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본인이 과했다"…민주 서갑원 부대표에게 '사과'

[노총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문방위 막말 파문'과 관련, 민주당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를 깜짝 방문했다.

유 장관은 이날 사전예고 없이 서 부대표의 집무실을 찾아 지난 24일 문방위에서 사진기자들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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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인은 약간 흥분된 상태였고 그런 상황에서 사진을 찍어대니까 당황도 했다고 한다"며 "제가 문방위원이기도 하고 (민주당) 수석이기도 해서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으로서는 그 문제를 모른 체하고 갈 수도 없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며 "한 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ㅄ들 한나라는 졸개소리 했다고 고소하고 난린데;
민주당은 허허허허 요즘 아무 소리도 못내는거 같아서
너무 너무 답답해요;

[노총각]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81028...

[으휴]

저 서 xx...

[aa]

참 자리에 연연해..쿨하게 사퇴하면 멋질텐데~

[ㅎㅎ]

머...인간성 바닥을 보인것이니....사과하거나 말거나~

[.]

찾아가는것 보세요. 그것도 눈치는 빨라서...
민주당아 고마 그렇게 용서해줄라고?

[mimi]

참....편한 세상이다.....참말로 좋은세상이다.....국정감사 나라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생방하는 전국민들보는 카메라앞에서 쌍소리하고도 사과하나면 끝나는 아주 천국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