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 오늘 다접고 승용차 한대값 날렸어요ㅠㅠ
그러다 쪼금씩 벌때도 있고 해서 그재미로 이돈 저돈 끌어 넣어서 3000가까이 들어갔어요,,
그놈의 물타기를 1700이 바닥이라서 또 하고 1500이 바닥이라서 또 하고 하다가 지난주 1000깨질때 반 털고 오늘 890할때 다 털고 한주도 안남 았네요..
다 팔고 내 한테 떨어진건 800만원 정도 에요,,3000이 800 되었으니 차 한대가 날라 갔죠...
이돈 맨첨에 출처가 제가 대학때 과외 했던거 부터 모아둔 순수 내돈 비자금 1000이 종자 돈이었는데 이렇게 날리니 넘 허탈 해요..이럴줄 알았음 대학때 이뿐옷 사입고 연애나 실컷 잘하다 남자나 잘 잡는건데 젊은 시절 쓸데 없어 아껴쓰고 저축하고 생활비 남는족족 아끼고 저축한 거 너무후회 되요...
올 1월에 한창 주식 재미 들었을때 남편 졸라서 생일 선물 돈으로 달라고 박빡 우겨서 그돈 거금100만원도 고스란히 주식계좌로 들어갔는데 차라리 그때 루비통 백이나 하나살껄 남들은 명품이 몇개씩 있는데 난 한개도 없다고 앓는소리 진탕해서 막상 남편이 돈주니 내가 그렇게 비싼백이 무슨 소용있나 그냥 주식해서 돈이나 더 불리자 하든게 이렇게 됐네요,
어짜피 무차별로 내던질껄 차라리 지난주 월화 요일에만 했어도..300이나 400만원은 더 건지는데 혹 다시 오를려나 했던게 3일 연속에 오늘 까지 내리 하한가를 가다니.....슬퍼요..
그래도 중독인지 수중에 들어온 달랑800으로 다시 재기해서 원금 3000회복하고 따따블로 불리고 싶어요..
내가 주식이 없으니 차라리 지수가 500 까지 빨랑 떨어지면 좋겠어요 그때 다시 들어가게요...
아직 주식 가지신분에겐 죄송하지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ㅠㅠㅠ
아자아자 힘네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말할때도 없고 제 베스트 프랜드82 에 와서 푸념합니다
건데 지금 다우지수 오르네요..내일부터 올라거면 배아파서 어떻하지 진짜 저점에 팔고 고점에 사는 나는 거꾸로 인생인가요?
1. ..
'08.10.28 12:42 AM (211.179.xxx.69)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돈 날아갔습니다. 숫자로만 보던 돈이라 사실 별 감이 없네요.. 그래도 그 돈이면 .. 아직 하나도 없는 명품 핸드백도 살수있었을테고 아주 럭셔리한 해외여행도 가능한 돈이었는데 자꾸 생각하면 내 몸만 상할꺼같아 생각안하려하는데 자꾸 생각나긴하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요!!
2. ..
'08.10.28 1:10 AM (221.150.xxx.231)저도 bmw 5시리즈 한대값 날렸네요..
근데 무서운건 더 떨어지고 있다는거...ㅠ.ㅠ3. 구름이
'08.10.28 7:26 AM (147.47.xxx.131)걱정마세요. 미 증시 주간동향이 좋지 않다고 나왔습니다. 조금전 다우가 -200 포인트 넘게 떨어졌습니다.
4. carmen
'08.10.28 7:48 AM (125.188.xxx.86)다시 불릴 수 있습니다.이 웬수를 갚아야죠,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100% 맞는 말은 아니지만 주식은 보통 오른 기간 만큼 떨어진다고 합니다. 2003 년부터 2007 년 10 월 말까지 올랐으니까 4 년 가까이 올랐었죠. 이제 겨우 1 년 떨어졌죠. 주식은 결국 때를 사는 겁니다.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충분히 기다리시면 저 바닥에서 아주 싸게 글어모을 때가 올겁니다. 그동안 자금이나 비축하시길...
5. carmen
'08.10.28 7:54 AM (125.188.xxx.86)원 글님께서도 주식파동을 거꾸로 탔던겁니다. 작년 가을이면 정확히 몇월인지는 모르지만 꼭대기 아니면 꼭대기 작전에서 시작해서 산사태를 당하신 겁니다 다음에는 이 번처럼 하락 파동을 타지마시고 상승파동을 타시기 바랍니다.
6. 흠
'08.10.28 8:58 AM (121.169.xxx.120)여기 벤츠 두 대도 있습니다 ㅠㅠ
힘내세요7. 저희 집도
'08.10.28 10:39 AM (221.150.xxx.26)외제차 값 날리고 저는 지하철 타고 다닙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ㅠㅠ;;;;;;;8. ...
'08.10.28 11:01 AM (122.40.xxx.5)에쿠스 한대 정도.
9. 집
'08.10.28 2:36 PM (61.104.xxx.93)서울 변두리 집 한 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153 | 가위에 눌릴 때, 탈출 하는 비법공개 라네요~ 1 | 항상웃자구요.. | 2008/10/28 | 1,036 |
418152 |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6 | 부패 보수 | 2008/10/28 | 954 |
418151 | 아래 난방위해 카페트질문.. | 재도전 | 2008/10/28 | 427 |
418150 | 82한식기세트 구입 1 | 한식기 | 2008/10/28 | 745 |
418149 | 유통기간 지난 약 먹으면 안되나요? 7 | 약 | 2008/10/28 | 1,414 |
418148 | 쌍커풀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플리즈으 ㅠㅠ 5 | 커풀 | 2008/10/28 | 731 |
418147 | 유인촌 구하기에 나선 눈물겨운 조중동의 순애보 2 | 공부시간??.. | 2008/10/28 | 748 |
418146 | 시집간 딸들 AS, 정말 큰 문제인가요? 23 | ^^ | 2008/10/28 | 4,417 |
418145 | 10.27 박현주 회장의 발언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네요 10 | ^^ | 2008/10/28 | 1,100 |
418144 | 시비붙은 아이들.. 3 | 도와주세요... | 2008/10/28 | 551 |
418143 | 길을 몰라서요 4 | .. | 2008/10/28 | 271 |
418142 | 지역난방에 대해 조금 아는 척 해봅니다. 1 | 겨울나기 | 2008/10/28 | 793 |
418141 | (급질)남편이 칠레로 출장간다는데요 3 | 준비물 | 2008/10/28 | 458 |
418140 | 주식 오늘 다접고 승용차 한대값 날렸어요ㅠㅠ 9 | 주식 대박 | 2008/10/28 | 2,166 |
418139 | 어떻게 해야 11 | 도와주세요 | 2008/10/28 | 1,089 |
418138 | 전녀오크 왜 그러죠? 6 | 반여옥 | 2008/10/28 | 845 |
418137 | 청소기대신 사용 할 수 있는 것?? | 엄마 | 2008/10/28 | 273 |
418136 | 갑상선 저하증 한약 먹어서 도움 될까요? 5 | dmaao | 2008/10/28 | 630 |
418135 | 회원장터 이용하려면... 3 | 후니맘 | 2008/10/28 | 392 |
418134 | 튼튼영어 교재가 좋은가요??? 7 | 엄마 | 2008/10/28 | 793 |
418133 | 시어머니 장례식에 눈물이 안나올거 같아요. 47 | 며느리 | 2008/10/27 | 7,077 |
418132 |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어요.브로드밴드 11 | 뭘까요? | 2008/10/27 | 1,985 |
418131 | 도배장판도 인터넷에서.. 2 | 스카이 | 2008/10/27 | 494 |
418130 | 4세아이에게 어떤책이 좋을까요? 5 | 독서의계절 | 2008/10/27 | 339 |
418129 | 보정동가까운곳어딘가요? 2 | 우체국(용인.. | 2008/10/27 | 237 |
418128 | CNN 뉴스 어디서 보나요 3 | 영어공부 | 2008/10/27 | 335 |
418127 | 5세 남아 매 드시나여?? 5 | 5세 | 2008/10/27 | 577 |
418126 | 아버지 돌아가시면... 7 | 자식 | 2008/10/27 | 1,082 |
418125 | 전세구하기 도움좀주세요.. 6 | 도움좀 | 2008/10/27 | 755 |
418124 | 적립식 펀드에 대해서 5 | 도와주세요 | 2008/10/27 | 1,190 |