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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가방이 유명한가요
장터에 나온 거 봤는데 시어머니가 들고 다니는 장바구니랑 비슷해서요.
장바구니 회사가 그거 따라한건가...
1. ...
'08.10.28 7:10 AM (221.140.xxx.87)유명은 한데, 저도 영 장바구니 같아서 그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요.
그런데 예전에 문국현 의원 부인이 유세때 그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소박하고 편안해 보이는 건 있더라고요.2. 롱샴.
'08.10.28 8:08 AM (220.126.xxx.186)롱샴 편하게 들수 있어요.
레스포삭 롱샴...이거 옷로비사건때 유명했던거죠.
페라가모와 더불어~~~~~~~~~~~3. ㅋㅋ
'08.10.28 8:25 AM (121.55.xxx.132)친구가 롱샴가방을 들고 마트에 (홈***)갔는데 계산대에서 근무하시는분이 가방을 쓰윽 보더니 장바구니가져오셨네요. 하더니 50원 돌려주더랍니다.ㅋㅋ
한참동안 웃었었네요4. ^^
'08.10.28 8:34 AM (61.39.xxx.2)들어보기 전까지는 장바구니 같은데요, 사서 한번 들어보면 다른 가방을 못들어요.
특히나 저는 짐을 좀 많이 들고 다니는편인데 가방이 크고 가벼워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들어가거든
요. 하나사고 또 하나사고 하다가 벌써 서너게 되네요5. 가볍고
'08.10.28 8:56 AM (118.217.xxx.197)좋아보여 샀더니 롱샴 짝퉁이었다고요.
롱샴 짝퉁인 줄 알았으면 안샀는데.
짝퉁인 줄 몰랐을 땐 와....... 디자인 좋고 가볍고 이런 생각이었는데
짝퉁인 거 알고 버렸네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한꺼번에 3개, 동생 거랑 올케 거랑 사서 줬는데...
나만 몰랐던 거예요.
그 때가 애들 키우느라 어디 나가보지도 못하던 시절에 겨우 한 번 외출했었던 때라....
아......그러고 나니 롱샴은 들고 싶지도 않아요.6. 전
'08.10.28 9:16 AM (59.22.xxx.52)롬샴 숄더 중 가장 크기가 큰 라지숄더 매고 다녀요. 아이들 잔짐이 많아서요. 너무 가볍고 부담없어 좋은데..
꼭 이마트 들어갈 때 제지를 당합니다. 보관함에 맡겨놓고 오라구요.
전 크기때문에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가만보니 크기가 커도 일반 핸드백들은 제지를 안하더라구요. 정말 제 가방이 장바구니처럼 보이는 거죠..ㅠㅠ
그래도 대체할 만한 다른 가방이 눈에 띄지 않아 꿋꿋이 들고 다닙니다.^^7. 올리부
'08.10.28 9:17 AM (222.99.xxx.149)저도 롱샴가방 좋아요^^ 무엇보다 가벼워서 짱이예요!
8. 가볍고
'08.10.28 9:29 AM (221.150.xxx.26)많이 들어가긴하는데 솔직히 스타일 안 삽니다.
빨간색 라지숄더백과 네이비 중간 사이즈 있는데 들고 나가서 쇼윈도에 비쳐지는 제 모습을 보면 흐물흐물 허접스러워서 들고 나가기 싫어지더군요.
수영장에 갈 때나 세컨드 여행가방으로는 몰라도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엔 정말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요.9. 그러게요
'08.10.28 10:29 AM (211.208.xxx.65)그때는 가방은 나오지도 않았던것같은데요?
옷가게 '라스포사'가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롱샴이니 레스포샥이니 이런류의 가방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기저귀가방에서 탈피해서 들고다닐 가방을 찾은지 좀 됐는데 우연찮게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회사 가방을 선물받아서 들고다니게됐는데 일단 많이 들어가고 어깨도 가볍고 좋네요.
다른건 가방자체무게가 있어서 똑같은 물건을 넣었는데도 한시간도 채 못들고다니게 어깨가 아펐어요
그래서 롱샴이나 레스포삭가방 괜찮은걸로 구매할 생각이예요.10. 전
'08.10.28 10:39 AM (218.51.xxx.18)제일큰 여행용으로 들고 다니는것 있어요. 해외여행다닐때 최고에요.
제주변에 저 쓰는거 보구 다들 집집마다 하나씩 사시더군요.
근데 저 신혼여행때 신라에서 샀는데 그때는 6만원 아랫돈이였는데 지금은 정말 비싸더군요.11. 꼬꼬모
'08.10.28 6:10 PM (211.108.xxx.75)실용성 짱이죠.. 근데 그거 유행 지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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