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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이 친아버지로써 아이들이 애처롭고 잘 키우고싶다면

어이가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08-10-28 11:55:13
그냥 물심 양면으로 잘 돌봐주면 되지 왜 먼저 돈부터 욕심내나요?
정말 자식 생각한다면 돈얘기 입에 올려선 안돼죠...
이런식으로 조성민 편들어주는 분이 있으니 그놈이 세상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날뛰죠

IP : 122.34.xxx.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08.10.28 11:57 AM (210.181.xxx.81)

    왠만하면 리플안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네요...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한숨만 나오네요..

  • 2. 최진실
    '08.10.28 12:20 PM (122.42.xxx.19)

    조성민에게 재산줄려고 죽었을까요?
    하늘에서 더욱 원통하겠어요.

  • 3.
    '08.10.28 12:20 PM (121.135.xxx.125)

    어느 누구라도 이런 상황이면 자식을 맡으려 하죠. 엄마도 없는데 아버지라도 든든한 그늘이 되어줘야하지 않나요.

  • 4. 재산
    '08.10.28 12:22 PM (121.133.xxx.164)

    재산관리를 자기가 해야한다고 최진실어머니께 말했다잖습니까.
    재산이 탐나서요요요요요--

  • 5. 쥐박스런
    '08.10.28 12:23 PM (211.210.xxx.39)

    아버지도 아버지 나름이죠

  • 6.
    '08.10.28 12:26 PM (125.186.xxx.135)

    자식들이 자라서, 엄마가 당하고 산걸 알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멀쩡한 남자만 만났어도-- 그지경까진 안갔을듯싶은데.

  • 7. 갑자기
    '08.10.28 12:28 PM (211.111.xxx.114)

    사진 1장 기억이 나네요.. 한 20년전 사진..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사나이와 가장 불쌍한 여자아이" 이런 느낌의 사진 이었어요.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에게 아들하나 딸 하나가 있는데, 오나시스도 죽고, 아들고 죽고 딸도 몇번 결혼과 이혼을 하더니 '4살 되는 딸'하나 남기고 죽었어요. 그래서 그 모든 재산이 4살되는 딸에게로 상속이 되고, 이 아이는 친 아버지에게로 친권이 넘어갔지요.

    그런데, 이 친아버지는 잘 생긴 얼굴로 오나시스 딸과 결혼해서 이렁구렁 살다가 이혼하고, 또 예쁜 여자랑 결혼해서 이미 그 사이에 또 아이도 가진 상태였습니다.. 대충 그림이 그려지요. 이 남자는 노난 거죠..

    사진은 스위스의 비싼 스키장에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가족이 놀러간 사진이었습니다. 친권을 얻은 아빠, 재혼해서 만든 가족 (여자와 그 사이에서 낳은 2-3살된 아이)가 사이좋게 피크닉을 가서 한 가족처럼 오붓하게 있고, 오나시스 딸이 약간 구석에서 혼자 앉아 있는 느낌 찍힌 사진이요.

    기사는 그 모든 비싼 피크닉 비용 (스위스의 스키장이 딸린 고급 호텔은 엄청 비싸요.)은 오나시스 딸의 신탁계좌에서 나온다는 comment와 함께..

  • 8. 베리굿
    '08.10.28 12:33 PM (211.210.xxx.240)

    저두 조선닷컴에서 재산관리를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아마두 법정으로 갈것갔다는 기사 읽고
    너무 기막히구 화가 다 나네요
    머리에 든게 없어두 그렇게 없을까 정말 키크면 싱거운 ㄴ 이라더니
    새로 결혼한 여자한테 아이두 낳을거라면서 그러구 싶을까 싶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두 그러면 안되죠 ㅉㅉ 어디 욕해줄만한 사이트 없나요 ??

  • 9. 흠님
    '08.10.28 12:39 PM (116.122.xxx.243)

    무슨 말씀하시려는지는 알겠으나...
    그렇게 순수한 의도라면 돈얘기하면 안되죠. 원글님도 그 말씀하시는거잖아요?
    자기 도장없이는 돈도 빼지 말라고 유족에게 통보하는게 아이를 돌보고 싶은 부정과 어떤 관계가 성립하는건가요?

  • 10. .
    '08.10.28 12:44 PM (211.215.xxx.199)

    그런 남자 고른 최진실의 안목은 도대체 뭘까나?

  • 11. 11
    '08.10.28 12:47 PM (218.146.xxx.20)

    조성민은 친권도 없는 주제에,,,그리고 애들 성도 조씨가 아니죠. 법적으로 애들 아버지라고 주장할 아무런 권한이 없을텐데요. 결국 돈보고 달려드는 꼴에서 조금에 못벗어나죠. 최진실은 죽을 결심을 했으면 이문제에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사고사도 아닌데...

  • 12. ..
    '08.10.28 1:02 PM (59.10.xxx.219)

    울나라에서 없어졌으면 싶은 남자들....
    쥐씨, 수수커플, 유씨, 이제 조씨하나 추가요...

  • 13. 지나가다
    '08.10.28 1:05 PM (115.41.xxx.69)

    돈은 탐내는 것이 아니고 외할머니 외삼촌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돌아가야할 재산이 어디로 새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은 당연하지요. 물론 외가입장에서보면 기가찰 노릇이지만요...무엇이 옳은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14.
    '08.10.28 1:12 PM (218.153.xxx.165)

    때문에 친권 포기하더니 .....결국 관심은 돈이로세
    애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런다면 지금은 조용히 엄마 잃은 애들 돌봐주고 그래야지 , 애들엄마 죽은지 얼마나 된다고 ...
    재산이 샐까봐 그리 걱정 되더냐 ...????

  • 15. 그럼요.
    '08.10.28 1:19 PM (211.215.xxx.66)

    아버지도 아버지 나름이죠.

  • 16. 개가웃어
    '08.10.28 1:21 PM (211.210.xxx.240)

    여태 딴 * 하구 행복해서 애두 낳는다구 했으니
    새던지 다 말아먹든지 신경꺼 !

  • 17. 공탁해놓고
    '08.10.28 1:22 PM (211.192.xxx.23)

    애들 성년 될떄까지 키운 다음에 재산얘기하라 그러면 떨어져 나갈 사람 많을겁니다,,
    이 마당에 외가라고 믿을수 있나요,,그 할아버지 만만치 않던데요...

  • 18. 같이산정
    '08.10.28 1:25 PM (211.210.xxx.240)

    돈앞에는 장사 없다지만 외할머니, 외삼촌 같이 살구 키웠잖아요!!

  • 19. 조성민
    '08.10.28 1:43 PM (210.99.xxx.18)

    환희아빠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그냥 아이들이 지금처럼 외할머니랑 그렇게 지내도록 해주세요
    그 돈은 당신것이 아니잖아요
    제발 한번이라도 최진실씨를 사랑한 적이 있다면
    그렇게 간 사람 한자락이라도 불쌍하다 생각이 든다면



    최진실 언니뻘이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20. 원래
    '08.10.28 1:59 PM (121.124.xxx.168)

    그런*이였지않았을까요?
    최진실이가 이혼 그런거 할 여자던가요?
    바람피우고 때리고 연예인으로의 먹칠을 당할 만큼 당하다보니
    이혼만은 안된다고 하니 도망가서 딴*집에서 동거 살다시피...하니

    울며울며..이혼해준거 아닌가요?

    그게 오히려 연예인으로의 오점으로 남고...
    전 한여자로 봐서는...만나지 말아야할 남자를 만난것같고....
    결혼할때부터..저 어린넘하고 왜 하냐 싶더이다.

    연애할때마다 양쪽집안에서 반대를 하디말디....혼자 살면 어때서...
    꼭 남자에게 기댈려면 좀 제대로 된 남자에게 기대지...저게 모냐....

    최진실 별로 좋아라하지는 않았지만...그녀의 얼굴에 나타나있지않던가요?
    행복하고싶지만...늘 일이 꼬여요.하는 일이 늘 좋게 끝나지는 않네요,,라고....

  • 21. 지나가
    '08.10.28 2:26 PM (59.11.xxx.121)

    조성민이 결혼 전후로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그리고 아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는지 알고나 하는 말인가요????

  • 22. 정말싫다
    '08.10.28 3:45 PM (121.151.xxx.149)

    연예인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최진실 이번일만큼은 남의일같지않고 너무 화가 나네요
    조성민이 정말 최진실에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죄스럽게 생각한다면
    이렇게 나오면 안되지요
    그동안 아이들을 돌봐주고 함께한 사람들은 자신이 아니라 최진실동생과 어머니였다는것
    그리고 아이들도 이제 그들이 돌봐야한다는것

    자신은 다른여자와 아이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델고가야겠으면 양육권신청도 해야지요
    그건 안하면서 친권주장과 재산이야기이라니
    아이들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양육권과 친권 다 가지고 가세요
    어찌 이럴수가있는지

  • 23. 흠님
    '08.10.28 3:53 PM (211.208.xxx.254)

    아버지라도 든든한 그늘이 되어줘야하지 않나요.

    조성민이 든든한 그늘이 될까요?
    과거 최진실에게 해온 행동들 그와 더불어 작금의 행실까지....

    부모라고 모두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같지 않은 부모 있구요.

    든든한 아버지가 아니라 잊혀져버려야할 아버지상 아닌가요.

    장례식장에서 불쌍해했더니, 한달만에 인간이기를 포기하네요.
    친권도 포기했다더니... 이게 아비입니까?

    전혀 상관없는 저도 부모의 한사람으로 인간말종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아이들에게 재산이 없다면 쳐다나 볼까요???

    최진실어머니, 홀몸으로 자식 둘 키운분 아닌가요?
    조성민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 24. 최진실이
    '08.10.28 8:00 PM (121.133.xxx.31)

    죽기전에 빚만 잔뜩 지고 가버렸다면
    조성민이가 저리 친권을 주장하고 나섰을까요
    정말 씁쓸합니다...........
    돈앞에 쓰레기가 되는 현실이.
    전마누라 죽고나니 부성애가 절로 생기나 보네요

  • 25. 으휴
    '08.10.28 8:11 PM (211.38.xxx.16)

    그 인간,,,정신줄 놓아도 보통 놓은게 아니지요,,,
    잘 해 준 거 없이 그리 보내 미안하다,,하고 재산권이든 양육이든 싹 포기하고,,,그랫으면, 차라리 연예계로라도 어떻게 복귀하든 돈 벌 일이라도 만나지,,,이젠 그마저 아주 끝장을 보는, 천치네요,,,이제 조성민,,,이름만 들어도,,,웩,

  • 26. 흠님
    '08.10.28 8:27 PM (124.50.xxx.137)

    조성민 어디가 든든한 그늘이 될것 같습니까..?
    이미 바람나서 결혼한 여자가 임신까지 했는데요..그 아버지가 아이들한테 든든한 그늘이 될거라 정말 생각하세요..?

    그 둘째아이 임신했을때..임신한 부인을 폭행까지 했던 말종이예요..
    백번양보해서 최진실도 독하게 굴었다고 하더라도요..돈 3억에 자식 팔아먹은 인간이..이제와서 든든한 그늘이 될 거라..생각한다는 것부터 말이 안되는 얘기죠..

  • 27. 설마
    '08.10.28 8:45 PM (222.239.xxx.246)

    설마 했는데,, 님들이 최진실 재산 욕심내고 양육권 주장하고 나오면 어떡하나
    하는 말에...설마 설마..사람탈을 쓰고 어찌 그런생각을 할까 했는데..
    정말 허걱이당^^ 아무리 좋게 생각할라해도 이건 아니네요
    정말 미친넘 따로 없고만..

  • 28. 조성민
    '08.10.28 10:19 PM (218.232.xxx.63)

    홈피가 있나요?
    있다면
    있는대로 두들겨 패주고 오고 싶네요.

  • 29. 증말
    '08.10.29 12:19 AM (116.33.xxx.6)

    그넘 변호해 주는 변호사 는 누구인가요?
    그 변호사도 나쁜넘이야
    그 변호사는 딸나면 발뻣고 못잘거야....
    나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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