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룰수 없는 하찮은 꿈...ㅠㅠ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8-10-28 21:45:36
남들에게 존경받기를 바라지도 않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싶지도 않고
명품 옷에 명품 가방에 명풍 액세서리를 하기를 바라지도 않고
오직 나의 작은꿈은...
단...하루라도 걱정없이 맘편히 지내고픈 꿈....

난 왜이리도 매일매일이 걱정이고
매일 매일이 한숨이고.....

이 긴~~ 한숨의 굴레는
눈을 감는 날이되어야만 끝나는 걸까...ㅠㅠ

그렇다면...
나의 하찮은 꿈을 이루기 위해
난 눈을 감는 날을 위해 살아야 하나...ㅠㅠ

불쌍한 내삶...잃어 버린 내 꿈...
IP : 121.124.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8.10.28 9:56 PM (121.101.xxx.207)

    제얘기 같네여..제가 요즘 그래여..
    나 사는게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누군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막 날꺼 같아여
    작은 돈도 아끼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요즘은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날이 더 많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지 어쩌겠어여
    님도 용기를 내시고..우리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을꺼라는 생각에 희망를 갖자구여

  • 2. 어이쿠
    '08.10.28 9:57 PM (218.158.xxx.211)

    왜 이룰수 없다고 단정하시나여~~
    말이 씨가 된답니다
    말로라도 자꾸 좋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말대로 된답니다여~~

  • 3. 희망
    '08.10.28 10:13 PM (210.181.xxx.245)

    세상사람 걱정없는 사람 없다지만 많이 힘드신가봐요
    이제 곧 좋은 시간 옵니다
    그럴수록 더 오기를 가지시고 힘내세요
    주문을 걸어드립니다 행복이여 와라 와라 와라~~~ 원글님께 가라가라가라 행복얍!!

  • 4. 키엘
    '08.10.28 10:22 PM (219.251.xxx.84)

    어이쿠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말이 씨가 됩니다.

  • 5. 저도
    '08.10.28 11:12 PM (218.153.xxx.153)

    오늘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음 좀 편하게 살고 싶네요

  • 6. 로얄 코펜하겐
    '08.10.29 9:30 AM (121.176.xxx.76)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푸욱 주무세요..

  • 7. 인생
    '08.10.29 1:56 PM (211.40.xxx.58)

    지금은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 "나는 나다" 하고 말할 날 올거예요
    그날 지금이 이 날이 밑걸음이 되었기를
    그리하여
    인생이란,,,,,,,,,,,,,,,,,,
    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기를

    정말 우울하여 제가 저 한테 하는 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73 맘모톰 하신 분 계세요? 7 맘모톰 2008/10/28 1,185
244572 주식 12 남편 2008/10/28 1,372
244571 부부는 닮는거.......맞네요. 10 텔레파시 2008/10/28 1,655
244570 이화여대 간호학과 예비합격 가능할까요? 6 고3엄마 2008/10/28 1,418
244569 남녀의 이별이 되지 않을때. 제발 읽고 도와주세요. 13 사랑스런연아.. 2008/10/28 1,559
244568 레이싱 패션.. 2 멋진엄마 2008/10/28 383
244567 난 늘 왜 이모양일까요.. 4 미련곰퉁이 2008/10/28 801
244566 재생토너 2 레이저 2008/10/28 376
244565 조성민,괌에서 사업차릴 예정 16 어쩐지.. 2008/10/28 3,545
244564 외국에서 출산한 경험있는 82님.. 1 궁금 2008/10/28 399
244563 뭘 사올까요? 3 코스트코 2008/10/28 498
244562 감기걸린 두아들... 3 비니맘 2008/10/28 355
244561 강북쪽에 아이들 영어책 서점 어디 있을까요? 8 영어책 2008/10/28 663
244560 애인이랑 통화 길게 하시나요? 10 뭐냐 ㅡ.ㅡ.. 2008/10/28 1,707
244559 이런 남편 또 있나요! 6 속이 많이 .. 2008/10/28 1,189
244558 [펌]정보의 불균형, 파산이 예고되어 있는 한국은행들 4 비가비 2008/10/28 950
244557 조성민이 양육권까지 요구한다네요. 5 해도 해도 .. 2008/10/28 1,148
244556 안면도로 떠나는 가을여행 사탕나비 2008/10/28 305
244555 신문 받아보시나요? 12 정연맘 2008/10/28 509
244554 부추를 국에넣으면 이상할까요? 15 식신 2008/10/28 1,388
244553 <주의-혈압상승> 여대생 살인 청부사건 기억나세요? 17 조성민2냐?.. 2008/10/28 3,413
244552 인터넷에서 파는 수입화장품 믿어도 될까요? 쿨룩 2008/10/28 148
244551 이룰수 없는 하찮은 꿈...ㅠㅠ 7 2008/10/28 886
244550 대전지역 입주청소해서 만족하신 분 4 전세입자 2008/10/28 349
244549 로봇 청소기 사치일까요? 13 사과맘 2008/10/28 934
244548 그냥 돈이 조금 없는 얘기 22 2008/10/28 3,983
244547 다이어트일기(11) - 드디어 50킬로대에 진입 10 8개월째 2008/10/28 1,510
244546 ♣ 길지도 않은 인생/좋은 글 ♣ 2 然林劉濫如 2008/10/28 374
244545 여주쌀은 둔갑녀??? 4 여주쌀 2008/10/28 590
244544 급급!! 글쎄 스탠주전자에서 검은때같은게 묻어나와요~!!! 1 스텐주전자 2008/10/28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