묻힌뒤 된잔 삼삼하니 멸치육수끓이다가 콩가루묻힌부추 얼른 넣고 한소큼 끓여내면 것도 좋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4573 | 맘모톰 하신 분 계세요? 7 | 맘모톰 | 2008/10/28 | 1,185 |
244572 | 주식 12 | 남편 | 2008/10/28 | 1,372 |
244571 | 부부는 닮는거.......맞네요. 10 | 텔레파시 | 2008/10/28 | 1,655 |
244570 | 이화여대 간호학과 예비합격 가능할까요? 6 | 고3엄마 | 2008/10/28 | 1,418 |
244569 | 남녀의 이별이 되지 않을때. 제발 읽고 도와주세요. 13 | 사랑스런연아.. | 2008/10/28 | 1,559 |
244568 | 레이싱 패션.. 2 | 멋진엄마 | 2008/10/28 | 383 |
244567 | 난 늘 왜 이모양일까요.. 4 | 미련곰퉁이 | 2008/10/28 | 801 |
244566 | 재생토너 2 | 레이저 | 2008/10/28 | 376 |
244565 | 조성민,괌에서 사업차릴 예정 16 | 어쩐지.. | 2008/10/28 | 3,545 |
244564 | 외국에서 출산한 경험있는 82님.. 1 | 궁금 | 2008/10/28 | 399 |
244563 | 뭘 사올까요? 3 | 코스트코 | 2008/10/28 | 498 |
244562 | 감기걸린 두아들... 3 | 비니맘 | 2008/10/28 | 355 |
244561 | 강북쪽에 아이들 영어책 서점 어디 있을까요? 8 | 영어책 | 2008/10/28 | 663 |
244560 | 애인이랑 통화 길게 하시나요? 10 | 뭐냐 ㅡ.ㅡ.. | 2008/10/28 | 1,707 |
244559 | 이런 남편 또 있나요! 6 | 속이 많이 .. | 2008/10/28 | 1,189 |
244558 | [펌]정보의 불균형, 파산이 예고되어 있는 한국은행들 4 | 비가비 | 2008/10/28 | 950 |
244557 | 조성민이 양육권까지 요구한다네요. 5 | 해도 해도 .. | 2008/10/28 | 1,148 |
244556 | 안면도로 떠나는 가을여행 | 사탕나비 | 2008/10/28 | 305 |
244555 | 신문 받아보시나요? 12 | 정연맘 | 2008/10/28 | 509 |
244554 | 부추를 국에넣으면 이상할까요? 15 | 식신 | 2008/10/28 | 1,388 |
244553 | <주의-혈압상승> 여대생 살인 청부사건 기억나세요? 17 | 조성민2냐?.. | 2008/10/28 | 3,413 |
244552 | 인터넷에서 파는 수입화장품 믿어도 될까요? | 쿨룩 | 2008/10/28 | 148 |
244551 | 이룰수 없는 하찮은 꿈...ㅠㅠ 7 | 꿈 | 2008/10/28 | 886 |
244550 | 대전지역 입주청소해서 만족하신 분 4 | 전세입자 | 2008/10/28 | 349 |
244549 | 로봇 청소기 사치일까요? 13 | 사과맘 | 2008/10/28 | 934 |
244548 | 그냥 돈이 조금 없는 얘기 22 | 힝 | 2008/10/28 | 3,983 |
244547 | 다이어트일기(11) - 드디어 50킬로대에 진입 10 | 8개월째 | 2008/10/28 | 1,510 |
244546 | ♣ 길지도 않은 인생/좋은 글 ♣ 2 | 然林劉濫如 | 2008/10/28 | 374 |
244545 | 여주쌀은 둔갑녀??? 4 | 여주쌀 | 2008/10/28 | 590 |
244544 | 급급!! 글쎄 스탠주전자에서 검은때같은게 묻어나와요~!!! 1 | 스텐주전자 | 2008/10/28 |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