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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유가족, 고인 예금 동결로 생활고
최진실의 어머니와 최진영 등 유가족은 고인의 사후 고인의 통장에서 예금을 인출하거나 재산을 임의로 손대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금융권에서 고인의 사후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재산 다툼 등을 우려해 계좌를 동결한데다 유가족들이 최진실의 예금을 사용하는데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가 현재 7세와 5세밖에 되지 않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최진실의 상속 재산을 사용하는데에는 친권자와 양육자 등 유가족 사이에 의견이 조율돼야 한다. 그러나 유가족 사이에서는 아직 이 재산을 사용하는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가족들은 최진실의 장례비 일부도 정산하지 못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간신히 해결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omj@cbs.co.kr
1. *
'08.10.28 12:56 PM (65.94.xxx.191)이상하네요, 최진실 어머니명의로 된 재산도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2. 음...
'08.10.28 12:57 PM (211.208.xxx.65)그런데 그 생활고가 우리가 생각하는 쌀떨어져서 밥못먹고하는 그런 기준은 아니겠죠?
3. 남의 일
'08.10.28 12:58 PM (210.221.xxx.4)미루어 짐작하지 맙시다.
이미 그로 인해 한사람 보내지 않았습니까.4. 기자
'08.10.28 12:59 PM (121.151.xxx.170)가 이런 글을 쓰는 저의가 뭘까?
5. 이해불가
'08.10.28 1:01 PM (211.187.xxx.247)생활고를 겪고 있고 장례식 절차비용을 빌려서 했다?....... 왠지 무언가를 자극하는 기사들....
6. 상식..
'08.10.28 1:05 PM (218.51.xxx.194)사망자의 예금은 정식 상속 절차를 밟아야 인출이 가능합니다.
그냥 임의로 인출 가능한 것이 아니지요.. 은행 감사가 폼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상속이든, 증여든 우리의 법률이 지정하는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답니다.7. 아무
'08.10.28 1:07 PM (121.146.xxx.135)일 없을때는 쉬워보이는 일들도 법을 따지게 되는 일이 발생하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8. 충분히
'08.10.28 1:10 PM (211.192.xxx.23)그럴수 있어요,,현금을 집에 많이 둔 상태가 아니면 단돈 100원도 못빼거든요,,
가족들이 자기 돈은 안 쓴다는 얘기같네요9. 최진영도
'08.10.28 1:10 PM (125.135.xxx.199)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10. 좀
'08.10.28 1:10 PM (222.98.xxx.209)그럼 최진실씨 없었음 그 가족은 굶었네요
최진실씨만 바라보고 사셨나봐..
이런글 죄송한데
그 유가족 좀 그렇네요11. ...
'08.10.28 1:15 PM (118.217.xxx.50)그 사건 터지기 얼마 전에 최진영씨 압구정에 고기집 오픈하셨던데...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12. 조성민
'08.10.28 1:23 PM (121.144.xxx.48)조성민이 은행에 동결 신청했다네요..
내 허락없이는 재산 한푼도 손 못덴다고13. 참
'08.10.28 1:24 PM (59.10.xxx.219)답글들 너무하네..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조성민하고 법정싸움까지 갈판에 이런말들을 하고 싶어요..
그집에 돈버는 사람 최진실하고 최진영밖에 없었는데
최진영도 요즘 방송 거의안하고 통장돈 못빼내쓰면 어려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참 남말이라고 너무들 하시네..14. 나쁜 *****
'08.10.28 1:25 PM (222.109.xxx.186)지옥이나 떨어지면 좋겟네요...
15. 저도 이건 아닌듯.
'08.10.28 1:30 PM (203.142.xxx.240)최진실씨 어머니 재산도 진짜로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언플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저도 조성민씨가 최진실씨 재산에 손대는거
절대 반대인데. 이 기사는 좀 아닌듯.16. 언론플레이
'08.10.28 1:38 PM (59.5.xxx.126)하려는데 사람들이 많이 똑똑하니까 그것이 도리어 발목 잡네요.
가만있었음 동정 100% 받을거였는데.17. ..
'08.10.28 1:39 PM (211.110.xxx.201)여러분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좀 놔 두지.
18. .
'08.10.28 1:39 PM (220.85.xxx.200)조, 최 양쪽에서 언플하네요. 거 참....
19. 그랬군
'08.10.28 1:55 PM (121.124.xxx.168)그래서 전남편입네하고 눈물 찍해줬군.
이혼하면 남이 아니고 원수라더만...
애들 성도 다 바꿨는데 왜 나타나...나타나질 말지....
이상 제 속마음이였습니다.20. 최진영씨
'08.10.28 2:10 PM (211.192.xxx.23)사업 많이 하고 있는데요,,요식업 쪽으로
21. 소송
'08.10.28 3:07 PM (202.136.xxx.11)아버지가 친권도 포기했었고 이혼후 아이들 한 번도 만난적도 없고 그저 생물학적 아버지일뿐이었으니 소송하면 그런 부분이 참작돼서 양육권은 외갓집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재산은 외갓집도 손은 못대게 될 것 같기도한데...
외갓집에서 죽도록 소송으로 물고 늘어져서 조성민도 재산이 손 못대도록만 한다면 다행 아닌가 싶어요...이소송 저소송 게속하면 판결 날대까지 재산 못건드리니 아이들 클 때까지 시간끌기 작전으로..
있는 재산 어디로 날라가버리는거 아니니 몸 건강한 외삼촌이 벌어서 양육하고...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비로소 재산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요...
그동안 누나가 벌어서 도와준거 생각하면 환희가 성인 될때 까지 외삼촌이 벌어서 키워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나이도 있고 결혼도 하려면 아내되는 사람에게 너무 큰 짐이 될까요? 조카 두명 키워야하는 남자와 아무도 결혼 안하려는지...
그렇게 생각하면 재판시에 조성민이 유리할 것도 같고..
대법원까지 몇년에 걸쳐 끈질기게 하다보면 조성민측에서도 뭔가 타협안을 내놓지 않을까요?
이 나라에서 살아갈 생각이라면 모든 국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살아가야하는데..과연 그정도로 파렴치한 인간일지...소송중에 마음들이 너무 상해서 서로 죽기살기로 물어뜯으면 결국 피해자는 아이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외갓집식구들도 돈욕심이라는 소리에서 자유롭지 못할테고..
조성만이 손 못대게하는 선으로만 처리하고 외삼촌 수입으로 키워주면 참 좋으련만..
최징영씨 하는 고깃집이 어딘지 알아내서 열심히 팔아줘야겠어요..
당장 아이들 유치원이니 학원비니 다달이 기본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고있을텐데 넋놓고 있으면 장사고 뭐고 제대로 되겠냐구요..22. 아무리
'08.10.28 3:43 PM (121.131.xxx.70)생각해도 생활고를 걱정할 정도의 궁핍함을 없을것 같은데
23. 암튼
'08.10.28 4:16 PM (118.220.xxx.77)그어떤 내용으로든 조성민은 최진실돈에 십원한장 손대선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런놈이 지허락없이 최진실돈 인출금지라고 나섰으니 열받을 밖에요. 그리고 최진실이 사실상 식구들 다 먹여살린거야 이미 알고있는내용이구요. 언론플레이라고 욕하기보단 딸죽고 누나그렇게 죽고 기막힌와중에 이런 구차스러운 상황까지벌어진 심정을 헤아려줘야할것같아요
24. 그런데
'08.10.28 4:34 PM (211.55.xxx.65)최진실씨 어머니가 자기 재산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거의가 최진실씨 쪽에서 나온 돈이었던만큼 현금이라기 보다 부동산 명의가 자기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인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바로 현금화 할 수 없는... 그리고 최진영씨가 사업 새로 시작한 것도 있다면 그런 쪽에서 급한 자금 융통이 어려워 졌을 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최진실씨였을테니까요.
생활고라고 해도 쌀 한 톨이 없는 그런 생활고는 아니겠지만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싶은데요... 장례식도 크게 했고 문상객들 많이 오셨던 것 같던데 그 정도면 정말 돈 많이 들어가구요...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랑 당장 현금으로 쓸 수 있는 재산은 또 다른거니까요..25. 생활고도
'08.10.28 11:35 PM (218.153.xxx.153)생활고 나름이겠죠
장례비 정산도 다 못했다니 ....26. 말도안돼
'08.10.29 1:01 AM (221.140.xxx.90)조의금 들어온것만 얼마일텐데 장례식 비용을 못내요? 정말 언론플레이 너무 심한듯.
27. 제목이
'08.10.29 6:35 AM (58.229.xxx.27)생활고에 시달린다기보다는,
돈이 묶여있어 어렵다, 정도를 기자가 저렇게 쓴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애들 유치원비를 그동안 최진실씨의 돈으로 냈었는데
갑자기 은행에 가보니 묶여있었다던가?28. 어쩐지..
'08.10.29 11:02 AM (122.254.xxx.23)내용이 좀 그러네요..
200억이 넘는 재산이 있다는 사람들이 생활고라니??29. 맞아요..
'08.10.29 4:36 PM (211.197.xxx.76)생활고라니.. 언뜻 생각해도 장례식 조의금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
생활고라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서민들이 안고 있는 학원비, 생활비??
아무튼 최진실이 생전에 얼마나 외로웠을지 알거 같네요..
어깨에 지워진 짐..
이제 양쪽 다 그만좀 하고.. 조용히 해결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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