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근혜는 기회주의자!
3공이(mang387) 2008.10.27 21:05 조회 1266 찬성 112 반대 1
지난 10년간 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당연히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임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러나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찾아간 사람은 김영삼과 전두환이었다.
지금 이런 국난의 위기에 외환위기를 극복한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을 왜 찾아가서 조언을 얻지 못하는가?
이명박은 100만 촛불시위가 일어나도 노무현탓, 주가가 떨어져도 노무현탓, 쌀직불금 문제도 노무현탓, 북한이 적대적으로 나오는 것도 김대중탓. 지금 이 외환위기도 김대중과 노무현탓.
이명박은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지난 전 정권을 참 몰염치하게도 쥐어짰다.
그러니 이명박이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김대중 전대통령을 찾아갈 명분이 없다.
박근혜는 아예 찾아가지도 않는다.
이명박에게 박근혜는 '불가근 불가원'의 존재다.
박근혜는 어떤 사람이냐?
나라 안팍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내다보지 않는 사람이다.
차기 정권욕에만 신경쓴다.
가끔씩 북치고 장구치고 요란벅적하게 차려놓은 밥상에 숟갈만 얹듯,
약삭빠른 인기영합술만 편다.
며칠전에 "경제 살리는 묘약은 신뢰"라는 한 마디 딱 내뱉었다.
수많은 사람들 언론들 학자들이 떠들던 바로 그 말이다.
정말로 박근혜는 얌체같은 기회주의자다.
만일 박근혜를 차기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또 한 번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출처: 오마이댓글
1. 수연
'08.10.28 8:41 PM (221.140.xxx.149)그네공주팬인 내가 아는 아짐은
이런 상황에서 그네가 뭔 말을 하겠냐며 편을 들지만
난 그네가 기회주의자라는데 완전 공감한다.
눈치만 빠삭한 닳고닳은 기회주의자에다
암것도 한일없이 아부지 후광으로 마르고 닳도록 빌어먹고 사는 거시기한 뇨자.2. 쌀쌀하네
'08.10.28 9:04 PM (211.117.xxx.85)아는거라곤 복당밖에 없지요.
3. 복당녀는
'08.10.28 9:38 PM (122.34.xxx.192)찍어주지맙시다
4. 되는대로
'08.10.28 9:55 PM (221.144.xxx.43)아빠도 기회주의자
5. 나라가 망할때까지?
'08.10.28 10:32 PM (121.190.xxx.37)저딴게 무슨 어림도 없지요.... 정말 징그러운 박쥐인간.
지 아빌 빼다 박았지요.
일제에 혈서까지 써대며 사관학교 들어가서
일본군 동료왈 친구도 없어 구석에 가만있던 인간이
저나라의 독립군 무찌르러갈 때는 기합넣고 눈에서 빛이 났다던 인간인데...
...오죽하겠어요..이후 공산당으로 전환,
이후 다시 잡혀서 목숨만 살려달라 변절...빨갱이라 죽이러다니고...
이래놓고 학생들 교문앞에서 드러갈때마다 '반공' 외치게 했던 인물...
유시민, 김상정, 천정배, 노회찬, 강금실, 한명숙, 강기갑, 김근태, ......등등등...
...우리에게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사람들이 많은데...
도무지 별다른 행정, 정치적 업적을 도무지 알 길 없는 인간이자
지아비한테 받은 장물로 지금껏 호의호식 했던
바로 그, 박쥐인간에게 다시 나라의 운명을 맡겨야한다고??
그런 인간이 있으면 죽을만큼 때려줄거다. 여자손이라고 앝보지마라.6. 동감
'08.10.28 11:06 PM (211.206.xxx.44)동감입니다.기회주의자........진정이 있다면 지금같은 시국에 저렇게 입 빼물고
앉아 있을까,,7. 구름이
'08.10.28 11:43 PM (147.47.xxx.131)그러게요. 5년후 거덜된 나라 완전히 무덤에 매장하겠지요.
그러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423 |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 | 然林劉濫如 | 2008/10/28 | 719 |
418422 | 요즘 같아선 애 안 낳고 싶어요ㅠ.ㅠ 13 | 딩크족? | 2008/10/28 | 1,503 |
418421 | 주식 한마디만 물을께요 4 | 들레 | 2008/10/28 | 985 |
418420 | 이마트 저도 거듭니다. 5 | ^^ | 2008/10/28 | 1,357 |
418419 | 영어 좀 봐주세요^^ 4 | 영어 | 2008/10/28 | 279 |
418418 | 영어 200단어를 1분안에 읽은 사람들! 6 | 리치코바 | 2008/10/28 | 727 |
418417 | 반품을 위한 로젠택배..어떻게 방문요청하나요? 4 | 무지랭이 | 2008/10/28 | 345 |
418416 |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6 | 然林劉濫如 | 2008/10/28 | 1,130 |
418415 | 구름이님, 조심조심님.. 부동산 시장 어떻게 보세요? 4 | 집하나 | 2008/10/28 | 1,171 |
418414 | 경제가 망할수록 딴날당에 유리하다고 누가 그랬을까? 1 | 리치코바 | 2008/10/28 | 226 |
418413 | 고민이예요 2 | 중3아들엄마.. | 2008/10/28 | 344 |
418412 | 암웨이 정수기 걱정 1 | 알려주세요... | 2008/10/28 | 492 |
418411 | "잃어버린10년"을 취소하려면, DJ&노무현에게 석고대죄하라! 1 | 리치코바 | 2008/10/28 | 251 |
418410 | 와우~!정말 조성민 심하네요.. 5 | 내가 왜그랬.. | 2008/10/28 | 1,288 |
418409 | 제1금융권의 위험? 3 | 질문 | 2008/10/28 | 1,102 |
418408 | 카스테라 냄새 | 비위약한 이.. | 2008/10/28 | 350 |
418407 | 소아정신과,,,, 3 | 유아 | 2008/10/28 | 471 |
418406 | 진짜 잃어버린 10년 모드로 갈 것인가가 문제다. | 리치코바 | 2008/10/28 | 389 |
418405 | 팔씨름의 유래 아시는분 계셔요~? | 알려주세요 | 2008/10/28 | 212 |
418404 | 쌀 보관 할 때요..?? 14 | 쌀보관 | 2008/10/28 | 1,265 |
418403 | 김포공항근처 모임장소 부탁드립니다 2 | 궁금이 | 2008/10/28 | 231 |
418402 | 이**에서 산 굴비가 너무 비려요.. 6 | 환불 | 2008/10/28 | 537 |
418401 | 박근혜는 기회주의자! 7 | 리치코바 | 2008/10/28 | 667 |
418400 | 사랑받는다는 느낌.... 5 | 모르겠네요 | 2008/10/28 | 966 |
418399 | 무릎 끓은 조성민 24 | 착한조성민 | 2008/10/28 | 11,705 |
418398 | 현 갱제 해결책 | 리치코바 | 2008/10/28 | 167 |
418397 | (급질)내일 도시락을 싸주어야하는데요.키톡에.. 1 | 도시락 | 2008/10/28 | 248 |
418396 | 고최진실씨의 재산은 따로 재산관리인을 둬야 할껍니다 4 | 재산관리인 | 2008/10/28 | 728 |
418395 | 최진실법 만듭시다! 10 | 진 | 2008/10/28 | 620 |
418394 | 할로윈의상 5 | 분당맘 | 2008/10/28 | 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