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홍

[선생이름이]

용일초  안지홍2-7반 선생...
학교홈피막아놨네요..

[네이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아래같은 글도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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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주식이 폭락해서 화풀이로 살짝 때린걸 가지고 별나게들 그러시네여. 자꾸 그러면 댁의 자녀 앞으로 꼬리표 달구 학교생활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용일초 안수홍교장선생님이 저하고 무슨 관계인줄은 아시죠? 됐구요, 싸이홈피나 들어와서 (80년생 안지홍) 제 미모 많이 감상하시고 방명록 멋지게 달아주세요 ^^

[미쳐~]

윗글은 설마 본인이 쓴건 아니겠죠?

정말인가요????
화풀이로 살짝???
참 세상 어려모로 어질어질합니다.

[..]

저 선생 임산부라면서요;; 아이 엉덩이가 아주 피멍이 들어서 볼 수 없게 패놨더군요.
지 뱃속에 아이는 또 끔찍하게 여길라나..어떻게 그 배 내밀고 다닐지 참..가관이겠네요.
똑같이 본인도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 듯 해요.

[미친 ...]

어제 오늘 항의전화 했네요. 울아들도 2학년이라서 그런지 정말 남의일 같지 않네요.울아들 1학년때 담임은 애들 따귀도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선생들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별로 없네요. 하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선생들을 많이 봐서요. 안선생인지 뭔지 반성은 커녕 억울해 할것만 같네요. 걸려서...

[다들]

한통씩 돌리면 좋겠습니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찾나요?

[정말]

본인이 쓴 거 맞아요..?

[당연히]

본인이 쓴거 아니죠
헐.....

[양평댁]

헉--;;우리 남편 이름이 올라와서 깜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