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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은 나쁘게 봐야 합니다.

조성민은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08-10-28 18:48:42
원래 죽은자가 재산이 많으면 살아남은 자가  피곤하죠.
유족간의 재산다툼...

그 와중에 서로 밑바닥 다 드러내고..


근데 지금 시점이 너무 부적절하다 이겁니다.

차라리 지가 인간적으로 동정 받으려면
아이들을 자주 만나서 놀아주고
돌봐주고 아빠로서 해줄일을 해주는게
더 좋았지요..

그러나 조가놈은 지금 양육은 심가가 의식되고
힘드니 싫고...

재산관리는 후견인으로서 미성년자 아이들
대리인 노릇을 하려나 본데...

의도가 너무나 불순하고 저질입니다.

나갈때 온 세상이 다 떠들썩하게 진흙탕을 일으키고
추문을 내고 물의를 빛었으면 조용히 살아야할텐데

여전히 세상 어려운 줄 모르고 기고만장 날뛰는
꼬라지를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아래글 전혀 찬동할수가 없네요..
IP : 59.5.xxx.1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10.28 6:55 PM (122.34.xxx.91)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이명박 잘하고 있다는 사람과 조성민 편드는 사람 이 두종류 사람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 2. 저두
    '08.10.28 6:59 PM (211.210.xxx.240)

    넘 화나요!!
    조씨가 10월호 여성지에 온통 도배를 하며 인터뷰한 심모술집마담과 행복해서 죽겠다는
    얘기 보시면 좋아하지 않던 여배우지만 그런놈 데리구 어찌 살았는지
    불쌍 하더라구요
    머리에 어찌그리 ㄸ 만 찼ㄴ지 ㅉㅉ

  • 3. 조성민 편은 아니고
    '08.10.28 6:59 PM (211.207.xxx.233)

    작년에 캄보디아 비행기 사고로 죽은 kbs기자 가족 아시죠..
    쌍둥이 아기 한명만 국내에 있어서 살아남았잖아요,,
    그 아기의 외할아버지 블로그 들어간 적이 있는데
    남은 가족들이 돈 문제로 힘들었나 보더군요..
    돈이 걸린 것 만큼은...서로 견제 해주어야 하긴 해요,, 한 사람에게만 맡길 순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화가 났었는데 조성민측이랑 최진영쪽이 서로 견제 감시해서
    온전히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재산을 남겨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 하다고 봐요..
    누구도 그돈에 손을 못대게 해야 해요..

  • 4. 공감합니다
    '08.10.28 7:00 PM (121.144.xxx.48)

    조성민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양육 외할머니 삼촌이 하는게 아이들을 위해서 더 좋은 환경일것 같고
    재산도 두 자녀를 위해서 잘 관리해달라
    나두 힘닿는데로 돕겠다고 하는게
    아빠로서 한 남자로서 최진실씨에게 조금의 미안함이라도 있다면
    정석인데..

    양육권은 포기하겠다
    재산권은 달라

    인면수심
    이럴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혼당시 조성민 언론플레이 보며 인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장례식 모습 보면서 혹시나 개과천선 했나 기대했던 마음이
    역시나 사람의 본성은 쉽게 바뀌는 걸 아니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 5.
    '08.10.28 7:01 PM (211.108.xxx.7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쁘게 봐야 됩니다.......

  • 6.
    '08.10.28 7:03 PM (122.29.xxx.101)

    정말 뭐 이딴 새X가 다 있나 싶어요.
    친권 포기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참으로 애들 걱정에 저러겠습니다..
    조씨가 애들 걱정하는 거면 이명박도 나라 걱정한다에 한표 드립니다.

  • 7. ..
    '08.10.28 7:04 PM (218.52.xxx.133)

    조성민 편은 아니고 님,...kbs기자의 죽음은...외가와 친가가..의견이 달라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외가쪽도 딸을 잃은것이고..친가쪽은 아들을 잃은것이니까요..

    하지만..그일을 지금 조씨와 비교하심 안될것 같아요..(절대로...)

    조씨는...정말 이러는거 아닙니다.
    친부요...그럼 뉴스에 나오는 친부가 아이들 죽이고 하는 세상인데...

    친부자격 없는사람입니다..
    적어도...남아있는 두아이들한테는요...

  • 8. 견제고 뭐고
    '08.10.28 7:04 PM (121.133.xxx.31)

    조성민이 거기 끼일 자리가 아니죠
    최진실한테 해준게 뭐가 있나요
    죽는데 일등 공신인거 밖에 더 있나요
    이제와서 언제 자기가 애들 생각이나 해왔다고
    재산문제와 고리 엮여 저리 나서는게
    웃!겨!요!
    코미디가 저런 코미디가 없네
    법대로 따지면 어찌 될란지 몰라도
    세상엔 법으로 해석하면 도리어 이상해 지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죠

  • 9. 조성민 편은 아니고
    '08.10.28 7:14 PM (211.207.xxx.233)

    잘은 모르지만 아이에게 재산이 다 상속되었고
    그 재산을 운용하는 문제로 잠깐 잡음이 있었던 걸로 알아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누구나 다 ,,돈 앞에 어찌될지 모르니 서로 견제하는게 제일 낫다는 거구요,,
    결국은 아이들에게 상속되었고 아이들이 성인이 된후 그 돈 쓰임새는 결정할 문제이니
    일단 온전하게 아이들에게 가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지요..
    절대 조성민이 지금 잘하고 있다는 게 아닙니다,,시기가 잘못되었고 의도가 나쁠 수도 있기에 좋게 보지 않습니다..하지만 기사만 읽고 마냥 나쁜 사람으로 보지는 않아요,,
    그냥 중립입니다,,엄마는 잃었지만
    돈이라도 아이들에게 온전하게 가야 할텐데,, 뭐 그런 생각만 할뿐..
    나라일로도 머리가 아픕니다..

  • 10. 웃겨요
    '08.10.28 7:14 PM (67.85.xxx.211)

    조성민, 뻔뻔하기가 바닥을 보여주는군요...
    유산 문제에 있어서 조성민을 관여시키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애들 성씨를 최씨로 바꾼 것으로 고인이 조성민에 대한 의중을 알 수 있죠.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외가쪽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법원이 제3자를 후견인으로 참여시키면 됩니다.

  • 11. 참 내
    '08.10.28 7:14 PM (61.105.xxx.12)

    최진실씨가 재산이 없었다면
    아이들을 나몰라라 했을 인간으로 추측되네요.
    그동안의 행태를 봐서 말이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조성민씨는 나쁘게 봐야 합니다.

  • 12. 누굴믿나
    '08.10.28 7:19 PM (218.49.xxx.224)

    서로 견제기능있어야 한다에 한표!

  • 13. 정말
    '08.10.28 7:22 PM (211.187.xxx.166)

    국민적 차원에서 견제기구 만들어 아이들 다 클때까지 외가든 조성민이든 아이들 교육비같은 것만 빼고 돈 관리해주고 싶네요. 정말 그 속을 들어가보지않아서 판단이 두렵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14. 로얄 코펜하겐
    '08.10.28 7:34 PM (121.176.xxx.76)

    제가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올라 그래요.
    조씨는 아마 최진실이 자살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이혼한 후 한번도 애들 얼굴 보러 오지도 않았던거고.
    그런데 갑자기 애들 엄마 자살하니깐 친권 관련해서 돈이 좀 되겠다 싶으니깐
    친권 주장하는 거구요.
    정말 백사람이면 다 조씨 나쁘게 볼겁니다.

  • 15. 위에 댓글중
    '08.10.28 7:40 PM (211.117.xxx.66)

    조성민편은 아니고 님.....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 ,kbs기자가족들은... 왜 분쟁이 났었나요??
    젊은 부부라서 큰 돈을 모으지도 않았을테고(순전히 추측)
    단지 양육문제로 분쟁이 났던건가요??

    다른 집안 얘기지만 남일같지 않았던 사람이라 궁금하네요

  • 16. 아주
    '08.10.28 7:41 PM (61.252.xxx.236)

    나쁜놈이지요. 돈에 환장한 놈...

  • 17. 조성민은
    '08.10.28 7:59 PM (211.61.xxx.200)

    나쁜놈이다에 한표

  • 18. 골백번
    '08.10.28 8:18 PM (61.75.xxx.12)

    생각해도

    나쁜놈 미친놈 양심없는놈이죠..

  • 19. 글쎄
    '08.10.28 8:18 PM (222.238.xxx.189)

    조성민이 최진영쪽과 서로 견제 감시하기위해 조성민이 나선거라고 믿는분 계신가요?
    조성민이 자식들에게 재산이 남지 않을까봐 견제하기위해 나선걸까요?
    아니면 돈에 욕심이 나서 나선걸까요?

  • 20. 돈..
    '08.10.28 8:25 PM (59.5.xxx.241)

    때문에..
    진짜 나쁘다..

  • 21. 동감
    '08.10.28 8:26 PM (59.24.xxx.96)

    나쁜놈 맞습니다...암요..

    더럽고 추악하기가 이뤄 말로 다 할 수 없네요

  • 22.
    '08.10.28 8:39 PM (124.50.xxx.137)

    돈 3억에 자식 친권까지 포기한 인간입니다..양육권 포기가 아니라 친권포기..
    근데 그 몇십배의 재산을 남기고 최진실이 죽었다..그인간이 왜 이제와서 나섰겠습니까..
    자식들이 너무 짠하고 안스러워서..???
    죽은 최진실만 불쌍합니다.

  • 23. 위에 댓글중님
    '08.10.28 8:39 PM (61.66.xxx.98)

    비행기 사고가 나면 보통 항공사에서 나오는 배상금이 엄청 납니다.
    아주 아주 가난한 나라의 항공사가 아닌 다음에는요.
    아마도 배상금 때문이었을겁니다.
    거기에 만약 보험까지 들었다면 훨씬 많은 돈이 관련됐겠죠.

    전 위에 댓글 쓴 사람은 아닙니다만...

  • 24. ...
    '08.10.28 9:00 PM (58.229.xxx.121)

    정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 아닐까요
    조성민이 친권을 가져가려고 하는..
    유서한장이라도 써놓고 가지.이런생각이 듭니다.죽어서도 편히 쉬지못할거 같아 맘아프네요

  • 25. 아~참.
    '08.10.28 9:30 PM (121.133.xxx.164)

    조성민 편은 아니고님
    조가가 그래도 동정이라도 받을라치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아빠노릇이라도 한 후에
    그런 얘기가 오가야 맞는 거 아닌가요?
    지금 조가는 자기 형편이 안돼서 양육권을 포기한 거 아녜요?
    애들을 위해 양육권을 포기한 게 아니고요.
    정말 파렴치한 인간이지요.

  • 26. ..
    '08.10.28 9:49 PM (121.138.xxx.68)

    견제 말이 좋지요.
    좋아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 재산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견제 제가 할랍니다. 조성민이 하느니 지나가는 도둑놈한테 하라 그래요.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놈한테 무슨 견제씩이나 권한을 준답니까.
    말이 안되는 처사에요.

  • 27. 조성민은
    '08.10.28 10:44 PM (220.233.xxx.126)

    인간도 아니다에 한표

  • 28. 조성민 편은 아니고
    '08.10.28 10:57 PM (211.207.xxx.233)

    음..전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조성민도 최진영쪽도 그 돈에 손을 댈 수없게 해야 한다는 사람이예요..
    그 누구도 최진실이 아이들에게 남긴 돈을 마음대로 꺼내 쓸수 없게 해야 한다 입니다
    그 돈은 양육권을 가진 사람에게 양육비만 지급되게 하고
    상호(누구든) 감시하에 신탁에 맡겨져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해져야 합니다..
    최진영쪽에서 생활비로 내쓰는 것도 싫고 조성민이 맡아서 쓰는 것도 싫어요..
    일단 누구든 최진영쪽에서 돈을 꺼내 쓰는 것을 막아야 하기 한데
    조성민의 의도가 나쁘던 좋던 막고는 있네요,,의도가 나쁘더라도 일단 제동을 걸었으니
    재판이나 어떤 법적조치로 인해 재산처리가 아이들에게 공정히 가길 바랍니다..

  • 29.
    '08.10.29 2:07 AM (218.153.xxx.153)

    성민은 머리도 나쁘고 마음도 나쁘고 양심도 없는놈

  • 30. 조성민
    '08.10.29 4:06 AM (118.32.xxx.210)

    아직 생각 더 해야 하는 머리 나쁘고 심보 고쳐야 하는 마음도 나쁘고 제발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것인 양심은 없는 거 같아요

  • 31. 정말
    '08.10.29 7:30 AM (119.196.xxx.21)

    슬퍼요.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사람은 어디까지 악할 수 있나요?
    남의 일이지만 정말 슬프고 맘 아퍼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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