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의달인님~~~

영어조언주세요.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8-10-28 08:48:48
영어좋은방법있을까요?SDA밖에  

  

영어회화를 하는건 어학원밖에 없을까요?

지금 SDA10개월째 다니고 잇는데 ....레벨3에서 계속 리핏이 되네요.
제안에 영어울렁증이 있나봐요.

레벌1.2에서는 자신감으로 똘똘뭉쳐 열심히 한거 같은데 ....
3에서 연달아 리핏 되니 제가 바보가 아닌가 싶어요.

실은 회화할때 버벅거리긴 해요.

사실 저번레벨은 여름방학이라 아이들 핑계로 놀러도 많이 다니고 열심히 하지 않은탓도 있지만...
용납이 안되네요.

근데 제가 아침 시간에만 되는데 이젠 아이들 학교를 더 빨리 데려다 줘야 해서
아침시간은 방학때까지 미룰까 싶고 한텀이라도 안들으면 영어에 손을 놓지 않을까도 싶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문법강의를 좀더 듣고 ....쇄신하여 새해부터 레벨3을 다시 들어
좀 다져볼까도 싶고요.
새학기부턴 아이들 픽업안해도 되거든요.

11,12월이 제겐 관건인거 같은데 .....좋은 영어회화습득방법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sda6단계까지 한다는게 갑자기 의미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다른 방법으로 혼자 영어를 습득할수있다면 뭘까요?

제 성격상 리핏시킨 선생님 반에 또 들어간다는건 너무나 스몰마인드라....
같이 공부할 자신도 없네요.........

공부를 못하면 성격이라도 좋던가....

이거저거 다따지고 언제 습득할건지 .....인터넷으로 영어회화해보신분 .....
어떻게 하셨는지 ....좀 알려 주세;요.

아님 혼자서 영어책을 수십번씩 읽으면 될까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211.21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08.10.28 9:15 AM (210.111.xxx.130)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계시는군요.
    그렇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진전이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NEW INTERCHANGE EDITION - Intermediate class or Advanced class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리핏으로 같은 반에 들어가는 것이 마음내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영어회화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접근하지 않고 거리를 지키면 언제 대쉬하여 발전할 기회가 있을까요?
    참고바랄게요~

  • 2. sda6단계도
    '08.10.28 9:19 AM (125.186.xxx.114)

    막상 생활화되지 않은 회화는 빛을 못봅니다.
    저라면 차라리 원주민과 개인회화시간을 일주일에
    한번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3. ...
    '08.10.28 5:55 PM (125.177.xxx.36)

    혼자는 힘들고요
    동네 동사무소나 문화센타 ywca같은곳에 알아보세요- 한국인 원어민 수업 많아요

    sda 다니다가 오는 엄마들 많아요
    영어는 너무 힘들면 오래 못가니까 평생 한다 생각하고 좀 쉽게 하세요

  • 4. 누구나_그러하듯이
    '08.10.28 11:59 PM (125.187.xxx.16)

    고비입니다.
    SDA는 여타 어학원보다 강사들의 열의가 강한 곳입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현재 님은 고비에 계십니다.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려 하지 마십시요. 님은 이 고비를 잘 그리고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혼자 영어를 하시건 인터넷으로 하시건 결국 관건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보기에는 외국인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이나 부담감이 영어회화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외국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쩌면 강사분도 제 나라에 돌아가면 실업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수 많은 실업자가 한국에 영어강사 자리 알아보려 문의 중이랍니다.
    인종차별적인 외국인 부담감으로 인해 외국인과의 영어 대화에 수치심이나 자격지심을 느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을 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는 반기문 총장 마저 한국식 된장발음으로 유엔에서 연설을 합니다.
    못해도, 한국식 표현일지라도 외국인 강사도 나랑 똑같은 빨간 피의 사람이다라는 인간 본연주의에 입각해서 수업에 임하시길 권합니다.
    그도 나도 똑같은 사람,. 뭐,, 좀 틀리면 어때, 그럴 수도 있지, 그런니깐 여기 이렇게 배우러 오잖아.,

    지금 님의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전의 고비 단계입니다.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183 서울시교육청은 왜 국제중 설립을 밀어부치는건가요? 6 왜 저래요?.. 2008/10/28 593
418182 집이 추워서 그러는데 텐트 치면 덜할까요? 22 넘추워요 2008/10/28 2,009
418181 보관용기 2 김치 2008/10/28 258
418180 이와중에 전세 오르는 집 10 이와중에 2008/10/28 1,627
418179 압력솥패킹교체하면 오래 쓰나요? 5 원글 2008/10/28 664
418178 작은 평수는 어디에? 6 잠원동 2008/10/28 689
418177 영문원고 좀 봐주실래요? 4 햇살이 2008/10/28 361
418176 내 복에 뭔~펀드래?주식이래.. 공짜는없다 2008/10/28 485
418175 USB꼽으니 갑자기 RECYCLER\desktop.exe 를 찾을수없습니다 고.. 3 컴맹입니다 2008/10/28 1,017
418174 부동산 폭락은 없다?? 있다?? 10 토론해요 2008/10/28 1,052
418173 남편과의 이혼 과연 해결책일까요? 10 소심녀 2008/10/28 1,904
418172 결혼한 오빠.. 4 노총각동생 2008/10/28 1,150
418171 저희 딸 애가 공부 안 한걸 이제와서 후회하네요 6 진학 2008/10/28 4,407
418170 아 짜증나.. 요즘 음악 왜 이래 10 미안합니다... 2008/10/28 990
418169 마이너스 통장 대출한도를 늘려주겠답니다 5 뭔 속인지 2008/10/28 1,061
418168 영어의달인님~~~ 4 영어조언주세.. 2008/10/28 625
418167 어제 개통한 핸드폰 취소가 될까요?? 3 그레이스 2008/10/28 895
418166 인삼 구입은 어디서? 2 인삼이 달아.. 2008/10/28 266
418165 축하해주세요.. 저 생전처음 혼자 후진주차했어요 19 장롱8년만에.. 2008/10/28 939
418164 앞으로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12 구름이 2008/10/28 2,095
418163 복층인데요 욕실 2008/10/28 514
418162 역시 82 2 82좋아 2008/10/28 746
418161 오늘 아침 뉴스 듣다 쓰러질 뻔.. 18 역쉬 2008/10/28 11,885
418160 사귀던 사람과 좋게 헤어지는 방법? 6 궁금해요 2008/10/28 2,872
418159 롱샴 가방이 유명한가요 12 2008/10/28 2,938
418158 좋은것 맛있는거 먹고는 싶으시겠지만 10 민폐는.. 2008/10/28 1,607
418157 살빼다가 미쳐버리겠네요 12 좌절맘 2008/10/28 2,427
418156 앞치마재질이 폴리에스테르면 보풀이 일어나나요 2008/10/28 189
418155 예산으로 떠나는 11월의 사과나라 여행 soldog.. 2008/10/28 405
418154 싸GO!! 맛있GO!! 안전하GO!! Let's GO soldog.. 2008/10/28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