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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식교육을 잘못 시켰네요...

조가 부모가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08-10-28 17:42:12
늘 지만 최고로 알고..
남부러운거 없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적인 사고를 가지고
키워놔 저모양이다.

인성은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부모가 어찌 훈육하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조가 부모는
지금 인연을 끊고 산다지만

만일 내가 조가 부모라면
아들 내연녀 찾아가 머리채 휘어잡아
헤어지게 하고..

아들 두들겨 패서라도
바른길로 가게한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여지껏
세상에서 지가 젤잘난줄 알게 키워놓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심어주질 못했으니...

저모냥으로 막장으로 굴러먹는거다.

자식교육이 그래서 정말 중요한거다....
IP : 59.5.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큰 자식을
    '08.10.28 6:10 PM (211.187.xxx.166)

    부모가 어떻하겠어요? 그래서 어려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근데 예전에 나온 것 보니, 조성민 부모...특히 그 아버지는 그닥 나쁜 사람 같지 않던데...

  • 2. 너무
    '08.10.28 6:18 PM (211.192.xxx.23)

    그러지 마세요,,자식은 겉을 낳지 속을 낳는게 아니라고 합디다,,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교육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된대요,,그리고 새 여자와 정붙이고 잘 살아야지 뭘 헤어지게 합니까..
    어느집 귀한 자식 또 망칠 일 있나요 ㅠㅠㅠ

  • 3. 힘든것
    '08.10.28 6:22 PM (218.237.xxx.189)

    저도 늘 바르게 생활하기,어른께 예의바르게 하기등등 인성교육이 젤로 중요해서 시킨다고시키는데도...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인거같아요.
    저도 제 자식 나가도 이런소리 들을까 겁납니다.

    부모가 따끔해얘기해도...늙은부모는 머리큰자식 그것도 아들자식 어렵다고 합니다.

  • 4. 그전시점
    '08.10.28 6:23 PM (59.5.xxx.115)

    이야기입니다.
    조금 원글을 달리 판단하신듯...

  • 5. 아니요,,
    '08.10.28 7:24 PM (211.192.xxx.23)

    제가 말한 귀한집 자식은 조성민이 지금여자와 헤어지고나면 또 귀한집 딸인 누군가를 만날까봐 하는 소리입니다 ㅎㅎㅎ

  • 6. 히궁~
    '08.10.28 7:25 PM (121.124.xxx.168)

    저두 자식을 키우지만....
    자식...제맘대로 안되던데요...
    그러나 욕은 부모가 다 듣지요.
    부모 욕 안듣게 할려면 자식이 잘해야하는데...
    어디서 부모도 없는 행세를 하고 ㅈㄹ이야..지가 그래놓고도 애비라고..설치네..
    여기서 그래놓고란..낯선 여자랑 살붙이며 살면서.성도 다른 지 핏줄 챙기겠다니..
    솔직히..최진실이가....빚에 빚을 지고 40억 정도 빚을 가지고 있었어도 빚을 갚아가며
    애들 키우겠다는 소리할랑가????

    죽어라고 실컷 돈 모아놓으니...별별 놈이 다 설치네..으아...

  • 7. ...
    '08.10.28 7:57 PM (121.133.xxx.31)

    조성민 부모도 가슴을 치지 않을까요?
    아주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면.
    최진실이랑 이혼하고 심마담이랑 살고 싶어
    부모랑 연락도 끊고 사는 자식
    어찌 곱게만 보일까요
    세상 그 어느 부모가
    자식이 술집 마담이랑 살림 차리기를 원하실런지

  • 8. 너무함
    '08.10.28 8:30 PM (58.77.xxx.93)

    아들 잇으면 도둑 욕 못하고
    딸 있으면 화냥년 욕 못한다고 하던데요.
    너무하시네 막말을.
    앞일은 어찌 안다고.

  • 9.
    '08.10.28 10:20 PM (71.248.xxx.91)

    내 자식이던 남의 자식이던,
    자식 두곤 절대 막말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몰라요,
    부모가 아무리 공 들여도 인간 말종 나오고,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가정교육이라곤 듣고 보도 못해도 반듯하게 자란 사람 있고요.

  • 10. .3.
    '08.10.29 4:44 AM (71.190.xxx.204)

    부모까지 들먹이며 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눈쌀 찌푸려 지네요.

  • 11. 글 쓰신분
    '08.10.29 1:09 PM (122.42.xxx.8)

    자신이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모질고 상스러운 느낌이 들어 불편하네요.

    그리고,
    기인적으로 조씨의 부모님을 잘 아십니까?

  • 12. 오타
    '08.10.29 1:11 PM (122.42.xxx.8)

    윗글 오타 정정
    기인적으로 ---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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