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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독] 조성민-최진영측 고 최진실 재산 놓고 볼썽사나운 다툼

쥐요정같은 놈 또 하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08-10-28 12:53:08
[단독] 조성민-최진영측 고 최진실 재산 놓고 볼썽사나운 다툼


2008-10-28 10:54




◇ 조성민 ◇ 최진영

  '친권 포기해라 vs 친권 포기 못한다.'

 고(故) 최진실의 유족과 전 남편인 조성민이 고인의 재산을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오전, 최진실의 최측근 A씨에 따르면 조성민과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27일 오후 만남을 갖고, 고인의 재산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 측은 고인의 재산권 관리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민 최진영의 만남은 조성민이 최진실의 어머니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이뤄졌다.

 A씨는 "얼마전 조성민이 최진실의 어머니를 찾아가 재산에 대한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고, 27일에는 최진영을 만났다"면서 "변호사를 선임해 두 아이의 친권을 다시 가릴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친모가 사망할 경우 아이들의 친권은 친부가 갖게 된다. 하지만 2004년 이혼 후 조성민이 친권을 포기해 상황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법률사무소 목민의 김치걸 변호사는 "조성민이 친권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친권을 자동으로 부여받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며 "법정까지 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고인의 재산은 어느정도일까. 현재까지 주변에서 추정하고 있는 고인의 재산은 200억원 이상이다. 하지만 유족 측은 4분의 1도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족에 따르면 현금 10억원, 고인이 살던 빌라 30억원, 그리고 오피스텔과 경기도 일대의 땅까지 포함하면 50억원 대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양 측이 재산을 자신들이 관리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A씨는 "조성민이 유족 측에 자신의 도장 없이는 은행에서 최진실의 돈을 인출하거나 재산처분을 할 수 없다고 고지했다"며 "재산을 내가 관리하는 것이 애들 엄마(최진실)의 뜻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고인이 이 세상에 남기고 간 두 자녀는 아직 7세와 5세밖에 되지 않은 미성년자다. 성인이 되는 18세까지 어머니의 재산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관리를 받아야 하는 형편이다.

 최진실의 또다른 측근 B씨는 "최진실의 재산을 놓고 공방이 벌어질 거라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현실화 되니 마음이 아프다"며 "아이들이 어른들의 싸움에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해완 기자 scblog.chosun.com/parasa>





여기분들 가끔 사후 최진실 재산 가지고 조성민 이야기할때 설마설마했어요.
온 국민이 다 보고 있는데 그거 차지하려 했다간 완전 골로 가는거 아닌가 해서요.
지도 인간이면 하고 싶어도, 죽도록 하고 싶어도 도저히 못하겠지 싶었거든요.
이게 사실일까요????
이게 아주 죽고 싶어서 환장을 했나 보네요.
자기가 뭔데 재산에 대해 뻥끗할 자격도 없는데 이게 도대체 뭔일인가요???
전 사실 최진실 죽음에 대해 인간적으로는 슬프고 아이들도 불쌍하고 안타까웠지만
비슷한 시기에 죽은 신발을 못사줘 생활고에 죽은 세아이의 엄마와
그 죽음을 애도하는 차원자체가 달라 아무리 연예인이고 국민배우였지만
너무들 한다 했었었죠.
그런면에선 최진실씨 행복한거고 그래서 나는 애통해 하지 않겠다고 외면도 했었죠.
근데 이건 아니네요.
이건 아니예요.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나중에 아니었다고 할까요?)
이건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나 악마같습니다.
아버지로써 애뜻한 정이 있다거나 가능하면 기르고 싶다고 말하는 것까지는
뭐 이해한다지만(그냥 마음만)
이렇게까지 나선다는건...
전에 방송에서 보니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나중에 다 때가 되면 말하겠다 하더니
이거였냐????
지가 뭔대 재산에 가타부타 하나요???
이혼한 지가 더 애뜻하겠습니까, 아니면 혈육인 어머니와 최진영이 더 애뜻하겠습니까?
아...
열 받네요.
이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나보죠.
다 챙기고 날르려나???
정말 죽고 싶어서 환장을 했네요.
인간이 아니예요... 인간이...
쥐요정과 쌍으로 노는군요.
IP : 122.36.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28 1:01 PM (115.41.xxx.69)

    너무 흥분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여하튼 남은 재산은 아이들의 것입니다.그런데 누가 관리를 해야 옳은가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더 적합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아버지가 관리한다고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누가 더 적합한지는 아마 법원에서 가려주겠지요...

  • 2. 법정위탁
    '08.10.28 1:07 PM (211.192.xxx.23)

    같은거 없는지,,
    정말 어느한쪽도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차라리 영자씨가 나아보이네요 ㅠㅠ

  • 3. 그치만
    '08.10.28 1:12 PM (211.210.xxx.240)

    지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같이 살구 있는 심모씨나 잘 챙기라구 하세요
    10월호 각 여성지에 도배를 한 돌머리가 한 인터뷰에 보면 심모씨가 아이를 원해서
    가질 생각이라니 지가 껴서 도움될 문제가 아니며 아버지라구 다 아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새로 태어날 아이나 잘 키우라구 하구 싶네요

  • 4. 누굴 믿을까..
    '08.10.28 1:13 PM (218.51.xxx.194)

    고 최진실 친정 모친도 재가 하셨다면서요? 위험 인자가 없지 않다는 안스러움이...
    그리고 최진영씨도 누나 위세에 어느정도 눌려 살았을텐데,,
    만약 그 동생이 재산권이 생기고, 또한 결혼이라는 것을 하면,,

    참.. 답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 5. 법원이
    '08.10.28 1:14 PM (210.123.xxx.159)

    법을 공정하게 집행해야 말이지요 쩝님 원글님은 흥분하시는게 아니라 사실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재산은 아이들 거지만 친권이 쓰레기에게 넘어간다면 그 재산도 쓰레기가 관리하게 되잖아요 조성민이 해온 짓거리들이 있는데 당연히 아이들 양육에는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적합하다는건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봐도 다 알겠네요

    임신한 부인 때려놓고 둘째 친자식 아니라며 방송에서 나불대다가 유전자 검사결과가 친자식이라고 나왔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아이들인생 자기는 자기인생이 있으니 아이들 안보고 살겠다고 이미 친권을 포기했는데 이제와서 바람나 결혼한 술집마담이랑 그 많은돈 꿀꺽해서 펑펑쓰게 해주려고 더러운 수작질 하는게 참 어이없습니다

  • 6. 휴~
    '08.10.28 1:16 PM (211.35.xxx.146)

    요즘 정말 막나가는 인간들 넘 많다.
    지가 이제와서 왜?
    딴*이랑 행복하다매~

  • 7. 우려했던 일
    '08.10.28 1:17 PM (121.144.xxx.48)

    설마 하며 걱정했던 일이 넘 빨리 현실로 다가오네요..
    최진실씨와 이혼 공방할때
    조성민 언론플레이 하는거보고
    사람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장례식장에서 조성민의 모습보고 개과천선했나하고 호의적이었던 마음이
    역시나 제 버릇 넘 못준다고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죠

    두 아이들이 우선이라면
    양육권만 가져가면 될텐데
    조성민 허락없이는 예금 인출도 안된다
    허허실실 유구무언입니다

  • 8. ,,,
    '08.10.28 1:19 PM (121.144.xxx.48)

    누굴믿을까님
    최진실씨 어머님 재가 하셨다는 말도 유언비어랍니다

    지금 혼자 최진영씨와 살고 계신답니다

  • 9. 너무 한다
    '08.10.28 1:25 PM (58.120.xxx.43)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조성민 사람도 아니다 생각되네요.

  • 10. ..
    '08.10.28 1:27 PM (59.10.xxx.219)

    누굴믿을까님..
    저도 재가 얘기는 유언비어라고 알고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얘기는 않하는게 고인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11.
    '08.10.28 1:54 PM (125.241.xxx.154)

    조금 흥분을 가라 앉히고,,,
    조성민이 작정을 한 것 같군요...
    지금 상황에서, 그 술집녀와 무슨 사업을 해보았자,,, 안될 것이 뻔하니(국민정서상),
    최진실 재산에 조성민이랑, 술집녀가 목숨을 거는 것 같습니다.
    조성민이야, 법대로 하는 것이겠지만, 유족들에게 너무나 천벌 받을 짓을 하는군요....

  • 12. 그나마
    '08.10.28 1:55 PM (58.229.xxx.27)

    외할머니가 아이들 키우면서 관리하는게 가장 나아 보이네요.
    그동안 최진실씨를 키워왔고 외손녀들을 돌봐온 분이니까요.
    최진실과 가까웠던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주는 건 희망사항이지만...

  • 13. 정말..
    '08.10.28 2:04 PM (203.142.xxx.231)

    조성민씨가 그러겠다고 했다면. 그건 우리나라에서 안살겠다는거죠.
    아버지로서. 지금이라도 아빠노릇을 하고 싶다고 하는것이라면 100번양보해서 이해할수 있다고 해도.
    재산문제는 관리인을 따로 두던지. 공증을 하던지해서. 자기가 절대 건들수 없는 문제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최진실씨정도 재력인데.. 유서같은거 미리 공증이라도 해놓지.. 재산이 걸린문제니.

  • 14. 아니
    '08.10.28 2:11 PM (59.11.xxx.121)

    어떻게 조성민 그놈에게 친권과 재산권이 가는 것과 최진영과 외할머니에게 가는 것이 법정에서 제대로 가려질 것이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성민과 외가 식구들이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조성민 같은 놈 만나 같은 일 당하고 이런 상황이라도 그런 말 할 수 있나요?
    씨 줬으면 다 아빕니까?
    조성민의 악행은 절대 자식을 내 자식이라 주장 못할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이 때껏 보살핀 게 엄마고 엄마 옆에서 최진영이 아빠 노릇 하다시피 했고 외할머니가 돌봤습니다.
    재산도 엄마랑 동생이 관리하는 것이 맞지
    어떻게 바람피고 지 새끼 임신했는데 패고 계단 굴리고 지 새끼인지도 모른다 하고 절대 바람 안피는데 바람핀다 의심한다고 의부증 환자로 몰더니 결구 그 더러운 술집마담년 끼고 살면서 이제 전처 죽으니 전처 재산 지꺼라고 한답니까?
    그게 당연해 보입니까?
    난 이 뉴스보니 덜덜 떨리고 눈물이 다 나네요.
    최진영과 외할머니가 저 더러운 놈보다는 정서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낫습니다.

  • 15. 로기
    '08.10.28 3:01 PM (210.111.xxx.162)

    와...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그렇게는 안할 줄 알았더니...
    와.....

  • 16. 아니님공감
    '08.10.28 3:05 PM (211.208.xxx.254)

    장례식장에서 장지에서 뒤에서 조용히 있는것보고 사람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측은지심도 생겨나구요.
    근데, 이 글이 사실이면 그놈 인간이길 거부한거네요.

    조성민이 친권????
    자식아니라고, 친권 포기한 놈이 아비라고 주장해요??
    아이들이 컸을때 이 사실 알면 아이들이 받을 상처 생각해 보셨는지??

    쩝님 남자분 아니신지요?
    아니님 의견에 동감 200%입니다.
    국민들의 배우였으니,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그놈을 몰아내야 할까요??

  • 17. 라라
    '08.10.28 3:43 PM (61.73.xxx.48)

    이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화가나던지.. 인간말종이네요.. 제가 듣기론 이혼하고나서 빚도 최진실이 다 갚아주고, 그 조건으로 친권을 포기했다 하던데.. 이혼하고 술집여자랑 재혼해서 살림까지 차려놓고 이제와서 돈때문에 얘들을 책임지겠다니.. 살아있을때도 못살게 굴더니.. 이젠 세상에 없는데도 괴롭히네요.. 오늘 기사보니까 최진실 유족들한테 최진실재산 손 못대게 미리 말을 해놨더라 하더군요.. 아침부터 욕나오던데요..-_-

  • 18. 쥑일 놈
    '08.10.28 4:10 PM (61.32.xxx.147)

    지가 스스로 포기해놓고 다시 찾겠다니. 또 그걸 법이 도와준다면 말이 안됩니다. 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특히 둘째는 뱃속에 있을 때, 엄마를 패놓고서는 그 아이 친권까지 찾겠다니. 악플 하지 않는 게 예의라지만 이런 인간에게까지 예의를 차려야하나요.

  • 19. ..
    '08.10.28 4:16 PM (24.70.xxx.233)

    고인이 남긴 재산이 없었더라도
    아이들을 맡겠다고 이 사람이 저리 나섰을까 생각해봤어요. ㅠㅠ

    참...법이 어떻게 결론내려줄지 ...

  • 20. 미친다
    '08.10.28 4:32 PM (125.133.xxx.137)

    완전 개막장이구나...상상 이상의 일을 벌리고 있구나 조성민.
    환희준희가 안그래도 위축되어있을텐데...너같은 놈도 아빠라고 하고 있을텐데..
    정말 내가 다 안타깝다..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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